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5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0.0
리뷰 총점 종이책
착하고 올바른 나는 왜 맨날 당할까? 지위놀이의 기술
"착하고 올바른 나는 왜 맨날 당할까? 지위놀이의 기술" 내용보기
사회생활에 대한 책을 자세히 읽어본 적이 없었던 저에게 정말 신선한 내용을 읽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책이었습니다.평소에 어떤 사람과 마주한 상황에서 지위의 높고 낮음을 단순하게만 느끼는 것이었지만, 이렇게 개념적으로 잘 설명해준 책을 읽으니 머리속으로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두 사람이 마주치게 되는 상황을 예로 들어서, 상황에 따른 행동 방식이 어떠한지를 보여
"착하고 올바른 나는 왜 맨날 당할까? 지위놀이의 기술" 내용보기

사회생활에 대한 책을 자세히 읽어본 적이 없었던 저에게 정말 신선한 내용을 읽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평소에 어떤 사람과 마주한 상황에서 지위의 높고 낮음을 단순하게만 느끼는 것이었지만, 이렇게 개념적으로 잘 설명해준 책을 읽으니 머리속으로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마주치게 되는 상황을 예로 들어서, 상황에 따른 행동 방식이 어떠한지를 보여주고 내면적으로 지위 의식이 낮거나 높은 사람인지 외면적으로 지위 의식이 낮거나 높은 사람인지 구분을 할 수 있고, 나의 어떤 행동으로 인해 상대방이 나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갖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낮은 지위를 보여주는 여러가지 행동들, 그리고 높은 지위를 갖게되는 여러가지 행동들을 배울 수 있었고 이 중에서 나는 다른사람에게 비친 모습이 어떠한지 잘 판단해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평소에는 별 생각없이 습관적으로 또는 편한쪽으로 행동이 자동 리액션이 되는 경우가 많을텐데, 이 책에서처럼 지위놀이라는 상황 연습을 통해 그것을 훈련하고 좀 더 내 모습을 좋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는 이런 개념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평소 내 모습에 대해 개선할 수 있는 생각을 하게 해줘서 정말 고마운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지식을 풍부하게 담고 있거나, 또는 어려운 논리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은 아닙니다. 단순하게 생활에서의 팁 또는 행동방식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주는 좋은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는 많은 학생,직장인들에게 좋은 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h*****g 2016.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지위놀이의 기술
"[서평] 지위놀이의 기술" 내용보기
신기하다. 직장에서 일할 때 고객을 대할 때의 목소리와 가족에게 말할 때의 목소리, 그리고 조카에게 말하는 목소리가 다르다. ㅋㅋ  이것이 좋은 것이라고 좋지 않다고 말하기도 뭐하지만, 일단 직장에서는 밥벌이를 해야 해서 몸을 낮추다보니 그런 목소리가 나오는 것 같고, 가족에게 대할 때는 편해서 원래 목소리가 나오는 것 같다. 목소리가 바뀌는 이런 습관이 알
"[서평] 지위놀이의 기술" 내용보기

신기하다. 직장에서 일할 때 고객을 대할 때의 목소리와 가족에게 말할 때의 목소리, 그리고 조카에게 말하는 목소리가 다르다. ㅋㅋ

 이것이 좋은 것이라고 좋지 않다고 말하기도 뭐하지만, 일단 직장에서는 밥벌이를 해야 해서 몸을 낮추다보니 그런 목소리가 나오는 것 같고, 가족에게 대할 때는 편해서 원래 목소리가 나오는 것 같다.


목소리가 바뀌는 이런 습관이 알게 모르게 길들여져 있는데, 운 좋게도 이런 걸 다룬 책이 나왔다고 한다. 무조건 남에게 숙이지 말고, 어느 정도 적절한 자세를 취하고 살아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운 것 같다. 이런 행동을 다룬 책이 있다고 해서 궁금하던 차에 보게 되었다.


저자는 서양인이고, 이 책은 외국의 문화권 속에서 벌어지는 사례로 주를 이룬다. 필자(서평쓰는 이)의 시각으로 이 책을 봤을 때, 사례가 한국의 문화권에서 그렇게 통하지 않을 것 같은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이 책에 나온 것처럼 매너 좋은 사람을 만나면 다행이겠지만, 욱하는 사람을 만나면 달라질 수도 있으니 뭐 이건 상황이나 상대방에 따라서 달리해야겠다.


이 책을 보다보면 그 원인과 해법을 어느 정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100% 통할 수 있다고 말하기는  좀 그런 것 같다. 인생을 살면서 사람들을 대하면서 별의 별 사람들이 많다. 국민을 섬긴다고 해서 뽑아줬더니 자신의 이익만 챙기는 정치인들이 있다. 평화롭게 곱게 수차례 말을 했지만 통하지 않을 경우가 있다.

 필자는 최근에 미친개(?자기가 인간보다 서열이 높다고 착각하는)와 마주친 적이 있다. 필자에게 덤벼들려고 했던 동네 미친개다(물론 개주인을 안 물겠지만, 개주인이 오라고 했는데도 말도 잘 안 듣는, 자기서열을 인간 위로 올라타려는 미친개다). 크기는 다 큰 진돗개 만 하다. 필자가 달려들지 말라고 순한 몸짓을 했는데도, 이 미친개가 필자한테 달려들려고 했다. 아마 이전에도 다른 행인한테도 그러했을 것이다. 환갑이 넘은 우리 어머니한테도, 그리고 우리 가족한테도 그러한 적이 있다고 들었다. 근처엔 도로가 있는데 교통사고가 잘 나는 곳으로써, 행인이 미친개를 피하려다가 교통사고 당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높은 장소다. 어린 조카가 이 미친개에게 물리게 된다면 앞으로 트라우마를 겪으며 살지도 모르고 도망치다가 교통사고를 당할 지도 모른다. 필자는 꾹 참고 가는데도, 이 미친개가 다시 또 으르렁거리면서 필자의 뒤를 어슬렁거리며 다가오기에, (평소 순하고 평온함을 갖고, 나름대로 맑고 깨끗함을 유지하며 살려는)필자는 결국엔 눈이 뒤집혀서 미친개를 죽여 버리려고(?) 뒤돌았다. 그리고 으르렁대면서 다가오는 미친개에게 달려갔다. 미친개나 필자나 재수 없으면 둘 다 크게 다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예상치 못한 필자의 행동에 미친개가 당황했는지 급하게 도망치다가 결국엔 자기가 사는 집 대문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렇게 개주인이 오라는 하는 데도 말도 안 듣다가, 자기목숨에 위기가 닥치니 결국엔 개주인집으로 들어가서 몸을 숨겼다. 개주인도 필자에게 다가오는 개를 막으려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은 걸 보면 싹수가 없어 보인다.

 그동안 이 미친개가 행인들을 위협하고 농락(?)하면서, 그 때마다 자신이 사람보다 위에 있다고 우쭐댔을 걸 생각하면 기가 막히다. 지구상에서 가장 잔인한 존재가 인간인데,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을 여기에 갖다 쓰는 게 맞는 말인지 모르겠다.


 어른들로부터 흔히 주워들은 말 중의 하나가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동안 살면서 필자는 이런 말에 공감하지 못했는데, 최근에 이런 일을 겪고 나서 비로소 체감했다. 이번 일을 통해서 생각을 확장하게 됐는데, 바른 말이 무지 통하지 않는 미친 정치인들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이들은 몽둥이라고 해서 무기 이런 쪽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는데, 만약 물리적인 힘으로 해석한다면 물리적인 힘을 쓰는 게 방법을 안 좋은 방법이라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그들에게 위협을 가할 정도의 위력을 지닌 ‘몽둥이’는 그들이 잘못한 걸 뉘우친 척하고 좀 수그러들게 만들어서, 우리들의 빼앗긴 권리를 어느 정도 되찾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랬거나 저랬거나 말이 많았다. 이 책을 보면서 이래저래 떠오른 생각들이다. 필자가 좀 산만하다. 이 책을 보면서 어느 정도 궁금했던 내용들이 어느 정도는 풀린 것 같다. 이 책에서 말한 것처럼 어디에 가든지 지위는 가리려고 하는 것 같다. 의식적이든지 무의식적인든지 말이다. 우리가 상대방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느껴진다면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 안 그러면 상대는 계속해서 우리를 얕본다.

 필자가 군대있을 때 고참(똘아이)한테 맞아봤는데, 맞는 놈은 계속 맞게 되어 있고, 때리는 놈은 계속 때리게 되어 있다. 처음에 필자는 “크게 잘못한 것도 아닌데 왜 맞지?”라고 생각 하다가 계속 그렇게 맞는 게 당연한(?) 걸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 기간이 짧았다는 게 참 다행이다. 계속 맞았다면 바보가 되어 전역했을지도 모른다. 계속 맞고 살기 싫으면 때리는 놈한테 대들고, 더 강한 힘을 지니도록 노력하라. 또다른 다른 방법으로는 정신 멀쩡한 다른 사람들이 그런 일들에 초기에 개입하는 것이다. 안 그러면 그들도 ‘방관자’가 되어 때리는 걸 그냥 일상적인 일들로 치부하게 된다. 필자가 생각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사람들이 함부로 얕보지 못하도록 스스로 그런 능력을 기르려고 노력하는 것이겠다. 이런 게 인간세상인 것 같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나가면서 자기심리 뿐만 아니라 사람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b*****v 2016.12.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