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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들의 부자 이야기..
눈빛만으로도 사람을 긴장하게 하시는 분, 바로 이 책의 저자는 나의 대학원 교수님이셨다. 2년전으로 돌아가면..사실은 이분을 잘 몰랐다.. 그냥 교수님일뿐..주변에서 유명하다고 했지만..그래도 잘 몰랐다..ㅎㅎ
강의 시작전에 5분에서 10분정도 그날 그날의 교훈과 말씀이 큰 감동으로 다가왔던 기억이 난다.. 찔러서 피한방울 안날것 같은..단단한 외모(?), 마른 체형.. 저분에게도 따뜻한 웃음이 있으실까 하는 차가웠던 인상.. 마냥 딱딱한 세금 수업이라고만 생각했었지만..
너무나도 다른 모습이었다..모르는 자들만의 편견과 착각이었다.
강의는 어려웠지만(기초가 부족했던 나로써는) 늘 흥미 진진했다..실제 있었던 사례들 중심으로 절세방법이나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꼼꼼히 알려주셨고 강의가 끝나면 늘 목이 잠기셨거나.. 진이 빠지실 정도로 열과 성을 쏟으셨던 분이다. 교수면 머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다..ㅡㅡ;;
하지만 종전의 100억짜리 부자수업이란 책을 통해서 저자에 대해 다시 알게 되었다. 그래서 어찌보면 써내려가는 글이 다소 딱딱 할수있지만 그분의 담백하고 소신있는 성품이 그대로 묻어있다고 할수 있다. 또한 실제로 겪은 일들...벗어나고 싶은 가난에서 출발해서 .. 가난에서 배운 ...그래서 부를 이루기까지.. 많은 업적을 이루시면서 현업에서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셨다..
이책 또한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감동을 받을수밖에 없었다. 배움에 있어서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진실성이나 간도 쓸개도 다 버리고 배워야 한다는 절박함과 간절함..사람을 대할때의 솔직함과 정성등 살아감에 있어서 필요한 덕목들을 재미있게 나열해 두었다. 나 또한 늘 숨기고 살지 않는가? 몰라도 아는척 할때의 모습도 부끄러웠고.. 배움에 있어 그리 간절함도 없었다.. 그리고 살아가며 알게된...가난에서 출발해 성공을 이룬 다양한 성공인의 스토리를 감동적으로 다루어 놓았다.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도 이겨내고 성공했는데 나도 할수 있다는..긍적적인 마음가짐과 자신감을 주는것 같다.
이 분은 그래서 더 열정적으로 제자들을 가르치셨던것도 같다..또한 당신이 알고 있는것을 깨닫지 못한 자들에게 책을 통해서 알리길 원하시는것도 같다.. 책에서 저자의 진심과 피와..땀이 느껴졌다..
인생에서 만난 인생 선후배...(물론 부자들이되었지만..)와의 인연들. 감히 내가 알수 없는...큰 사람들...
개인적으로 마지막 부분의 내용이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아이의 존재도 알지 못하고 떠난 남편의 아이를 홀로남은 여인이기르면서 큰 성공을 거둔..
뭐든지 이유가 있는것 같다. 부자가 되려면 돈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이 반드시 있어야 부자가 될수 있는것 같다.이 책에서는 이 책을 읽는 사람이 바로 그 두번째 주인공이라고 얘기한다. 나 또한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전환점이 될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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