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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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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이 과학명상이라고 해서 과학적으로 명상하는 방법이 나오는 책은 아니다. 물론 전통의 명상법을 지금의 시대에 맞도록 해서 보급한 내용은 나온다. 이 책의 내용은 명상의 효과에 대한 과학적 설명이라고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기본적인 큰 흐름은 마음챙김 명상과 관련된 내용이다. 현대 서구에 명상의 흐름을 일으킨 두 사람으로 벤슨 박사와 존카밧진 박사 두 사람의
"과학명상" 내용보기

책의 제목이 과학명상이라고 해서 과학적으로 명상하는 방법이 나오는 책은 아니다. 물론 전통의 명상법을 지금의 시대에 맞도록 해서 보급한 내용은 나온다. 이 책의 내용은 명상의 효과에 대한 과학적 설명이라고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기본적인 큰 흐름은 마음챙김 명상과 관련된 내용이다. 현대 서구에 명상의 흐름을 일으킨 두 사람으로 벤슨 박사와 존카밧진 박사 두 사람의 경우와 내용이 나온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서구사회에 명상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카밧진 박사의 마음챙김에 근거한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과 이 내용을 담은 책의 출간이라고 본다. 이렇게 본다면 카밧진 박사가 그의 명상체계에서 근간으로 삼은 것은 초기불교의 위빠사나 명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흐름이 이어져서 우리나라에도 위빠사나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빠사나 명상이 몇 천년 전의 명상이지만 과학적이라고 설명을 붙여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현대의 것만 과학적이고 옛것은 비과학적이라는 견해는 설득력이없다. 위빠사나 즉 통찰명상의 과학적인 면이 현대 과학자들이 명상을 과학과 공존할 수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록 한 것이라고 본다. 본래 종교적인 깨달음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서 명상이 전승되어 왔지만 지금 현대의 서구사회는 종교적의미를 떠나서 명상에 대한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이러한 현대의 명상연구에 관한 보고서와 같은 성격을 책이 아닌가 생각한다. 더불어 명상을 직접해 보려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들도 실려 있어서 명상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이라고 본다.

j*******4 2019.04.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