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앨리 맥빌이야 유명하니 그 내용은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우선 쟈켓은 상당히 맘에 듭니다. DVD가 얼마없기 때문에 비교할 만한 대상이 없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깔끔한 디자인에 각 에피소드마다의 간략한 줄거리도 산만하지 않게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앨리(칼리스타)가 서있죠. 6장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양 옆으로 3번 열면 다 펼쳐지는데 각 CD에는 리차드, 빌리. 일레인, 존... 이렇게 두명씩 짝지어서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컴에 넣고 실행시켰을 때 끊김은 아예 없습니다. 물론 그건 컴 사양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그런데 가장 큰 불만은 바로 자막입니다. 자막이.. 상당히 보기 싫습니다. 보통 TV로 볼 때 나오는 굴림체(비슷한) 폰트가 아닌 조금 거친 느낌은 주는데 처음에는 상당히 거슬리지만 몇일 계속해서 봤더니 또 그것대로 익숙해 지더군요. 참고로 영문 폰트도 맘에 들진 않습니다. 이번 1시즌 DVD에서 가장 눈에 뛰는 실수인 것 같습니다. 화질은 윈미디어에서 실행시켜 전체 화면으로 보니 볼만합니다. 특별히 나쁜 점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처음 CD를 넣으면 경고문과 폭스사의 마크가 뜨고(20여초 소요) 곧 4가지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그 중 하나를 클릭하면 플레이, 자막 선택, 그리고 챕터 셀렉션이 나옵니다. 뭐 대충 내용 설명은 이쯤에서 그만하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발견하지 못한 여러 단점들이 있다해도 앨리과 빌리, 존과 리차드, 르네와 일레인, 넬과 링 이들이 보여주는 제각기 다른 캐릭터들과 여운이 남는 각 에피소드들을 그냥 지나치기엔 아까울 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로 칼리스타 플록하트의 팬이 되어버린 저로서는 DVD의 구입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