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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서를 읽는 이유는, 영문으로 된 두꺼운 책을 읽는 시간과 노력보다 모국어로 된 한글로 읽을 때 시간대비 효율성에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면에서 번역가가 중요하고, 대중을 위한 공헌,봉사(?)에 대해서도 찬사를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존 네프에 관련된 책도 그런면에서 저자에게는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기까지는 서두이고, 번역서와 영문원서를 같이 사는 경우가 많은데 아쉽게도 이 책은 중요한 대사를 본인만의 의역으로, 어떻게 보면 한글로 읽을 때는 매끄럽고 이해가 더 쉽다고 볼 수 있으나 어떤 부분에서는 그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역에 가까울 수도 있겠다 싶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1. 용어 관련 예를 들어, (번역가가 그랬다는 것이 아니라) PER는 많이 사람들이 알고 있기에 따로 번역을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많은 원저자들도 다른 방식의 용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earnings multiple, price-to-earning ratio, price-to-earning multiple, P/E 등등 이럴때는 번역가가 PER이라는 용어로 의역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133, historic PER, trailing PER, forward PER 그러나, histroic PER, trailing PER, forward PER는 그냥 번역하지 말고 그냥 두는 것이 읽는 독자들이 더 편할거라 생각합니다. forward PER를 "선도 PER" 번역해서 이게 뭔가(?) 하고 원서를 보게 되네요..
earning 에 대한 혼란, 물론 한국말도 어렵습니다. 수익이라는 개념이 영업이익,순이익,세전순이익 등을 포함할 수도 있으니 말이죠. 그런데, 영업이익은 operating income, operating profit 순이익은 NI (Net Income), net profit 으로 income, profit으로 보통 해석되는 반면 earnings은 EPS(주당순이익) 이나 순이익의 관점에서 해석을 했으면 합니다. 책에서도 매우 혼란스러울때가 많더군요...
p. 153, working capital 저자가 금융,경제,경영 전공자가 아니어서 그럴수도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번역해서 사용되는 용어를 다른 한국어로 번역하면 상당한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특히, John Neff 사람이 어떻게 주식에 대한 평가와 선택을 하는지에 대해서 어깨너머로 추축해 볼려는 사람에게는 더더욱 그럴 듯 합니다. working capital은 그냥 사용하던지 아니면 한국에서도 통용되는 "운전자본" (번역가의 영업비용이 아닌)를 사용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2. 번역관련 번역은 쉬운 영역이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압니다. 또한, 어떻게 번역을 하는가에 따른 다른 의미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물론 번역가가 독자들을 대신해서 본인이 읽고 느낀바를 전달하기 위해서 의역을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저자의 의도와 다르게 해석된다면 조금 다른 이야기기 될 듯 합니다.
p. 163 (원문) Because investors were jittery about the course of restructuring, the stock changed hands for about 5 1/2 times trailing earnings estimates and less than 5 times toward estimates. We pegged earnings growth from operations in a range of 8 to 10 percent, plus equivalent growth as the company paid down its hefty debt load and applied interest payments to earnings.
(책의 원번역) 이과정에서오웬스코닝의리스트럭처링프로세스에동요한투
음... 어떻게 다른 분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 번역된 한글로만 읽으면 이해가 안 될리도 없고, 매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원서를 보신분은 알겠지만....
(제가 번역한다면) 투자자들은 오웬스코닝의 구조조정에 조마조마했기에, 주가는 trailing EPS(주당순이익)의 5 1/2배에 toward EPS의 5배 미만으로 손바뀜이 일어났다. 오웬스코닝은 막대한 부채를 상환하고 이자비용을 반영했기에, 윈저펀드는 8~10%의 EPS증가를 예상했다.
-> 이렇게 번역해야, John Neff 의 투자판단을 조금이나마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1) John Neff 가 저평가로 추정했던 이유 PER = 5 ~ 5.5 2) earning growth 와 PER의 관계 total return ratio = earning growth / PER = 8~10% / 5~5.5
-> 그래서, 번역가의 의도(?)는 알겠지만 그렇게 번역해서는 John Neff 의 의도를 파악하가 힘듭니다.
p.161 (원문) Upon examination, the company seemed to be managing its expansion well. We were normally dubious about "trees growing up to heaven," but at 10 times 1986 prospective recovery earnings, down 60 percent from its high, there was more fear than greed in this 25 percent grower.
(책의 원번역) 그동안 윈저에서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가지를 내 뻗는 나무' 를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바라본 게
(제가 번역한다면) 조사를 해보니, 홈디포는 점포확장을 잘 하고 있는 듯 보였다. 윈저펀드는 일반적으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자라는 나무"에 대해서는 항상 의구심을 품었지만, 전최고점에서의 60%로 떨어진 주가는 1986년의 추정이익의 10배 (PER=10) 수준이었으며, 이것은 EPS 25% 성장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탐욕보다는 두려움의 결과였다.
-> 이렇게 번역해야, John Neff 의 투자판단을 조금이나마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1) John Neff 가 저평가로 추정했던 이유 PER = x20 (1985) → x10 (1986) 2) earning growth 와 PER의 관계 total return ratio = earning growth / PER = 25 / 10
-> 그래서, 번역가의 의도(?)는 알겠지만 그렇게 번역해서는 John Neff 의 의도를 파악하가 힘듭니다.
p.194 (원문) They have always intrigued me, with their low p/e ratios and earnings that rarely grew faster than 8 percent a year. Absent superior growth rates, p/e expansion from depressed levels supplied robust gains.
(책의 원번역) 내가 이 런 적 정성장주에 관심을 갖는 가장 큰 이유는 PER이 상대적으로
(이건 심각한 오역이라고 보여집니다.) 개정판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오역이 있다는 건, 저자 또는 출판사에서 조금은 걱정스럽게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번역자는 earning을 수익률 또는 다른 용어로 사용하고 있는데, NI 증가율로도 번역할 수도 있지만, 책의 맥락상 EPS 증가율로 번역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
p.204 (원문) I always watch three areas of the economy for signs of excess: (I) cap
(책의 원번역) 지금까지나는경제의여러단면중에서특히다음의세가지요소
→ 이 번역을 읽으면서, 조금은 화(?)가 났습니다. 이런 의미가 아닌데...
(제가 번역을 한다면) John Neff는 과잉의 경제지표(징후)로 세가지는 항상 예의주시했다: (1) 자본적지출 (2) 재고수준 (3) 소비자 신용대출.
ps. 그 이외에도 너무나 여러곳의 오역이 너무 많지만 ... 마지막으로 번역가분께 번역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좋은 양질의 투자외서가 번역되어서 투자자들의 간접경험과 투자의 지혜의 샘물에 더 보탬이 되는 바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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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네프는 투자업계의 가치투자 전문가로 불리운다. 일찍이 존 네프처럼 대규모 뮤추얼펀드를 장기간 성공적으로 운용해온 투자자는 아무도 없었고 앞으로도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저자인 존 네프는 30년간 윈저 펀드를 운용하며 시장의 등락에 관계없이 매우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었다. 네프의 수익률은 시장 평균보다 적어도 3퍼센트 이상 높았고 운용 기간도 24년보다 훨씬 길어서 복리를 감안한 수익률의 차이는 엄청났고, 이러한 화려한 업적은 수많은 투자자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 책은 투자와 관련된 화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게 아니라, 지난 30년간 윈저 펀드를 운용하며 저자가 직접 경험했고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아이디어에 주안점으로 두었다고 한다. 이 책은 크 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1부[윈저를 향한 여정]에서는 저자가 지닌 투자성향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2부[변함 없는 원칙]에서는 투자의 목표와 기법을 설명하며, 3부[시장 일지]에서는 윈저 펀드를 운용해 온 지난 4반세기 동안 발생한 다양한 사건들을 소개한다. 이 책에 수록된 모든 내용은 독자들의 현명한 투자를 돕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저자는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최근에 읽은 투자서적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단어중 하나가 바로 [인내]이다. 이 책에서도 투자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굽히지 않는 인내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주변의 대다수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끝까지 고집할 수 있는 의지력을 말한다. 그리고 이 의지는 직관과는 지향하는 방향이 다르다고 말한다. 저자는 인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 대한 동정, 절약, 의지, 성실, 치밀한 분석 등이 성공적 투자 전략의 디디돌이 되었다고 술회한다. 그러면서 1950년대의 인공위성 열풍에서 1970년대 초 니프티 피프티, 1990년대의 첨단기술 붐에 이르기까지 당장 유행하는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식으로 성공을 거둔 투자자는 극소수일 뿐 나머지 대다수는 낭패를 당하고 만다고 지적한다. 쉽게 오는 것은 그만큼 쉽게 떠나버리는 법이라고 하면서.
유명 성장주는 일반적으로 PER도 최고 수준이지만, 주가 상승이 일시적으로 시장의 관심을 끌지는 모르지만 그리 오래 진행되기는 어렵다고 한다. 성장률이 점차 줄어들어 결국에는 평범한 수준으로 복귀하게 마련이라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대부분 같은 결론이라고 한다. 존 네프는 대형 성장주라 하더라도 상승할 때보다는 떨어질 때 오히려 더 큰 관심을 가진다고 한다. 윈저에서의 경험을 돌이켜볼 때, PER이 최고 수준인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여 무턱대고 기대를 걸기보다는 비인기종목의 PER이 상승할 때 훨씬 많은 수익을 낸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고 강조한다. 윈저는 시장 상황과 상관없이 언제나 일관된 원칙을 유지했는데, 그것은 바로 저PER 주식에 관심을 기울인 것이었다.
벤저민 그레이엄과 데이비드 도드는 1931년 [증권 분석]을 공저했는데, 책 속에서 배당수익률이야말로 가장 분명한 성장 지표의 하나라고 했다. 실제로 우량기업은 가급적 배당을 늘리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지금의 상황과는 다른 오래전의 일이지만 지금도 배당주 투자는 여전히 유효하고,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배당수익률(시가배당률) 등은 우량기업의 척도로 쓰이고 있는 실정이라고 [똑똑한 배당주투자]의 저자 피트 황은 말한 바 있다.
주식을 매도할 때의 타이밍이 가장 어려운데 이 또한 팔아야 하는 확실한 근거를 대는 것으로 해결할수 있다고 한다. 존 네프의 윈저펀드는 사실자료를 작성하여 매도 시점을 타진하고 목표 주가를 설정했다고 한다. 윈저 펀드는 보유 주식을 매도할 때는 분명한 근거를 바탕으로 했으며 그 대표적인 근거 두 가지를 들면 다음과 같다. 1. 펀더멘털이 심각하게 훼손된 경우 2. 주가가 추정치에 근접했을 경우이다. 판단착오로 잘못 매수한 종목은 윈저의 일차적인 매도 대상이었다고 한다. 그만큼 윈저에서는 보유 종목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분명한 근거를 필요로 했다. 수익 추정치와 5년간 성장률이라는 두 가지 기준을 토대로 펀더멘털의 훼손 여부를 판단했다고 한다. 가능성이 없는 종목이라면 얼마간의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파는 편이 그대로 보유하는 것보다 비용 측면에서 저렴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종목에 애착을 갖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며 네프도 예외는 아니라고 인정하고 있다. 과거 윈저에서 보유했던 모든 종목은 결국 매도를 목적으로 한 것이라고 하면서, 보유 종목을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그때야말로 매도 시점에 가까워졌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주문한다. 그러면서 오늘날처럼 피상적인 정보와 지식에 의존하는 투자자들이 많다는 사실은 그만큼 신중한 투자자들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단언한다.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물론 과거의 경험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장기적인 신념을 가지고 투자에 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주식과 관련된 비밀 정보 같은 것은 이 책에 없다고 하면서 모든 투자 프로세스는 투자 아이디어를 유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책의 마무리 부분에서 “오늘날의 주식 시장은 과거 어느 때보다 열심히 연구하는 투자자에게 은혜를 베푼다”고 하면서 노력없는 성과는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차별화된 전략도 중요하지만, 여러 투자서에서 나오는 공통된 투자원칙은 반드시 지켜야만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투기가 아닌 진정한 투자를 위한 여정은 녹록치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러 투자서에서 배우면서도 반드시 자신만의 투자철학과 원칙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느낀다. 투자의 황제에게서 배우는 앎의 깊이와 폭은 독서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명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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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네프의 투자법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바로.. 저PER주 투자 다. 그외에도 그가 집중한 투자의 원칙이나 특징은 아래와 같다. 낮은 주가수익비율 (저PER) 7퍼센트 이상의 펀더멘털 성장 배당수익률 방어(와 개선) 총수익율과 PER의 긍정적 관계 견인 PER을 감안한 순환노출 cyclical exposure 확실한 성장기업 강력한 펀더멘탈 그 외에도.. 이 용어가 각인이 된다. Measured Participation (계산된 참여) 이 기법을 통해 다각화와 포트폴리오 운영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고 주식을 1.인기성장주, 2. 비인기 성장주, 3. 적정 성장주, 4. 순환 성장주 로 분류하여 투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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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 존 네프처럼 하라는 저PER과 계산된 참여, 역발상이라는 투자원칙을 강조하고 있다. 네프는 시류와는 반대 방향을 지향할 때가 많았다. 자신이 투자할 기업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치밀한 사전 준비를 지향하는 네프의 엄격한 원칙은 중대한 결과를 낳았다. 그의 포트폴리오 회전율과 거래비용이 예상외로 낮았다는 점이 그것이다.
그럴듯한 이론이 아니라 실질적인 수익을 위하여 투자 비즈니스와 같이 늘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분야에서는 사실상 학습곡선의 끝이 존재하지 않는다. 개인 투자자는 원하는 종목을 골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느긋하게 투자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나의 성공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투자의 성공은 반드시 우량주나 강세시장과 직결되는 게 아니다. 우리의 성공 이면에는 현망한 판단과 꺾이지 않는 의지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 투자가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었다. 아무리 열등한 주식도 때로는 화려하게 거듭날 수 있다.
PART 01. 윈저를 향한 여정 그리고 열정 클리블랜드에 있는 내셔널 시티뱅크에 증권 분석가로 입사하게 되었다. 투자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굽히지 않는 인내가 필요하다. 대중은 당장 유행하는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식으로 성공을 거두기는 어렵다. 나는 투자업계에 몸담은 이후로 저렴하다고 생각되지 않는 주식은 단 한주도 구매한 적은 없다. 내셔널 시티뱅크의 모든 부서에서는 허울뿐인 고성장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았다.
1961년 변화가 필요해서 웰링턴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금까지의 주가 동향만 보고 미래의 방향을 추측함으로써 실적이 나빴다.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측 가능한 기업을 선정해야 한다. 수익을 위해서는 거창한 수술이 필요한 게 아니다. 투자자들이 기본을 무시하는 바람에 어려움에 직면한다. 계산된 참여와 현실적 예측이 윈저 펀드의 방식이었다.
PART 02. 변하지 않는 원칙 투자전략의 목표는 강세장과 약세시장을 가리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든 수익을 내는 데 있다. 윈저가 고수한 투자 스타일의 특징 1. 낮은 주가수익비율 PER 2. 7퍼센트 이상의 펀더멘탈 성장 3. 배당수익률 방어와 개선 4. 총수익률과 PER의 긍정적 관계 견인 5. PER을 감안한 순환노출(Cyclical exposure) 6. 확실한 성장기업 7. 강력한 펀더멘탈
저PER 종목에 투자하려 한다면, 저가로 거래되는 종목 중에서 실제로 성장 가능성이 낮은 종목과 단순히 저평가된 종목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두 가지 종목 이상의 상대적 가치를 주가만으로 비교하기 어려울 때 PER을 판단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다.
대중으로부터 사랑받지 못하는 비인기주를 사서 투자자들이 그 종목의 장점에 눈을 떴을 때 파는 방법이 가장 현명하다. 남들의 뒤를 무작정 쫓다가는 결코 남들보다 앞설 수 없다.
시장에서 PER이 매우 낮음에도 성장세를 보이는 기업이야말로 가장 바람직한 투자 대상이다. 높은 성장률을 기대하며 인기주에 편승하는 투자자들은 기업의 분기 실적이 조금만 하락하더라도 막대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
배당수익률은 주주들의 주머니에 들어가는 결과물이다. 배당수익률은 가장 분명한 성장지표의 하나이다. (벤저민 그레이엄) 가치를 창출하는 토대는 시장을 향한 맹목적인 믿음이 아니라 탄탄한 펀더멘탈이다.
윈저에서 가장 신뢰하는 방법은 바로 저PER 투자이다. 성공적인 기업은 유행을 아는 구매자, 타이밍, 배송, 적정 가격, 효율적 회계방식 등 총체적인 역량을 보유한다.
아무리 우량주라도 언젠가는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게 마련이다. 변곡점이 가까이 다가올수록 투자자들의 이동이 심해져 시장이 강한 모멘텀을 얻게 된다.
역행투자의 미덕은 합리적인 근거에서 찾아야 하며 이 근거는 보는 이들의 입장에서도 합리적이어야 한다.
윈저가 개발한 4가지 투자 영역 1.인기 성장주, 2.비인기 성장주, 3.적정 성장주, 4.순환 성장주
인기 성장주에 목숨 걸지 말고 비인기 성장주를 공략해야 한다. 시장이 선호하는 종목에 현혹되지 마라.
파는 것 자체가 미래의 더 많은 수익을 놓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나는 동의할 수 없다. 보유 종목을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그때야말로 매도 시점에 가까워졌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변화의 시대에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윈저에서는 저PER 전략을 고수했고 시류에 휩쓸리지 않았다. 대신 신중함과 일관성을 유지했다.
PART 03. 가치에 집중한 투자일지 윈저 펀드의 성공 뒤에 특별한 비결이 있는 것이 아니다. 펀더멘탈에 대한 관심과 상식에 의거하여 저PER 전략을 꾸준히 적용했다. 또 하나의 전략은 장기투자 전략이다. 장기투자를 할 때는 리스크가 큰 몇몇 고성장주에 대한 집착을 피해야 한다.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과거의 경험도 잊지 말아야 하고 장기적인 신념을 가지고 투자에 임해야 한다.
결국 시장은 수식성과 지속성, 저PER, 고배당, 금리민감성 등에 초점을 맞춘 윈저의 전략이 옳았음을 입증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적당히 챙겼을 때 빠져나와라.
시장의 여건이 열악해서 높은 목표 주가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단기적으로 괜찮은 실적을 올릴 수 있는 기회는 많다. 펀더멘탈이 긍정적이고 시장의 관심만 있다면 가치투자, 즉 저PER 투자는 반드시 승리한다.
상황의 역전 시장을 지배하는 불변의 진리 가운데 하나이다. 상황은 머지않아 바뀌게 마련이고 승승장구하던 성장도 언젠가는 뒤집히게 된다.
시장은 흐르는 강물이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처럼 주식시장 역시 스스로의 의지에 따라 움직인다. 내가 거둔 성공은 천재적인 재능과 통찰력보다는 소박한 본성과 주위에서 듣고 배운 교훈의 결과였다. 나만의 변함없는 원칙, 즉 저PER투자도 그 과정에서 뚜렷한 흔적을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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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란 무엇인가, 가치주는 어떤것들이 있는가, 우리는 가치투자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알고있는가, 이와같이 가치투자를 통해서 사람들은 성장주의 그늘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가치주에 대해서도 알아보려고 한다. 우리는 이른바, 가치주라고 하면 배당수익율의 제고와 기업가치의 상승, 그리고 장기투자의 수익률제고차원에서 다른 성장주들과는 차별화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주식수익률에서는 성장주에 비해서 가치주가 떨어진다고 여기고 있다. 우리는 단지 수익율의 극대화만을 짧은 시간안에 달성하려고만 하고있는 경향이 높다. 성급한 투자자들에게는 가치투자는 지루하고 따분한 시간의 연속이기 때문에 투자성향이 맞지 않을수 있다. 그러나, 지긋히 시간투자를 즐기는 투자자는 가치주가 그 성향이 맞을것이다. 이책속의 가치투자는 잘 알려져 있지않은 가치기업을 찾아서 발굴하여 시간적 투자를 한다면 성장주보다도 더높은 수익율을 달성할수 있다는것을 존네프라는 펀드매니저를 통해서 확인할수 있다. 가치기업을 발굴하고 지루함과 따분함을 견디는 시간투자야 말로 진정한 가치투자의 승리자가 될수 있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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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부로 나뉘어 있다. 1부는 자신의 일대기 어렸을때 어떻게 살았고 어떻게 주식에 입문했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 담백하게 알려준다. 2부는 투자법이다. 저PER 주와 배당수익률 가지고 투자할 주식 고르는 법을 수치로 알려준다. 3부는 실제 투자 사례를 알려준다. 아쉬운점은 90년대에 은퇴하신 분이고 두꺼운 책에 비해 핵심 내용은 좀 짧지 않나 한다. 투자의 대가가 직접 옆에서 알려주는걸 들어보고 싶다면 읽어볼만한책. 어차피 가치투자의 본질은 다들 비슷비슷한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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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전 재산 20달러의 가난한 청년, 기회의 땅을 찾다 거창한 닉네임의 주식황제 존네프!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주식황제에 이르기까지의 간단한 여정과, 제대로 된 원칙을 알려주는 책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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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린치, 워런버핏과 같이 투자계의 레전드로 불리는 윈저펀드의 존네프가 자신의 투자인생을 갈아넣어서 '직접' 작성한 소중한 책입니다. 유명한 투자서적의 상당부분이 전문작가가 인터뷰를 하거나 자료를 모아서 책을 쓰는 게 대부분인데, 직접 투자 원칙과 실 투자사례를 설명하는 내용에서 지식도 얻었구요. 이런 전설도 투자를 하며 심리적으로 흔들렸던 부분에서는 마음의 위안도 얻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군중심리 때문에 인기주에 돈이 쏠리는 건 여전한 것 같습니다. 펀더멘탈이 우수하지만 저평가된 기업의 지분을 사 모으는 일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습니다. 많은 분들께 강추드리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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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반적으로 피터린치, 워런 버핏은 많이 들어봤지만 이 존 네프라는 가지투자자의 이름은 별로 언론에서 들어본 적이 없었다. 다만 추천 서적중 이 책을 추천하기에 보게 된 책이다. 그림도 별로 없는 책이었지만 보면서 빠져들게 되었다. 무엇보다 버핏이나 린치처럼 유명하지 않았지만 존 네프라는 인물 자체에 대해서 탐구하게 된 책이었다. 그의 어린시절과 그 시절을 보며 인내심과 의지력이 생기게 해준 내용도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의 젊은 날 50년대의 주식시장의 소회를 보면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주식을 투자하기 전에 사람들을 만나 아이디어와 정보를 접하고, 다양한 관점과 견해를 들으려고 하며 기업에 대해 많은 분석을 하고 예측보다는 대응을 하라는 조언은 지금도 우리에게 남는다. 네프의 투자철학중 우리에게 지금도 중요한 저PER 주식을 찾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급격한 성장주를 조심하라고 하고 펀더멘털 (회사의 수익률 등)도 보라고 한다. 비인기주를 찾고, 두드러진 주가 하락에 실망하지 말고, 굳은 의지력을 가지고 계속 공부를 하고 찾으라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대 문단에서는 네프의 윈저 펀드의 주식 투자 역사를 연간단위로 적어두었다. 미국의 기준이니 우리와 다를 수 있겠지만 그 과정에서 개인이 배워야 할 것들을 알려준다. 이 책은 요약된 책이 아니지만 존 네프 저자의 경험을 고스란이 담은 책으로서 반복하여 보다보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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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 주식황제 존 네프처럼 하라 / 존 네프, 스티븐 L, 민츠 공저 . 김광수 역
가치투자의 귀재, 존 네프는 수익률 5600% 로 유명하다. 5600%라니!!!!! 그 5600%의 주인공, 존 네프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놓은 책이다. 워렌 버핏, 피터 린치 등과 함께 투자업계에서 '살아 있는 전설' 으로 불리는 존 네프! 투자 인생 30여 년 동안 자신만의 방법과 원칙으로 펀드를 운영하고 그 규모를 57배 이상으로 키웠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 '가치 투자'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보고, 어떤 것이 '가치 투자'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주는 책이다. 단순히 짧은 시간에 일확천금을 노리지 말고, 제대로 된 투자를 하고 싶다면... 한 번 쯤.... 읽어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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