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0.0
리뷰 총점 종이책
베르테르야...
"베르테르야..." 내용보기
나는 책을 덮자마자 나도 베르테르가 된 것같이 계속 기분이 우울해졌다. 나는 이런 비극보다는 희곡이 더 좋기 때문이다. 또한 일기형식으로 된 책을 읽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내용이 부드럽게 느껴질지 모르나 그런 일기형식이 내겐 너무 지루하게 느껴진다. 이 작품을 읽고 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무엇이 그를 죽음으로 이끌었고 고뇌에 빠뜨렸으며 절망으로 이끌었는
"베르테르야..." 내용보기
나는 책을 덮자마자 나도 베르테르가 된 것같이 계속 기분이 우울해졌다. 나는 이런 비극보다는 희곡이 더 좋기 때문이다. 또한 일기형식으로 된 책을 읽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내용이 부드럽게 느껴질지 모르나 그런 일기형식이 내겐 너무 지루하게 느껴진다. 이 작품을 읽고 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무엇이 그를 죽음으로 이끌었고 고뇌에 빠뜨렸으며 절망으로 이끌었는지 베르테르의 입장에서 느껴보았다. 로테... 사랑... 이것이 그의 삶의 전부라 하여도 지나친 표현이 아닐것같다. 그녀의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그는 절망과 고뇌를 느낀다. 그는 가질 순 없으나 소유하고 싶은 심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결국 죽은 것이다. 어쩌면 죽음으로써 그 마음을 대신 한 것 일 지도 모르겠다. 만약 로테의 약혼남이 없었다면 그는 그녀를 만났을 때처럼 자신이 존재하는 것을 신께 감사했을 것이다. 하지만 약혼남의 등장으로 이작품이 비극이 됨은 희극을 좋아하는 나는 안타까울뿐이다. 이 소설을 읽으면 남녀의 심리 묘사가 너무나 뛰어나서 그들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하고 꾸밈없는 순수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또한 이 글을 읽으면서 베르테르의 감정을 조금 이나마 이해할수 있을거 같았다. 하지만 책앞에 써있는 '관습과 규범을 강제하는 사회의 무거운 작별을 무너 뜨리기 위한 의지가 강렬하게 반영되 있는 시대의 걸작이다'란 문구는 이해하지 못했다. 내가 이 문구를 이해하기엔 아직 어려웠던것 같다, 하지만 난 이글을 읽고서 그들의 사랑에서 나타난 절실한 사랑과 고뇌 절망 죽음들의 감정을 알수 있었다는 것에 조금 위안과 만족감을 느낀다.
d******2 2003.04.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