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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밤에..그녀는 미쳐서 쌓은 공든탑을 무너뜨렸다
"토요일밤에..그녀는 미쳐서 쌓은 공든탑을 무너뜨렸다" 내용보기
보는 관점에 따라서 극도로 평이 갈릴수 있는 음반이 나왔습니다 하나의 음반으로 정반대되는 두개의 감상을 쓸수도 없고.. 여튼 이런분들은 안보셨으면 합니다   1.손담비라면 4분간 도레미파솔라시도만 외치다 들어가도 행복하다 2.손담비라면 무성영화같이 아무런 소리/노래도 들려주지 않고   4분간 춤만 추다 들어가도 황송하다 3.손담비의 음반에 신곡으로만 열곡을 넣는다
"토요일밤에..그녀는 미쳐서 쌓은 공든탑을 무너뜨렸다" 내용보기

보는 관점에 따라서 극도로 평이 갈릴수 있는 음반이 나왔습니다

하나의 음반으로 정반대되는 두개의 감상을 쓸수도 없고..

여튼 이런분들은 안보셨으면 합니다

 

1.손담비라면 4분간 도레미파솔라시도만 외치다 들어가도 행복하다

2.손담비라면 무성영화같이 아무런 소리/노래도 들려주지 않고

  4분간 춤만 추다 들어가도 황송하다

3.손담비의 음반에 신곡으로만 열곡을 넣는다면 십만원은 붙어야 개념이다

4.내가 손담비다 또는 손담비의 지인이다

 

 

우선 손담비의 음반을 모조리 구매해온 사람의 입장에서

음반의 구성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음반을 받아들고 수록곡을 보는순간...입에서 자연스럽게 튀어나온 말이 있습니다

장난하냐 알고샀지만 막상 받아드니 짜증좀 나네?

열곡짜리 정규음반...

신곡 4+기존의 타이틀곡 리믹스2+기존음반의 수록곡3+토요일밤에 연주곡1

쉽게말해서 네곡짜리 음반을 일반적인 정규음반값에 파는겁니다

그리고 그 행위에 대한 보답(?)은 이미 판매량으로 받고 있죠

방송에서 그렇게 띄워주고 극찬을 해주고 1위를 안겨줘도

발매 겨우 열흘남짓하는 시점부터 현재의 트렌드도 아닐뿐더러..

이 앨범보다도 상당히 먼저 발매된 가수들의 음반만도 못한

적은 판매량으로 돌아섰으며 현시점에선 구매자자체도 없습니다

요즘 주류인 아이돌과 노래좀 한다하는 소리를 듣던 기성가수들은 둘째치고

비주류인 가수들의 더 전에 나온 음반에 비교해도 판매량이 적은 상황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이렇게 무성의한 음반으로 장사를 하려고 드는지...

리믹스곡은 아예 트랙리스트에 기재도 안한채 넣어준

서태지와 아이들 1,2집이 더더욱 고마워지더군요

 

그리고 타이틀곡에 대한 느낌입니다

위의 구성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혹독하게 "깔"생각이니 서두의

네가지 사례중 해당사항이 있다면 그만보시기 바랍니다

토요일밤에

80년대 복고라는 거창한 화두를 들고 나왔습니다

헌데..어느나라의 80년대입니까?

설마 대한민국?농담이겠죠

복고라 하면 그 시대의 대표적인 문화나 사상으로 돌아가는게 복고입니다

80년대에 저런 패션이 유행했다고요?내가 그 시대를 살았습니다

80년대 가요계

조용필,이문세,유열,이승철,송골매,산울림,들국화,김범룡,김수철,전영록,

,김현식,이선희,장필순,조갑경,김완선,한영애 등등등등

수많은 가수들이 존재했지만

손담비의 토요일밤에 컨셉으로 나온 연예인이 없습니다

억지로 우기자면 김완선과 나미정도인데..

거의 어거지로 끼워맞춰야 겨우겨우 "외양"정도나 엇비슷할까말까할 정도를 가지고

이게 80년대의 유행이었다라고 우길 생각입니까?

그나마도 노래는 비슷하지조차 않습니다

어느시대에도 없는 촌스러움의 극치입니다

대충 언발란스하게 덕지덕지 꾸미고 촌티묻어나는 노래 들고나와서

옛날것 80년대것..이러면 요즘 애들이야 넘어가겠죠

하지만 그 시대를 거친 사람들이 두눈 시퍼렇게 뜨고들 살아있는데..

안 미안합니까?남의 추억의 한페이지를 그렇게 비하하면서 양심에 안찔립니까?

80년대 복고가 아니라..어디서 봤더라..생각해보니

팝계 최강의 똘끼를 발산하고 있는 레이디 가가에 가깝더군요

 


씨디 속지 사진중 한컷입니다

좀 다르지만 크게 전체적인 모양새를 보면 레이디 가가의 포커페이스 표지의

빤짝이 선글라스와 같은 부류입니다

피부톤과 립스틱 색깔까지도 거의 일치하죠

헤어스타일로 장난질 치는것도 비슷합니다

대충 만들어놓고 80년대컨셉이라서 일부러 촌티나게 썼다고

우기는 노래란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래도 이 음반이 쓰레기로 처리되지 않는건...

그나마 나머지 곡들은 들어줄만합니다

항상 빠른 템포의 곡을 타이틀로 내세우지만 음반을 사고보면

오히려 발라드곡으로 채워진 손담비의 앨범들

no sympathy..별도 표기는 안했지만 한 10초 늘리고 살짝 리믹스 했더군요

곡전반에 걸쳐 드럼효과음으로 확실하게 무게를 잡아주면서

물방울 소리를 연상케하는 가볍게 띵띵거리는 음향위에

손담비의 허스키보이스가 덧칠되면서 딱히 굴곡도 없고 기교도 없지만

아름다운 발라드가 하나 나옵니다

두번째라도..빠르고 신나는 연주에 처지지는 않지만 빠르지도 않은  보컬파트의

댄스곡으로도 발라드로도 무난한 묘한 매력을 가진 노래..솔로로 나선 지선씨가

만들어낸 그녀다운 곡을 잘 소화해냈습니다

느리게 잊기는 듣기에는 간단한 구성이지만 의외로 다양한 악기로 공을 들인

정통발라드..투명인간 생각이 나더군요

그만하자,투명인간..역시 기존의 곡들이고..투명인간은 무명의 가수에게

광고주들이 선뜻 "화장품"광고 모델로 꾸준히 기용을 하게만든

손담비의 깔끔하고 청순한 이미지와 너무 잘 맞아떨어지는 노래입니다

본인도 이 노래에 애착이 많이 가는듯한 느낌도 들고..

마지막은 무난한 템포의 영어곡으로 마무리

 

사실 이 음반에 있는 노래의 수준에 대한 불만은 오로지

토요일밤에 한곡에만 몰려있습니다

어차피 음반에 별로인 노래 몇개 들어갈수도 있는것이고

그점을 감안하면 100점만점에 75~80은 아끼지 않을 수준은 됩니다

하지만...나머지 곡들 8곡중 5곡이 기존 음반에 실려있는 노래라면...

이미 음반을 다 사버린 사람은 뭐가 될까요?

곡수가 많기나하다면 몰라도 안그래도 적은 곡수로 인해

과반수 이상이 기존곡이라면..?

어차피 요즘 음반 시장이 음반..사는 사람만 삽니다

이전 음반 안산 사람이 선뜻 정규 1집이라고 살리 없다는거죠

돌려말하면 기존의 음반 구매자들이 이번 1집도 구매하리라는 예상이

충분히 가능함에도 이런 행동을 한다는건..

상도덕에 심각한 수준의 문제가 있다는 말밖에 안됩니다 

s***9 2009.04.2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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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가 맘에 들어서 선택한 앨범.
"뮤직비디오가 맘에 들어서 선택한 앨범." 내용보기
가요계 불황의 그늘이 짙어지면서 퀄리티높은 뮤직비디오가 상당히 희소해졌다고 느꼈고, 적잖이 서운했더랬다. 하지만, 이번에 공들여 촬영한 '토요일밤에'란 곡의 뮤직비디오는 나의 그런 갈증을 많이 가시게 해주었다. 화려하게 연출된 세트에서 다양한 헤어와 의상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바디라인으로 각잡힌 댄스를 추어 찬사를 자아내게 했다. 이미 '미쳤어'란 곡으로 선풍적인 인
"뮤직비디오가 맘에 들어서 선택한 앨범." 내용보기
가요계 불황의 그늘이 짙어지면서 퀄리티높은 뮤직비디오가 상당히 희소해졌다고 느꼈고, 적잖이 서운했더랬다. 하지만, 이번에 공들여 촬영한 '토요일밤에'란 곡의 뮤직비디오는 나의 그런 갈증을 많이 가시게 해주었다. 화려하게 연출된 세트에서 다양한 헤어와 의상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바디라인으로 각잡힌 댄스를 추어 찬사를 자아내게 했다. 이미 '미쳤어'란 곡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지라, 많은 기대와 관심을 이끌어내 상당히 부담스러웠을텐데, 그런 우려를 깔끔하게 날려버리는 완성도 높은 무대 퍼포먼스와 공들인 의상,헤어컨셉은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특히 괄목할만한 점은 손담비란 가수의 자신만만함이 아닌가 생각된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리라 기대해도 실망하지 않을 내공이 깊은 가수라 생각한다. 화이팅 하길....
b***i 2009.04.01.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