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눈여겨 보던 가정식 레시피북 두툼하고 무엇보다 레시피 종류가 많아서 좋았어요. 전에 구매했던 일본가정식책은.. 레시피 수도 적고 대부분 알고 있는 레시피들이라서 실망했는데, 요리 초보자도 맛있게 만드는 일본 가정식 260은 일본 여행 갔을때 진짜 먹어봤던 메뉴들도 있고 정말 일본스러운 가정식 메뉴들이라서 완전 마음에드는 레시피 북이네요. 다만, 사진 설명이 없어서 조금 아쉬운ㅎㅎ 그래도 글 설명 레시피가 잘 되어 있어 만족스러워요 |
책을 받고 두꺼움에 놀랐고 정말 많이 들어있는 레시피에 기분이 좋았다.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조금은 어려운 것 까지 일본 가정식 이정도만 알면 그래도 많이 안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정도. 집에있는 다른 일본요리 책이랑 섞어가면서 사용하고 있지만. 기본 백과같이 하나 구비해 놓으면 어려운 제목의 요리도 할 수 있지 않을 까 한다. 책을 받고 두꺼움에 놀랐고 정말 많이 들어있는 레시피에 기분이 좋았다.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조금은 어려운 것 까지 일본 가정식 이정도만 알면 그래도 많이 안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정도. 집에있는 다른 일본요리 책이랑 섞어가면서 사용하고 있지만. 기본 백과같이 하나 구비해 놓으면 어려운 제목의 요리도 할 수 있지 않을 까 한다. |
기초부터 설명되어있어 일본식 가정식을 조금더 쉽게 접근할수있었다. 그림설명도 좋았고, 음식의 종류별로 나열되어 보기좋았다. 다소 어려운 재료들도있긴했지만 그나마 일상에서 잘 볼수있는 재료들로 구성되어서 요리를 시도할때 큰어려운점은 없었다. 티피프로그램을 보고 책을 구매하게되어 시작하게되었지만 뭔가 더 깊이 배워보고싶은 생각이 든다. 시작하는 기초부터 다지고싶다면 이책 추천한다. |
일본 가정식에 관심이 있어서 일본 요리에 대한 책을 몇 구입했었는데 뭔가 체계적이로 망라된 것 같아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중복되는 요리도 있고, 같은 요리라도 조금 레시피가 다르기도 해서 재미있게 보고 있고 아직 따라 만들어 보지는 못했다. 일본에서라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인데 한국에서라면 주위에서 대체 가능한 재료로 바꾸든지 해얄 것 같다. 사용하는 재료가 은근히 다양하다. 본인이 응용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그럼에도 이책의 가장 좋은 점을 꼽으라면, 기본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일본 요리의 기본이 되는 양념, 육수, 소스 등 만들기, 한국에서보다 확실히 많이 사용하는 조리법 등의 소개가 좋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에 있는 오세치 요리 명절음식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도 좋았다. 단, 종류가 많아서 좋기도 하지만 부답스럽기도 하다. |
평소에도 일본 가정식에 관심이 있었고 그 레시피가 궁금해서 도서를 찾아보는 중에 초보자에게 설명이 쉽고 상세한 요리 초보자도 맛있게 만드는 일본 가정식 260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일본 가정식 매니아들에게는 잘 알려진 책이었습니다. 사진으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 따라하기가 쉽구요 의외로 간단한 메뉴들이 많아서 자주자주 해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
가격이 좀 비싼 만큼 페이지수는 많아요. 고급스럽기도 하구요. 일본 드라마 같은걸 보면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지는 않아도 한번쯤 만들어 먹어보고 싶다 싶은 일본 가정식이 꽤 있어서 괜찮은 책이 없을까 검색해보다 구매했어요. 초보단계부터 고급단계까지 잘 나와있긴 한데 사진이나 재료나 그런게 아무래도 국내에서 요즘에 발간되는 요리책보단 낯선 느낌이 나네요. 옛날에 보던 요리책 같은 느낌이에요. 실제로 이걸 내가 몇개나 해볼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어쨌든 눈으로 보는 재미는 있습니다. |
요리 초보자도 맛있게 만드는 일본 가정식 리뷰 입니다. 예스24에서 쿠폰을 자주 주는데 그걸로 구매하였다. 한국의 요리를 보다가 일본 가정식 레시피를 보고 보니까 쉽게 만들 수 있는 거 같다. 일본에 가지 않아 도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레시피가 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럽다 |
내용이 정말많네요!한권이면 다 끝날거같아요. 요즘 요리책 많이사는데 괜찮은거같아요. 일본음식이 굉장히 건강하다고하는데 일본식 가정식에 관심이있는분이라면 추천합니다. 내용이 엄청 자세히는 안나있지만 (완전초급자는 아닌거같음) 어느정도 하는분이라면 금방따라할거같아요!! 재료도 굉장히 다양하네요.제가 몰랐던 일본식 음식이 엄청 많아요 천천히 따라해봐야겠어요 |
몇몇 요리에서는 요리과정이 글로 적혀있어서 요리에는 문제가 없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궁금할 때는 그 과정의 사진을 보는 게 좋은데 그게 안 되는 게 아쉬웠네요. 책에서 다루는 요리의 종류가 많아 평소 잘 안 먹는 요리들이 많아 도전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기본적인 것부터 난이도가 있는 것까지 다양한 메뉴를 다뤄서 좋았습니다. 요리와 가까워진 기분이 듭니다. |
가족이 항암중이라 고춧가루가 한톨? 한개만 들어가도 못드셔서 오프라인 서점갔다가 이북이 있길래 요리책샀습니다. 우선 몇가지 했는데 괜찮았어요. 팁도 있고, 이북이라 검색하기도 쉽고요. 아쉬운점은 모든 일본 요리 책에서도 그러하듯 ... 한국에서 구할수 없는 생소한 재료들 하나라도 들어가면, 본연의 맛을 못본다는 점이 너무 아쉬워요. 한국에서 출간하면 번역뿐아니라, 번안 다른 비슷한 재료로 수정해서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