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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영어발음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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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책을 봤을 때는 생각보다 무척 얇은 책 두께에 놀랐다. 휴대가 편하기는 하지만, 보통 영어 책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 두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책도 그런 책이 아닐까 싶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2016년도에 미국에서는 모든 미국인의 관심사였던 대선을 주제로 쓴 영어 스피치 책으로 첫 인상과는 달리 책이 무척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잘 쓰여진 것이 특징이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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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책을 봤을 때는 생각보다 무척 얇은 책 두께에 놀랐다. 휴대가 편하기는 하지만, 보통 영어 책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 두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책도 그런 책이 아닐까 싶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2016년도에 미국에서는 모든 미국인의 관심사였던 대선을 주제로 쓴 영어 스피치 책으로 첫 인상과는 달리 책이 무척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잘 쓰여진 것이 특징이다. 

사실 저자인 윤석환 님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것이 아니다. 인터넷에서 좋은 오픽 강좌를 찾다가 윤석환 님이 강의하는 인터넷 강좌를 알게 되었는데, 오픽에 대한 열정도 있고 무척 체계적으로 잘 설명해줘서 인터넷 강좌치고는 꽤 퀄리티 높은 강의라는 인상을 받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음성 파일을 게시판에 올리면 직접 듣고 1:1 코칭까지 무료로 해준다는 사실이다. 여러 강의를 진행하느라 무척 바쁠텐데도 불구하고 온라인에서 수강하는 학생들에게 하나하나 애정을 가지고 대한다는 사실이 신선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스피치 책을 통해 또 만나게 된 것이다. 

일단 이 책의 장점이라면 영어 말하기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인 연음과 강세를 무척 꼼꼼하게 잘 해설해놓았다는 점이다. 네이버 카페 '랭귀지몬스터'에 가입을 하면 이 책에 나온 내용들을 모두 영상, 음성 강의로 들을 수 있는데 컴퓨터로 강좌를 듣는다면 영상강의 보는 것을 추천한다. 강사 얼굴은 나오지 않고 대본과 음성으로만 이루어진 강의이기는 하지만 컴퓨터 하나만 가지고 충분히 따라하면서 영어 발음의 특징을 익히는데 최적화되어 있다. 생각보다 강의 시간도 긴 편은 아니라서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한 대본씩 익힐 수 있고, 음성 파일은 다운로드도 가능하니 핸드폰에 다운로드 받아서 계속 연습하기에도 좋다. 그리고 미국 대선에 쓰인 문장들이라 모두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수준있는 영문장들이니 좋은 숙어는 입에 익혀서 다른 곳에 써 먹기도 좋다. 

처음에는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봤던 책인데, 이 책과 함께 인터넷에서 제공되는 자료들을 함께 활용하니 이보다 더 좋은 스피치 책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습자 본인만 꾸준히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자신의 영어 발음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특히 영어 발음이 너무 한국식이라 어떻게든 개선을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k******8 2017.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피치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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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하는 방법은 수도 없이 많다. 책 읽기, 단어 외우기, 문제집 풀기, 시험 보기, 학원 가서 배우기, 영화 보기, 드라마 보기 등등 영어에 또는 언어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라면 이 중 거의 시도해 보았을 것이다. 요즘 어린 학생들은 한글 배우는 속도도 빠르다. 놀랍게도 영어 또한 마찬가지다. 그만큼 노출의 비중이 커져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사교육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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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하는 방법은 수도 없이 많다. 책 읽기, 단어 외우기, 문제집 풀기, 시험 보기, 학원 가서 배우기, 영화 보기, 드라마 보기 등등 영어에 또는 언어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라면 이 중 거의 시도해 보았을 것이다. 요즘 어린 학생들은 한글 배우는 속도도 빠르다. 놀랍게도 영어 또한 마찬가지다. 그만큼 노출의 비중이 커져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사교육이 너무 고도화되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사교육과 거리가 먼 아이들도 보면 참 빠르다.

영어를 잘하는 어린 학생들, 요즘 청소년들도 영어에 감각이 많이 있는 친구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아마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세계가 인터넷으로 인해 점점 갭이 작아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youtube, ted 등의 미디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좀 더 고급스러운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의 연설을 들을 기회가 더 많아졌다. 매우 좋은 현상이다.

언어를 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상대방에게 접목시키는 능력이 우수한 사람이 아닐까. 레스토랑에 가서 음식 주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카데믹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려면 신문이나 뉴스, 이렇게 정치적 이슈를 담은 시사토론 같은 것도 꼭 챙겨 봐야 할 것이다.

이 점에서 힐러리 Hillary Clinton 과 트럼프 Donald Trump 의 The First Presidential Debate 같은 프로는 영어 공부를 하는데 매우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 우선 대통령이 되고자 출마하기 위해 펼쳐지는 논리 싸움이니 단어 선책이나 문장 나열에 있어 고민을 엄청 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너무 어렵지도 않고 그렇지만 자신의 의견을 통찰시켜야 하는 연설이다.

우선 개인적으로는 힐러리 클린턴 대통령 후보의 연설이 더 깔끔하고 전문적으로 들렸다. 어쩌면 이렇기 때문에 오히려 미국에서 지지율이 생각보다 높지 않았나 보다. 뭔가 새로운 스타일의 대통령을 원하는 시점이어서 투박하고 사업적 마인드에 정치적으로 경쟁력이 덜 있는 도널드 트럼프가 간발의 차이로 대통령이 되었나 보다. 개인적으로 연설을 따라 연습할 때에는 힐러리의 script 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였다.

이 책을 통해 debate 내용에 큰 흐름을 잡을 수 있었다. 미국 정치에 관심이 없다면 사실 그들이 내세우는 사상이 무엇인지 모를 수 있기 때문에 debate를 듣기 전에 도움이 된다.

본문의 단어도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어서 좋다.

 
 
 
연설의 script의 논리를 설명해준다. 영어의 문맥상 key point 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왼쪽엔 영어가 오른쪽엔 한글 번역이 되어 있어 혹 무슨 뜻인지 모를 때 참고할 수 있다.

 

이 교재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바로 스피치 대본 읽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는 점이다. 윤석환 선생님의 포인트 레슨처럼 영어 발음을 한다면 native 못지않게 smooth 하게 영어를 할 수 있다.

책 오른쪽에 QR 코드를 통해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는데, 이 책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선생님이 집어주는 발음들을 잘 흉내 낸다면 영어 발음 및 의미를 전달함에 있어 손색이 없다. 어디에 강약을 주고 발음을 끊어주는 것이 아니라 다음 단어에 녹여서 이어서 발음해주고, 문장에서 어떻게 깔끔하게 끊어 읽을 수 있는지를 잘 분석해서 설명해준다.

더불어 이런 좋은 대본을 많이 읽게 되면 힐러리처럼 깔끔한 문장 사용방법과 일목요연하게 논리를 주장하는 노하우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의 연설이나 특히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은 정말 훌륭해서 영어 공부하는데 많이 활용한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도 훌륭하고, 스티브 잡스의 연설도 워낙 유명해서 자주 듣고,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교육의 문제점 및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연설도 매우 기억에 남든다. 최근 배우 메릴 스트립이 할리우드 시상식에서 연설한 것도 너무 좋았다.

윤석환 선생님의 대통령 대선 토론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영어실력을 향상시켜보는 건 어떨까 싶다.

YES마니아 : 로얄 f********r 2017.01.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