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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두껍지 않지만 알찬 아인슈타인의 명언 모음집이다. 아인슈타인이 생전에 교육과 인생의 행복, 과학, 정치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생각을 정리한 글이다. 각 장의 명언들과 함께 영어로도 명언을 접할 수있어 더더욱 좋았다. 똑같은 말이지만 영어구절로 접할때 조금더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와 기억에 오래남았다. 아인슈타인하면 생각나는 상대성이론. 멋진여자와의 연애와 뜨거운 숯위에 앉아있을 때라고 비유해 상대성의 의미를 좀더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좋은 명언들이 기억에 나지만 교육부분에서 들려준 아인슈타인의 말이 있었다. 할머니에게 설명해주지 못하면, 그것을 제대로 이해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잠시동안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친 적이 있던 내가 절대 공감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었다. 가르치기 위해 예습을 할때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가르치려면 매끄러운 설명을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아마도 그것은 내가 진정으로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책도 마찬가지다. 늘 열심히 읽고는 있지만 누군가 어떤 내용인지 어떤지 물어볼때 제대로 대답하지 못할때가 있다. 이런 사소한 진리를 그는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사소함을 알고 행할 수 있는 그 이기에 대단한 사람이 된 것은 아닐까. .
또한가지 소소함 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는 아인슈타인의 모습이 있었다. 탁자, 의자,과일 한바구니와 바이올린이면 그는 행복하다고 했다.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이런 작은 것 하나하나에서 행복을 찾을 수있다. 아인슈타인의 명언 속에서 나오듯 그는 반드시 올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걱정이 없었다. 그저 탁자와 앉을수 있는 의자, 그리고 과일 만으로도 그는 분명 행복했던 것이다. 이러한 사소한 행복은 우리를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음을 그는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었다.
명언집을 읽어보면서 한가지 읽고싶은 책이 생겼다. 바로 도스토예프스키의 까라마조프의 형제들이다. 그가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한 그 책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다.
명언집이 끝나고 아인슈타인의 간단한 연표가 나온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훨씬 이전에 태어난 그의 일상을 짧게라도 보니 참으로 많은 일을 겪은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그의 빛나는 천재성 만큼 그는 많은 곳에 영향을 끼쳤다. 오직 평화를 위해서만 투쟁한 그였기에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것 같다.
재혼과정에서 겪게 되는 아인슈타인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의 말처럼 지혜는 경험을 통해서 얻는거라고 했던가. 이혼해주지 않는 전부인에게 수상금을 주기로 하고 이혼한 아인슈타인. "지금의 아내가 과학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정말로 편하다. 하지만 첫 아내는 과학을 이해했었다.'라는 말이 조금은 쓸쓸한 모습의 아인슈타인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아인슈타인하면 항상 백발의 스웨터를 입은 모습만 연상되는데 연표에서 본 아인슈타인의 젊은 시절 모습은 조금 낯설기도 했다. 그의 손도장, 그의 낙서들 모든것이 신기했다. 얇은 이 책 한 권에서 아인슈타인의 많은 것을 알게 된 느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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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의 그림이 재미있다. 양각으로 된 그림이 만져지는 것이 기분이 좋다. 곱슬머리에 눈꼬리가 쳐지게 웃으며 메롱하는 사진으로 기억나는 아인슈타인은 항상 장난꾸러기 같은 얼굴을 같고있어 물리학이 꽤나 재미있는 분야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아이들에게 물리학의 기초를 좀 알려줄까하고 다시 보기시작한 상대성이론은 나같은 둔재에게는 따라 공부하기조차 힘드는 분야인데 아인슈타인은 특허청에 근무하며 그의 머릿속으로 완성하고,사무실 서랍속에서 정리되었던 것이라는데 혀를 내두르게 한다. 이런 천재 아인슈타인은 자신이 살아간 격동의 시대를 어떻게 지냈을까.. 아인슈타인의 어록으로 그 시대를 살짝 엿볼 수 있는 즐거움을 만났다. "학교에서 배운것을 잊어버리고 난 후에 남는 것이 교육이다" "정규교육 속에서 호기심이 살아남는다는 것은 일종의 기적이다" "교사가 지닌 최고의 기술은 학생들에게 창조적 표현과 지식의 즐거움을 깨우쳐주는 것이다" 와~~ 정말 공감이 간다. 호기심을 누르는 게 지금 우리의 교육이니까. 창조적 표현과 지식의 즐거움을 깨쳐주는 것이 교사가 가져야 할 기술이라니.. 얼마나 후련한 말인가.. 아인슈타인이 많은 편지를 썼다는 건 알려진 일이고 그 중에 동네 아이들이 물어보는 숙제에도 친절하게 답장해주는 자상한 할아버지였다니 아인슈타인이야말로 최고의 기술을 가진 선생님이었을 것 같다. "나는 다시 태어나면 배관공이 되고 싶다." "나는 물리학자가 되지 않았다면 음악가가 되었을 것이다. 나는 모든 것을 음악처럼 생각하고 음악처럼 꿈을 꾸며 음악용어로 인생을 이해한다. 나는 음악에서 기쁨을 얻는다" "탁자, 의자, 과일 한 바구니와 바이올린. 행복해지는 데 그 밖에 우엇이 더 필요하겠는가?" "예쁜 여자에게 키스하면서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키스에 전력을 다하지 않은 것이다" 천재는 나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인줄 알았다. 소박하게 살기를 바라고 작은 것으로 만족할 수도 있는 사람.. 나도 이렇게 살기를 바란다. 그래도 난 배관공이 되고 싶지는 않다. "히로시마나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될 줄 알았더라면, 나는 1905년에 발견한 공식을 파기했을 것이다" 그는 자신의 연구결과로 여러사람이 희생된 것을 괴로워했을까.. 그랬을것 같다. 우리가 알고 있는 왕성한 연구활동을 했음에도 그는 정치적인 성향도 상당히 있었던 것 같고. 이스라엘의 건국을 위해서도 힘을 보탰던 것 같다. 인생이 한번 왔다가 한번만 살고 가는 것인데 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 족적을 남기고 그것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고 살다 갔는지... 위대한 일들을 많이 하고 간 이 귀여운 할아버지의 인생을 그가 남긴 말로 추억해보는 것.. 참 즐거운 시간이었다. 여러분도 함께 이 즐거움을 누려보고 싶지 않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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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을 읽는다는 것은 한 사람의 농축된 삶의 지혜를 얻고자는 목적이 있다. 알려진 최고의 천재, 최고의 과학자, 현재의 미국과 서구 기술문명의 큰 획을 그은 한 인간의 명언 이라면 그 가치는 더할나위 높을 것이다. 아이슈타인의 명언. 흑백사진의 백발 할아버지는 천재에게 어울리지 않는 삐에로 같은 표정과 눈빛으로 한마디 한마디 의미 있는 말을 던지기 시작했다. 인생에 대하여, 과학과 이론에 대하여, 신과 인간에 대하여... 천재 과학자의 이야기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평범함과 유머 그리고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사후에 씌여지는 대부분의 전기, 평전 또는 명언집은 대부분 일괄성 있는 주제가 있기 나름이다. 생전에 추구했던 사상이나 신념에 대한 통일성을 염두해 둔 느낌들이었다. 모든 삶과 생각 행동이 그의 신념을 뒷받침 해주는 배경이 된다. 마치 태어난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의 일관된 방향이 정해진 듯한 느낌은 한 인간의 삶에 약간씩 방향조작이 있는 듯한 약간 거북함을 주곤 했다. 그러나 아이슈타인의 명언은 다른 느낌이다. 거부감 없이 인간적인 천재의 삶이 그대로 묻어 있는 짧은 이야기들, 가공되지 않은 깨끗한 원석을 보는 듯한 풍부함과 기대감이 구슬처럼 짧은 이야기 들이 꿰어 있다. 오랫동안 살지 않았지만, 살아오는 동안에도 수십 번, 하루에도 여러 번 바뀌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진리’ 들 이었다. 절대로 변할 것 같지 않던 사상, 의지, 감정, 과학적 사실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에 믿었던 사실들이 달라지고, 그것이 또 다른 진리로 덮여지는 것이 삶이 아닌가 싶다. 그러한 신념의 변화들을 이 책에서는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성을 최고로 생각할 것 같은 과학자 였지만, 아이슈타인은 그의 직관이 과학적 성과를 이루는 기초가 된다고 말한다. 신과 철학에 대한 깊은 조예, 삶의 풍요로움은 부와 지식이 아닌 세상을 위한 발전적인 발견을 통해서 느낄 수 있다는 생각, 시간의 개념을 새롭게 발견 했지만 변할 수 없는 시간 속에서 인생의 흘러감을 고민하던 평범한 듯한 천재의 천재답지 않은 말투로 쉽게 쉽게 이야기 하고 있다. 언제 어디에서 어떤 상황에서 아이슈타인이 한 얘기 인지, 좀더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처음 기대보다 어렵지 않게 책장을 넘기면서 천재 과학자의 삶의 지혜가 하나씩 나의 삶에 묻어져 가는 풍성함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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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누구나 인정하는 천재이자 괴짜이다. 그런 사람이 남긴 말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무척이나 궁금했다. 사실 이 책을 보면 굉장히 작다. 그리고 두께는 얇기까지 하다. 한번 읽는데 큰 부담이 들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은 다음에는 왠지 묵직한 감동을 얻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아인슈타인의 삶에 들어 있는 철학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여기에는 정말 아인슈타인이 남긴 명언들과 연보만 실려있다. 그외의 사실이 궁금하다면 아마도 다른 책을 참고해야할 듯 하다. 아인슈타인은 널리 알려진 것처럼 평화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평화주의자이며, 틀에 박힌 학교 교육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인슈타인이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았는지 정말 짧은 시간 내에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강력 추천한다. 이 책에 실려 있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그의 삶에 대한 태도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에 대한 나의 추억을 되살리자면, 나는 어릴 때 과학자가 되고 싶었다. 그것도 평범한 과학자가 아닌 뭔가를 발견해서 인류에 공헌할 수 있는 대단한 발견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나의 능력은 아직도 개발되지 않은 것인지 지금은 그저 평범한 사회인으로서 살고 있다. 완벽하게 평범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특이하다고 보기도 좀 어렵다. 아무튼 어릴 때 가장 존경하던 과학자 중의 한 사람이 바로 아인슈타인이었다. 그의 상대성이론을 절실하게 이해하고 싶어서 쉽게 풀어쓴 관련 서적도 몇 권 탐독했고, 그에 관한 전기도 읽어보았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의 상대성이론을 아주 명쾌하게 한 문장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아무리 지식이 짧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비유이다. 이 책은 한 번 읽고 던져버릴 정도로 가벼운 책이 아니다. 물론 책 자체의 무게는 굉장히 가벼우나, 생각 날 때마다 꺼내 읽으면 그 때마다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는 놀라운 책이다. 책 표지에 위트있게 그려진 아인슈타인 얼굴 스케치와 배관공이 되고 싶다는 그의 소망은 아마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눈에 끌고 있다.
시중에 나와있는 아인슈타인에 대한 어떤 평전보다도 이 명언집에는 아인슈타인에 대해서 깊게 알 수 있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일하는 것과 노는 것, 그리고 침묵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명언은 처음에는 좀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한 진리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필요없는 말을 줄이는 것이 사람들에게 보다 큰 신뢰를 얻을 수 있으며 의외로 현명한 사람이라는 인상도 줄 수 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창의적인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었는지 궁금하기는 하지만, 아마 선천적으로 타고나지 않은 이상 그의 두뇌는 따라잡을 수 없을 것이다. 대신에 그의 생각을 따라 읽으면서 적어도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여유로운 삶의 방식만큼은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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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명언만 열심히 스크랩하던 때가 있었다. 직장 초년생이었을 때였던 것 같은데 그때 이것저것 자료들에서 스크랩했던 명사들의 명언은 사회에 첫 발을 갓 들여놓은 새내기직장인이었던 나에겐 많은 격려와 위안이 되었었다. 하지만 그 말들의 깊이 있는 되새김까진 하지 못해서 나의 상황에 맞는, 내가 듣고 싶었던 명언의 글은 내 맘에 와 닿아 공감했지만 그 밖의 무수히 많은 대가들의 명언은 많은 부분을 흘려들어 그 의미의 깊은 뜻은 놓쳐버린 것 또한 많았었다. 지금도 깊이 되새겨야하는 말들은 몇 번을 읽어야 그제서야 그 깊은 뜻을 조금이나마 깨우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까지 왔다는 것에 대해 조금이나마 감사할 따름이다. 『아인슈타인 명언』 이 책 또한 상대성 이론으로 뉴턴 이후 수백 년 동안 이어져온 우주관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이 과학에 헌신했고 인류를 사랑했던 우주에 몸담았던 그의 삶과 철학이 명언 집으로 한 권의 책으로 발행된 책이다. '나는 똑똑한 것이 아니라 단지 문제를 더 오래 연구할 뿐이다.' It's not that I'm so smart, it's just that I stay with problems longer. 'A가 성공이라면, A=X+Y+Z라는 공식을 만들어낼 수 있다. X는 일하는 것이고, Y는 노는 것이며, Z는 침묵을 지키는 것이다. If A equals success, then the formula is : A=X+Y+Z, X is work, Y is play, Z is keep your mouth shut. 『아인슈타인 명언』은 이렇게 아인슈타인이 살아생전에 했던 무수히 많은 그의 명언들이 번역된 문구와 원문 영어로 나란히 수록되어 있어 한창 민감하고 예민한 학생들이 영어 원문과 비교하며 아인슈타인의 명언을 되새기면 영어공부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고 직장인 또한 자신의 나가고자 하는 길의 멘토 글로 삼아도 좋을 만큼 아인슈타인의 삶의 철학이 그대로 녹아져 있다. 『아인슈타인 명언』은 chapter 1 창조성과 교육에 관한 명언부터 시작하여 인생과 행복에 관하여, 과학과 윤리에 관하여, 죽음과 신에 관하여, 정치와 사회에 관하여 등의 내용으로 모두 5chapter의 글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고 짤막짤막한 명언들은 영문과 함께 보석 같은 의미를 우리에게 전달해 준다. 또한 뒷면엔 아인슈타인의 연표가 연대별로 수록되어 있어 아인슈타인에 대해 모르는 이들은 거의 없겠지만 그의 일생의 역사적 업적과 생애가 한 눈에 잘 알아볼 수 있게 정리되어 있고, 끝으로 그의 천재적인 열정적 삶과 자유로운 사고방식, 기이한 행동 등이 잘 정리되어 있어 그의 일대기를 한 권의 책으로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아인슈타인 명언』의 장점이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그의 주옥같은 명언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 역사적 사실적 배경, 즉 그의 말에 담긴 사실적인 부연설명이 덧붙여졌다면 『아인슈타인 명언』 명언집의 의미가 더 뜻 깊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었다. 본문 중간 중간에 아인슈타인이 왜 굳이 그런 말을 하게 되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드는 명언들이 종종 있어 분명 그것은 역사적으로도 어떤 일들이 있었을 것이라는 사실이 상상되었기 때문이다. 올해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탄생 130주년이 되는 해이다. 상대성이론으로 뉴턴 이후 수백 년간 지속되어온 우주관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 그가 살아생전 했던 수많은 지혜의 말들을 『아인슈타인 명언』 집으로 읽어 그의 창의력 가득한 자유로운 생각과 지혜들을 한 권의 책과 함께 나누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나는 특별한 재능이 없다 단지 열정적으로 호기심이 많을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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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착하고 가격 착하고 내용도 착한 책이다. 가지고 다니면서 읽기 딱 좋고 어느 페이지나 펼쳐서 반복해서 읽기에도 무리가 없는 책이다.
아인슈타인. 천재에 괴짜로 알려져 있는 과학자이며 상대성 이론으로 유명하고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사람. 이 정도가 세상이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아인슈타인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수학과 과학 분야로 머리가 트인 사람을 보고 있자면 경외심이 든다. 물론 내가 수학이나 과학에 소질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 복잡한 공식과 원리와 법칙들을 발견해낸다는 것이 나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그들이 발견해 낸 법칙을 이해하기도 힘든 것이 바로 내 한계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그의 유명한 공식 중에 E=mc² 이라는 것이 있다. 풀어쓰자면 '물질이 갖는 에너지는 그 물질의 질량에 빛의 속도의 제곱을 곱한 값과 같다'라는 것인데, 나에게는 이 대단한 법칙도 아무리 골백번을 읽어봐도 실감나지 않는 공식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그들이 대단해 보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어쨌든 이 책은 그런 천재 아인슈타인의 명언들을 수록해 놓고 있다. 천재는 원래 말하는데는 소질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사람은 어떻게 된게 멋진 말도 많이 했다. 부러울 따름이다. 특히 교육에 관한 그의 명언들은 지금 읽어도 키득키득 웃으면서 맞아맞아하는 소리가 나오게 만들었다. 특히 맨 처음에 나온 "학교에서 배운 것을 잊어버리고 난 후에 남는 것이 교육이다"라는 말과 "정규교육 속에서 호기심이 살아남는다는 것은 일종의 기적이다"라는 말은 어찌나 공감이 되는지 말이다.
이 책이 특별히 맘에 드는 점은 모든 문장은 아니지만 원어를 같이 수록해놓고 있는 점이다. 가끔 우리나라 말로 번역된 문장들을 읽다보면 원어는 어떤 식으로 표현을 했을지 궁금할 때가 있다. 이런말은 영어로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구나라고 배울만한 문장들도 꽤 있어서 의외로 영어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 하면 사진작가 카쉬가 찍은 사진만 늘 머릿속에 남아있었는데, 뒷부분 부록에서는 그의 연표와 함께 여러 사진들이 실려 있어 흥미로웠다. 특히 그의 72번째 생일 때 찍은 혀를 쑥 내민 장난스런 괴짜 천재의 모습은 귀엽기까지 했다.
아인슈타인. 그의 업적이나 이론에 대해서는 이해하지 못해도 그의 삶과 가치관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음은 물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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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처럼 유명한 사람의 이름을 들으면 우리는 그 사람의 이미지를 상상하곤 한다. 내가 생각하는 아인슈타인의 이미지는 이 표지와 비슷하다. 아니, 표지보다 조금 더 나이든 노인의 모습이 떠오른다. 새하얀 백발에 주름은 자글자글하고 선한 눈매를 가진 노인이 떠오른다. 이 사람이 세계를 놀라게 한 천재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풋풋한 모습 ^^ 아인슈타인의 유명한 이름에 비해서 그에 대해 알고있는 것이 적다는 생각에 이 책을 읽게되었다. 아인슈타인이라는 이름의 선입견때문에 과학에 관련된 내용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히려 그 반대다. 이 책은 아인슈타인이 평생에 걸쳐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적어놓은 것이다. 일종의 삶에 대한 생각이지 상대성이론을 설명한 과학서적이 아니란 뜻이다. 작고 가벼운 재질의 책이라서 들고다니기도 참 편하다. 지하철에서 읽어도 팔이 전혀 아프지 않을 정도로 휴대성이 좋다. 이 책을 통해서 그가 머리만 좋은 것이 아니라 인생에 대한 생각도 재밌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결혼에 대해서는 꽤 부정적이었지만 말이다 ^^ 너무 긴 글에는 한글로만 되어있었지만, 짧은 글귀는 원문도 함께 실려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영어를 전혀 못하신다면 안타깝지만, 아인슈타인도 외국사람인지라 그의 글은 원문으로 보면 더 와닿을 떄가 있다. (물론 번역이 굉장히 훌륭한 편이었지만 말이다) 자신을 militant pacifist라고 소개하면서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될 줄 알았더라면, 1905년에 발견한 공식을 파기했을 것이라고 소개하는 아인슈타인... 그가 원하든 원하지 않았든 그의 발견은 인류의 대학살에 사용되었다. 평화주의자가 전쟁의 선도에 서있다니, 그의 삶도 아이러니다. 그래서 그는 다시 태어나면 배관공이 되고싶다고 했는지도 모른다. 배관공도 꽤 과학적인 직업이 될 수 있으니까... 그러나 그 직업은 절대 인류를 살상하는데 도움을 주지 않을테니까 말이다. 책의 뒷편에는 그의 일생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다. 이 때 아인슈타인의 젊은 모습을 처음 보았다. 너무 낯설었다. 역시 나에겐 아인슈타인이라면 백발의 노인이 더 좋아 보인다. 아인슈타인의 뇌가 보관되어있다고는 들었지만, 그의 뇌 사진을 직접 보았을때는 꽤 충격적이었다. 아인슈타인의 뇌는 정상인과 특별히 다를것이 없다고 한다. 크기나 모양에서 말이다. 그 말은 우리도 아인슈타인처럼 어떤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기에 모자람이 없다는 것이다. 그는 상대성이론을 발견하기 위해 지독하리만큼 생각하고 생각했다고한다. 무려 10년이나! 우리도 한 가지 일에 열성적으로 10년을 다한다면 "달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천재적인 뇌는 없다! 안되는 일에 있어서 부모님의 유전자를 탓하지 말고 조금 더 노력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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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존경하고 있던, 아인슈타인!!! 그것도 명언으로만 만나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챕터(Chapter)1~5로 나눠서 명언만을 한국어 뜻과 영어를 아래에 써놓은 것으로 구성되어 있는 말그대로 명언집이다. 사실 내가 이책에 빠져들었을 때, 학교 아침자습시간 30~40동안 이 책을 다 읽었다는 것이다. 사실 적으로 명언집이라 그런지 몰라도 내가 책을 빨리 읽는 편은 아닌데... 나의 기록에 놀라면서 '아인슈타인 명언'이라는 이 책이 맘에 들어왔다. 사실 명언집은 나처럼 이렇게 빨리 읽는게 아니란 생각이 든다.
나름대로 속뜻을 생각하면서 읽다가 조금씩 조금씩 속력이 붙었는데 심히 빨리 읽어버렸던 것이다. 그래서 내가 '아! 이건 정말 멋지다!' 혹은 ' 아, 이건 나한테 어울리는 말이야!' 이러면서 몇개 다시보면서 속뜻을 생각해보기도 여러면 했었다. 그리고 생각했다. 무엇보다도 내가 아인슈타인과 같은 꿈을 가지고 살았던건 아니였고, 또.. 아인슈타인이 이뤄냈던 것을 내가 또 연구해서 얻어내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과학계열이고 아인슈타인의 공식을 사용할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항상 나의 롤모델로 삼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던 위인인데... 정말, 과학이란 것을 사려면, 그 사람은 관찰력과 사고력.. 또. 장난끼도 나름의 재주 이면서 끈기도 있어야 한다는 것. 앞으로 내가 또한번더 생각해야 하는 과제라고 보고 있다. 아인슈타인은 장난끼가 정말 많이 있다. 그 유명한 혀를 내밀고 찍은.. 한마디로 메롱하면서 찍어놓은 사진만 봐도 그렇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치만, 이 머리좋고, 멋진 아인슈타인도 그 기쁜 삶을 누리지 못한 것중의 하나가 결혼을 실패했다는 것이다. 뭐, 아이 2명을 남기기는 했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그것에 대해서 정말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것에 대해 충격을 받아서 일까? 명언에도 결혼이 그닥 중요하지 않게 나오고 있다. 꼭 결혼하지 않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라는 말이다. 왠지모르게 한편으론, 역시 위인이라 생각이 다르구나.. 였고 또 다른 한편으론 사람으로써의 기쁨을 재대로 누리지 못한 것은 아닐까? 라면서 측은한 마음이드는 까닭은 왜일까?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이니까 누리고 싶은거 다 누리는 것도 나쁘지 않는것 같다. 또한, 명언이란것이 그 사람의 생애의 경험으로써 우러러 나오는 것이기에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맞을 수는 없다는 것. 그치만, 좋은 명언은 나의 좌우명으로 삶아 그 목표를 이룰 각오하고 또 반성하는 그 모습이 멋진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이겠지?
그리고 표지에 아인슈타인의 그림!! 왠지 따라그려서 은근히 쉬운그림이라 연습해서 내 교과서같은 책에 그려서 붙여놓고 반성해보기도 하고 "나도 멋진 사람이 되야지!"라는 자부심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란 생각을 하면서 그려볼 생각도 하고 있다.
이것저것 정말 멋진 책이지만, 명언집이라보니까 그 명언이 나오게 된 배경같은 것은 알아보기 힘들었다는 것이다. 조금의 내용도 곁들여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아인슈타인을 잘 아는 (뭐, 누구나 한 번쯤 듣고 보고 해서 알겠지?)사람들은 이해하기 쉬웠으리란 생각을 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