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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유충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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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란 이름으로 시험을 치루는 아이들에게 많은 고비들이 있겠지만 국어 점수가 생각보다 안나온다는 말을 듣고, 문과는 상관없으리라 생각했지만 문과든 이과든 다 어렵고 국어때문에 발목을 잡히는 상황에 초래되어진다고 한다. 국어라는 타이틀이 우리의 말과 글을 풀어놓은 것이기에 간과하기 좋고 어릴때부터 습관을 제대로 잡아야 하기 때문에 글을 통해서 의사 전달이 잘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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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란 이름으로 시험을 치루는 아이들에게 많은 고비들이 있겠지만

국어 점수가 생각보다 안나온다는 말을 듣고, 문과는 상관없으리라 생각했지만 문과든 이과든 다 어렵고 국어때문에 발목을 잡히는 상황에 초래되어진다고 한다.

 

국어라는 타이틀이 우리의 말과 글을 풀어놓은 것이기에 간과하기 좋고

어릴때부터 습관을 제대로 잡아야 하기 때문에 글을 통해서 의사 전달이 잘 되어지는 것은 제대로 된 읽기 능력도 한몫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국어 수능 문제를 보면서 비문학은 워낙 기사적인 접근이기때문에 배경 지식을 가지고 판독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문학에서는 현대 문학과 고전 문학을 가지고 공부를 할수 있는데

고전 문학은 우리가 익숙하게 쓰는 단어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이 아니기에 보다 친절한 도서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도움을 준다고 할수 있다

 

그래서 휴머니스트에서 나온 고전 문학중에서 일대기나 혹은 고전의 맛을 재미있게 접근하면서 기준을 전국국어교사 모임에서 기획되어진 깊이가 제대로 되어진 고전을 접하는 것이 더욱이 좋을 듯 하다

 

딱딱한 고어체의 문장도 있겠지만

현대어에 해설이 가미가 되면서 즐기면서 맛까나게 읽을수 있는 힘을 실려있는 책을 읽는다면 고전에서 느껴질 수 있는 가르침을 제대로 읽게 하는 힘을 전달하기 좋은 청소년에게 권장하기 좋은 구성을 하고 있는 책을 접하는 것이 좋기 떄문에 처음에 어떤 책으로 접하는지가 앞으로 고전에 대한 두려움 없이 좋은 가르침을 전달 받을 수 있다

 

유충렬전이란 책 제목을 보는 순간

문제는 낯선 인물이라는 점에 어찌 접근할까 고민했는데 이름자체에서 충자가 들어가는 것을 보니 군신관계에서 어떠한 것을 주장을 하고 전달하고 가르치고자 하는지를 상상을 가게 한다

영웅소설에 입각한 유충렬전은 처음부터 등장 인물의 상서로움을 고전의 언어로 풀어갑니다

 

명나라의 시대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종황제가 초기에 힘이 약한 상태이니 얼마나 혼란스러운지 상상이 갑니다

그러한 시대에 충을 얼마나 강하게 원할지 상상도 갑니다.

 

이때 조정에 유심이라는 신하가 있는데 선조 황제의 개국공신 유기 13대손이라고 하니 그의 충심과 그리고 성품이 대대로 내려오는 힘을 자연스럽게 느낄수 있는데 그분의 후손이 없다고 합니다

 

후손이 없다는 것은 그 가문의 맥이끝임이 된다는 것도 있지만

그만큼 절박한 후손에 대한 절망을 넘어서 충신의 자세에서도 벗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손이 없다고 생각하니 기도를 해서라도 얻어야 하는데....

그당시에는 자손이 없으면 여자쪽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이 부부는 기도로 자손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하지만 하늘도 그 기도에 대답을 하듯이

그들에게 자손을 내려줍니다

태몽도 읽는 순간....그들은 정말 하늘에서 내리는 손이란 생각이 들정도로 오색구름과 함께 신들이 많은 의사 전달을 하게 되는데...

 

이런 꿈을 꾼 엄마라면 내심 많은 기대를 하리라 생각하는데....

당연히 10달뒤 출산을 하게 되니

하늘에서도 선녀가 내려와 앞으로 이 아이에게 도움될 과일 3가지를 전달하는데....

 

하늘이 돕고

부모가 기대하면서 잉태도 하고 무럭무럭 자라면서 그에게 시련이 없을지 걱정도 되지만

영웅이 되기 위해서는 시련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영웅전에 해당되는 고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흐름을 우리나라 시대적 배경보다는 명나라이다보니

우리에게 익숙한 고어보다는 중국족의 배경을 가진 단어가 많아서 해설적인 단어를 많이 제시하고 있어서 뒤에 주석을 찾듯이 보는 것이 아닌

바로 아래에서 보면서 읽어갈 수 있도록 제시하기 떄문에 읽는데 무리 없이 접근할수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가 고전을 읽을 때 배경지식이 없어서 잘 읽지 못할수 있기 떄문에

그러한 배경들을 중간중간 해설식으로 풀어주고 있어서

좀 더 몰입을 할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자손을 바라는 유심부부가 등장하는 첫장면때문에 해설에 대한 배경 지식을 별자리와 예사람들에 대한 접근을 이야기 합니다.

 

유충렬은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려온 인물이기 때문이 우리에게 소설을 통해 천상의 별자리 이야기도 설명이 필요하기 때문에 등장인물과 그 자체를 상징하는 이야기를 알고 넘어가야 하기에 좀 더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러한 딱딱한 고전 영웅이야기를 글로만 전달하는 것이 아닌 그림을 통해 장면을 설명해주기도 합니다

 

어렵지 않고 교사로써 어려운 고전을 쉽게 접근하는 과정을 전달하기때문에 관찰하듯이 읽어낼수 있는 과정을 보여주고 쉽게 읽을수 있는 단어를 통찰하게 만드는 청소년 책입니다

j********1 2016.12.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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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렬전_휴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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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나라 조정에 정언주부 벼슬을 하고 있는 유심(전 선조 황제의 개국 공신 유기의 13대 후손)이라는 신하가 있었는데, 나이가 많은 유심에게는  슬하에 자식이 없어서 슬퍼하였습니다. 슬퍼하는 유심에게 부인 장씨는 성현인 공자도 산에 빌어 자식을 얻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유심과 부인과 함께 남악산에 올라가 정결한 몸가짐과 정성스레 치성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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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나라 조정에 정언주부 벼슬을 하고 있는 유심(전 선조 황제의 개국 공신 유기의 13대 후손)이라는 신하가 있었는데, 나이가 많은 유심에게는  슬하에 자식이 없어서 슬퍼하였습니다.

슬퍼하는 유심에게 부인 장씨는 성현인 공자도 산에 빌어 자식을 얻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유심과 부인과 함께 남악산에 올라가 정결한 몸가짐과 정성스레 치성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부인은 신기한 꿈을 꾸고서 아들을 얻게 되는데 그 이름이 바로 유충렬입니다.

이때 조정의 신하, 도총 대장 정한담과 병부 상서 최일귀가 역심을 품고 옥관도사의 도움을 받아서 유심을 모함하여 귀양을 보내고, 유심의 집에 불을 질러 유심의 부인 장씨와 아들 충렬을 살해하려 합니다.

그러나 유충렬은 ​한 노인의 도움으로 불이 나기 전 집에서 나와 위기를 면하였지만 도적을 만나서 장씨 부인과 헤어지게 됩니다.

​이렇듯 충렬은 정한담과 최일귀가 저지른 역모에 부모님을 잃게 되고 온갖 고난을 겪으며 힘들어 합니다.

​그러다 강희주를 만나 강희주의 사위가 되고, 강희주는 유심을 구하려고,  상소를 올렸다가 정한담의 모함을 당하여 귀양 가게 되고 강희주의 가족은 뿔뿔히 흩어지게 됩니다.

충렬은 아내 강낭자와 이별을 하게 되고, 노승을 만나 무예를 익히게 됩니다.​

이후 충렬은 반란군을 진압하고 정한담을 사로잡고, 호황에게 잡혀간 황후, 태후, 태자를 구하고, 정한담으로 유배 당한 아버지 유심과 장인 강희주를 구해냅니다.

또한 이별을 했던 어머니와 아내 강낭자를 찾고, 정한담과 그 무리들을 물리치고 높은 관직에 올라 태평성대를 이루게 됩니다.

이 책은 어렵게 느껴지는 고전을 소제목으로 나누어서 지루하지 않고,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그림을 통해서 충분히 설명해 주고, 어려운 단어는 각주처럼 아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소제목은 다음 이야기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를 유발시키므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서평은 출판사의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g******2 2016.1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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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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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집에 도착하자 정작 책을 읽어야 할 아이를 두고 아빠가 재미있겠다며 먼저 읽은 책이다.남자들이 좋아할만한 무협 소설, 영웅 소설과 흡사한 느낌 때문에 어찌 그리 냄새를 잘 맡았는지 싶다.책 표지를 보면 '천상의 별이 지상에 내려와 나라를 구하니'라는 부제가 적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이것만으로도 그 내용이 얼추 짐작이 된다.'유충렬전'은 중국 명나라를 시대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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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집에 도착하자 정작 책을 읽어야 할 아이를 두고 아빠가 재미있겠다며 먼저 읽은 책이다.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무협 소설, 영웅 소설과 흡사한 느낌 때문에 어찌 그리 냄새를 잘 맡았는지 싶다.


책 표지를 보면 '천상의 별이 지상에 내려와 나라를 구하니'라는 부제가 적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만으로도 그 내용이 얼추 짐작이 된다.

'유충렬전'은 중국 명나라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

명나라에 살고 있는 충신 유심에게는 자식이 없다.

그래서 유심의 부부는 지극 정성으로 자식을 갖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한다.

물론 그 정성에 감복하여 자식을 점지해 주시고, 그 아이의 이름을 충렬이라고 짓는다.

충렬은 어려서부터 남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자라서도 충신이 된다.

그러나 그를 시기 질투하는 간신들에 의해 결국 귀향을 떠나는 처지에 이르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어머니까지 잃게 되고, 유충렬과 같은 또 다른 충신들 역시 간신들의 꾀임에 넘어간 천자에 의해 귀향 보내지게 된다.

하지만 결국은 귀인의 도움으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게 된다는 영웅전의 결말을 보이며 마무리가 된다.


우리나라든 다른 나라든 역사를 들취보고, 그 당시의 이야기를 적은 책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권선징악의 결론을 갖추고 있으며, 신화와 같은 분위기를 담고 있다.

태몽을 꾸고, 귀한 자식을 얻게 되고, 그 아이는 비범함을 어려서부터 보여주게 된다.

그리고 그 아이는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게 된다는 것.

이렇듯 그 흐름은 같지만 그래도 우리가 이렇게 역사속 허무맹랑해 보이는 이야기를 읽는 것은 어쩌면 그런 바람을 품고 있었던 작가들의 마음을 헤아리고자 하는 것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c******6 2016.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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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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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읽으면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막상 고전을 읽기란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런데 이 국어시간에 고전 읽기 시리즈책은 술술 읽어지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유충렬전은 처음 들어보는  고전 제목이었어요. 그런데도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은 말이 쉽게 풀이 돼 있을 뿐 아니라 말에 리듬이 느껴지듯 글이 읽어지는 장점이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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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읽으면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막상 고전을 읽기란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런데 이 국어시간에 고전 읽기 시리즈책은

술술 읽어지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유충렬전은 처음 들어보는  고전 제목이었어요.

그런데도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은

말이 쉽게 풀이 돼 있을 뿐 아니라

말에 리듬이 느껴지듯 글이 읽어지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었답니다.

예를 들면, 가련하다, 강 승상의 부인이 백옥 같은 고운 몸을

물고기의 배 속에 장사 지내니, 어찌 가련하지 않으리오.

저는 이런 문장에서 리듬감이 느껴지면서

읽는 재미가 느껴지더라구요.

아이가 없던 유심부부가 하늘에 빌어 유충렬을 낳게 되는데요.

간신의 참소로 유심은 귀양을 가게 되고

유충렬도 장 부인과 함께 도망자 신세가 되다

둘 도 헤어지게 되지요,

강 승상이 유충렬을 구해주고 사위로 삼지만

셋도 헤어지게 된답니다.

그러다 오랑캐가 침입해오자 그 때를 이용해

장한담이 반역을 일으키는데

유충렬은 갑옷과 칼, 천리마을 얻어 천자를 구하고

나라를 구하게 되고

결국엔 부모님도 찾고 아내도 다시 찾게 된다는 이야기인데요.

두 번째로 술술 읽을 수 있었던 이유는

낱말풀이가 돼 있어서 였답니다.

고전 하면 어려운 단어가 많다고 느껴지는데

이 책은 쉽게 풀어쓴 것도 있지만

낱말풀이 또한 있어서 술술 읽어나가는데 지장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이야기 속 이야기라고

별자리, 중국 주변의 오랑캐, 장수의 복색과 무기, 조선 시대의 이동 수단 가마

등 유충렬전에 나오는 것들 중

관련된 내용을 좀 더 깊이 있게 살펴보는 코너가 있어서

이를 살펴보는 재미가 또 있더라구요. 

국어시간에 고전 읽기 시리즈는

국어 선생님들이 선정하고

고전 학자들이 풀어 썼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문체가 남다르고

읽기에 참 편했답니다.

m*******i 2016.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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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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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렬전」은 고등학교 국어(하), 문학(상)에 수록되어 있는 작품으로서, 오랑캐를 무찌르는 영웅 유충렬의 모습을 통해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게 겪은 아픔을 달래고 민족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기록된 이야기에요. 이야기는 중국 명나라 건국 때 큰 공을 세운 유기의 후손인 유심이라는 됨됨이가 올바르고 충성심이 강한 벼슬아치가 있었는데 그에게는 자식이 없었답니다. 그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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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렬전」은 고등학교 국어(하), 문학(상)에 수록되어 있는 작품으로서, 오랑캐를 무찌르는 영웅 유충렬의 모습을 통해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게 겪은 아픔을 달래고 민족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기록된 이야기에요. 이야기는 중국 명나라 건국 때 큰 공을 세운 유기의 후손인 유심이라는 됨됨이가 올바르고 충성심이 강한 벼슬아치가 있었는데 그에게는 자식이 없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꿈 속에 청룡을 다스리는 장성이 죄를 지어 유심의 아내 장씨에게 들어갔으니 열달 후 태어난 아이가 유충렬이었다. 하지만 충렬이 일곱살이던 해 간신인 정한담과 최일귀의 모함으로 충렬의 아버지 유심은 귀향을 가게되고 어렵게 장씨와 충렬도 불난집에서 빠져나오지만 도망치던 중 도적을 만나 충렬은 강가에 던져지게되고 어머니 장씨와 헤어진채 자라게 되면서 마침내 고난을 딛고 행복한 결말을 맺게 되지요. 고전이 주는 이야기에는 권선징악, 인과응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어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주는 교훈도 엿볼 수 있게되는데 이 유충렬전은 병자호란과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황폐해진 사회속에서 하루 아침에 권력을 잃은 양반들에게도 많이 읽혔다고해요. 소설 속에 등장하는 유충렬의 아버지 유심을 통해 시련을 이기고 보란듯이 일어서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던 까닭이었지요. 가족의 소중함, 인간으로서 누려야할 행복감등을 고전을 통해 되짚어보는 시간이었답니다.   

d****i 2016.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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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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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렬? 처음 들어본 이름이었어요. 그래서 호기심도 생겼지요. 표지를 보니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기획했다고 하니 더욱 믿음도 갔어요. <유충렬전>의 부제는 '천상의 별이 지상에 내려와 나라를 구하니' 랍니다. 왠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무협지 풍의 고전소설이라는 느낌이 들었지요. 홍길동전, 전우치전... 이런 류의 고전 소설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읽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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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렬?

처음 들어본 이름이었어요.

그래서 호기심도 생겼지요.

표지를 보니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기획했다고 하니 더욱 믿음도 갔어요.

<유충렬전>의 부제는 '천상의 별이 지상에 내려와 나라를 구하니' 랍니다.

왠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무협지 풍의 고전소설이라는 느낌이 들었지요.

홍길동전, 전우치전... 이런 류의 고전 소설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읽기 시작했어요.

 

 

 

  

 

시작은 이렇습니다.

명나라 땅에 살고 있는 충신 '유심'부부에게는 아이가 없어요.

그래서 두 부부는 영함한 산에 가서 아이를 갖게 해 달라고 지성을 드립니다.

그 정성에 감동한 옥황상제께서 이 부부에게 아들을 점지해 주시는데 그 아들이 바로 "유출렬"입니다.

충렬은 어려서 부터 비범함을 보이지요.

하지만 행복한 때도 잠시 유심이 간신의 농간에 휘둘려 귀양을 가게 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충렬은 어머니를 잃고 고생을 합니다.

우리 고전소설의 법칙이 그대로 적용되지요.

나라의 충신을 몰라보는 왕(천자)과 그 왕을 온갖 감언이설로 꼬드기는 간신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충심을 보이는 신하는 항상 귀양을 가거나 죽음을 면치 못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주인공의 시련이 시작됩니다.

 

 

유충렬전도 그동안의 권선징악적인 얘기를 벗어나지는 않아요.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충렬을 알아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후에 충렬의 장인이 되는 전(前)상인 강희주입니다.

그러나 강희주 마저 천자에게 충언을 하다가 귀양을 가고 그 일가족이 노비가 되는 신세가 됩니다.

구사일생 유충렬만 몸을 피해 어느 절에 머무르게 되는데

그 절의 스님은 이미 유충렬을 비범함을 알아봅니다.

그리고 그 곳에 무예와 도술을 익히고 천사마라고 하는 비범한 말까지 얻어 나라를 구하러 갑니다.

 

 

 

 

그 다음부터는 우리가 알고 있는 고전소설의 진행과 흡사합니다.

유충렬은 천자의 자리를 차지한 정한담과 최일귀 일단을 순식간에 무찌릅니다.

칼 한번에 한 명씩, 신출귀몰하기가 이를데 없네요.

중간에 표현이 약간 섬뜩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어쨋든 그 어떤 장수도 유충렬을 이길 수는 없어요.

그리고 나서는 제목만으로도 어떻게 진행되어 끝나는지 알거예요.

 

 

 아버지를 구하다

호국으로 잡혀간 상 승상을 구하다

회수에서 어머니를 만나다

절개를 지키던 강 낭자를 구하다

장 부인과 강 낭자를 황성으로 데려오다

 

제목만으로도 한편의 영화를 본듯 하지 않나요?

 

나라가 어지럽고 백성이 살기 어려울 수록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 같이요.

누군가 영웅이 나타나 힘든 나라를 구하고 백성들을 구했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조금만 참고 있으면 유충렬 같은 충신 장수가 나타나

단번에 간신을 물리치고 부모를 찾아주고 억울함을 덜어주고 ......

정말 생각만 해도 신나는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요즘 우리나라도 힘들지요.

이럴 때 유충렬같은 영웅이 홀연히 나타나 우리나라를 제대로 세워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y****y 2016.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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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렬전 by 장경남 글, 한상언 그림 / 휴머니스트
"유충렬전 by 장경남 글, 한상언 그림 / 휴머니스트" 내용보기
전국국어교사모임이 기획한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시리즈 <유충렬전>부끄럽지만,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는 유충렬전이라는 걸 들어본 적이 없다.유충렬전은 명나라 영종황제의 즉위 초기, 조정의 힘이 약할 당시를 배경으로 한다.중국을 배경으로 하지만, 우리나라의 고전소설이다.유충렬전은 19세기에 나온 것으로 추정하는데, 유충렬이 멸망의 위기에 빠진 명을 구해 새로운 명
"유충렬전 by 장경남 글, 한상언 그림 / 휴머니스트" 내용보기
 
전국국어교사모임이 기획한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시리즈 <유충렬전>

부끄럽지만,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는 유충렬전이라는 걸 들어본 적이 없다.


유충렬전은 명나라 영종황제의 즉위 초기, 조정의 힘이 약할 당시를 배경으로 한다.

중국을 배경으로 하지만, 우리나라의 고전소설이다.

유충렬전은 19세기에 나온 것으로 추정하는데, 유충렬이 멸망의 위기에 빠진 명을 구해 새로운 명을 건설한다는

당시 '숭명배청'의 의식이 들어있다(고 한다).

이런 국가적 위기에 탄생한 예정된 영웅(원래 천상에서 죄를 지어 지상으로 내려온 인물로,

어벤저스를 능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표식으로 팔뚝에 북두칠성이, 앞가슴에 대장성이, 등에는 삼태성 정신별이,

거기에 '대명국 대사마 대원수'라는 글자까지 박혀서 태어났다)의 눈에 보이는 결말이지만,

눈에 들어온 것은, 그렇게 어지러운 나라를 구하고 유충렬은 천자를 질타하는 장면이었다.

근본적 원인은 충신의 직간과 간신의 모함을 구별하지 못하는 무능한 천자에게 있기 때문이다.

절대권력에게 이렇게 할 수 있는 시대적 배경이 아님에도 이런 장면은

당시 독자들에게 사이다같지 않았을까?


 


고전 영웅소설의 전형적인 문체에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었다.

본문을 인용하면, 충렬이 일곱 살이 되니, 골격은 빼어나고 총명은 뛰어났다.

필법은 왕희지요, 문장은 이태백이며, 무예와 지략은 손오보다 뛰어났다.

세상의 이치는 아믕속에 품어 두고, 국가의 흥망은 손안에 움켜쥐었으며, 말 달리기와 칼 쓰는 재주는 천신도 당하지 못할 정도라는

식의 과장되기도 하고 지금은 쓰지 않는 표현들에 가끔 웃음이 나기도 했다.

읽다 보니 점점 빠져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유충렬의 전투장면 활약상을 읽을때는 마치 삼국지의 한 장면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표지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들어 있는 삽화가 초등 저학년쯤 읽을 책으로 오해하기 딱 쉽다.

내용도 그렇고, 200여페이지의 분량도 그렇고, 중등 이상이 읽어야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



 


'이야기 속 이야기'로 별자리, 오랑캐, 장수의 복색,, 조선시대의 가마 이야기로

당시 배경을 이해하는데 도움되는 정보들이 들어 있다.



 


'깊이 읽기'에서 유충렬전에 대한 배경을 읽고 나니 유충렬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책읽기 전, 후 한번씩 읽어보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함께 읽기는 유충렬전에 나오는 소주제를 통해 생각을 확장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국어시간에 고전읽기>는 소설, 야담, 신화로 계속 출간되는 시리즈다.

원작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있는가 싶다.

시리즈를 하나씩 탐독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i*****i 2016.12.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