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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오이스트라흐 DG 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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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거장으로 불리는 수많은 거장 바이올리니스트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색과 테크닉을 가진 20세기 가장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는 바로 이분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이다. 한스 피슈너와의 바흐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 전곡(BWV 1014-1019)이 최초로 정식 CD화 되었다고 한다. 웨스트민스터를 통해 발매된 멜로디아 음반은 리마스터링 되었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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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거장으로 불리는 수많은 거장 바이올리니스트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색과 테크닉을 가진 20세기 가장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는 바로 이분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이다. 한스 피슈너와의 바흐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 전곡(BWV 1014-1019)이 최초로 정식 CD화 되었다고 한다. 웨스트민스터를 통해 발매된 멜로디아 음반은 리마스터링 되었다고 하는데 전곡이 리마스터링 된건지는 잘 모르겠다. DG, DECCA, PHILIPS, 웨스트민스터로 발매된 멜로디야 녹음까지 모두 한곳에 모은 전집 박스이다.


개인적 경험으로 하이페츠는 왠지 냉정하고 딱딱한 느낌, 역시 소문이 사실이었고, 따스한 음색이어서 좋아하는 그뤼미오 듣다보면 왠지 허전한 경우가 있다. 가끔 음정도 불안한 경우도 있는 것 같고.

나탄 밀스타인, 요한나 마르치, 헨릭 쉐링의 음반은 가지고 있는 음반이 많지 않아서 뭐라고 평하기 힘들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오이스트라흐가 좋다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하겠는가. 좋으면 그냥 좋은 것이다.  


MADE IN Czech. 오리지널 자켓을 사용한 부분, 겉과 속 종이 박스는 견고하고 자켓 인쇄도 선명한 편이고, 종이케이스 자켓의 인쇄도 선명한 편이어서 만족스럽지만, 종이케이스 봉합면에 풀이 골고루 칠해지지 않은 경우가 여럿 있다. 염가 박스반에 그만한 품질을 기대하는 건 무리인가?

 

결론은 이렇다. 오이스트라흐를 좋아한다면 이만하면 좋지 아니한가!



k****h 2016.12.26. 신고 공감 4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