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
콘서트 예술
![]()
요새야 학문 전문가라 할 박사급
필진이 초등학생을 위한 교양 도서를 쓰는 일이 흔하다지만,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시리즈 최신간 '예술'편의 집필진은
유독 인상깊습니다. 서울대학교 미학과의 김진엽 교수를 위시해 같은 대학 같은 학과의 젊은 학자들이 모여 이 책을 공동집필했습니다. 필진의
전문성이 담보해주는 내용의 퀄리티와 신뢰도 역시 두말 하면 잔소리겠습니다.
요새야 학문 전문가라 할 박사급 필진이 초등학생을 위한 교양 도서를 쓰는 일이 흔하다지만,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시리즈 중 최신간 '예술'편의 집필진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서울대학교 미학과의 김진엽 교수를 위시해 같은 대학 같은 학과의 젊은 학자들이 모여 이 책을 집필해주었습니다. 그 퀄리티와 전문성을 필진의 화려함이 이미 입증해주는 듯 하네요.
![]()
![]()
|
|
요즘 아이들은 시간이 모자랄 지경이다. 눈 뜨면 대충 씻고, 아침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학교로 향한다. 그렇게 도착한 학교에서의 여덟시간 남짓의 생활을 마치고 나면 학교 앞에 기다리고 있는 학원차에 몸을 싣고 영어며 수학이며 과목별로 학원을 뺑뺑이를 돌고서 늦은 시간에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런 우리의 십대가 휴식을 취하는 곳이 어느 샌가 학교가 되고, 학원 차에서 친구들과 작은 화면을 보며 하는 휴대폰 게임이 다가 되어 버린 현실이 너무 가슴 아프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지금이 가장 감성적으로 풍부할 때가 아닐까 싶다. 이런 아이들에게 좀 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리고 더 많은 예술 작품을 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된다. 물론 아이들에게 주어진 예술과의 만남의 시간을 단순히 '와, 멋지다.'정도의 감탄으로 거치게 해서는 안될 것이다. 꿈결 출판사의 이 토론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주어진 여러 상황에서의 그것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갖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책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이 책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예술>역시 아이들에게 예술 작품을 대할 때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알려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예술 작품을 단순히 멋지고 아름다운 것이라는 추상적인 것으로 막연히 감상하는 것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그 작품의 아름다움을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가와 예술 작품의 의미는 어떻게 결정되어지는가에 대한 논점으로 예술을 살펴보기도 하고, 예술 표현의 자유를 어디까지 보장되는 것이 옳은가와 타인의 아이디어를 이용한 작품, 즉 표절에 대한 것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 외에도 잔혹동화라든가 소음에 대한 평가들에 관한 것들 그리고 생명체를 이용한 예술작품에 대한 의견들도 다루고 있다. 이렇게 예술이라는 것에 대해 여러 관점에서 살펴보면서 아이들은 이후 어떤 장르의 예술을 접하더라도 단순한 시각이 아닌 좀 더 다양한 시각으로 예술을 대하는 눈을 갖게 될 것이라 확신하다. 꿈결 토론 시리즈, 다음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주제로 아이들의 눈을 넓혀줄 것인지 기대된다. |
|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예술 ● 청소년 논술도서 추천♪ ![]()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 예술' 미학, 국어국문과 등의 전공 저자들이 구성한 청소년 논술도서로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제가 논술제도가 막 생긴 시대의 부모라 그런지 생각을 자극하는, 이런 책 보면 너무 고맙고 반갑고 그러네요. 믿고 맡기기 쉽지 않은 사설기관들이 많아서 이렇게 은근 사명감 있는 책들을 보면 너무 고마워지곤 해요. ![]() 시리즈 책이던데, 이번에는 '예술'을 논합니다. 현실적으로 딱 이거나 하고 말하기 어려운 쟁점들, 1부에서 4부까지 카테고리에 두 가지 쟁점씩. 모든 주제가 어른도 쉽게 결론내리기 어려우니, 청소년들에게 두 생각을 경험하며 주장을 다듬어보게 하죠. ![]() 여덟쟁점이 모두 그러게? 생각해보게 하는 답이 정해지지 안은 주제들. 그러한 쟁점을 어떻게 풀어나가는가 하니... ![]() '표절'과 '패러디'에 대해서 다뤄봅니다. <주제 열기>로 시작하며, 패러디와 표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명화에서만이 아니라, 가요에서 있었던 이슈도 알려주며 시작해요. ![]() 창작의 산물을 아무런 노력이나 대가 없이 가져와 자신의 것으로 세상에 발표했을 때 이를 표절이라고 불러요. '세상 들춰보기'로 창작에 관해 다시 생각해봅니다. 표절에 관해 정의를 내려주며 시작합니다. ![]() 논술도서로 도움이 크겠다 싶은 책, 전에 어느 강연에서 논술 전에, 토론을 먼저 연습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생각해보면 그렇죠? 우리는 워낙 글로만 공부하곤 했는데, 생각하고, 말하고를 먼저해야 제대로 주장하는 글이 가능해지리 싶어요. 다른 의견을 가진 두 사람이 토론하는 과정을 다루기에 쟁점에 관해 여러 관점을 알아볼 수 있더랍니다. 다소 딴 길로 빠지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어찌보면 읽는 재미도 더해지고요. ![]() 토론을 마무리하면서, 그 쟁점과 관련해서 더해주는 지식도 함께 하고 그리고 '생각 정리하기'코너로 독자의 생각 정리도 돕습니다. 초등 고학년 이상 청소년에게 도움이 클 책이다 싶어요. 더불어 생각 정리하기 예시답안은 꿈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하고요. ![]() 미학, 국문학 등의 전문가들이 엮은 만큼 논쟁에 관한 상반된 관점을 아울러 구성하고, 정리하며 마무리하는 글에서 저자들의 생각을 부드럽게 담았다 싶었습니다. ![]() 다루는 쟁점들은, 가치관적인 문제도 함께하고 기술발달과 관련하여서의 주관적인 주장들도 함께해요. 현재 우리가 여러모로 생각해봐야 할 문제들이다 싶습니다. ![]() 쟁점들을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하며 나만의 해답을 찾도록 이끄는 책. 덕분에 쟁점들을 생각해보게 되고, 그리하여 예술을 더 이해하게 하는 기회였다 싶습니다. |
|
요즘
청소년에게 필요한 것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 토론식 교육이다. 답을 찾아 가는 것이 아닌 어떤 주제에 대해서 서로 다른 생각을
주고 받으면서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각자 소통하면서 토론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것, 그럼으로서 배움을 확장시킬 수
있다. 이 책 또한 그런 의미에서 기획되었으며, 선생님이 직접 만들수 없는 것을 책들을 기본 자료로 해서 학생들의 생각들을 모을
수 있다.
|
|
꿈결의 토론 시리즈는 현재 총 9권이 있다. 사회, 문화, 환경, 과학, 한국사, 윤리, 문학, 경제 그리고 예술이다.
![]()
![]()
청소년을 대상으로 집필한 책이라 어휘력 부분에서도 배려를 해주어 좋았다.
예술에 대해 배움과 동시에 토론에 대한 맛보기도 매우 유익하다. |
|
요즘 아이들의 문제점이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자기 생각이 없다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네 생각은 어떠니? 에 대해 중학생 교실에서 자주 듣는 대답이
몰라요, 없어요 그런 류의 말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더욱 토론 교육이 강조되어야 하는 것 같아요.
먼저는 자기 생각을 표출할 줄 알아야 하고
나아가서는 타인의 생각을 듣고
논리적으로 설득을 시키는 것이 토론 인 것 같은데요.
이 책에서는 예술에서 만큼의 정답이 없다고 주장한답니다.
다른 토론 콘서트의 것들의 주제도 정답이 없는 것도 많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 예술 분야는 특히나 정답이 없고
어느 한쪽으로 결론이 나지 않아도 괜찮은 분야가 예술이라는 것이죠.
이 책은 아름다움은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예술 작품의 의미는 어떻게 결정될까?
같이 평소에 의문을 품었던 내용들을 다루기도 하지만
잔혹 동화를 그대로 읽어도 되나, 소음이 좋은 음악이 될 수 있나 같은
전혀 생각해보지도 않은 내용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답니다.
특히나 소음 이야기에서는 이 소음 음악회도 있다고 하네요.
소음을 소재로 음악을 만들어 음악회를 하는데
그 기원이 벌써 100여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소음을 음악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을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요.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그 소음으로 음악회까지 했으니,
예술이라는 것은 정말 정해진 것이 없고
생각이 한없이 열린 분야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제 의견을 묻는다면 소음은 음악이 될 수 없다는데
한표를 던지고 싶더라구요.
타인의 아이디어로 작품을 만드는 것인
표절과 패러디.
저도 이것의 정확한 기준은 무엇인가 고민한 적이 있는데요.
어떤 것은 패러디라고 하고 어떤 것은 표절이라고 하는데.
그 기준은 무엇일까요?
이 책에서는 그 문제도 다루어준답니다.
재창조의 작업을 거친 것은 표절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 재창조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이 책을 읽다보면 서로의 생각을 관철시키기위해
여러 가지 생각- 논거를 내 놓는데요.
그 과정이 참 재미있고 신나더라구요.
이 책을 통해 내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능력부터
또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고 이해하는 능력,
타인을 설득하는 능력,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능력 등
토론이 주는 좋은 점을 잘 배울 수 있을 것 같더군요.
토론 콘서트 시리즈는 읽을 수록 재미납니다.
거기에 내 의견을 내세우는 연습을 할 수 있어 더욱 신나기도 하구요. |
|
꿈결에서 나온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시리즈를 참 좋아한다.
예전과 달리 청소년들의 토론 교육은 일상화되고, 학교 공교육도 모둠별 참여형 수업으로 바뀌다 보니, 어떤 주제나 문제를 가지고 토론하거나 발표자료를 만드는 일을 자주 하는 거 같다.
이런 시대에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시리즈는 아이들의 토론 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거 같다.
토론을 통해서 상대방을 이기는 것보다 나와 다른 생각을 발견하고 인정 하는 것, 좀 더 깊은 사고를 가지고 시야를 넓게 가지는 것, 그리고 서로 생각을 존중하고 함의 지접을 찾는 일 등~ 얻는게 많은게 바로 토론이다.
이번에 만나 본 책은 바로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예술> 편이다.
이 책 속에는 총 8가지의 흥미로운 쟁점을 가지고 찬성과 반대의 각기 다른 주장을 펼친다.
읽다보면 흥미 진진 해서 서로의 주장과 근거 자료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아름다움은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예술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하는지, 타인의 아이디어 이용한 작품, 잔혹동화를 그대로 읽어도 되는지, 소음도 음악일까?, 생명체를 재료로 한 예술, 미술관람용 VR기기 사용 등 한번쯤 이슈화 할만한 주제들로 구성 되어있다.
다른 사람의 작품이나 생각을 가져와서 자신의 작품으로 만드는 것을 우리는 '패러디'라고 하고, 다른사람의 작품이나 생각을 함부로 가져와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을 '표절'이라고 한다.
예술작품을 패러디 하는 것은 엄연히 예술작품 창조의 일부 이지만, 예술에서 패러디와 표절을 제대로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공감 한다.
그리고 패러디에 재창조가 가미 되려면 창조의 과정이 도입 되어야 한다는 것도 확인 할수 있었다.
또한, 잔혹동화를 아이들에게 보여줘야 하나? 하는 쟁점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 해볼만 했다.
아이들의 인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반대편에 서서 읽어 보았는데, 아동이 아동답게 살아야 할 권리를 지켜줘야 한다는 점에서 잔혹동화는 아이들이 가치관이 서고 제대로 이성적 판단을 할수 있는 시기에 천천히 보여줘도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예술> 이 책 한 권에 8가지 쟁점 정도만 다루지만, 하나의 논제에 대해서 서로 다른 입장에 서서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
|
개인적으로 꿈결의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시리즈를 참 좋아합니다. 주제가 참신하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대상이 십대이다 보니 그 주제가 딱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주제가 많습니다.
요즘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들이지요? 미학을 전공한 분들이 쓰신거라 다소 딱딱할 줄 알았는데 재미 있는 요소들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쯤은 우리가 꼭 생각해봐야 할 내용들이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아..정말? 하면서 읽는 부분도 참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예술 표현의 자유를 모든 나라가 다 보장해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같은 물건도 작가의 의도에 따라서 다양하게 정의 내려지는 것. 타인의 판단과 작가의 판단이 늘 일치 하지 않는 것 그래서 그로 인한 사회적 이슈가 될 수 있다는 것. 나의 작품이 타인에게는 공감 또는 불편함이 될 수 있다는 것.. 그 모든 것이 다 예술이라는 것...등등... 이러한 다양한 내용은 우리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좋은 틀을 제공합니다.
많은 친구들이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 나가야 할 지 모를 때에 이 책속에서는 두가기 관점으로 대화를 하는 형식으로 글이 써 있어서 이렇게 토론을 진행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내 생각을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지 간단한 학습 안내 워크시트가 있어서 정리하기가 좋습니다. 게다가 간단 정리 해답은 꿈결 블로그를 통해서 볼 수 있으니 교사들 같은 경우에는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예술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하게하는 다양한 그림과 생각에 대한 내용.. 다양한 생각 그릇을 넓히는 좋은 책 입니다. |
|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콘서트-예술 답이 딱 떨어지는 정치,시사에 대한 토론.. 자기의 의견을 관철시켜야하는 다소 살벌한 토론 말고, 이런 예술에 대한 토론은 사실 해본적도 하는걸 본적도 없는것같아서, 호기심 반가움에 책을 열었다. 미학에 관해... 예술에 관해...지식이 많고 많은 관심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좋은 토론같다.. 간단히 말해 다름을 인정하는것... 다른 사람의의견을 존중해주는것... 들어주는것.. 이것을 기본 전제하에 토론이 이루어진다는것... 다만 이러한 주제를 열기에는 경험도 부족하고, 방법도 막상 하려면 떠오르지 않는데, 책을 가이드북 삼아 해보면 너무 좋은 경험이 될것같다. 다르다는걸 인정하는것...이건 정말 생활하면서 중요한 일이다. 나와 다르다는걸 인정한다는것은 어른들도 하기 쉽지 않은데, 학생때부터 이런 인식을 심어주면,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는데 정말 좋은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더욱이, 에술에 관해 논하면서, 그런 인식을 바탕으로 논한다면? 이것보다 멋지고 근사한 토론이 또 있을까.. 제목도 너무 멋지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하나 토론콘서트.. 생각을 하면서 서로 생각을 존중해주는 그런 방법을 그런 방법을 알려주는 책.... 토론같은걸 우리나라 학생들은 많이 해볼 기회가 없는데... 간접적으로나마 이런 책을 보면서, 어떤 식으로 진행해나가야하는지,,, 보면 아주 도움이 많이 될것같다.
저자 선생님들.. 꿈결 블로그에 생각정리하기에 올리면, 선생님들께서 선별해 답변도 해주신다고 해요..
토론을 하는 이유... 토론을 왜 할까.. 토론이 중요하고 우리나라 학생들이 토론을 꺼려하고 힘들어 한다는것은 알고 있지만, 그런 토론문화 자체를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그렇다. 여기 책속에서처럼, 코가 마음에 안들어 성형이 하고 싶은 세희는 아빠에게 성형수술을 해달라고 조르지만, 아빠는 이쁜코를 왜 건드리냐고 화를 내지요. 세희와 아빠는 서로 미의 기준과 황금비율을 이야기하면서 결론을 내지 못하고, 독자여러분은 어떤가요? 그런 질문을 합니다. 정말 이런 질문은 한번쯤 생각해볼 수있고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여기는 차례.. 내용들이 예술에 대해... 토론하라 수 있는 주제들 쟁점들이 나와있어요.. 이런것도 토론의 주제가 될수가 있네 하는 기발한 것들도있어서 무척 재미있어요
정말 아름다움은 어디에서 찾아야할까요... ???^^ 중간중간 보이는 건축물, 예술품... 그림들 , 명화들... 볼거리들도 많이 있어서 책의 재미를 더합니다.
생명체를 재료로 예술작품을 만들어도 될까요? 타인의 아이디어를 이용해서 작품을 만들어도 될까요? 이런 주제들은... 많은 의견을 나올수 있게 할수 있을거같아요. 개개인의 생각이 다르니까요.
중간중간 단어도 설명되어있고, 단어뜻도, 의미도 지식적인 부분도 설명도 잘되어있어요.
무엇보다 단원 마지막엔 생각정리하기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마음에 쏙 들어요. 정리를 한다는건 누군가 선생님이나 한분이 정리를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데, 그런 생각을 마무리해줍니다. 그러면서 정리르르 해줘서, 아주 깔끔하게 정리할수 있어요.
책의 내용뿐 아니라 볼거리가 참 많은 책입니다. 사고가 넓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거같아요.. ^^ |
|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에서 이번엔 예술 편이 나왔네요. 제가 평상시 관심 있었던 부분도 있었기에 더욱 더 흥미롭게 읽었던 것 같아요. 아름다움이 어떤 건지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네요. 황금비율처럼 객관적인 기준에서 아름다움이 나오는 것인지 아니면 마음에서 나오는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죠. 사실 이 부분도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닌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성적으로는 아름다움이란 마음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면서도 우리 인간은 조금이라도 남들에게 더 예뻐보이고자 하는 본성도 있어 아름다움의 객관적 기준에 자꾸 맞추려하니까요. 아름다움이 내 마음에 있다고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아름다움이 나의 마음 밖에 있다는 것도 일리가 있는 것 같아 쉽지 않네요.
평상시 패러디한 미술 작품들을 보면 원작보다도 더 눈길이 가는 경우가 더러 있더라구요. 이러한 패러디도 창조로 볼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 패러디와 표절을 구분할 수 있는가하는 문제도 생각을 해봤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패러디와 표절은 구분할 수 있다는 입장이구요.
이번 책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잔혹동화에 대한 부분이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잔혹동화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은 괜찮은지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예전에 저도 인터넷을 보다가 한 초등학생이 썼다는 시가 잔혹하다는 이유로 한참 이야기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에도 많은 논쟁이 오고 갔던 걸로 기억되는데 저도 아이가 있다보니 이 문제에 유독 관심이 가더라구요. 이 책에서는 잔혹동화를 아동에게 그대로 읽히는 것은 괜찮은지에 대한 토론을 하고 있어요. 잔혹동화를 본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라는 근거가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 부모 입장에서는 잔혹 동화를 그대로 어릴 때 보여주고 싶진 않거든요. 차라리 디즈니처럼 잔혹 동화를 각색한 것을 어릴 때 보여주고 아이가 자라고 난 후 원작 그대로의 잔혹 동화를 보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읽는 동화도 문학이기 때문에 그 속에서도 아이들이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배우는 바가 있다는 사실은 그냥 간과할 수만은 없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고민이 되더라구요.
이 책은 아이보다도 제가 더 관심이 많아서 잘 본 것 같습니다. 책 속에 나와 있는 주제들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보고 토론 내용들에 대한 저의 입장들을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