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트에 가서 책판매코너를 자나가다 아이가 이 책을 펴들고는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어요..겨우 19개월된 놈이 말이에요..지 맘에 딱 들었다 이거죠.. 같이 살펴보니 여러 자동차들이 소개되어있던데요.. 아이가 더 맘에 들어한건 문을 열거나 하며 책을 들춰보게 되어 있어요. 세트로 된 책이었는데 마트에서 다 찾질 못해 여기서 샀죠.. 들춰보기는 아이들이 까꿍놀이 좋아하듯이 참 좋아하잖아요.. 소방차는 불난 장면에서 소방차를 들춰보면 소방수들이 불을 끄는 장면이 있구요. 청소차는 청소차 뒤를 열면 청소부가 쓰레기를 담고 있어요.. 여러가지 차들의 기능이나 하는 일들을 잘 알 수 있게 해놓았더라구요.. 며칠 제가 바빠 시댁에 보낼때, 가방을 챙기는데 이 책 세트 3권을 자기 옷가방에 담더라구요. |
| 호기심 냠냠이란 책이 우리 아이에게 너무 호응이 좋았기에 호기심 빵빵도 내심 기대를 했었다. 더욱이 남자 아이라 자동차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그러나 한페이지에서 너무 여러 종류의 차를 다룬 욕심때문이었을까 시선을 확 잡지는 못한다. 차라리 소방차라는 주제를 갖고 한페이지에서 소방차에 충실해서 소방차도 들춰보고 불이 난 상황을 자세하게 다루었으면 좋았을 것을.. 약간 어수선하다. 아이에게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기도 번잡하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내용도 좋고 그림도 예쁘다. 너무 만화적인 느낌이 들긴 하지만. 아예 호기심 냠냠처럼 실물 사진을 이용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