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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책을읽어주는데.이미 제 마음이 다 뭉클..... 결국은 울컥해져서 끝을 다 읽어줄수가 없었습니다ㅠㅠ 엄마이기이전에 작은개미요정의 친구였던 한 소녀였지요. 저또한 아이엄마의 현재를 살고있지만,소녀시절이 생각나게하는 그림책이었습니다. 신선미작가의 고전적인 글과 그림이 전하는 감동!! 언젠가 전시회나 북토크에도 참여하고 싶습니다.경주에서도 한번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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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울 밤 아픈 아이를 돌보는 엄마. 아이를 간호하던 엄마는 앉은채 잠이들고... 아이에게 엄마를 대신 할 개미요정이 나타난다. 개미요정은 엄마도 보살피고 아이도 엄마를 대신해 보살핀다. 아이만했을 때의 엄마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준다. 생동감 있는 그림과 예쁜 동양화 그림. 소장하고 싶었던 책을 이제야 구입했다. 초등학교 5학년이 딸아이도 좋아하는 책. 아이가 소장하고 싶어했던 책. 전시전에도 다녀왔었다. 기분 좋아지는 예쁜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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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미 작가의 한국화 작품집 <신선미의 한복유희>를 보고 흥분하며 글을 쓴 적이 있다. 그리고 바로 그림책 <한밤중 개미요정>을 주문했다. http://blog.yes24.com/document/12078645 <신선미의 한복유희> 후기 <한밤중 개미요정>은 아름답고 단아한 한복이 등장하는 그림책이다. 전통 한국화처럼 은은한 연미색을 바탕으로 다른 배경없이 깔끔하게 인물을 그려낸다. 작품집 <신선미의 한복유희>에서 먼저 설정을 설명하고이에 어울리는 그림과 그림 제목을 묶어 배치한 것과 달리 <한밤중 개미요정>은 그림책이기 때문에 하나의 명확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고열에 시달리는 아이를 밤새 간호하는 엄마. 어느새 깜빡 잠이 들고 만다.
“쉿! 깨우지 마.” “우리가 엄마 대신 널 돌봐 줄게.” “누구......?” 잠에서 깬 아이 앞에 나타난 작은 인간들. 이 개미 요정은 누구일까? <한밤중 개미 요정>은 어른을 위한 그림책이다. 아이들도 좋아할 수 있으나 부모가 된 어른의 마음을 더 두드린다. 엄마라면, 특히 고열에 시달리는 아이 옆에서 밤을 새우며 뜬눈으로 지새운 경험이 있는 엄마라면 그림만 봐도 공감할 것이다. 한 손에는 (아마도 브라운) 체온계. 요새 엄마라면 스마트폰에 열나요 어플도 있겠다. 깨워서 해열제를 먹여야 할까, 지금이라도 응급실에 데려 갈까, 응급실 가면 아이만 고생인데 조금만 더 버텨서 집 근처 소아과 갈까? 아, 자면 안되는데......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를 통해 내 어린 시절을 떠올릴 때가 많다. 나는 이랬지, 우리 엄마는 이랬지. 상상으로 가득했던 시절, 굴러가는 돌멩이만 봐도 까르르 웃으며 뛰어놀던 그때. 그리고 내 아이를 사랑하는 만큼 어릴 적 ‘작은 나’도 감싸안고 토닥이고 싶어진다. <한밤 중 개미 요정>은 육아에 지친 부모를 위로하는 동시에 육아의 신비로운 치유 과정도 보여준다. 이런저런 설명이 모두 사족으로 느껴질 정도로 그림만 봐도 차분해지고 마음이 편해지는 그림책이다. 전통과 현대의 만남, 기발한 상상을 우아하게 표현한다. 부모가 된 어른과 예쁜 그림이나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어른에게 더 추천하지만, 한복 그림이 곱고 귀여운 고양이와 작은 사람들이 나와서 호기심을 일으키니 아이들이 마음에 들어할 수도 있다. 아이를 꼭 안고 아팠던 날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며 그림 구석구석을 즐기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 |
| 아들이 있는 엄마인 내가 원해서 산 책. 아들이 원했다기 보다는 엄마인 내가 작가의 그림에 듬뿍 반해서 애정으로 산 책. 혼혈아기인 내 아이에게 언젠가 한국인이라면 느낄 우리것의 아름다움에 대한 애정을 알려주고 싶어 쟁여논 책이다. 주변에 딸 엄마가 있다면 망설임없이 추천해주고, 선물해주고 싶은 책. 작가가 다른 고전동화들도 이렇듯 아름다운 삽화로 만들어 출판해줄 그날을 기대해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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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보다 아이엄마인 제가 그림보고 반해서 구매한 작품입니다. 그림이 정말 너무 예뻤거든요. 밤새 아픈 아이를 돌보는 엄마의 모습, 하지만 엄마도 어린 시절이 있었는데... 저도 외동아둔 키우는데 감정이입이 많이 되더라고요.ㅎㅎㅎㅎ 특히 엄마의 어린시절을 아이가 만나는 장면에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더라고요. 예쁘고 아름다운 책입니다.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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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꽤 오랫동안 이 책을 잠자리에서 읽기 원했다.. 책 속에 등장하는 개미요정에게 빠져든 것이다. 이야기랑 구성은 꽤나 단순한 듯 하다. 밤새 열에 시달리는 아이를 보살피던 엄마가 새벽녘 잠에 들자 엄마의 어린시절 엄마와 소중한 추억을 나누었던 개미요정이 나타나 엄마 대신 아이를 보살펴준다. 엄마가 요정들에게 선물로 주었던 반지를 아들에게 건네주고 잠에서 깨어 그 반지를 보게 된 엄마가 반지를 끼자 다시 아이로 돌아가 아들, 요정들과 함께 신나는 하루를 보낸다는 것이 이 책의 줄거리이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면 사실 꼭 의무감에서 읽는다기 보다는 그 시간만큼은 현실에서 벗어나 동화 속 세계를 누비며 하루동안 쌓였던 피로를 푸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관점에서 나는 이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며 내가 동화 속 엄마인 것처럼 나에게도 어린 시절 내 주변을 맴도는 개미요정이 있지는 않았을까 생각해 보게 되었다. 또한 아이를 돌보는 엄마의 고단한 모습을 비루하지 않고 숭고하고 아름답게 그려낸 그림을 통해서 내 육아의 무게감을 조금은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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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자체는 굉장히 짧고 단순한 그림책이지만 그림! 그림이 다한 책!!!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을 보고 구입안할 수 없었네요. 어린 아이들에게도 다양한 그림체를 접해주기 좋은 책으로 추천합니다.
내용 자체는 굉장히 단순해요. 큰 반전이나 유머는 없지만 그림을 보면서도 아이와 이야기할게 많네요.
'개미 요정'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느낌이 신선한지 우리 아이도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기며 질문이 많았어요.
엄마 생각이 나는 그림책!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