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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나무 이야기 반짝 2. 우리 놀이터에 똥 싼 놈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한 문고본입니다. 제목부터 확 눈에 들어오는 우리 놀이터에 똥 싼 놈. 정말 강렬하더라구요. ㅎㅎ 애들이 초등학생이 되어도 똥, 오줌이 제목에 들어간 책들을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이 책 제목은 돌려말한게 아니라 노골적으로 똥 싼 놈. 이라서 더 강하게 읽고 싶어지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누가 똥을 놀이터에 쌌는지도 궁금했구요. 마당 나무 밑에서 낮잠을 자던 호야. 무당벌레와 날라와 은빛 가루를 뿌리는거 같더니 호야는 무당벌레로 변신했습니다. 곤충 세 마리가 위에서 무당벌레로 변한 호야를 내려다보며 니가 우리 놀이터에 똥 쌌지?? 하면서 몰아가면서 질문합니다. 사람 놀이터가 아닌 곤충들의 놀이터에 똥 싼 놈이 바로 호야였던거네요. ㅎㅎ 힘들게 곤충들이 만들어놓은 놀이터에 똥을 싸서 놀이터가 다 망가졌나봅니다. 호야보고 니가 싼 똥 다 치워놓으라고 곤충들이 화를 냅니다. 무당벌레로 변한 호야가 계속 해봐도 줄지 않는 똥. 그리고 마법의 가루를 사용해서 똥을 잘 나를 수 있게 변신시켜달라고 하니 쇠똥구리로 변신시켜줬습니다. 그리고 쇠똥구리 친구들에게 호의를 베풀며 똥을 가져가라고 친절도 베풀고 금방 똥을 치웠지요. 그리고 다시 사람으로 변신시켜달라고 하던 찰라에 소나기가 내리고 비를 피하다가 곤충들과 호야는 신나게 놀게 됩니다. 그러나 마법의 은빛가루를 다 써버려서 은빛가루로는 사람으로 다시 변할 수 없고. 배추 흰나비가 되어 버린 호야. 알고보니 잠에서 깨어보니 사람이 되었어요. 호야가 곤충 친구들을 위해 만들어놓은 나무 푯말...우리 놀이터에 똥 싸지 마세요!!! 아주 인상적이네요. ㅎㅎ 곤충과 호야의 우정 이야기. 그리고 같이 즐겁게 놀면서 다른 생물도 존중하게 되는 호야의 변화를 보며 이 책은 마무리 짓게 되네요. 어쨌거나 원초적인 제목때문에 책 받자마자 아이들이 단숨에 읽었구요. 귀여운 일러스트가 내용의 재미를 더 해주는 거 같았습니다. 내용도 재미있고 교훈도 주는 그런 책 같아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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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제목의 "우리 놀이터에 똥싼 놈" 정옥 글/안은진 그림
시원한 바람이 솔솔부는 여름 한낮 나무그늘아래 누워있는 아이는 호야예요~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낮잠을 자고있는 호야머리에 무당벌레가 내려앉자 은빛가루가 후드득 쏟아지네요
호야, 밥먹으러와 라는 목소리가 들려 눈을뜨니 다른사람의 안경을 낀듯 눈이 흐릿흐릿 물방울에 비친 모습을 보니 무당벌레로 변해버린 호야네요
무당벌레,사마귀,장수풍뎅이가 호야에게 화를내며 물어요 너지? 우리 놀이터에 똥싼 놈! 호야는 놀이터에 똥싼적이 없다고하다 어제 숲속에서 동그란 구덩이에 똥을 눈게 기억이나요 그 구덩이가 바로 무당벌레,사마귀,장수푸뎅이의 놀이터였던거예요 사흘내내 고생하며 만든 놀이터에 호야가 똥을싸자 화가난 세친구가 마법가루를 뿌려 호야를 무당벌레로 변하게 한거래요~ 똥을 치우게하려구요^^ 똥을 다 치우면 마법가루를 뿌려 원래의 모습으로 변하게 해준다는 말에 호야는 똥을 치운다고 큰소리 치지만 산처럼 우뚝솟은 똥무더기를 보고 눈앞이 캄캄했어요
무당벌레로는 똥을 치우기가 어렵다며 원래대로 돌아오게해주면 빨리 치울수있다며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곤충친구들을 채집통에넣을 생각을 하는 호야~ 무당벌레가 마법가루를 뿌리자 이번엔 쇠똥구리로 변했네요 세친구는 해지기전에 다 치우라며 놀러가고 혼자남은 호야는 우연히 만난 쇠똥구리친구들 모두에게 똥을 나눠주는척 인심쓰며 똥을 금방 치워요^^
똥을 다치운 놀이터에 소나기가 내려 물웅덩이가 생겨 못논다고 울상이된 세친구를 위해 호야는 좋은생각을 떠올려요~ 바로 마법가루를 뿌려 꿀렁꿀렁한 물을 만들어 봉봉뛰며 노는거였죠 신이나서 세친구들과 뛰어놀자 숲속 다른 곤충친구들도 와서 순식간에 곤충놀이터가 되었어요 해기지고 친구들도 돌아가고 호야도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데 마법의 가루를 다써버려 돌아갈수없단생각에 주저앉아 우는데 애벌레할머니가 도와준다고해요 그 방법은 애벌레들이 만든 고치에서 자면 꿈꾸는 모습으로 바꿀수있다며 숲속 애벌레들을 모아 호야를 하얀고치로 감쌌어요~ 호야는 세친구들에게 놀이터에 똥싸서 미안했다는 말과 인사를하고 고치안에서 포근하게 잠들곤 꿈을꿨어요
어느덧, 눈을 뜬 호야 누나가 내려다보고있네요~^^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 다음날 아침 세친구의 놀이터가있는 공원으로가 팻말을 박아요~ 삐뚤빼뚤한 글씨로 "우리 놀이터에 똥 싸지 마세요"란 글씨가 적힌 팻말을요! 이제 세친구의 놀이터에 똥싸는 친구들은 없겠죠~? 똥이야기를 좋아하는 딸아이와 재밌게 읽으며 곤충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볼수있는 책이였어요~ 팻말을 박고가는 호야의 모습이 귀엽기도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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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책은 정말 제목부터 너무너무 눈길이 가던 책
우리놀이터에 똥 싼 놈 ㅋㅋㅋㅋ
아이가 제목을 보더니 어~ 엄마 이거 읽어죠 하더라고요 ㅎㅎㅎ
내용도 역시나 제목만큼 재미있어요
ㅎㅎㅎ 낮잠에서 깨어보니 몸이 변해있는 주인공 아이 ㅎㅎㅎㅎ
놀이터에 싼 똥을 치워야 한다는데 ㅋㅋㅋㅋㅋ
내용도 너무 기발하고 상상력이 대단한거 같아요 >ㅁ<
아이가 너무 재미있다고 또 읽어줘 하는데
목은 아팠지만 내용은 재미있어서 금방금방 읽혀지더라고요 ^^ 재미나게 잘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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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넘 웃긴 우리 놀이터에 똥 싼 놈 중요한 건 우리 놀이터에 똥 싼 놈 라바에 나오던 그 캐릭터가 나온다는 거~~~ 우리 아이들 똥 얘기만 나와도 꺄르르 아시죠?ㅎㅎ 마치 사람같은 표현된 곤충들의 이야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창작동화에요. 통통 튀는 상상력이 빛나는 창작동화! 한장한장 넘기면서 웃음터지고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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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놀이터에 똥 싼 놈 **
얼질 때 똥 이야기가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언니 오빠들이 하지말라고 더럽다고 했다네요 그래서 나중에 커서 작가가 되면 똥이야기 맘껏 할거라고.... 그래서 이렇게 똥 이야기를 썼다고 하시네요 ㅎㅎ 맞아요 아이들은 똥이야기 너무 좋아하죠 똥 말만 해도 웃음이.... 키득키득... 근데 어른들은 더럽다고 싫어하시네요 정말 이 책에서는 똥 이야기 맘껏 들을 수 있어 아이들은 좋겠어요^^ 그러다 갑자기 무당벌레가 된 자신을 발견하고선 깜짝 놀라네요 어쩌다 호야는 무달벌레가 됐을까요? 호야가 자기들 놀이터에 똥을 쌌다고 하네요 하지만 호야는 그들 놀이터에 똥 싼 기억이 없네요 그러다 어제저녁 체육공원에서 배가아파 화장실에 갔는데 공사중이라 주변 숲속 동그란 구덩이에 똥을 싼거죠 알고보니 그 구덩이는 이 곤충들이 놀이터로 만들려고 파놓은 구덩이였답니다 화가난 공충들은 호야에게 그 똥을 치우게 하고 급기야 무당벌레였던 호야는 쇠동구리로 다시 변하게 됩니다. 똥을 치워야 하니... 그렇게 쇠똥구리가 된 호야.. 똥을 치우는데 다른 쇠똥구리들이 그 동을 탐내며 하나씩 하나씩 가져가면서 금세 똥을 치우게 되지요 호야는 바법가루를 써서 그 구덩이를 봉봉으로 만들어주네요 봉봉이란 트램폴린처럼 폴짝 폴짝 높이높이 뛰어놀 수 있는 것이라네요 모든 곤충친구들이 그곳에서 신나게 뛰어놀았답니다 다시 사람으로 돌아가고픈 호야는 바법가루가 없다는 것을 알게되고 애벌레 할머니를 찾아가는데 그러고는 체육공원 뒤 숲속에 펫말을 꼳아둡니다 " 우리 놀이터에 똥 싸지 마세요" 이렇게 훈훈하게 이야기는 마무리 되네요 무당벌레로 살아본 호야는 무슨생각을 했을까요? 맞아요... 그동안 우리가 하찮게 생각했던 조그만 곤충들과 그들만의 삶이 있고, 그 삶을 우리가 맘대로 망가뜨려선 안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을겁니다 그리고 서로 공존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도요 무당벌레로 살아간다면.... 하면서 상상력을 발휘해보는 시간도 갖을 수 있을 것같아요 아이는 똥이라는 말이 들어간 책은 정말 재미나게 읽습니다 벌써 이 책도 2번정도는 읽은 듯 해요 그저 재미나게 읽으면 좋지만 조그만 곤충들을 조금 더 생각해주는 맘을 갖게 되었다면 더없이 좋을 듯 하네요 그림도 너무 재미있게 잘 그려주시고, 글 또한 너무 재미난게 맛간나게 써주셨네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만 합니다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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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 ㅎㅎ 7살 아들녀석의 마음에 쏙 들었나보다. 이른저녁 이 책을 들고너 침대로 직행~ 아이들의 워너비~~~ 똥이야기!!! 이제막 읽기독립을 해서 글밥이 길거나 두꺼운책은 항상 읽어달라고 하는데 도전할 용기도 갖게해 준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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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작가가 되면 정말 마음껏 똥 이야기를 해야 겠다고 결심했대요~~~ 어렸을 때 똥이야기,방구 이야기 하면 그렇게 재밌고 더럽기도 하고 했는데..... ㅋㅋㅋ똥또로똥똥 똥 똥.....
호야의 몸이 무당벌레로 변해 버렸어요~~ 왜? 내가 왜 이렇게 변한거야?
곤충세마리가 호야를 빤히 내려다보고 있어요 무당벌레, 장수 풍뎅이, 사마귀가 씩식거려요 너지? 우리 놀이터에 똥 싼놈!!!
내가 어제 똥을 싸긴 했는데 바위 뒤 구덩이에다 쌌어, 너희들 놀이터가 아니라... 그 구덩이가 바로 우리 놀이터야 어제 일을 얘긴하는동안 세친구의 얼굴이 점점 더 붉어 졌어요 네가 싼 똥은 네가 치워야지. 그래서 마법 가루를 너한테 뿌려 무당벌레로 변하게 한거야~~~~
그깟 똥 좀 싼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그래 치워줄께 그깟 똥~~~ 호야는 솔방울 비늘로 똥을 치우다가 꾀를 내어 세친구에게 다시 내모습으로 변하게 해주면 똥을 빨리 치울 수 있을 거라 했어요
...하지만 변한 모습은 호야의 모습이 아닌 쇠똥구리 네가 똥을 잘 치울 수 잇게 바꿔 달라며? 자 네 소원대로 해 줫으니 얼른 똥 치워~~ 쇠똥구리로 변한 호야는 똥을 잘 치울 수 있을까요?
점점 해가 지기 시작했고 호야는 얼른 집에 가야 겟다고 했어요 하지만 원래대로 되려면 마법가루가 있어야 하는데 다 써렸어요 뭐라고? 그럼 난 평생 쇠똥구리로 살아야 해?
집에 갈 수 있게 내가 도와 줄 테니가 그만울어? 호야를 애벌레 친구들이 실을 뽑아 고치로 만들어 주네요 고치 안은 포근햇어요 호야는 금방 잠이 들어 버렸답니다.
누나? 나라니까 배추 흰나비로 변한 호야? 너 언제 돌아왔어? 호야는 살구나무 아래 누워 있는게 아니겟어요..
그리고 봉봉놀이터 앞에는 우리 놀이터에 똥 싸지 마세요라는 푯말이 붙혀져 있었어요
작가의 말에서 정말 마음껏 똥 이야기를 해야지 하는 부분......얼마나 이 이야기를 하려고 기다렷을까? 우리집 아이도 이책이 재밌어 읽고 또 읽네요^^ 역시 똥이야기는 옜날이나 지금이나 다 웃을 수 있는 꺼리가 되는 것 같아요
똥 한번 잘못 쌌다가 무당벌레,쇠똥구리, 배추흰나비로 변한 호야 이젠 똥을 아무데나 누지 않겠죠... 유쾌하고 아주 재밌는 이야기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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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놀이터에 똥 싼 놈 '해와나무' 정옥 글. 안은진 그림.
내가 어릴때 좋아했던 똥 이야기다. 그시절에는 더럽고 지저분하고 입밖으로 내 뱉기만해도 온몸에 소름이 돋을듯했는데 그럼에도 배꼽을 잡고 웃을수 있는 이야기가 똥, 방귀...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우리 아이들도 다르지 않게 좋아라하며 깔깔거리고 아~~~ 드러워~~~ 그러면서도 본다.ㅎㅎㅎ 마당에 누워 잠을 자고 있던 호야한테 무당벌레 한마리가 날아와 호야의 머리에 은빛 가루를 후드득 쏟아내고 날아가버린다. 눈을 떴는데 어~~ 뭔가 이상하다. 눈도 이상하고, 팔다리가 버둥버둥 제 멋대로 움직인다. 어찌된일인지...호야가..무당벌레가 되어버렸다. 그걸 알리가 전혀없는 누나는 무당벌레가 잘 못 날아온줄 알고 호야를 나리꽃 위에 옮겨 놓았다.
무당벌레가 되어버린 호야는 모든게 다 낯설게만 느껴지네요. 마당가운데 살구나무도 대문 옆 자건거, 수돗가에 떨어진 장난감 물총.... 틀림없는 호야네 마당이지만, 호야가 늘 보던 마당은 아니었어요. 아마 무당벌레가 된 호야의 눈에는 엄청 크게 느껴졌겠죠. "너지? 똥 싼 놈!" 말로만 들어도 넘 황당하겠네요..ㅎㅎㅎ 다짜고짜 똥싼놈이라..ㅎㅎㅎ 호야는 도무지 무슨소린지..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났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어...똥?" 어제 저녁?
토요일 동네 체육공원에서 놀다가 화장실에 갔는데 그때마침 공사중이라 화장실 뒤편의 숲속에서 '뿌지직 뿡' ㅎㅎㅎ 했던 기억이 났어요.ㅎㅎㅎ 이런이런..ㅋㅋㅋ
똥을 쌌다고 하네요. 아니..이런 똥 벼락이 있나...ㅋㅋㅋㅋ
호야가..똥을 쌌으니..세 친구들은 화가나서 호야에게 똥 치우라고 마법가루로 호야를 무당벌레로 만들어 버렸다는 군요. 결국 호야는 큰소리 뻥뻥치며 그깟 똥 치워주면 되잖아~ 라고 큰소리치지만. 예전에 호야가 아니기에... 똥 무더기 앞에 서니까 눈앞이 캄캄해졌어요.
세 친구들은 이번에는 쇠똥구리로 변신시켜 해 지기전에 똥을 다 치워놓으라고 하네요. 똥을 다 치우고 이제는 예전의 자기 모습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말하네요. 쇠똥구리가 된 호야는 소낙비에도 대홍수가 난것처럼...커다란 물 웅덩이를 만들고.. 물 웅덩이에 마법가루를 뿌려 곤충들은 봉봉을 타고 놀게되고 신나게 놀다보니...호야는 언제쯤 집에갈 수 있을지? 계속 이렇게 쇠똥구리로 살아야 할까요?
누나가 저녁 먹으라고 호야를 데리고 나오니...호야는 살구나무 아래 누워 잇는게 아니겠어요.ㅎㅎㅎ 어떻게 된 일까요? ㅎㅎㅎ
"우리 놀이터에 똥 사지 마세요!"라는 팻말도 세워놓았대요..ㅎㅎㅎ
어릴적...개미들이 한줄로 걸어가는걸 보고...저런 개미들에게는 이런 작은 물방울도 엄청난 홍수겠지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그런 동심을 그대로 책에 옮겨적어서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똥이야기와 풍부한 상상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책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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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나무> 우리 놀이터에 똥 싼 놈
제목부터 빵 ! 터지는 똥 싼 놈 책이예요.
시원한 바람이 부는 마당에서 편안하게 잠을 자던 호야에게 무당벌레 한 마리가 날라와서는 의문의 은빛 가루를
뿌렸어요.
그러자, 놀랍게도 소년이었던 호야가 무당벌레 한마리로 변신하게 되었답니다.
잠자다 봉변을 당한 호야는 이게 꿈인가 .. 하는데 어안이 벙벙한 상태에서 화가 잔뜩 난 무당벌레, 장수풍뎅이,
사마귀까지 만나게 되어요. 3마리의 곤충은 왜 호야에게 화가 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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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재미나게 노는 모습을 보고 부러웠던 무당벌레와 장수풍뎅이 , 사마귀 곤충 3총사는 몇날 며칠이 걸려서 땅을 파고 파서 자기들 만의 놀이터를 만들었어요.
신나하는 것도 얼마 안되어서 갑자기 인간 소년 한 명이 다가와 곤충들의 놀이터에 응가를 하고 갔네요.
이게 아닌 밤중에 홍두깨.. 아니 똥폭탄 인가요?
망연자실하던 곤충들은 똥 싼 범인으로 지목한 호야에게 따지려고 호야에게 마법 가루를 뿌려서 호야를 무당벌레로 만들어버린 거예요.
무슨 소리냐고 시치미를 떼던 호야는 며칠 전 화장실이 다 차 있어서 숲 속 구덩이에 똥을 싼 일이
생각나고..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해서 열심히 똥 무더기를 치우기 시작해요. ![]()
하지만 무당벌레가 아무리 치워도 똥은 줄어들 기미가 없고 다시 곤충 삼총사에게 사정하며 원래대로 사람으로 만들어주면 똥을 치우겠다고 설득하지만 곤충 삼총사는 이번에는 호야를 쇠똥구리로 만들어버리죠.
아이가 곤충으로 변한다는 설정도 재밌는데 거대한 똥산을 치우는 미션을 받아서 해결하는 과정이 참 재밌어요.
공원이나 숲 속은 인간들 만의 공간이 아니라 거기 살아가는 곤충과 동물들의 공간이기도 하다는 점도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책인 것 같아요 ~
기지를 발휘해서 똥 산도 다 치우고 재미난 놀이터를 만들어서 신나게 노는 호야.. 뒤 늦게 마법가루를 다
써버리는 위기가 있는데 요 건 어떻게 해결 할까요? ^^
곤충 좋아하는 남자아이들이 100% 좋아할 만한 이야기책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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