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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인 조선 리뷰
책소개 미래인 철수철수를 만나 조선 시대로 타임 리프한 21세기 소년 준재의 조선 견문록
2011년, 하굣길에서 본 밝은 빛의 정체를 찾아 뒷산으로 향한 고3 학생 장준재. 그가 본 것은 UFO처럼 생긴 2332년의 타임머신과 파란 피부의 미래인 김철수철수였다. 그가 보여 주는 미래 장치들을 구경하다 실수로 준재가 엉뚱한 버튼을 눌러 버린 탓에 맨몸으로 조선 시대에 ‘던져진’ 두 사람. 폭력 주모와 그녀의 딸 춘대례가 운영하는 춘춘주막에서 일꾼으로 살아가면서 준재는 철수철수가 저지르는 온갖 기행의 희생양이 되지만, 자신의 먼 조상인 장학재 사또, 선배 시간 여행자 황찬기 박사와 만나면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그의 마음속에 싹트기 시작한다. 이와 동시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커진 춘대례를 향한 감정을 불현듯 깨달아 가던 어느 날, 그녀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의 등장으로 16년 동안 지켜져 온 춘춘주막의 비밀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윤창 작가의 『타임 인 조선 : 타임 리프 편』은 ‘깨알 개그’로 대표되는 특유의 개그 감각과 탄탄한 복선 회수 능력으로 네이버 웹툰 연재 기간 동안 독자와 평단 모두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은 작품이다. 「촹일기」, 「촹국지」 등에서 짧은 호흡의 개그물로 강점을 보였던 작가는 자신의 장기를 살려 평범한 고등학생 장준재와 더 평범한 미래인 김철수철수가 조선 시대에서 춘춘주막집 모녀와 벌이는 코믹한 일상 에피소드를 구성했다. 자기주장을 하지 않으며 배경에 녹아들어 있다가 아무 일도 없었던 양 천연덕스럽게 나타나면서 독자가 폭소를 터트리게 하는 깨알개그를 마음껏 즐겨보자.
예전에 웹툰으로 봤었다. 그 당시에는 아마 완결이 났었고 유료화 되기 전이었다. 처음에는 보는데 너무 웃기고 재미있어서 진짜 배꼽을 잡고 웃었다. 하지만 이 웹툰은 그저 웃기기만 한 것이 아니다. 진지하기도 하고, 떡밥을 뿌리고 회수하는 것이 정말 뛰어나다. 이번에 웹툰 책으로 나온 것을 사기 위해 완결 웹툰들을 보다가 타임 인 조선을 진짜 오랜만에 보는데, 유료화가 되어있더라. 그리고 다시 한번 무료회차 열린 거로 스윽 보는데 진짜 재미있고 오랜만에 봐선지 새롭게 보는 거 같고 너무 재미있었다. 그 당시에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은 기억에 책으로 혹시 안 나왔나 싶어서 봤는데 책이 있길래 바로 질렀다. 거기에 양장, 와우. 진짜 소장가치가 있고 너무너무 재미있고 또 감동도 있는 작품이다. 미래에서 온 김철수철수 진짜 웃기고 이런 소재를 생각하신 작가님이 정말 대단하시다. 정말 재미있다, 강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