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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wikipedia.org/wiki/The_Enemy_(Child_novel)
리 차일드의 잭 리쳐 시리즈의 여덟번째 이야기이지만 소설 속의 시간으로 봤을 때 제대 전의 20대 후반인 리쳐의 활역상을 다루고 있다.
베를린에 주둔하고 있던 2성 장군 크래머가 새해 첫날 노스 캐로리나의 작은 모텔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그의 서류 가방이 사라진다. 파나마에 있다가 갑자기 노스 캐로리나로 재배치된 리쳐는 크래머 장군의 사망 소식을 부인에게 전하러 갔다가 부인이 집에서 사망한 것을 발견한다. 아마도 범인이 사라진 가방을 부인에게서 찾으려다 죽인 걸로 의심한다. 며칠 뒤 같은 기지에 있던 델타포스인 카본이 게이 혐오 살인을 당하고 카본의 상사 역시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한편의 리쳐의 오랜 상사였던 가버 대신 온 윌러는 사건을 축소 시키려 들고 더 이상 조사 하지 말라고 리쳐에게 지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하인 서머스와 조사를 게속하던 리쳐는 범인을 밝혀 내는데 그들은 크래머 장군의 부하들이었다. 크래머 장군과 그들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므로서 미군의 주적이 사라져 미국군대의 감축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하고 거기서 살아 남기 위해 잘 나가는 군인들을 죽이려는 계획을 세웠고 그 문서를 크래머의 죽음과 함께 잃어버리자 그 문서를 찾으려고 나머지 사람들을 죽인 것이다. 카본은 군대 내에서 이미 게이라고 알려져 있었는데 사실은 카본이 크래머와 연인 관계였고 크래머가 심장마미로 죽자 문서를 카본이 가져 간 것이었다. 카본은 문서를 찾으려는 크래머의 부하와 거래를 하려고 했지만 부하인 마샬은 카본을 죽인다. 마샬도 크래머와 연인 관계였다. 결국 리쳐는 자신을 괴롭히던 상사인 윌러도 같은 편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그 윗선까지는 캐내지 못한다. 조사를 하는 와중에 파리에서 살고 있던 리쳐의 엄마가 암으로 사망하는 데 리쳐와 형인 조는 엄마가 죽고 나서 제2차 세계대전 때 엄마가 레지스탕스로 활약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거의 소설 끝까지 리쳐는 계속 헤매기만 하다가 마지막에 가서야 서로 떨어져 있는 클루들을 연결해서 사건의 전말을 파악한다. 시간적 배경이 1990년이라 아직 핸드폰이 일반화 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리쳐는 공중 전화를 이용해 많은 정보를 얻는데 좀 답답하지만 그럭저럭 재미있다.
Jack Reacher can be found in the following books by Lee Child:
2011년 읽기 시작한 리쳐 시리즈 중 짧은 단편을 제외하고는 모두 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