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작가님의 감성과 잘 맞는 것 같아요ㅎㅎ. 이 작품에도 작가님만의 따뜻함이 잘 녹아있어 재미있게, 깔깔 웃으면서, 또 눈물도 흘리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8년전 작품이라 꽤나 오랜 시간이 흘러서 읽기 전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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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하 출판사에서 출간한 신민영 작가님의 불가분의 연애 2권(개정판)을 읽고 리뷰 남깁니다. 신민영 작가님은 추천을 많이 받았으나 이번에 불가분의 연애를 통해 처음 접해봅니다. 작품의 키워드는 사내연애, 까칠남, 상처남, 잔잔물 등으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 입니다. 별 기대 없이 보게 되었는데..좋네요. 부담없이 읽기 좋습니다.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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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이와 진석이 각자의 아픔과 사연들이 드러는데 인호가 진석이로 살아가는 이유가 짠하네요 2권에선 부모님.친구들 에피들도 많았어요 두 집안의 예전 인연까지 적절한 가벼움도 섞여있고 주인공들의 유치한 말장난도 픽 웃음짓게 만들었어요 카페와 커피 이야기도 있어 읽는 재미가 있드라구요 서로의 아픔을 보며 성장하고 용서와 화해를 하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장면들이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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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이 책을 읽느라 정신이 없다. 톡톡 튀던 두 주인공들의 입담에 까르르 웃으며 읽었던 1권에 이어 2권은 자꾸 눈물을 자아나게 하는 감동을 선사했다. 애정과 진석의 사랑을 반대하는 진석의 큰고모때문에 살짝 신파로 흐르는 듯 했지만 이 책은 신파를 박애로 승화시킨 감동적인 책이었다. 여주 이애정의 갈등이 충분히 이해가 되었고 애정의 아버지의 됨됨이가 아, 진짜 맘이 넓은 사람이구나 싶은게 이런 인본주의적 사랑을 가진 아버지 밑에서 애정이와 같은 밝고 긍정적이고 사랑이 충만한 아이가 나올 수 있었던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고뇌하고 아파하는 딸에게 부모의 빛이 되려고 하지 말고 자신 스스로 빛나는 빛이 되라고 넌즈시 말하던 애정의 아버지가 참 뭉클하게 했다. 간만에 너무 괜찮은 작품을 읽게 되어 흡족하다. 신민영의 <뜻밖에 우리는>이란 책도 재밌다고 입소문이 나서 진작 구입해뒀는데 바로 이 감흥 이 여파로 그 책을 읽어야겠다. 의 사랑과 딸에게 부모의 빛이 되지 라는 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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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영 작가님의 '불가분의 연애 2권(완결)' 리뷰입니다. 1권은 재미있게 읽었는데 2권은 좀 지루했어요. 인석의 아버지 준호와 어머니 인애의 에피소드도 나와요. 또 나중에 애정의 아버지와 인석의 인연도 나와서 좋았어요. 인석은 애정을 통해서 사랑을 나누는 법을 알게 되고, 애정은 장애 부모로 인해 인석의 큰고모에게 상처를 받고 잠깐 헤어져요. 아주 현실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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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영 작가님의 불가분의 연애 리뷰입니다. 작가남의 커피회사 시리즈 연작입니다. 뜻 밖에 우리는, 불친절의 법칙 다음으로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남주가 살짝 가벼운 연애 선호자라 제 취항에 벗어나긴 했지만 나중에 후회남 모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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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는 주인공들의 주변인들 이야기가 많군요. 연경흠의 사랑고민, 진석의 부친,가족들 진석의 부친이 카페에 찾아와 어머니가 서울외곽 요양병원에 있다고 알려주고 애정은 착한일을 하러 가자고 진석과 같이 어머니를 만나러간다. 애정은 진석모의 손톱을 깍아주며 진석과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진석과 어머니의 추억을 만들어간다. 진석도 몸이 불편한 애정의 부모님을 모시고 꽃구경나들이를 가고 애정어머니의 의족도 해드리고 그녀와 눈을 맞춰 웃으며 애정아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 너를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느끼며 진정으로 행복해한다. 카페의 매출도 점차 올랐고 계약기간도 3달,6달이 되고 진석의 모친이 돌아가신 장례식장에서 다른이들과 달리 홀로 멍하게 있는그는 애정이 오자 그녀의 무릎에서 울음을 터트린다. 진석의 큰고모때문에 둘은 잠시 헤어지게 되지만 서로 사랑하기에 툴툴거리며 만나고 진석모의 사십구재때 납골당에서 진석과 아버지는 눈물로 서로를 감싸안는다. 톡톡 터트리는 애정어린 말장난들이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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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 서진석(건물주, 커피수입회사 대리) 여주 : 이애정(휴학생, 바리스타)
2편에서는 여주 부모님의 사랑과 남주가 왜 이름을 장인호에서 서진석으로 바꾸고 사는지에 대한것 남주 부모님의 사연 등이 나오는데.. 휴머니즘과 로맨스의 적절한 조화라고 할수 있겠네요. 한순간의 실수로 아들과 헤어져 살았고 식물인간으로 살았지만 남주를 정말 사랑한 남주 부모님들의 사랑도 정말 가슴 찡했어요. 장애인으로 사는 여주 부모님들의 당당한 모습도 보기 좋았구요. 소설에서나마 장애인 가족들을 응원하게 만드는 그런 소설이었어요.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다음 작품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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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주의 *
이런 어린 영혼들의 유치한 투닥투닥을 보면서 얘들이 과연 진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할 건 다 하긴 한다.^^ 애정이야 워낙에 사랑이 많고 순진하고 씩씩해서 별 문제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속에 아픔에 많아서 놀랐다. 살면서 내내 얼마나 속상했을까 싶어 마음이 아팠다. 그런데도 그리 착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다니... 아, 애정이의 취한 주사는 정말 어찌나 귀여운지...ㅋㅋㅋㅋ 진석이는 그냥 막나가는 아이인 줄 알았는데 그런 아픔이 있었다니... 좀 많이 안쓰러웠다. 아이고 그리 사랑한다면서 하필 거기서 그럴 건 또 뭐누!! 아무리 실수라도 해선 안 될 실수가 있는거지...!!ㅡㅡ 수틀리면 막말하는 건 별로였지만 단 한 사람에게는 진정 이해가 갔다. 애정이네 아버지와 또 그런 인연이 있었다니... 애정이와 인연은 인연인가보다. 어린 인호였을 때는 조금 성깔이 있긴 했지만 나쁜 아이는 아니었는데... 하긴, 그런 걸 보면 상처 안 될 이가 누가 있을까!! 안타깝다. 그런 상처를 가진 인호와 사랑이 가득한 애정이라 더 찰떡인지 모르겠다. 사랑을 믿지 못하지만 내내 고파했던 인호라 얼마나 애정이 간절했을까... 애정이가 조금만 더 계산적이고 했다면 인호는 정말 피가 마르고 했을 듯! 이번 권은 가볍진 않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가볍게 코믹하게 즐길 수 있었다. 진석이의 성격이 어딜 가진 않지만 그래도 애정이에 한해서는 한없이 약한 남자이니...ㅋ 난 바로 전에 읽은 [뜻밖에 우리는] 보다는 이 작품을 더 재미있게 봤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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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도 평이 좋아서 책으로 살까? 이북으로 읽을까?고민하다가 이북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1편은 쇼킹했던 남주와 여주가 만나서 갑과을의 관계가 되고 유쾌하게 글이 나아가는데 2권에서는 남주와 여주의 가정사가 더해지면서 유쾌하기만 했던 글 분위기 좀 차분하게 가라앉게 됩니다. 주인공들의 성격을 이해하는데 가정사가 필요하지만 그이야기가 좀 길었던 것도 있고 글이 늘어지다보니까 살짝 재미가 반감되는 건 있어요. 그렇지만 한번 읽어보기에 괜찮은 글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