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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y got the little copo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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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DVD로 국내에 나와 있다는 게 일단 너무도 놀라웠다. 전쟁물로서뿐 아니라 감독의 완벽에 가까운 연출, 훌륭한 감독과 호흡을 잘 맞춘 명우들의 놀라운 연기 등등 해서 1970년대 가장 빼어난 가작 중의 하나인데, 사람들이 많이 몰라서 아쉬운, 정말 나혼자만 알고 두고두고 아껴서 보고 싶은 명작이다. 나폴레옹 역에 로드 스타이거인데, 어느 배역이나 일단 맡으면 백퍼센트
"Atty got the little coporal" 내용보기
이 영화가 DVD로 국내에 나와 있다는 게 일단 너무도 놀라웠다. 전쟁물로서뿐 아니라 감독의 완벽에 가까운 연출, 훌륭한 감독과 호흡을 잘 맞춘 명우들의 놀라운 연기 등등 해서 1970년대 가장 빼어난 가작 중의 하나인데, 사람들이 많이 몰라서 아쉬운, 정말 나혼자만 알고 두고두고 아껴서 보고 싶은 명작이다. 나폴레옹 역에 로드 스타이거인데, 어느 배역이나 일단 맡으면 백퍼센트 천퍼센트로 소화하는 그이지만 정말 이 작품에서는 도대체 누가 누구의 역을 맡고 있는지 모를만치 나폴레옹의 진정 빙의가 아닐까 싶게 그야말로 신들린 연기의 극치를 보여준다.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아서 웨즐리(웰링턴 공)으로 나오는데, 정열과 영감의 화신의 프랑스의 대적에 맞선, 너무도 대조되는 스타일과 인격의 냉정한 승부사 역을, 그의 능력치 이상으로 잘 소화해 내었다는 인상이다. 역사적 사실에 충실한 스탠스이면서도 극적 흥미를 잃지 않고(잃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보기 시작하면 대체 딴 생각이 안 날 정도), 빼어난 연출가가 흔히 그렇듯 음악 역시 적절한 센스로 작곡, 편곡, 삽입되어 영화의 품격을 더하며(심지어 나폴레옹을 조롱하는 영국군의 군가도 너무도 재밌게 들려서 출처가 어딘가 궁금하기도 했지만 오리지널이라고 함), 삽입되는 에피소드나 명대사도 작위적인 면 없이 천의무봉의 자연스러움을 보인다. 루이 18세 역에 오손 웰즈 출연(현재 네이버 db에 누락되어 있음. 멍청한 놈들).
s****o 2011.02.27. 신고 공감 2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