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포자이자 문과생입니다. 수학 과학은 담 쌓은지 오래구요. 유일하게 좋아하는 것이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이야기입니다. 그런 제가 이 책을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것은 우주(특히 목성 너머 해왕성), 아직 살아있는 과학자, 나와 동시대를 살고 있다니!, 게다가 여성 과학자라는거예요. 특히 그녀가 삶의 전환점에서 했다는 그 생각은, 마치 그녀가 행성을 관찰하는 것처럼, 고요히 제 삶에 대한 태도를 바라보게 했어요. 그 질문은 이거예요. “어떤 선택이 가장 흥미롭고 도전적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