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털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소설은 묵직한 울림을 가슴에 안겨줬다. 씩씩하게만 보였던 애정과 뺀질하게만 보였던 진석의 이면애 있는 상처와 아픔 그에 못지 않은 사랑까지.. 분량이 길어 망설였던 시작이 잊혀질만큼 다가오는 결말이 아쉬웠다. 짧지 않은 분량 안에는 두 주인공 부모님의 사랑도 나와있는데 마음이 아팠지만 좋지 않을 수 없었다. 늦었지만 이 소설의 진가를 알게되서 다행이고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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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이애정. 친구 연경흠의 간절한 부탁으로 그의 악마 같은 상사 서진석의 커피에 장난을 쳤다가 딱 걸리고 만다!
신민영 작가의 다른 작품을 재미있게 읽고 다른 책들도 검색하여 구입한 책입니다. 여주는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친구의 부탁을 들어주다가 남주에게 들키고 난 뒤에 완전히 코가 꿰는 바람에 남주의 무리한 부탁들을 들어주게 된다. 남주는 의외로 냉정하고 차가운 스타일로 사람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는데 여주인 애정과 얽히게 되면서 감정의 변화가 일어난다. 신민영 작가의 작품은 모두 재미있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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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코믹하고 감동도 있고 시련은 조금씩 들어가있네요. 웃고 울며 2권짜리 소설 훌쩍 읽어내렸어요. 좋은 점은 여주가 참 밝고 씩씩하게 일을 처리해나가는 거, 남주가 속깊고 투닥대면서도 여주를 잘챙겨주는거에요. 좀 맘에 안드는건 여주는 첫사랑 보느냐 첫연애인데 남주는 닳고 닳은게 보기 힘들었어요.ㅜㅜ 남주 아버지도 참.. 여인숙이라도 잡고 하시던가 마누라 누워있는데서 그런다는게 이해가 안갔어요.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상도덕이란게 있지않나 싶어요. 뭐 그런 사건땜에 남주가 그리 된거긴 하겠지만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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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정,서진석(스포 유) 남주가 지옥의 불주둥아리라서 ㅎㅎ 진짜 버리고 싶었던 남주였는데 애정이 덕분에 휴먼이 되긴 했네요^^진석의 원래 이름은 장인호인데 부모님에게 사랑듬뿍 받고 자란 외아들이었어요. 사고로 어머니가 식물인간이 되었는데 아버지가 어머니가 누운 방에서 간병인과 정사를 나누는 장면을 목격후 아버지를 떠나 성인이 된후엔 이름 마저 서진석으로 개명했네요.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 진석은 많은 여자들과 염문을 뿌리고 다녔지만 그저 엔조이 관계로만 선을 긋는 남자였네요.회사 아랫직원중 연경흠은 사사건건 진석에게 딴지를 걸어와 특히나 사이가 안좋았어요.경흠은 자신의 20년지기 여사친 애정에게 진석에게 줄 커피를 행주 빤 물로 준비해 달라고 했네요. 애정은 홀로 경흠을 13년이나 짝사랑했는데 처음 한번은 경흠이 워낙 싫어하는 상사니 골탕먹이게 주문해 줬지만 이후론 제대로 커피를 해서 줬는데요 애정의 커피에 맛을 들인 진석이 직접 매장에 왔다가 애정과 경흠의 통화를 듣게 되었네요. 진석은 카페를 준비중이었는데 애정에게 3개월간 일해주면 경흠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고 조건을 걸었기에 울며겨자먹기로 진석의 카페를 준비하는데 함께하게 되었어요. 말은 불퉁했지만 진석은 애정이 묵을 공간을 제공했고 월급도 넉넉히 줬어요. 진석이 입만 불주둥이고 실상은 속이 따스한 상처가 있는 남자임을 알게된 애정.그녀가 다리가 다친 강아지를 구조했고 고향집에 경흠과 내려간다는 말을 듣고는 개 알러지가 있음에도 부득불 애정의 집에 함께 갔는데요 곱사등인 아버지와 한쪽 다리가 없는 애정의 엄마를 만나요.첨엔 어색했지만 애정 가족의 정을 듬뿍 받고와서 더 애정을 놓치기 싫은 진석.진석의 엄마가 돌아가시기전 애정과 함께 요양원에 들러서 마지막 원을 풀기도 했고 엄마가 돌아가셨을때도 애정 덕분에 맘에 평안을 얻었네요. 이젠 애정없인 살 수 없어 프러포즈 했는데 진석의 큰고모가 애정에게 찾아와 둘사이를 반대했어요.씩씩하게 버텼던 애정이었지만 마침 가족과 들린 백화점에서 직원들에게 홀대 받아 속상했는데 진석의 큰고모와 마주쳤네요. 집안의 차이를 콕 찝어 말하는 큰고모를 만나자 평범하지 않은 자신의 부모의 상황이 더 눈물나는 애정.그래서 잠적해 버렸는데요.결국은 다시 만나고 사랑하고 결혼하게 되었네요^^ 첨엔 좀 올드한 느낌이 나는 작품이다 싶었는데 재미있게 읽었어요 훗날 진석이랑 애정이의 아이 이름이 궁금하네요 외전이 필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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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을 보고 요즘 철없는 능글남부류의 책을 읽은 지 오래된 터라 바로 질러서 읽게 된 불가분의 연애. 가볍게만 생각하고 읽었는데...재미있고 유쾌하지만 가슴을 찌르르 울리는 찡한 감동도 느낄 수 있어서 기대이상으로 좋았던 책이었다. 2권의 분량이라 다소 루즈한 느낌도 초반에 들었지만...13년간 짝사랑하던 친구 경흠의 부탁으로 그의 돌아이 기질이 다분한 사수인 서대리 진석에게 행주빤물에 커피를 내려준 죄로 남주와 얽히고설키며 사랑을 키워가는 애정과 진석의 순수하고 귀엽고 풋풋한 사랑이야기에 점점 빠져들어 읽게되는 글이었다. 진석과 애정의 가족이야기에선 가슴 뭉클하고 따스함도 물씬 느낄 수 있었고... 사랑과 가족애가 가득한 책을 유독 좋아라하는 1인인지라 제대로 취향저격이었다!!! 진석이 왜 아이같이 구는지 성격이 삐뚤어지게 보이는 생활을 하는지 그 이유가 나오는데 가슴이 찡했다. 이야기가 묵직해지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은 더 단단해지고 지루하지 않게 풀어나갔다. 개인적으로 철없는 능글남도 좋아라 하며 읽는지라 진석의 철없는 아이처럼 잘 삐지고 떼를 쓰는 이유를 궁금해하며 재밌게 읽었지만 이런 류의 남주를 꺼려하는 분들께는 좀 거부감이 느껴질 수 있는 남주이지싶다.하지만 순수하고 착하지만 또한 자신의 삶에 당당해서 더 예쁜 여주 애정과의 캐미는 최고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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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영 작가님의 불가분의 연애 (개정판) (전2권/완결) 리뷰입니다. 오랜 짝사랑의 대상이자 친구의 부탁으로 친구 상사의 커피에 장난을 치다가 딱 걸리고 만 바리스타 애정은 약점을 잡혀서 그의 카페 오픈일을 3달 동안 도와주기로 한다. 친구를 오래동안 짝사랑 하고 있기에 다른 남자는 눈에 들어 오지 않았지만 그와 같이 일하면서 점차 그를 마음에 담기 시작하고... 처음에는 부하직원의 친구로 괘씸한 일을 저질러서 잘 이용해먹겠다는 생각에 만났던 그녀가 어느새 그의 마음에 들어와 있는데... 휘황찬란한 남녀가 나오지는 않지만 주인공들의 대화가 즐거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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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영 작가님의 불가분의 연애 리뷰입닌다 카페 사장이자 국내최대커피회사 대리, 독선적이고 까칠한 상처남 남주와 바리스타이자 로맨스 소설가 지망생이며 다정하고 따뜻한 배려녀인 여주의 가슴울리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하게 이어지는 연애이야기인데 유머코드가 좀 튈떄가 있어 호불호 갈릴듯합니다, 신파스럽기도 하고 여주가 엉뚱매력이긴 한데 과할때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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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에게는 13년 동안 경흠을 짝사랑하고 있어서 그의 회사 근처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경흠이 험담하는 상사에게 헹주를 빤 물로 한번 커피를 내린 뒤 경흠이 상사드시라고 매일 커피 한 잔씩을 달고 간다. 그러다가 애정은 상사인 진석을 처음 만나고 진석은 애정의 로스팅 실력이 맘에 들어 본인 가게에서 일하라고 스카웃하지만 애정은 거절한다. 그러다가 애정이 무슨 일을 했는지 알게된 진석은 그녀를 협박하며 가게에 채용하지만 점점 그녀의 매력에 빠진다. 그래도 옛날에 여자 꼬시던 실력 어디 안간다고 애정에게 계속 구애 공세를 펼쳐 둘은 연인 관계가 된다. 중간에 진석의 문란한 과거 때문에 해프닝도 있고 애정의 가족 문제, 진석의 가족 문제 때문에 생긴 오해들도 있다. 결국 이 오해들을 잘 풀고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게 되고 행복한 부부가 된다. 두 주인공들이 말빨들이 너무 쎄서 티키타카가 굉장하다. 재미있게 읽었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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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의 연애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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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서지석 (장인호) 넘 진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럴수밖에 없었나봐요 인애로 인하여 사랑을 알게되고 행복해져서 좋았습니다 인애의 짝사랑의 비밀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럴수도 있겠...ㅠㅡㅠ 인애는 정말 마음이 너무나 이뻤습니다 그렇기에 사랑받은거겠지요 2권 호로록읽었습니다 작가님 도장깨기중인데 다 재미나네요 오피스물 장인이시라는데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