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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리 추천할 도서는 아닌듯 합니다. 작가의 철학적 깊이도, 불교에 대한 이해도 잘 와닿지를 않습니다. 그저 어려운 단어들, 생각들, 관념들이 나열된 느낌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진리도 쉽게 표현될 수 없다면 그건 변죽에 불과하겠지요. 읽는 내내 그간 알고 있었던 불교에 대한 생각들이 정리된다기보다 좀더 복잡해지고 어려워지는 느낌이구 그렇다고 작가 고유의 사상이나 해석이 빛나는 대목도 별로 못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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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작가님의 불교를 철학하다 리뷰입니다. 우선 철학은 마르크스 부터 시작해서 얕게 관심을 가지고 있던 터에 불교도 최근에 관심이 생겨서 구매했습니다. 우선 불교도 그렇게 쉽지 않은데 철학까지 더해지니 읽기 쉬울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읽었어요. 서양철학가가 보는 불교 철학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지 않을까 우려도 했고요.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큰 장점이지 않을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