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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족, 아프리카의 신화를 만든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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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족, 아프리카의 신화를 만든 전사   읽기 전에는 마사이족이 사는 공간과 그들의 특징, 문화에 대한 글일거라고 예측했었다. 물론 그들이 사는 공간과 특징, 문화에 관한 글임은 맞으나 그들의 전통 신화와 옛이야기를 통해 그 부분을 알 수 있는 책이다. 즉 마사이족이 어디서 왔고, 어떤 생활을 하고, 전통적인 가치관과 풍습이 어떤 것인가에 관한 신비스러운 신화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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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족, 아프리카의 신화를 만든 전사

 

읽기 전에는 마사이족이 사는 공간과 그들의 특징, 문화에 대한 글일거라고 예측했었다.

물론 그들이 사는 공간과 특징, 문화에 관한 글임은 맞으나 그들의 전통 신화와 옛이야기를 통해 그 부분을 알 수 있는 책이다.

즉 마사이족이 어디서 왔고, 어떤 생활을 하고, 전통적인 가치관과 풍습이 어떤 것인가에 관한 신비스러운 신화들이다.

 

마사이족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건 몸을 튼튼히 하는 워킹 관련 책에서 마사이 워킹에 관한 글을 읽고서부터이다.

이 책에는 마사이 워킹에 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훨씬 더 흥미롭고 마사이족의 근원에 관한 이야기여서 마사이족 할머니에게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았다.

 

신화이기 때문에 신화가 주는 묘한 신비로움과 무게감이 있다.

신화는 그 신화를 믿는 종족에게는 종교와 같은 것이다.

마사이족의 정신세계를 이루는 중요한 부분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들의 삶과 생활에 관한 이야기이며 마사이족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이다.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동물들을 보고, 당신의 마음이 전해 주는 소리를 들으면서 깨달아야 하오."

처음 시작하면서 나온 구절이 다 읽고 나서 더 이해가 갔다.

마사이족 마을의 모습은 바깥쪽 가시나무 울타리 안의 납작한 식빵 같은 진흙과 재와 짐승의 똥을 섞어 만든 작은 집들이 원을 이루어 모여 있고 다시 안쪽 울타리 안에 가축이 사는 공간이 있다.

그들의 삶을 이야기 할 때에는 그들의 신 엔카이와 가축들을 꼭 함께 이야기해야 한다.

 

일부다처제로 여성들이 마을의 살림살이를 도맡아 하고 가축들을 기르게 된 배경도 그들을 돕는 이웃 부족의 이야기도, 그들의 성년식과 전사 문화 죽은 뒤의 세계에 관한 사유도 모두 그 신화 속에 들어 있었다.

이 신화들을 읽게 되면 마사이족을 보다 더 잘 알게 된다.

그들의 땅에 함께 사는 동물들의 기원까지도.

 

그렇게 조화롭게 어울려 살아가는 이들이, 농토를 가져 본 적도 없고 농사를 지은 적도 없이 유목 생활을 하던 이들이, 부족 전체가 모여 살며 전통 생활 방식을 지켜오던 이들이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지 못하고 예전의 모습을 잃어가는 것이 안타깝다. 

 

인상적인 부분 : "엔카이 신이시여, 이제야 알겠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당신께서 만드신 이 세상에서 그저 열심히 사는 것이지요. 하루하루 이 세상을 당신의 뜻에 어울리는 곳으로 만들면서 말입니다."

i*******e 2009.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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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마사이족,아프리카의 신화를 만든 전사
"(서평)마사이족,아프리카의 신화를 만든 전사" 내용보기
"마사이족"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보다 세상에 많이 알려진 이름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언젠가 TV를 통해서 마시이족 부족이 살아가는 모습과 방법을 잠깐 본적이 있는데, 한 여인이 머리에 띠를 두루고 짐을 옮기는 모습이었다. 화면속에 비친 그들의 삶은 힘들어 보였지만 그건 겉모습일뿐 얼굴엔 평온함이 엿보였다. 그땐 왜 그런느낌이 들었는지 알수 없었지만 이 책을 보고나
"(서평)마사이족,아프리카의 신화를 만든 전사" 내용보기

"마사이족"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보다 세상에 많이 알려진 이름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언젠가 TV를 통해서 마시이족 부족이 살아가는 모습과 방법을 잠깐 본적이 있는데,

한 여인이 머리에 띠를 두루고 짐을 옮기는 모습이었다.

화면속에 비친 그들의 삶은 힘들어 보였지만 그건 겉모습일뿐 얼굴엔 평온함이 엿보였다.

그땐 왜 그런느낌이 들었는지 알수 없었지만 이 책을 보고나니 그 여인의 모습이 이해가 간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계곡인 동아프리카 "올도이뇨 렝가이"라는 산에 살고 있는 신 엔카이가

이 세상을 창조 했고 엔카이의 후손이  바로 마사이족 이라고 한다.

마사이족은 같은 부족이면 누구나 평등하고,무엇이든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마사이족 마을 노인들은 어린아이들에게 동식물에 관한 지식뿐만 아니라, 부족의 역사와 관습에 대한 지식도 가르칩니다.

여러전설,기도,격언,설화등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그들만의 정신을 지켜 나가는 것입니다.

마사이족은 여성들이 마을의 살림살이를 맡아서 하고 남자들은 사냥과 가축들을 돌보며 살아갑니다.

마사이족의 생활은 가축을 중심으로 돌아가나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로 식용으로 쓰이지만 아주 소중한 재산이기 때문에 마사이족은 가축을 위해서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초원까지 가서

풀을 뜯기곤 합니다.

마사이족은 가축떼를 몰고 다니면서 가축들이 먹을 풀이 없어질때까지 한 지역에 머물다 풀이 있는 또 다른 곳으로 이동 하며

살아가는 유목민 비슷한 생활을 합니다.

 

하늘과 땅이 맞닿아 있던 아주 먼 옛날,암소들은 사람과 같은 언어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고 하네요.

그런 시절에 나리쿠 올라리라는 여인이 라마트라는 이름을 가진 암소한마리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나리쿠가 암소 라마트를 불러서 젓을 조금만 달라고 하자 얼마든지 가져가라고 했답니다.

그 다음날은 크림을 달라고 하고 그 다음날은 피를 달라고 했답니다.

그러자 라마트는 피를 뽑는 방법까지 알려주면서 가져가라고 했데요.라마트라는 암소는 주인인 나리쿠를 기쁘게 해주고 싶었기 때문이지요.

며칠후 나리쿠는 암소 라마트에게 이번엔 척수를 달라고 졸랐데요.

하지만 척수는 죽어야만 줄수 있기때문에 암소 라마트는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데 그 사이 나리쿠가 칼을 가지러 갔다고 하네요.

그러자 암소 라마트는 멀리 도망을 가면서 세가지 경고를 했다고 하네요.

첫째는 인간들과 친하게 지내지 않고 인간의 언어로 애기 하지 않겟다고 말했고.

둘째는 인간들의 집에서 살지 않고 인간들이 암소들에게 풀을 뜯기려 마을 밖으로 멀리 산책을 시켜야 된다고 말했어요.

세째는 인간들은 매일 암소의 젖을 힘들께 짜야 한다고 말했대요.

생명이 있고 고통을 느끼며 인간과 함께 살도록 신이 만든 창조물인데 희생을 강요했기에 신은 인간들에게

밤낮없이 가축을 보살펴야 하는 벌을 내린거죠..

그래서 마사이족은 가축을 보살피며 지금도 가축을 소중히 여기며 살고 있는  처지가 된건 아닐까요..^^

 

아이들을 무척 사랑하고 노인들을 존경하며 부족의 신화와 전설을 믿고 지키며 살아가는 용맹한 마사이족.

"하늘을 보고,땅을 보고,동물들을 보고 ,당신의 마음이 전해 주는 소리를 들으면서 깨달아야 하오."

마사이족의 레이안 노인이 세상을 뜨기 전에 남긴 이 말속에 그 들의 정신세계와,세상을 향해 열린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음을 말해 줍니다.

 

 

 

b******y 2009.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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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전사 마사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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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족~~ 언제가 텔레비젼에서 마사이족의 성인식을 본 이후로 아프리카등의 소수민족들의 성인식이 지금의 현실과 넘 동떨어져있어서 야만스럽다고 느껴져서 혐오스럽기까지 했었는데 아프리카에서 가장 강하고 용맹스러운 부족으로 아픔을 참고 늠늠한 전사로 키우기위한 성인식임을 알게되었다...   마사이족의 신 엔카이신에 대해서 알아보자~~ 동아프리카 지구대에 "올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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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족~~

언제가 텔레비젼에서 마사이족의 성인식을 본 이후로 아프리카등의 소수민족들의

성인식이 지금의 현실과 넘 동떨어져있어서 야만스럽다고 느껴져서 혐오스럽기까지 했었는데

아프리카에서 가장 강하고 용맹스러운 부족으로 아픔을 참고 늠늠한 전사로 키우기위한 성인식임을 알게되었다...

 

마사이족의 신 엔카이신에 대해서 알아보자~~

동아프리카 지구대에 "올도이뇨 렝가이" 라고 부르는 산에 엔카이신이 살고있었답니다

엔카이신은 마사이족에게 드넓은 초원을 주어 동물들과 조화롭게 살라고 가축을 선물했다는 전설이 있답니다

지금까지 마사이족은 가축을 기르며 유목민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마사이족은 같은 부족이면 모두 평등하다는 평등의식으로 똑같이 나누어먹고 나누는 고유풍습을 지금도 유지하고있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부족이다

마사이족은 긴막대를 가지고 가축을 보호하고 가축을 이끄는 유목민의 모습으로 지금도 생활하고 있고

마사이족의 장례풍습과 하이에나의 관계등도 무척 신기하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그들의 삶의 모습을 엿볼수있었다

이렇게 자연을 훼손하지않고 자연속에서 자연으로 살아가는 마사이족을 보면서 지금의

문명이 주는 혜택이 오히려 이들에게는 전혀 필요치않다는것을 깨닫게 되었다

똑같이 나누는 이들에게 욕심도 필요치않을것이고 자연이 준그대로 자연을 찾아 풀을 찾아 떠도는 ...

자연을 소유한 유목민의 생활이 더 존경스럽게 느껴진다

 

 

마사이족의 마을을 보면 독특한 형식의 공동집단형태인데 이또한 가축과 더블어 살아가는 마사이족의

삶을 그대로 엿볼수있었다

가시나무로 둘러쳐진 마을주민속에 또 가시나무로 둘러쌓여 가축을 보호하고 살아가는 마사이족의 자연의 삶이

그대로 드러난다...

 

"하늘을 보고, 땅을보고, 동물들을보고, 당신의 마음이 전해주는 소리를 들으면서 깨달아야 하오"

마사이족의 레이안노인이 남겨준 이말이 지금 우리들에게도 꼭 필요한 말이 아닌가 싶네요~

e*****9 2009.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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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족, 아프리카의 신화를 만든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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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리족과 이름은 비슷하지만 마오리족은 뉴질랜드에, 마사이족은 동아프리카 지구대에 위치한 올도이뇨 렝가이 화산 아래 살고 있다.용맹스런 전사가 떠오르는 마사이족 사람들에게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신화와 전설들을 담고 있는 책이다."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동물들을 보고, 당신의 마음이 전해 주는 소리를 들으면서 깨달아야 하오."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사람은 마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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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리족과 이름은 비슷하지만 마오리족은 뉴질랜드에, 마사이족은 동아프리카 지구대에 위치한 올도이뇨 렝가이 화산 아래 살고 있다.
용맹스런 전사가 떠오르는 마사이족 사람들에게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신화와 전설들을 담고 있는 책이다.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동물들을 보고, 당신의 마음이 전해 주는 소리를 들으면서 깨달아야 하오."
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사람은 마사이족 레이안 노인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남긴 말이란다. 말을 곱씹어 볼수록 그들이 얼마나 자연과 더불어 전통을 소중히 여기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인가를 알 수 있다.
마사이족의 노인들은 그들의 정신세계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전설을 끊임없이 아이들에게 가르친다고 하니 그들의 전통과 문화를 지키려는 노력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사이족 신화를 보면 세상을 창조한 엔카이의 자손이 바로 마사이족이라고 한다.
엔카이란 마사이어로 ’신’이라는 절대적인 뜻을 갖고 있으면서 생명이 있는 모든 것에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너무나 신성하게 여기기 때문에 그림으로조차 나타내지 않는다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한 암소 이야기, 심바가 좋은 숲의 왕으로 거듭나기 까지의 과정이 교훈적인 숲의 왕, 심바 이야기 등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리고 현재 마사이족의 생활모습을 담아 놓아 유익한 정보를 주기도 한다.
우리와 다른 것은 물론이고 외국 어느 나라보다 독특한 그들만의 주거환경, 음식...다양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얼마 전 읽은 책에서 유럽의 끊임없는 침략과 약탈 등 많은 고통의 세월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사람들이 자신들의 문화와 전통을 지키고자 애쓰며 계승해 나가는 모습을 보았었다.
그것이 가능했던 이유를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신화와 전설이 지금 그들의 생활이고 신앙이며 살아가는 모습인 것을 보면서 그들이 얼마나 생명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며 사랑하는 사람들인지를 알게하는 이야기였다.
신화와 전설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순수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만나 위대한 문화로 발전해가는 그들의 모습을 앞으로도 지켜보고 싶다.


b*******5 2009.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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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족, 아프리카의 신화를 만든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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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족은 어덯게 생겨났을까?   아득히 먼 옛날, 엔카이는 "올도이뇨 랭카이"라는 신성한 산의 꼭대기에서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엔카이는 최고신이기에. 다른 누구도 그런 이름으로 불릴 수 없지요.     아프리카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서는 않는것이 없었습니다. 흰 백지장 처럼 새 하얀 종이같은 저나 아이들은 아프리카의 이야기를 통해서 마사이족에 대해 많은것을 느낄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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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족은 어덯게 생겨났을까?

 

아득히 먼 옛날, 엔카이는 "올도이뇨 랭카이"라는 신성한 산의 꼭대기에서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엔카이는 최고신이기에. 다른 누구도 그런 이름으로 불릴 수 없지요.

 

 

아프리카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서는 않는것이 없었습니다. 흰 백지장 처럼 새 하얀 종이같은 저나 아이들은 아프리카의 이야기를 통해서 마사이족에 대해 많은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신화가 있지만 아프리카의 마사이족의 신화도 참 흥미로웠습니다.

 

마사이족의 역사는 지국상에서 가장 큰 계곡인 동아프리카 지구대에는 마사이족 사람들이 '올도이뇨 랭카이'라고 부르는 산이 있다고 합니다. 이 세상을 창조했다고 하는 사람은 엔카이라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마사이족 사람들은 가난한 생활을 하지만 용감한 전사임에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용감한 전사가 되기 위해서는 통과의례가 몇가지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보기에는 야만스럽지만 그들에게는 꼭 거쳐야 하는 교육적인 가치가 있는 의럐라고 합니다.

마사이족의 생활은 여성들이 마을을 살림살이를 맡아서 하고 움막을 짓는것도 여성인데 그 작은 움막속에는 가족들이 생활하는 거실과 손님방, 태어난 가축을 위한 공간까지 마련해 두었다고 하니 가축이 중요한 그들의 생활수단임에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생활수준은 소를 몇마리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마사이족은 사자사냥꾼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마사이족은 언제나 사자를 보면 싸워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다고 하니 태어날때부터 사냥꾼의 자질을 가지고 태어나는것 같습니다. 그들의 용맹을 알수 있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아프리카의 마사이족에 대해 많은것을 알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단군신화나 그리스로마신화가 아닌 새로운 문화권의 신화를 접하는 기회가 되어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m*******2 2009.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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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족, 아프리카의 신화를 만든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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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신화 이야기는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내용이라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된것 같습니다. 아프리카의 전사. 마사이족에 대한 이야기를 알수 있는 이책은 마사이족의 역사, 마사이족의 현재 생활, 마사이족의 문화에 대한 것들을 보고 느끼고 배울수 있었습니다.     마사이족의 생활상과 함께 멋진 그림은 책을 더욱 새로운 느낌을 들게 하며 아이들을 위한 주석이 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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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신화 이야기는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내용이라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된것 같습니다. 아프리카의 전사. 마사이족에 대한 이야기를 알수 있는 이책은 마사이족의 역사, 마사이족의 현재 생활, 마사이족의 문화에 대한 것들을 보고 느끼고 배울수 있었습니다.

 

 

마사이족의 생활상과 함께 멋진 그림은 책을 더욱 새로운 느낌을 들게 하며 아이들을 위한 주석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신성한 풀입:마사이족은 풀을 좋아한다. 가축들이 풀을 먹고 살기 때문이다. 풀은 '안코프'라고 불리며, 신상하게 여겨지기도 한다. 두 사람이 싸우다가 어느 한 사람이 풀잎을 흔들면, 그것은 곡 평화를 원한다는 뜻이 된다.

 

우리에게도 신성한 풀잎처럼 그런 풀잎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행복한 상상에 웃음이 났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도 더욱 아름다워 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마사이족의 생활을 따라가다 보니 그들의 자연을 사랑하는 삶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가축들을 중시하는 마음등을 느낄수 있었으며 우리도 그들의 순수한 마음을 배워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동물들을 보고,

당신의 마읆이 전해주는 소리를 들으면서 깨달아야 하오."

 

마사이족의 레이안 노인이 세상을 뜨기 전에 저자에게 남긴 말이라고 합니다. 이 말에는 마사이족의 정신게걔와 세상을 향해 열린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n******3 2009.04.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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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족의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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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의 페이지를 보면서 아프리카의 유목생활을 적어 놓은줄 알았다. 읽어내려가다보니 왠 이런글이 얼토당토 안되는 이야기를 써놓았을까?하고 잠시 그런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이책은 아프리카의 신화였다.   우리나라의 단군신화,박혀거세, 주몽등 그런 신화적인 이야기라는것을 늦게서야 깨달았다니 어지간히 이해가 늦게오나보다. 왜!다른나라의 신화이야기를 생각하지 못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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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의 페이지를 보면서 아프리카의 유목생활을 적어 놓은줄 알았다.
읽어내려가다보니 왠 이런글이 얼토당토 안되는 이야기를 써놓았을까?하고 잠시 그런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이책은 아프리카의 신화였다.
 
우리나라의 단군신화,박혀거세, 주몽등 그런 신화적인 이야기라는것을 늦게서야
깨달았다니 어지간히 이해가 늦게오나보다.
왜!다른나라의 신화이야기를 생각하지 못했을까?
원래 부족 전체가 한데 모여 떠돌아다녔던 사람들이, 대대로 전해 내려오던 생활 방식에서 멀어지면서 예전이 모습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랍니다.
 
아득히 먼 옛날, 엔카이라는 신이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엔카이는 이 세상 모든 생명과 사물 안에 깃들어 있습니다. 소나기를 에고하는 천둥 속. 생명을 주는 빗속. 땅 위에 비치는 하늘의 빗. 심지어는 갓난아기의 미소안에도 있습니다.
 
어느날 엔카이는 세아들을 창조했습니다. 이 아들들은 마사이족. 캄바족. 키쿠유족의 조상이 되었지요.
키쿠유족의 조상인 기구유는 쾡이를, 캄바는 활을, 마사사이족의 조상인 나테로 코프는 막대기를 선택했습니다.엔카이는 고마움의 표시로 이땅의 모든 가축을 그에게 주었습니다.
엔카이가 마사이족의 조상들 가운데 한 명인 마신다를 불러 " 땅위에 크고 두윽렇게 가시나무 울타리를 치고 그 안쪽에 너희들의 집을 지어 지키게 하라. 일이 끝나거든 내게 와서 일러라.
 
"내가 부르거든 집 밖으로 나오너라. 그러면 내가 뭔가를 줄 터인데, 너는 그것을 '가축이라 부르게 될 것이다. 내가 이일을 하는 동안 너는 침묵을 지켜야 한다.'
천둥소리가 나고 하늘이 열리더니, 긴 사다리 하나가 내려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가축들이
그 긴 사다리를 타고 내려와 넓은 울타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같이 일하는 마신다가 집 밖으로 나오더니 깜짝 놀라며 외쳤습니다.
"아니, 세상에! 이게 왠 동물들이지.
 
 이소리를 들은 엔카이는 사다리를 하늘로 거두어 들였습니다.
"이정 도의 가축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말이냐? 앞으로는 내가 가축들을 사랑하듯이 너도 이 가축들을 사랑해야 하느니라. 내가 나의 모든 피조물을 사랑하듯이 말이다"
마사이족이 가축을 몹시 사랑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일 때문이랍니다.
 
마사이족이 어떻게 생겼났으며 또 가축을 소중하게 다르게 된 신화들이며 버려진 쌍둥이,숲의왕 심바,사람들과 이야기를 한 암소등 재미있는  단편 신화들로 이루어져 있다.
얇지만 속이 꽉찬 이한권으로 아프리카 마사이족의 생활과 신화를 만든전사들을 조금 맛본것 같다.
n********6 2009.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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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족의 신화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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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을 보고 제목을 보면서 나는 마사이족의 전사 이야기 인줄 알았다.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 그냥 막연히 아프리카 남자들의 전사다운  모습만 연상해서 였을까 나는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야 신화이야기였구나 라고 깨달았다.   마사이 족은 어떻게 생겨 났을까 라는 의문은 그들의 신화를 보면서 해결된다. 우리에게는 단군할아버지가 있는 것처럼 그들은 마사이 족의 신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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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을 보고 제목을 보면서 나는 마사이족의 전사 이야기 인줄 알았다.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

그냥 막연히 아프리카 남자들의 전사다운  모습만 연상해서 였을까 나는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야 신화이야기였구나 라고 깨달았다.

 

마사이 족은 어떻게 생겨 났을까 라는 의문은 그들의 신화를 보면서 해결된다. 우리에게는 단군할아버지가 있는 것처럼 그들은 마사이 족의 신 '엔카이'이가 있었다 그들은  '엔카이 ' 가  친절하고 착하기도 하지만 버럭 화도 내기 때문에 절대 그림으로 표현하지 않는다고 한다.

마사이족 사람들은 가축을 기르며 이동하면서 생활한다.

이들은 전통을 지키고 싶어하고  아주 어릴 때 부터  몸의 고통을 호소하거나 두려움을 드러내지 않도록 훈련을 받는다. 그들은 일상 생활에서 이런 저런 활동을 통해 끓임 없이 용기를 증명하려 한다. 척박한 땅에서 살아가기 위한 그들만의 생존방식인 것 같다.

그들의 생활구조는 우리의 신석기 시대와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그렇지만 그들의 삶이 미개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들도 우리처럼 부모를 생각하고 노인을 공경하고 동물을 사랑하고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인상적인 것은 5살 이면 앞니 두개를 일부러 뺀다고 하는데 그것은 후에 혹시 파상풍에 걸리게 되면 빨대를 쉽게 빨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아프리카 라는 나라가 멀리 있고 텔레비전에도  자주 나오는 것은 아니라서 지식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어 보면서 그들도 우리와 똑같이 사랑을 하고 아파하고 생활에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똑 같은 인간이란 걸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다.

 

요즘은 시대가 그들의 삶을 흔들고 있다고 한다.

변화 되어 가는 세계정서 속에서 그들이 억울함을 당하지 않고 그들만의 문화를 지키며 살아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제시대가 오기전에 우리가 국제 정서에 적응하지 못하고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나라가 흔들렸던 것 처럼 그런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d*****8 2009.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튼튼한 심장과 정신과 몸만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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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동물들을 보고, 당신의 마음이 전해 주는 소리를 들으면서 깨달아야 하오." - 마사이족의 레이안 노인 (7)  이번에는 아프리카의 '무시무시'한 부족으로 알려져 있는 '마사이족'에 관한 이야기를 책으로 만난다. 그들의 '역사'와 '현재 생활' 그리고 그들의 신화와 여러가지 풍습들을 처음 만나본다. 사실 우리가 그동안 접해온 이야기는 딱
"'튼튼한 심장과 정신과 몸만 있으면'" 내용보기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동물들을 보고, 당신의 마음이 전해 주는 소리를 들으면서 깨달아야 하오." - 마사이족의 레이안 노인 (7)
 이번에는 아프리카의 '무시무시'한 부족으로 알려져 있는 '마사이족'에 관한 이야기를 책으로 만난다. 그들의 '역사''현재 생활' 그리고 그들의 신화와 여러가지 풍습들을 처음 만나본다. 사실 우리가 그동안 접해온 이야기는 딱 두 종류 뿐이었다. 우리 전래동화와 유럽식? 동화 - 안데르센 + 이솝 우화 같은 서구 이야기들…. 세계는 넓고 이야기는 많은데 어쩌다가 그리되었는지…. 그러던 차에 만나게 된 이 이야기들…. 우선 반갑다.
 
 책을 열면 먼저 뵙게! 되는 마사이족의 최고신인 '엔카이'는 수메르 신화의 '엔릴'을 떠올리게도 하는데, 전지 전능한 엔카이신이 보여주는 모습들은 뜻밖에도 합리적이고 자상하다. 마사이족은 그런 신의 가호아래 마을을 꾸미고 가축도 키우고 그들의 부족생활을 이어간다.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곁에 더해진 상세한 쪽설명과 함께 이어지는데 가장 재미있게 만나본 것은 밤과 달이 생기게 된 유래가 담겨 있는 "알라파의 빛, 달" 이야기이다. 엔카이의 지시를 거스른 결과 마사이족에겐, 아니, 우리에겐, 드디어 밤과 달이 생기고 마는 것이다.
 이젠 너무 늦었다. 어느 누구도 죽은 생명을 되살릴 수 없다. 사람은 죽으면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달은 죽어도 늘 되돌아오게 될 것이다.  그러니 그만 그대의 형제들에게 돌아가라. 그대가 받은 벌은 가혹하지만, 내가 내리는 명령은 어느 누구도 어겨서는 안된다는 점을 명심하거라. (40)
 사람이 죽으면 못돌아오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만 그러한 자연현상에도 신의 섭리와 가르침이 반영되어 있음을 마사이족의 신화를 통하여 우리는 만난다. 그래서 신을 경외하라!는 가르침을 함부로 대하면 안되는 것이리라. 그리고 우리는 아래와 같은 깨달음을 얻게 된다.
 "엔카이 신이시여, 이제야 알겠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당신께서 만드신 이 세상에서 그저 열심히 사는 것이지요. 하루하루 이 세상을 당신의 뜻에 어울리는 곳으로 만들면서 말입니다." (43)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 이제는 떠나가버린 말하는 암소 - 라마트, 백성(?)들의 동의가 없어 외로운 왕이 되어버린 숲의 왕 사자 - 심바,,,…. 마사이족의 전설을 통하여 만나는 이야기들은 하나같이 우리 삶의 지혜이자 교훈이 된다. 척박한 땅에서, 서로를 믿고 의지하여야만 살아남을 수 있었던 그들에게는 이와 같은 평범한 가르침들이 무엇보다 소중하였으리라.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는 지금 우리에게 적용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훌륭한 가르침이 된다. 우리 정치인들에게 이 책을 보여주면 어떨까? 그들은 이 평범한 진리를 이해나 할 수 있을까? 어쨌거나 이야기는, 가르침은,,,…계속된다.
 너는 왕이지만, 우리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실 너의 권력은 대단하지 않아. 신하들이 마음으로부터 인정한 권력이 아니니까. (81)
 좋은 왕이 되는 것도 어렵지만, 계속 좋은 왕으로 남는 것은 더욱 어렵단다.  네가 늘 정의롭게 행동한다면, 다른 동물들을 속이지 않고 사랑한다면, 그들은 지난날에 템보 왕에게 했던 것처럼 네게도 충실할 것이다. (86)
 문득 엔카이 신의 말씀을 충실히 따르는 우리의 지도자가 그리워진다. 세계를 만들고, '아프리카의 신화를 만든 전사' 마사이족, 그들이 전해주는 세상의 이야기들, 그리고 가르침들, 무척 재미 있고 교훈적이기도 하다. 아이들에게 꼭 권해주고픈 책이다. 함께 만나보시기를….

2009. 4.25. 밤,우리가 어디를 가더라도….

            '짐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꼭 필요한 것만 가져갑시다.

                 우리에게는 튼튼한 심장과 정신과 몸만 있으면 됩니다.' (29)

            마사이족처럼 말입니다.

들풀처럼
*2009-118-04-24
w******e 2009.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모두의 신화와 맞닿아 있음의 발견
"우리 모두의 신화와 맞닿아 있음의 발견" 내용보기
마사이족에 대해 쓴 책이라는 이유 하나로도 의미로운 책이다. 우리가 얼마나 아프리카 문화에 대해 무지한가를 생각해 보면, 고맙기조차 한 책. 사실 마사이족이라는 이름 자체는 여러 모로 우리 입에 익다. 무슨 건강 달리기용품 상점에서 그 이름을 발견하기도 하는! 그 옆을 지날 때마다 미안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무릇 남의 무엇을 베끼려고 하면 그에 대해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우리 모두의 신화와 맞닿아 있음의 발견" 내용보기

마사이족에 대해 쓴 책이라는 이유 하나로도 의미로운 책이다. 우리가 얼마나 아프리카 문화에 대해 무지한가를 생각해 보면, 고맙기조차 한 책. 사실 마사이족이라는 이름 자체는 여러 모로 우리 입에 익다. 무슨 건강 달리기용품 상점에서 그 이름을 발견하기도 하는! 그 옆을 지날 때마다 미안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무릇 남의 무엇을 베끼려고 하면 그에 대해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아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였다. 아프리카의 전사, 긴 창을 들고, 초원을 바람같이 누비는 사람들...이라고만 어렴풋이 알던 마사이족에 대해 언젠가 <아프리카>라는 사진집을 보면서 관심을 가졌던 일이 있었다. 사진을 통해 보는 마사이족은 대단히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들이었다.

 

이 책은 마사이족의 신화를 통해 그들의 문화와 삶을 이해하는 단초를 제공한다. 어린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고, 그림도 뭔지 아프리카 냄새가 물씬 나게 그려져 색다르다. 물론 마사이의 창조신인 엔카이는 양성이며, 자연 어디에나 깃들어 있다고 하여 마사이족은 절대로 엔카이를 그리지 않는다고 했으면서도 굳이 이 책에서 그릴 것은 뭔가,하는 생각을 안한 것은 아니다. 그리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형상화된 신은 상상력을 제한하고 인격화하기 쉬운 법인 것을.

 

마사이족의 신화에는 아프리카 특유의 풍광이 깃들어 있고, 그들만의 삶의 철학이 깃들어 있어서 역시나 독특했다. 그런데 어딘지 모르게 우리 신화나 옛이야기와도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은 세계의 전래동화나 신화나 모두 비슷한 원형을 지니고 있기도 한 것일 터이다. 신의 계시나 음성을 불신하는 데서 비롯된 필사(必死)라고 하는 인간 운명의 슬픔이라든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사다리로 대변되는 인간에게 주어지는 기회, 새로운 삶의 땅으로의 이주, 장화 홍련이나 카인과 아벨을 연상시키는 '버려진 쌍둥이' 이야기 등등. 게다가 '숲의 왕 심바' 이야기는 권력이라는 것의 속성에 대해 너무나 날카롭게 꿰뚫고 있어서 놀라움마저 들었다. 농경 부족에 대한 천시를 합리화하는 신화는 입맛을 씁쓸하게 하기도 했지만 아프리카, 마사이족 신화는 그야말로 우리 모두의 신화와 맞닿아 있음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딸아이는 그저 흥미롭게만 이야기를 받아들이는 듯했다. 각각 이야기의 전개방식이 좀 낯설기는 하다고 했다. 아마 서구의 신화나 전래동화처럼 다듬어지지 않은 탓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아무튼, 색다르고, 풋풋하고, 정감 어린 아프리카, 마사이족의 신화를 접할 수 있어서 반갑고 고마웠다. 

p****1 2009.04.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