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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책을 봤을 때는 생각보다 무척 얇은 책 두께에 놀랐다. 휴대가 편하기는 하지만, 보통 영어 책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 두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책도 그런 책이 아닐까 싶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2016년도에 미국에서는 모든 미국인의 관심사였던 대선을 주제로 쓴 영어 스피치 책으로 첫 인상과는 달리 책이 무척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잘 쓰여진 것이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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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하는 방법은 수도 없이 많다. 책 읽기, 단어
외우기, 문제집 풀기, 시험 보기, 학원 가서 배우기, 영화 보기, 드라마 보기 등등 영어에 또는 언어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라면 이 중 거의
시도해 보았을 것이다. 요즘 어린 학생들은 한글 배우는 속도도 빠르다. 놀랍게도 영어 또한 마찬가지다. 그만큼 노출의 비중이 커져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사교육이 너무 고도화되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사교육과 거리가 먼 아이들도 보면 참 빠르다.
이 책을 통해 debate 내용에 큰 흐름을 잡을 수 있었다. 미국 정치에 관심이 없다면 사실 그들이 내세우는 사상이 무엇인지 모를 수 있기 때문에 debate를 듣기 전에 도움이 된다.
본문의 단어도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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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재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바로 스피치 대본 읽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는 점이다. 윤석환 선생님의 포인트 레슨처럼 영어 발음을 한다면 native 못지않게 smooth 하게 영어를 할 수 있다.
책 오른쪽에 QR 코드를 통해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는데,
이 책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선생님이 집어주는 발음들을 잘 흉내 낸다면 영어 발음 및 의미를 전달함에 있어 손색이 없다. 어디에 강약을
주고 발음을 끊어주는 것이 아니라 다음 단어에 녹여서 이어서 발음해주고, 문장에서 어떻게 깔끔하게 끊어 읽을 수 있는지를 잘 분석해서
설명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