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정도 저의 주관적인 견해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몇자 적을랍니다. 샵은 이때까지 총 6(4.5집 포함)을 냈는데, 그중 베스트 앨범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른 가수들은 앨범 3,4장을 내고도 베스트 앨범을 내는 가수가 있는데, 그것에 비하면 지금 나온 샵의 베스트 앨범은 당연하다못해 늦은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얼마전 샵은 다시 재결성 하기로 했는데, 재결성 하기전의 노래들을 모와서 앨범하나쯤 만들어 정리(?) 하는 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사진에 석현이형이 안나온건 4.5집 플랫앨범 표지에 보면 샵에서 나간 서지영의 옆에 석현이형이 바로 붙어있었으므로 서지영 사진을 때다보니 그렇게 됐을거라 생각합니다. 얼마전 안 좋은 일이 있었던 만큼, 더욱더 성숙해지고 좋은 음악을 들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
| 처음엔 다시 샵이 재 결성을 한줄 알고 놀랐다. 음반 표지에 있는 이지혜와 크리스의 모습을 보고 더욱 놀란건 장석현의 모습이 없어서 였다. 최근 샵이 재결성한다는 말이 오고 가고 있어서 나도 이번 앨범이 크리스와 이지혜가 낸 앨범인지 알고 깜짝 놀랐다. 하지만 곧 이 앨범이 샵이 재결성하여서 낸 앨범이 아니라 지금까지 샵이 활동하면서 부른 노래 그동안 샵이 부른 노래들이 수록되어 있는 스페셜 앨범이라는 걸 알고 실망을 금치 못했다. 한 그룹이 해체된 이후에 그 가수들의 이름으로 나온 앨범은 언제나 그렇듯 별 환영을 받지 못한다.. 물론 이번 앨범도 예외일 수는 없겠지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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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곡들이고... 주옥같은 목소리들이다... 아참, 그리고 하나 짚고 넘어 갈게 있다. 저 앞 표지에 이지혜, 크리스가 나오고 두 멤버가 잘린건, 양면으로 되어 있어서, 뒤에 장석현, 서지영의 사진이 있다. 그리고 4.5집 사진을 사용한건 개인적으로 마음에 정말! 안든다... 이때까지 사진을 다 모아도 부족할 판에.... 그러나 샵의 노래를 간직할 만한 충분한 희소성이라든지,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년 전 일은 두 멤버가 모두 반성한 듯 합니다. 그러니 그 일은 더이상 끄집어 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구요.. 이 앨범 정말 샵 앨범중에 딱 하나만 사라면 이 앨범을! 두개를 고르라면 4집 앨범과 이 앨범을 사라고 말하고 싶네요. [인상깊은구절] 없음 |
| 우연히 TV 가요프로를 보다가 신인이라면서 샵의 노래를 듣게되었었다. 라이브였었는데 여자 보컬의 목소리가 조금 특이하고 노래도 꽤해서 괜찮다고 생각했었다. 내동생도 그걸 느꼈었던지 뜬금없이 샵의 1집을 사왔었다. -_-; 조금 황당하긴 했지만 노래들이 나쁘지는 않았다. 그래도 1집을 들었을때 이렇게 뜰줄은 몰랐었다. 2집에서는 "가까이", "Tell me, Tell me" , "For you" 3집에서는 "모르니?", "잘됐어!!!" 4집에서는 "백일기도", "Sweety" 4.5집에서는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5집에서는 "눈물" 등 발표하는 앨범마다 히트곡이 꼭 있었다. 혼성그룹의 특징처럼 남자들보다는 여자멤버들이 인기가 많았는데 이지혜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서지영은 귀여움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서지영도 노래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었다. 랩도 하면서.. 아마 이런저런 이유로 해체까지 간것같다. 멤버들도 많이 바뀌고 노래 스타일도 많이 바뀐듯 싶다. 1집은 조금 힙합적인 분위기도 있었는데 2집부터는 무난한 댄스로 변한듯. 흔한 가수가 되었던듯 하다. 이제 이 그룹은 없지만 멤버들이 솔로로 나올 기미가 확연하다. 어떤 스타일일지 기대는 별로 안되지만.. -_-;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
| 친구가 듣고 있는 이 앨범을 보고 처음엔 샵이 새로 음반을 낸줄알았는데...베스트라...나는 이런 베스트류의 음반을 싫어한다. 너무 상업적이지 않은가? 더군다가 그런 불미스런 일이 있었던 그룹이고 앞으로의 활동이 불투명한 그룹이 베스트 앨범이라는 이름으로 예전의 히트곡들을 모아서 이런 음반을 낸다는건 마지막까지도 어떻게든 한번 돈벌어보겟다는 심보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이들의 음악은 듣기 편하고 기분좋아서 싫어하지는 않는다. 나처럼 이들에 대한 별 거부감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을만한 음반이지만...왠지 부담스럽고 안쓰러운건, 앨범 쟈켓을 장식했어야할 둘이 없기 때문일까? 쟈켓속의 이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이런 음반을...내고 싶냐고. 기획사가 알아서 하는 것이겠지만 싸움후에 누구는 동정을사고 누구는 비난을 받는 식으로 결과가 나뉘어 지고 앨범 쟈켓에 누가 얼굴을 내고 누구는 없고.이런 식의 앨범은 분명 보는 이들에게 그리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할 것이다. |
| 그건 내가 기본적으로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결코 돈이 튀어서가 아니다. 내가 사는 음반이 결국 내가 더 좋은 음악을 듣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이상적인 믿음을 나는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아마 요즘 나 같은 사람은 정말 극소수일 것임을 알고 있다. 사실 구워서 표지까지 프린트하면 정품 씨디와 그다지 다를 것이 없다. 이번 S#arp의 앨범은 베스트 앨범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베스트 앨범을 선호하는 편이다. 대중성을 기준으로 베스트를 가린다는 것이 우습다는것을 알고 있지만 자주 접하는 노래와 나름대로 선정된 음악만을 엄선해 수록한다면 제작자나 가수. 구매자의 입장에서 좋지 않은가.-그러나 컴플레이션은 별개다-.-;;- 그러니 이 앨범에서 음악에 대한 평가는 접겠다.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앨범을 사는 사람에 대한 서비스이다. 모두 알겠지만 S#arp은 우리 가요 역사상 가장 지저분한 해체를 한 팀이라고 할 수 있을거다. 연예인에게도 나름대로 사정이라는 것이 있는거지만 공인으로서 정말 추했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이 앨범을 사고도 이렇게까지 앨범을 내야하나..싶기도 했다. 그러나 모든것을 열외로 치고 앨범 표지를 보고 나는 경악했다. 이 성의 없는 표지 자켓은 뭔가. 서지영만 빼고 세명이 다 들어가든지 3.5집 사진 반을 잘라서 표지로 쓰다니....정말 무성의의 극치라고 생각한다. 굳이 사진을 쓰지 않는 방법도 있고 S#arp 4집때 멤버들끼리 사진을 따로 찍어서 합성했다고 들었는데 같이 찍은 사진이 없다면 합성도 충분히 가능한 일 아닌가? 이런식으로 대충 만들어 놓은 씨디를 보면 그 음악 함량까지도 의심하게 된다. 음반이 음악으로만 평가되어야 한다는 말도 일리는 있다. 그렇다면 구매자 역시 어떻게든 음악만 들으면 되지 굳이 음반을 살 필요는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음반 회사들이 음악을 다운 받지 않고 음반을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최대한의 서비스를 해야한다고 본다. 그것이 부클릿이다.씨디 자체도 성의 있게 만들고 자켓에도 가사 분 아니라 여러가지를 수록해야만이 사람들이 그것을 소장할 마음이 들지 않겠나. 음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음악이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단지 가수들의 얼굴 사진 하나로 음반을 팔려는건 기본 예의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