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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도넬리의 특이하게도 인어를 주인공으로 한 판타지 시리즈 '워터파이어 연대기'의 세 번째 작품이 드디어 나왔다. 제목은 '다크 타이드'. 우리 말로 번역하자면 '검은 조류' 쯤 되지 않을까 싶다. 바다 밑을 판타지의 무대로 삼은 작품들이 이전에도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내가 접한 것은 처음이라서 '워터 파이어 연대기'는 좀 색다르게 보였다. 인어가 나오기 때문에 인어하면 얼른 생각나는 것이 나중에 공기로 변해버린 안데르센 동화의 '인어 공주'밖에 떠오르지 않아서 이 연대기 속 인어들도 그 인어공주만큼이나 수동적이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작품은 그런 내 생각을 여지없이 깨버렸다. '워터파이어 연대기'의 주인공이 되는 인어들 역시 인어공주와 마찬가지로 여성이었지만 결코 수동적이지 않았던 것이다. 아니 더없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들은 공주가 아니라 투사들이었기 때문이다. 해저 세계만이 아니라 인류 전체마저 커다란 위기에 빠뜨릴 거대한 악의 세력과 당당히 맞장 뜨는 이야기. 그것이 바로 '워터파이어 연대기'다. 총 4부작으로 기획된 워터파이어 연대기도 이제 세 번째 작품이 나왔으니 이야기 후반으로 접어들었다고 봐야할 것 같다. '워퍼파이어 연대기'의 주된 이야기는 세라피나의 왕국을 찬탈한, 세라피나의 외숙부이기도 한 발레리오와 그의 곁에서 굉장한 마력으로 그를 돕는 옴펨므에 대항하여 나라를 되찾고 해저 세계에 다시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지만 그 저변에서 유유히 흐르고 있는 것은 세라피나를 비롯한 닐라, 베카, 링, 아바 그리고 아스트리드, 여섯 소녀 인어들의 성장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것은 여섯이 소녀 인어들 모두에게 트라우마 비슷하게 자신 삶을 오래도록 한계 지어 온 것이 있으며 그것을 하나같이 고난과 모험 그리고 투쟁을 통하여 극복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앞선 두 권에서 세라피나는 그 시험을 모두 치르고 자신의 정체성과 신념을 확고히 했고 이번에 나온 '다크 타이드'는 특히 아스트리드와 링에게 초점을 맞춘다. 이 소설이 링을 보다 비중있게 다룬다는 것은 이미 표지에서 드러난다. 표지의 붉은 차이나 드레스를 입은 검은색 머리의 소녀 인어가 바로 링이기 때문이다. 링 보다 더 많이 성장하는 것은 아스트리드다. 아스트리드에게는 아직 동료 소녀 인어들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이 하나 있다. 그녀는 내내 그것을 동료들에게 밝히는 것을 피해왔는데 혹시 그 비밀을 알고 그들이 자신을 쓸모 없다고 여겨 자신을 떠나가 다시 외톨이가 되지 않을까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그 비밀이란 바로 인어들은 모두 마법을 쓸 수 있는데 자신인 인어이면서도 마법을 전혀 쓰지 못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문제는 특히나 마력이 강한 옴펨므와 싸워야 하는 자신들에게 더욱 뼈 아픈 결점이었다. 적어도 아스트리드는 그렇게 느꼈다. 그는 자신에게 신뢰를 보내오는 동료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늘 이 사실을 고백해야 하는데 생각한다. 하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눈 앞에 홀로 버려진 자신의 모습이 떠올라 그러지 못한다. 유일하게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베카는 그런 일로 친구들이 널 버리는 일은 결코 없을 거라며 독려 하지만 고백의 용기는 잘 나지 않는다. 그러나 발레리오의 야욕이 아스트리드가 있는 왕국까지 뻗쳐오고 결국 거기에 호응한 내부의 배신자 때문에 아버지인 왕을 독살하려 했다는 누명을 쓰고 자신의 왕국에게 공주인 자신마저 쫓기는 신세가 되자, 그렇게 오히려 완전히 홀로 버려진 그 순간 아스트리드는 고백할 용기가 샘 솟는다. 이런 식으로 링과 아스트리드 모두 오로지 의지할만한 것은 자신밖에 없었을 때, 비유하자면 삶의 가장 어두운 심연 가까이 다가간 그 순간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자신의 삶에 당당한 주체로 서게 된다. 이렇게 제니퍼 도넬리의 소설에서 고난과 성장은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이 성장의 진정한 의미는 여섯 소녀 인어들의 적으로 완전히 반대편에 있는 존재들인 발레리오와 옴펨므의 모습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특히 옴펨므가 그렇다. 그는 원래 오르페오란 존재로, 무려 4천년을 산 존재다. 그는 인간의 육체를 갖고 있지만 인간은 아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그는 일종의 영혼으로 4천년 동안 이런 저런 인간의 육체를 옮겨가며 살아 온 것이다. 그가 이토록 오랜 시간 살았던 이유는 오직 하나, 이미 4천 년 전에 죽어버린 자신의 아내를 다시 살리기 위해서였다. 오직 그 하나의 염원만이 그를 4천 년간 지속하게 만들었다. 그는 아내를 다시 살릴 수만 있다면 해저가, 인류 전체가 모조리 망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다. 그가 발레리오를 도와준 이유는 오직 하나, 그가 지배하는 왕국의 인어들을 모조리 해저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여섯 개의 부적을 찾기 위해서였다. 그 부적들을 모두 모으게 되면 아바돈을 봉인을 풀고 부활시킬 수 있는데, 그 아바돈이란 세상의 종말을 가져오는 존재였다. 하지마 오르페오는 그래도 상관없다. 아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바돈을 이용해 신을 죽여, 그 신이 주관하는 저승에서 아내를 구해낼 심산이기 때문이다. 또 세라피나의 연적이자 정반대의 성향을 보여주는 루시아가 있다. 그녀역시 오르페오와 똑같이 마흐디를 빼앗기고 싶지 않아 한다. 그것을 위해서라면 단짝 친구조차 기꺼이 희생시킬 정도로 집착을 보인다. 하지만 그런 선택이 오히려 비극을 부른다는 것을 루시아는 잘 알지 못한다. 이렇게 제니퍼 도넬리는 오르페오와 루시아를 통해 '성장'의 의미가 무엇인지 반면교사처럼 보여준다. 오르페오와 루시아 모두 어떻게든 지금 자신의 세계를 굳건히 하려 애쓴다. 그것의 경계를 허무는 이들은 모두 그들의 적이다. 단적으로 그들은 변화를 거부한다. 변화를 가져오는 모든 것은 오직 위기와 불안의 징후요, 혐오와 배제의 대상일 뿐이다. 그러나 세라피나 일행들은 다르다. 그들은 타자와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다. 그것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세계를 허문다. 그것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자신이 가진 한계의 극복이다. 바로 이것이 성장이다. 타자에게 자신을 내어주고 변화를 환영하는 것. 그렇게 하는 것이 오르페오와 루시아처럼 불안과 위기를 가져오고 자신을 약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강하게 만들고 더 굳건한 안정을 가져오는 것이라는 걸 제니퍼 도넬리는 이야기를 통해 분명히 보여 준다. 그것이 '다크 타이드'에선 아스트리드의 변모로 나타난다. 자신이 가진, 마법을 전혀 쓸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늘 사람들을 두려워하고 스스로 의기소침해 있었던 아스트리드가 오르페오가 몸에 간직한, 그의 생명줄인 검은 진주를 손에 넣기 위해 그의 편인 것처럼 하면서 그의 곁으로 가겠다고 결심하는 것이다. 가장 무서운 임무를 그 소심했던 아스트리드가 하는 것이다. 이보다 더 성장이 가져오는 강함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장면이 또 있을까 싶다. 이런 '워터파이어 연대기'도 이제 딱 한 권의 이야기밖에 남지 않았다. 과연 이 여섯 소녀 인어들의 이야기가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정말 궁금하다. 마지막 권도 얼른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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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왕국에서 펼쳐지는 마법 전쟁! 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인어공주가 온다! 다크 타이드는 카네기 상 수상 작가이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제니퍼 도넬리의 디즈니 글로벌 판타지 프로젝트 ‘워터파이어 연대기’의 시리즈이다. 딥블루, 로그웨이브에 이은 3번째 시리즈로 절정을 향해 치닫는 골목에 자리하고 있으니 서스펜스와 스릴감이 남다르다. 타크 타이드에 대해 언급하기 전에 시리즈에 대해 언급하자면, 이 시리즈는 영 어덜트(YA) 소설계로 인어공주를 소재로 한 소설이다. 흔히 인어공주를 떠올리면 로맨스의 대명사이지만 이 소설은 녹아내릴 것 같은 로맨스와 더불어 아슬아슬한 모험, 정치적 음모, 험난한 과제, 예상치 못한 반전 등으로 스릴감과 서스펜스를 더하며, 우아하고 아름다운 공주로써의 인어공주가 아니라 역경과 고난을 헤치며 성장해 여왕으로써 자리매김하는 거친 인어 공주를 표현하는 소설이다. 딥블루는 베니스 부근 아드리아 해에 있는 인어왕국, 미로마라의 패망을 다룬다. 미로마라의 인어공주 세라피나는 모계 계승으로 인해 왕위를 이어야 하며 그 여왕 계승식 중 하나인 도키미 행사를 시작하게 되는데 세라피나는 행사 전부터 여러 가지 복잡한 심경이다. 마틸리의 황태자 마흐디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마흐디와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고, 스스로 마법 노래를 부를 수 없다는 고민에 중압감에 시달린다. 그래서 일까? 불길한 꿈을 꾸고. 그리고 그 불길함은 현실이 된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이 즐거운 왕위 계승식 날 이사벨라 여왕과 아버지가 암살자에 의해 목숨을 잃고 미로마라 궁은 혼란에 빠지며 세라피나는 도망자 신분이 돼서 왕국을 떠나게 된다. 친구 닐라와 도망친 세라는 적들에게 쫓기는 가운데 꿈의 계시에 따라 정체를 알 수 없는 적과 맞서게 되고 모든 언어를 구사할 줄 아는 인어(링), 앞을 보지 못하지만 미래를 예언하는 인어(아바), 스스로 빛을 내는 인어(닐라), 강철 같은 의지를 가진 인어(베카), 강력한 적과 같은 마법을 부리는 인어(아스트리드), 이 비밀을 가진 인어들과 피의 동맹을 맺고 함께 왕국을 구할 방법을 찾기로 한다. 로그웨이브는 피의 동맹을 맺은 인어들이 트라호의 공격으로 뿔뿔히 흩어진 후 부적(적 오르페오의 괴물 아바돈을 죽일)을 찾아나서는 세라피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트라호 추격과 세라피나를 죽이려는 사내로 인해 추격과 탈출을 반복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아틀란티스에서 부적의 단서를 얻고 링과 재회하여 다시 도망친 세라피나는 고향 미로마라로 향하게 된다. 한때 융성했던 왕국은 패망국이 되버렸고 그곳에서 만난 요리사 필로메나에게 트라호의 후원자였던 옴펨므가 자신을 구해주었던 아르만도를 살해했음을 알게 되고 아르만도의 유언과 같은 편지 속에 자신의 외숙부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알게 된 세라피나는 군대를 모아 돌아온다는 외숙부의 소식에 희망을 갔게 되고 외숙부를 만나러 여행길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뒤이어 밝혀지는 적의 정체에 절망하게 된다. 다크타이드는 세라피나의 임무가 더 뚜렷해지고 전쟁의 서막을 알리게 된다. 미로마라의 여왕을 죽이고 왕좌를 차지한 ‘적’과 괴물 아바돈을 풀 악의 마법사 오르페오의 계획을 막기 위해 블랙 핀 저항군의 리더가 되어 정당한 왕위를 되찾는 전쟁을 준비한다. 전쟁 준비로 인한 자금 확보를 위해 궁 지하에 위치한 귀중품 보관실에서 보물을 훔치고 고블린 종족의 족장과 협상해 저항군의 새 거처를 마련하고 인어들의 훈련소와 숙소, 먹을거리 문제를 해결하는 등 점점 성장하며 진정한 여왕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한편 링과 베카는 죽음의 기사들(발레리오의 부하)에게 추격을 당하며 위기를 겪게 되고 이 과정에서 아스트리드가 베카를 구하고 함께하게 된다. 어딘가 겉도는 비밀을 가진 아스트리드. 사실 그녀는 노래주문을 걸 마법 능력이 없었다. 이로 인해 오르페오와 맞설 능력이 없는 아스트리드. 또한 발레리오의 계략으로 아버지인 왕을 독살하려 했다는 누명을 쓰고 절벽 끝에 서게 된 아스트리드. 동료 베카는 이 사실을 알고 아스트리드의 능력을 되찾을 방법을 강구하게 된다. 한편 링은 죽음의 기사들의 추격 끝에 잡혀 그들의 포로가 되고 그곳에서 자신의 아버지와 재회하게 된다. 다크 타이드는 이처럼 전작들과는 다르게 세라피나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다른 동료 인어들의 과거와 비밀들이 속속들이 밝혀진다. 특히 링과 아스트리드의 이야기가 두드러진다. 배신과 음모로 인해 불안과 위기, 고난과 역경이 고조된다. 그 속에서 감춰둔 자신들의 비밀과 약점을 털고 이로 인해 성장하고 각각의 색을 찾아가는 인어들이 이제는 더 이상 철부지가 아니라 각각의 위치를 찾아 싸우는 용사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 해리포터의 방대한 판타지와 헝거 게임의 몰아치는 스릴과 인어공주의 아름다운 로맨스가 숨쉬는 소설 간만에 정신없이 질주했다. 한권 다크 타이드를 위해 전작들을 빠르게 스캔하듯이 읽었다. 생각보다 방대한 분량에 난감하기도 했고, 작가가 설정한 생소한 인어 용어가 난해하기도 했다.(다행히 뒤편에 용어사전이 있으니 복잡해도 무리 없이 읽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주하듯 읽었다. 그만큼 유치하지 않고 뻔하지 않고 지루하지 않는 말이다. 오로지 재미와 의미가 가독성 있게 담겨있다. 이 소설을 평하자면 해리포터의 판타지, 반지의 제왕의 프렌드쉽, 헝거게임의 스릴, 인어공주의 로맨스가 고루 담겨져 있다고 평하겠다. 꼼꼼한 인어세계의 설정과 마법이야기는 해리포터의 호그와트 마법학교 만큼 세세하고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 판타지 장르의 목적인 상상의 즐거움을 충족시킨다. 반지의 제왕에서의 반지 원정대가 떠오르는 인어들의 피의 동맹은 고난을 함께 넘기며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 뭉친 우정을 선보인다. 헝거게임에서 캣니스가 겪는 목숨을 건 사투가 떠오르는 세라피나의 모험기는 왕국을 멸망시킨 적들의 정체와 거대한 음모, 배신이 난무해 반전을 이뤄내며 스릴있게 표현됬다. 디즈니 인어공주 에리엘이 아름다운 처녀로 변신한 문어마녀와 왕자를 둔 삼각관계 로맨스는 황태자 마흐디를 사이에 둔 세라피나와 세라피나의 연적 루시아 삼각관계로 목소리를 잃은 에리엘보다 안타까운 로맨스가 그려낸다. 결국 이 소설은 인어공주라는 소재가 동화에서 비롯되 누구나 알고있고 유치할것같은 어리석은 편견은 완벽하게 깨부신 복합장르의 결정판이다. - 재미와 의미를 두루 갖춘 남성편향적인 영웅소설의 틀을 깬 성장소설 흔히 재미가 있음 의미가 없다. 그래 장르소설을 읽으면서 무슨 의미(교훈)를 찾겠는가? 그런 내가 이 소설을 읽은 후 ‘어랏? 재미는 물론이고 의미까지 있네?’라고 생각했다. 그렇다, 이 소설은 재미와 의미를 두루 갖춘 소설이다. 철부지 같던 천진난만한 공주 세라피나가 가족과 왕국을 잃고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배신과 음모로 인한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며 소녀에서 여자로, 공주에서 여왕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는 잘 쓰여진 영웅소설, 성장소설 같다. 특히나 영웅소설 같은 경우 보잘 것 없던 소년이 스승을 만나 능력을 배우고 격투끝에 적을 물리처 어떤 업적에 이르게 되는데 그 과정이 다분히 남성편향적인 면모가 있다. 헌데 이 소설은 인어공주가 주인공이고 누군가에게 무엇을 배워서 이겨나간다기 보다는 스스로 자립하고 동등한 동료들과 우정을 키우며 자신의 사랑을 지키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또한 동화로 인식된 연약하고 아름다운 인어공주가 아니라 패망한 왕국을 되찾고 일으키려는 잔다르크나 뮬란의 이미지로 비견되는 인어공주는 나약함을 벗어던지고 개척정신과 진취성향을 갖춘 용감한 용사로 그려진다. 아직 소녀임을 간직한 어른에게는 다양한 장르소설의 재미를, 남성편향적인 영웅소설로 성장소설을 거부하는 여자아이들에게는 교훈을 줄 수 있는 책이다. 두루두루 연령에 관계없이 권하고픈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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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틈없이 1편과 2편을 연이어 읽고 서평단으로 진행되는 3편을 받아 읽어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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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제니퍼 도넬리의 워터파이어 연대기 3부에 해당하는 '다크 타이드'를 이북으로 구입하였다. 제니퍼 도넬리는 미국에서 청소년소설로 유명한 작가로 청소년에게 교훈적인 얘기를 담은 청소년 소설이지만 절대 유치하지 않고 잘 짜여진 줄거리와 환상적인 세계관의 판타지 소설로 성공을 거두웠다. 워터파이어 연대기는 인어소녀들을 주인공으로 괴물 아바돈을 죽여 세계를 구한다는 판타지 얘기를 담고 있다. 워터파이어 연대기 1권인 '딥 블루'와 2권인 '로그 웨이브'에 이어 모든 준비를 끝마친 인어들이 아바돈과 최후의 일전을 치루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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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바다속 세계관과 인어들의 삶을 담고있는 워터파이어 연대기 시리즈.
2권 로그 웨이브이후 거의 1년 반만에 출간된 시리즈의 3권 <다크 타이드>를 만났다.
목빠지게 기다린 시리즈지만 1년의 시간동안 전편의 줄거리들이 흐릿해졌기에 1권 딥 블루와 2권 로그웨이브를 후다닥 복습한후 본격적인 인어들의 모험속으로 빠져들었다.
미로마라왕국의 공주 세라피나의 즉위식날 침략자에 의해 왕국은 파괴되어 버리고 세라는 강의 마녀의 목소리를 따라 그녀가 부르는 곳으로 간다. 그곳에서 만난 인어들은 그 옛날 아틀란티스를 통치하던 여섯마법사의 피를 이어받은 선택받은 아이들.
오랫동안 바다깊은곳에 잠들어 있던 절대악 아바돈이 다시 눈을 뜰 준비를 하고 아바돈을 없애기 위해서는
마법사들의 피를 이어받은 인어들이 그들이 숨긴 부적을 찾아 힘을 합쳐야 했다.
부적을 찾기위해 세라. 닐라. 링. 아바. 베카는 피의 혈맹을 맺지만 마지막 한명 아스트리드는 그들과의 혈맹을 거부하고 홀로 떠난다.
그후 인어들은 부적을 찾기위해 흩어지고 세라는 미로마라로 돌아오지만 그곳은 이미 폐허상태.
악당 트라호는 바다왕국 곳곳을 파괴하고 인어들을 납치하여 포로로 이용한다.
그와중에 드러나는 악당인간연합대표 음펨므의 정체.!!
3권 다크 타이드에서는 고대여섯마법사들의 부적을 찾기위한 인어들의 본격적인 모험담이 담겨져 있다.
음펨므의 정체는 고대 여섯마법사중 한명인 가장 사악한 마법사 오르페오였다.
그는 죽지않고 마치 해리포터의 볼드모트처럼 영혼을 옮겨다니며 현재까지 살아있었다.
그의 목적은 단 하나. 사랑했던 연인을 지옥에서 다시 데려오는것.
모든 세계가 파괴되고 많은 희생이 따르지만 오르페오에게 그것은 결코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링만이 그가 살아있음을 알고 다른 인어들은 그의 존재와 목적을 알지 못한다.
각자 흩어진 선택받은 인어들은 부적의 흔적을 쫓아서 위험을 무릅쓰고 부적을 찾아나서고
세라는 다시 왕국을 찾고 반역자들을 처단하기 위해 저항군을 모아 이끌어 나간다.
인어들과의 혈맹을 거부하고 홀로 떠났던 아스트리드는 사실 말못할 비밀을 품고 있었다.
그녀는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아버지는 독살당했고 자신의 목숨도 위태로워지자 그곳을 떠나 결국 다른 인어들과 합류한다.
부적을 찾아 하나둘씩 세라에게 돌아오는 인어들. 다시 모인 그녀들은 희망을 보기 시작한다.
한편, 미로마라 왕국을 차지한 발레리오의 딸 루시아는 세라의 약혼자인 마흐디를 간절히 원하고
마흐디는 정보를 얻고 내부에서 세라를 돕기위해 루시아의 곁에 남아 스파이로 활약하고 있다.
세라가 죽었다고 믿고있던 루시아는 결국 세라가 살아서 저항군을 이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마흐디를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결국 돌이킬수 없는 선택을 하고 만다.
오랫만에 만난 그녀들은 한층 더 성장했다. 여왕의 자태를 점점 갖추고 있는 세라를 비롯해서
목숨걸고 부적의 행방을 쫓는 링, 아바, 아스트리드, 베카의 모습은 더이상 철없는 인어들이 아니었다.
그녀들은 적들과 싸우고 힘겨운 상황에서 견뎌내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별해야하는 아픔을 겪으면서도
각자의 사명을 위해 험난한 모험을 멈추지 않았으며 그러한 와중에 피어난 로맨스로 위로받고 힘을 냈다.
천천히 힘을 기르며 본격적인 전쟁을 대비하고 있지만 아직 저항군안에는 스파이가 존재하고
더구나 루시아의 선택으로 인해 세라의 앞날엔 또다른 어둠이 내릴 기미가 보인다.
절정을 향해 달리는 여섯인어들의 스펙타클한 이야기.
4부작의 마지막인 <시 스펠>에서는 어떤 모험과 결말이 담겨져 있을지 빨리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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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4개월만에 워터파이어 연대기의 세 번째 이야기 '다크 타이드'를 만났다. 첫 번째 이야기인 '딥 블루', 두 번째 이야기인 '로그 웨이브'를 읽고 언제쯤 나오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뒷 이야기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줄거리를 간략히 설명하자면 이 소설은 고대의 지도자들의 후손인 여섯 인어가 되살아난 괴물 아바돈을 잠재우기 위해 여섯 마법사의 리더 메로우가 숨겨놓은 부적들을 찾는다는 내용이다. 인어들을 쫓는 트라호와 인간 음펨므의 음모로 반역과 전쟁이 일어나 나라가 무너지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기도 하고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지기도 하는 등 여섯 인어들에게 닥친 위기는 세 번째 이야기에서도 여전하다.
미로마라의 반란군을 이끄는 세라는 서서히 군주의 모습을 갖춰가고 이젠 정말 위대한 마법사 메로우의 후손이라 말해도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성장했다. 처음엔 수동적이고 어찌할 바를 모르더니 자신의 뒤에 수 많은 인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점점 책임감과 리더의 자세를 배워간다. 그리고 고생 끝에 메로우가 숨긴 부적이 무엇인지 알게 된 세라는 다른 친구들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고 여섯 바다로 흩어진 인어들은 각자 자신의 고향에서 부적을 찾는다. 하지만 그것 역시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위험하기로는 손꼽히는 곳, 다들 미쳤다고 말하는 곳에만 존재하는 부적은 쉴새없이 그들을 위험 속으로 몰아간다. 수 많은 적들에게 쫓기면서도 부적을 찾는 그들의 모험은 그만큼 짜릿하기도 해서 영상으로 제작된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읽어나갈 수 있었다. 음펨므에게 잡혀버린 링을 비롯해 반란군의 자금을 위해 궁에 잠입하는 세라, 누명을 쓰고 탈옥하는 아스트리드 등등.. 본격적인 전쟁의 서막이란 느낌이라 장면들이 굉장히 화려했다는 점도 한 몫 한 듯하다. 그 밖에 앞 권을 읽으면서 솔직히 인물들의 비중조절에 실패한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그런 걱정을 날려버리듯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그동안 숨겨진 아스트리드와 존재감이 약했던 베카의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드디어 아스트리드가 왜 그렇게 까칠하게 친구들을 밀어내고 다른 인어들을 믿지 못했는지 이유가 나온다. 노래주문을 하지 못하는 인어라는 약점을 가진 아스트리드. 베카를 만나 마음을 열고 그런 약점까지 이해하고 받아들여주는 친구들을 통해 점점 변화해나간다. 다음 권은 아마 상대적으로 많이 등장하지 않았던 아바의 차례인 것 같은데 중요한 부분에서 끊겨서 궁금증이 커져만 간다. 아마 다음 이야기는 다른 모든 인어들의 이야기를 다루게 되면서 가장 두꺼운 권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워터파이어 연대기는 모험 판타지인만큼 기존의 인어들과는 다른 느낌이라 더 매력적이었던 이야기다. 자세한 세계관도 그렇고 새로운 용어들도 많아서 로맨스보단 판타지 비중이 높은 이야기지만 이상하게 이 위험한 와중에서도 이번 권에서는 두 커플이나 새로 이어주려는 작가의 의도가 보였다. 조금 급진행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점점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는 인어들을 보니 왠지모를 뿌듯함도 느껴졌다. 조류의 쌍둥이 신, 트리켈과 스퓸이 도와주길 기다려봐야 나아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 조류의 흐름을 바꾸고 싶다면, 세라 스스로 그렇게 해야 했다. - 335p 점점 위기를 맞아도 헤치고 강해지는 여섯 인어들. 인물들이 더 늘어나서 앞으로 한 권만에 완결이 난다는 것이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 배신과 음모가 판치는 판타지 세계에 소녀스러운 매력까지 갖춘 소설이라 아마 폭넓은 연령대에게 재미를 주지 않을까 싶다. 다 읽고나니 앞 권을 읽었을 때처럼 여전히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가능한 빨리 번역되어 나왔으면 좋겠다. 나는 이 환상적인 이야기의 마지막 권을 기다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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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소개글을 보고 이끌려 읽어보고 싶었던 책입니다,, 여섯 인어소녀들의 모험과 사랑이야기라니~~~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동화인 '인어공주'가 떠올라서 인어소녀들이 필쳐지는 모험과 사랑이야기는 어떤 것일지 궁금하여 꼭 읽고 싶었던 판타지소설입니다,, 게다가 작가가 화려하네요 카네기 상 수상 작가인 제니퍼 도넬리와 디즈니 글로벌 판타지 프로젝트 '워터파이어 연대기' 4부작 중에서 제 3권아 아책 [ 다크 타이드 ]입니다. 자!~~~ 여섯 인어소녀들이 헤쳐 나가야 할 모험과 사랑이야기 속으로 저와 함께 고고 ~~ 저는 앞선 권을 읽어보지를 못하고 막바로 3번째 이야기인 이책을 읽었는데요,,연달아 순서대로 읽으면 좋겠지만 막바로 3권을 읽어도 내용을 파악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네요,,앞선 이야기를 책의 초반부분에 자연스럽게 이야기속에 녹아서 독자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그래서 여섯 인어소녀들앞에 닥친 상황이 어떤것인지 앞으로 그녀들이 헤쳐나가야 할 문제점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네요.. 마법사 오르페오가 아바돈이라는 괴물을 만들고 그 괴물을 이용해 아틀란티스를 파괴했으며 미로마라의 공주인 세라와 다섯인어소녀( 닐라, 아바, 아스트리드, 베카, 링 ) 강 마녀 이엘레의 지도자 바바 브라저의 부름을 받고 강 마녀 집회에 갔었고 그곳에서 아바돈을 없애는 임무를 부여받게 되지만 공격을 받고 여섯인어 소녀들은 이엘레 동굴을 빠져나와 흩어지게 됩니다, 링은 죽음의 기사들에게 잡혀 트롤선에 잡혀있고, 베카는 도망다니다 죽음의 기사들로부터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이때 아스트리드가 나타나 위험을 무릅쓰고 죽음의 기사들로부터 그녀를 구해주게 됩니다, 아스트리드와 함께 한 베카는 왜 아스트리드가 다른 인어들과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는지 그녀가 숨겨왔던 비밀은 노래주문을 걸 수 없게 된 사실을 알게 되고 아스트리드 안에 남아있는 마법 능력을 끌려올려줄 고래뼈 피를 만들어 주면서 아스트리드를 돕게 됩니다,, 한편 세라피나(세라)는 미로마라의 여왕이였던 자신의 어머니를 죽이고 미르마라왕국을 차지한 외숙부 발레리오와 남극해에 가라앉아 있는 악의 화신 괴물 아바돈을 풀어줄려는 오르페오의 계획을 막아야만 합니다,, 미르마라의 공주로써 이제는 발레리오와 죽음의 기사에 대항한 저항군의 우두머리로 떨어진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궁의 지하 귀중품 보관실의 보물을 훔쳐내는 모험을 하게 되고 목숨을 건 사투끝에 성공하여 보물을 확보하지만 이에 더 강력하게 나오는 발레리오와 죽음의 기사들,,, 세라는 굶주림과 불안함과 두려움 속에서 여왕으로써 저항군의 리더로써 속임수와 반격의 게임속에서 용감하게 싸우며 여러나라의 왕을 만나 동맹을 제안하는 등 조금씩 통치자로써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미 찾은 두개의 부족과 함께 나머지 다른 4개의 부적들이 뭔지 또 어디에 있는지도 알아내는데요,, 각각 흩어져 있는 여섯 인어소녀들의 이야기들 속에서 서서히 밝혀지는 적들의 정체와 여섯 인어소녀들이 각각 숨기고 싶었던 트라우마라 할지,,아픔과 상처들도 밝혀집니다, 특히 이번 3권에서는 아스트리드와 링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가 깊게 진행이 됩니다. 아스트리드가 그동안 숨겨왔었던 노래주문을 걸수 없었던 사실과 토롤선에 잡혀있는 링이 그곳에서 만나게 되는 아버지와 그리고 오르페오의 정체, 그리고 인어소녀들이 한층 더 성장하는 속에 앞으로 더욱더 크게 다가올 모험의 이야기가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게 되네요,, 그곳에 역시 사랑이야기도 빠질수 없죠,,세라가 사랑하는 남자 마흐디,,,지금 비록 자신의 속 마음을 숨긴채 세라의 적인 루시아와 약혼한 상태이지만 그래서 더욱더 아슬아슬한 세라와 마흐디의 사랑이 안타깝고 조마조마하게 다가오네요, 오르페오의 목에 걸린 모르사가 준 검은 진주를 구해야만 하는 세라와 다섯 인어소녀들,,,그 중에서 역시 이번권에서 가장 큰 비밀과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던 아스트리드가 드디어 그 진주를 가지고 오기위해 오르페오를 향해 떠나는데,,,,다음 마지막 4권의 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하게 다가오네요,, 운명을 개척하고 적들에 맞서 바다 세계를 구해야 하는 인어 소녀들의 이야기가 상당히 흥미롭게 전개됩니다. 배신과 음모, 사랑과 질투, 정치적 음모와 바닷속에서의 죽음의 기사들과의 한판싸움까지 모험과 스릴이 넘치네요,, 고난과 역경속에서 서로 힘을 합쳐서 서로를 돕고 함께 운명을 개척하며 성장해나가는 여섯 인어소녀들의 이야기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어도 좋을 재미있는 이야기였습니다, 어서 다음권을 읽고 싶으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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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반값 쿠폰으로 샀던 터라 1,2권을 못 봤습니다. 3권만 이북으로 나온건지 이북으로는 1,2권을 찾을 수가 없네요. 어디서 봐야 하나;ㅁ; 솔직히 3권 살 때까지만 해도 인어라는 소재와 소개글 보고 재밌겠다 싶어서 샀던터라 1,2권이 이북으로 있는지 없는지는 확인하지 않고 샀습니다. 당연히!!!! 3권이 이북으로 나왔으니 1,2권도 이북으로 있겠지 싶어서 3권 반값으로 사서 1,2권 사고나서 같이 봐야지 했는데... 1,2권은 종이책으로 봐야 할까요;ㅁ; 도서관 가서 찾아봐야 하나;;;; 앞권을 보지 않고 봐서 그런지 묘하게 납득이 안되는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가 앞권을 보지 않아도 이해되게 상관은 없었는데... 연대기라서 그런지 설정들은 앞권에서 이미 설명이 된 부분들은 넘어가버려서... 3권만 달랑 보기에는 좀 무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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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인어라는 사실에 흥미를 느껴 구매하였습니다. 특히 9시 출석체크에서 할인쿠폰으로 나와 운이 좋게도 50%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인어 공주인 주인공이 인어여왕을 죽인 외숙부를 물리치기 위해 고생도하고 모험도 하는 그런 전형적인 이야기 입니다. 인어이기 때문에 흥미로웠지만 다른 것들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저그런 내용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