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 1월에 처음 대만을 다녀왔고 그 이후로 대만이 맘에 들어 몇번이나 더 다녀왔답니다. 사실 처음 가는 여행지는 마음이 불안해서 꼭 여행책을 사는 습관이 있어서 서점의 길게 쓴 리뷰는 꼭 검색해보고 고르게 되더라구요. 또 그 리뷰가 협찬을 빙자한 광고면 참 싫고 ㅋㅋㅋ 근데 어쩌죠? 저도 제 돈 주고 사서 읽은 건 아니고 저자님의 책 읽고 리뷰 쓰기 이벤트에 당첨되어 읽었어요. (;;;)
그치만 이 책의 2014년판, 16년판, 17년판 셋 다 읽었고 대만 여행 여러 번 다녀온 사람의 입장에서 쓴 리뷰는 또 여러 사람의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한 번 써봅니다. (꾸벅~)
아래는 ㅋㅋ 제 돈 주고 산 2014년판 디스이즈 타이베이입니다. 2015랑도 비교해서 올리고 싶었는데 책을 빌려줬나봐요; 안 보이네요;
14년판 책이랑 비교하니까 확실히 괜찮아진 점이,
1)간략하지만 타이베이 이외 지역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2)뻣뻣한 종이-->광택있는 종이로 바뀌어서 책을 펼쳐놓기 편하게 바뀌었다. 14년 판은 펼쳐놓으면 책이 덮혀요. 16년판은 펴놓으면 계속 펴있구요. 여행 계획짤때나 여행 가서 볼 때 이거 은근 중요하거든요. 좋네요!
그럼 책을 읽고 읽기 전에 의문점을 써볼께요 ㅋㅋ
1) 이 책이 꼭 필요한가? 요즘은 여행까페에 정보도 많고 관광청에 신청하면 가이드북도 주는데..
제가 관광청 가이드북도 읽어보고, 네이버에 가장 큰 대만여행까페에서 글 무지막지하게 많이 읽어보고 했기 때문에 이 관점에서 한번 써보고 싶더라구요ㅋㅋㅋ
->>대만관광청 가이드북에 비하면 실제 여행 계획을 세울때 필요한 정보가 들어있어요. 관광청 가이드분은 정말 얇아서 대략의 개념을 잡기엔 좋아요. 근데 정말 최소한의 정보라.. 막상 여행준비하기엔 좀 부족합니다. 대만 유명 여행지가 어딨는지 한눈에 알아보기가 쉽고 여행지간 걸리는 시간도 잘 정리 되어있습니다. 여행코스도 3박4일부터 2주코스까지 다양하게 짜두셨고요. 여행까페에는 여행 정보가 정말 무지막지하게 많은데 검색을 하는게 익숙치 않은 분들에게 괜찮은 구성이에요.
2) 대만 여행 몇 번 갔다와본 사람 입장에서도 이거 읽을만 한가?? 혹은, 남들이 시키는대로 하고 싶지 않은 자유여행자 입장에서도 읽을만 한가?? 에 대한 답..
->> 일단 이 책은 요즘 인기인 대만 여행 트렌디한 장소나 코스를 모두 수록하고 있어서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쭉 읽어보고 이건 나랑 맞겠네.. 이건 빼자하고 선택하면 되거든요. 제 경우엔 책 읽으면서 .. 융캉제도 몇 번이나 갔었는데 이런 골목이 있었네??읭? 이번엔 칭티엔지에 가봐야지... 하고 찜해놨네요.ㅋㅋ <책 구성에서의 좋은 점>
하나, 대만 여행에서 첫손꼽는 대만의 먹거리에 대해서 자세하게 서술해놓았어요. 정말 충실하고도 성실하게요. 대만 먹거리 뭐있지.. 가서 뭐먹지..?궁금하신 분들은 일단 이 책 펴놓고 일행이랑 의논하심 될거 같네요ㅋ물론 다 맛있다고 장담은 못합니다. ㅎㄷㄷㄷ대만음식이 은근 취향을 많이 타요.
둘, 지명의 한자표시랑 중국어발음 둘 다 실어놓았어요. 이게 왜...?싶겠지만 굉장히 중요한게요.. 구글링을 하거나 구글맵에 표시해서 스마트폰으로 네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하려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저 같은 경우엔 데스크탑으로 한자를 입력하는 편이라 지명의 우리말 한자독음이 참 필요했습니다. 이게 없으면 한자사전에 쓰기검색 기능까지 써야하는데요.
셋, 타이베이 이 외의 지역을 다루어 놓은 점. 보통 3박4일 정도로 대만을 많이 가시는지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이베이와 근교 정도면 충분한데요 그 이외 지역에 대해서 다뤄놓은 건 참 좋은거 같아요. 이건 블로그나 카페에 정보가 산재해있어서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한계가 있는데 책이 많이 도움될 것 같더라구요. 실제로 ㅠㅠ 아리산,르웨탄, 타이중을 책 없이 검색으로만 다녀왔었는데.. 없이 갔었을때는 검색 엄청하고 공부한다고 애먹었어요^^;;; 잘 안 나오더라구요... 반면에 타이난, 가오슝은 책 보고난 다음에 가서 그런가 좀 정보가 정돈된 느낌이 있었네요. 물론 책 코스대로 다녀온건 아닙니다만 ㅋㅋㅋ 책이 있어서 마음이 놓였어요 ㅋ
이 책이 정답이라거나 이거면 됩니다!!! 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 책을 기본으로 여행 준비를 시작하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괜찮은 가이드북으로 기본 공부를 하시고 최신정보나 나의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는 여행카페를 이용하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해요. 덧붙여 대만 여행의 필수인 구글맵은 완전 필수고요.
앗 그리고 한 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여행 가이드북은 봤던 부분 또 보게 표시해야할 경우가 많은데 사은품으로 책갈피나 플래그 테이프?? 같은거 있으면 참 센스있는 선물이 될 것 같아요. 혹시 이 책을 선물하시는 분이 있다면 참고하시길...^^
글 읽으시는 분 모두 즐거운 대만 여행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만 총총... |
|
7월 대만여행가려고, 책 구매했어요, 일단 도서 자체가 다른 도서에 비해서 얇아서 좋아요. 구성이 탄탄하고, 정말 엄청 최근 자료는 없지만 왠만큼 최신자료는 잘 들어가있고요. 사진도 많고 일단 대만 전반적으로 핵심들만 쏙쏙, 초보자-여행마니아 등 등급나누어서 추천코스도 정말 마음에 들어서 포스트잇 얼마나 붙여가면서 공부하고 갈곳정했는지 몰라요. 여행가는게 누구에게나 쉬운건 아니잖아요? 여행갈때 즐겁게 가기 위해서 산 책, 즐거운 마음으로 가지고 다녀올게요 ^-^ |
|
|||
|
1. 이 책엔 음식정보가 가득하다. 대만은 특히 음식이 아주 맛있다. 나도 대만을 여행 하면서 왜 하루에 세끼만 먹어야 하는지 그것이 아주 아쉬웠는데.. 이 책에는 대만의 맛집에 관련된 정보가 하나 가득들어 있다. 진정한 대만의 먹거리 간식을 집대성하였다. 쫀득한 파인애플 젤리를 넣어 만든 디져트 케익을 구입은 물론이고 직접 체험할 수 것 등이 새롭게 들어가 있고, 달콤한 타이완식 햄버거를 '만두인 듯 햄버거 같은 꽈바오'를 소개하였는데, 달달한 특제 소스에 재운 삼겹살을 넣고 야채와 땅콩가루를 넣은 것이라는 글을 읽는 순간 예전에 먹어 보았던 맛을 기억하고 있던 뇌세포가 자극을 했는지 입 안에 침이 고이기도 했다. 꽃보다 할배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았던 아이스몬스터 망고빙수(망궈삥)을 비롯하여, 한국에는 꽁차로 알려져있는 버블티의 진정한 맛집인 우스란과 춘수이당(실제로 대만에서는 꽁차 브랜드를 잘 모른다), 연두부 디저트 또우화, 백만 가지 재료로 만든 백만 가지 맛 루웨이(포장마차 뷔페집), 닭고기로 만든 돈까스 짜지...등등의 샤오츠 정보가 깨알같이 적혀있다. 2.가이드북이 무슨 잡지 기획 기사 같다. 스페셜 페이지가 많고 특히 작가가 추천하는 장소들에 대한 특별한 애정이 듬뿍들어 있다. 타이완과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10가지 등.. 갈피갈피 조목조목을 따라가며 여행하고 싶다. |
| 생각보다 엄청 많은 정보를 담고잇어요. 선물로 한권샀는데 조금읽다보니 여행가고싶어져서 한권 더삽니다....ㅎ 저는 여행가이드북을 추억처럼 간직하는게 취미라 여행가는곳마다 다사거든요. 표지도 너무 예뻐서 인증샷찍기도 좋을거같고 간직하기에도 좋을것같아요 |
|
이 책을 읽으면서 이전에 써 놓은 블로그 들, 그리고 외장하드에 있는 사진들을 다시 한번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구석에 있는
이 책의 매력중 하나는 타이완을 전체적으로 볼수 있는 지도가 가장 앞에 딱 있어서 좋다 내가 가고 싶어하는 곳이 어디에 위치해 있구나 하고 알수 있고 타이베이공항인 타오위안 공항, 송산공항 그리고 까오슝 공항등 내가 있는 위치에서 가고 싶어하는 곳까지 대략적인 소요시간을 알수 있어 좋다.
그리고 이 책의 장점은 추천루트가 있다는 점 사실 나는 타이완을 개인적으로 자주 드나들었지만 이 추천루트중 특히 중부,남부 7박8일 루트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타이완은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보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듯 하다. 난 직장에 잠깐 며칠 휴가를 내고 길게 여행을 할수 없어서 짧게 자주 여행을 했었다.
언젠가는 타이완을 한바퀴 도는 여행을 할수 있는 날이 오겠지 일명 타이완환도 여행 느릿느릿 기차를 타고 한바퀴 도는 여행을 언젠가는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이책의 또 다른 장점은 Special page인듯 하다 이름처럼 스페셜한 선물 같은 페이지이다. 드럭스토어 쇼핑 아이템 베스트는 이제 혼자하는 여행이 아닌 같이 하는 여행이어서 예전에는 정말 관심밖의 영역이었지만 이제는 관심을 가져야할듯 하다.
그리고 누가 뭐라고 해도 타이완의 매력은 끊임없는 먹방인듯 하다 오사카나 교토지역으로 먹방여행을 많이 떠나지만 난 일본보다는 타이완으로 먹기 위한 여행을 가는것이 개인적으로는 더 좋다 일본 음식이 좀더 담백한 느낌이라면 타이완 음식은 중국과 일본의 중간적인 느낌 그러면서도 한국적이기도 하고 뭔가 내 입맛에는 타이완음식이 좀더 좋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는 루웨이이다. 이것저것 골라서 여러가지를 함께 즐길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타이완맥주와 함께하는 짜지(닭튀김)는 정말 어찌 최고의 궁합이 아닐수 있으랴
그리고 지금같은 겨울이면 생각나는 타이완의 까오슝,타이난 지역 이곳으로 가면 멀지않은 곳에서 동남아의 따뜻한(?)날씨를 느낄수 있어서 좋다. 최근에 까오슝에 지진이 나서 많이 아쉬움도 있고 여행기피 현상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타이베이보다 난 개인적으로 까오슝을 좋아한다. 까오슝 지하철역중 천장에 오색무지개를 볼수 있는 지하철역이 있다. 이 부분 역시 이 책에서 스페셜하게 다루어 주었다. 바로 메이리따오역(미려도) 이름처럼 아름다운 곳이다.
그리고 생각나는 또다른 하나 타이베이 근교에서 즐길수 있는 온천 일본도 온천여행으로 유명하지만 타이완도 온천으로 최고인듯 하다. 베이터우 지역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온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 날씨이다.
|
|
대만을 너무나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대만 여행을 갈적마다 도움이 되었던 디스이즈 타이완
작가님은 발빠른 디스이즈 타이완의 업데이트
|
|
다음 달 타이완 가족여행을 계획했습니다. 부모님과 아기조카 까지 함께 하는 자유여행.... 게다가 너무나 생소한 언어문화권인 타이완을 자유여행으로 계획했죠..
평소 즐겨 보는 타 출판 여행책을 구매해서 계획을 세웠고, 부모님도 보시기 바라는 마음에 이 책 디스이즈타이완을 선택했습니다.
책이 도착하자마자 엄마가 계속 읽으시고, 책 뒤에 있는 간단 중국어도 계속 읽어보셔서 진작 사드리지 못한 걸 후회했습니다.
저자가 타이완을 정말 즐겁게 여행하면서 글을 쓴것같아서 보는 내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가족들한테 소리내 읽어주면서 웃기도 했구요.
음 구성은.... 좀더 객관적인 정보가 앞에 위치해있었으면... 했습니다. 일반 정보를 토대고 틀을 짜나가는걸 좋아해서, 루트를 따라 구성 된 이 책을 저에게 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다른 책으로 이미 계획을 했고, 이 책으로 내용을 둘러봤으니 유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