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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만 보여주고 그림자는 생각안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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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인간복제에 대해 고민과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기에 이 책을 보았다. 번역본이 아니라 우리나라 저자에 의해 씌여진 인간복제에 대한 최초의 책이었기에 나름대로 기대도 했지만 사실 실망스럽다. 저자가 기자라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단지 기사모음과 거기에 저자의 의견이 들어가 있는 정도일 뿐이다. 복제에 대한 일반인들의 잘못된 편견을 바로잡는데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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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인간복제에 대해 고민과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기에 이 책을 보았다. 번역본이 아니라 우리나라 저자에 의해 씌여진 인간복제에 대한 최초의 책이었기에 나름대로 기대도 했지만 사실 실망스럽다. 저자가 기자라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단지 기사모음과 거기에 저자의 의견이 들어가 있는 정도일 뿐이다. 복제에 대한 일반인들의 잘못된 편견을 바로잡는데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읽기를 권하기에는 주저하게 된다. 더구나 저자의 의견도 잘 살펴보면 복제를 허용하자는 쪽으로 치우쳐(저자는 아니라고 할지 몰라도) 복제를 반대하는 쪽은 마치 근거없는 공포감에 사로잡힌 사람들처럼 취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늘 마지막에는 고민을 해야한다든지 신중해야 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마무리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저자는 복제를 찬성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을 듯 하다. 사실 인간복제라는 것은 생명의 개념이나 윤리적인 측면에서 간단히 결정할 수 없는 것임에도 너무도 간단히 결론을 내리려는 듯 내겐 보였다. 복제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고 차라리 번역서 중 몇 권을 골라 보는 것이 낳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스티븐 제이 굴드의 인간복제에 대한 책이 다양한 시각을 주고 생각을 할 수있게 한다는 면에서 권할만하다. 책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사족이지만 마음에 안드는 건 저자가 속한 신문사가 다른 신문사보다 복제에 대해 기사를 잘 전달했다고 하는데 자기 얼굴에 금칠 하는것처럼 보여 씁쓸했다.
b*****0 2004.04.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간복제 제대로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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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도 인간복제에 대해서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간 복제를 하면 나와 똑 같은 사람이 나온다거나, 키메라 처럼 반인반수와 같은 존재가 가능하다거나 하는 생각들 말이다. 인터넷의 질의/응답에 보면 복제인간을 만들면 어른부터 시작하는 것인지 아기부터 시작하는 것인지를 물어보는 사람도 있다. 그 사람이 바보 같은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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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도 인간복제에 대해서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간 복제를 하면 나와 똑 같은 사람이 나온다거나, 키메라 처럼 반인반수와 같은 존재가 가능하다거나 하는 생각들 말이다. 인터넷의 질의/응답에 보면 복제인간을 만들면 어른부터 시작하는 것인지 아기부터 시작하는 것인지를 물어보는 사람도 있다. 그 사람이 바보 같은 것이 아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간복제에 대한 지식은 정확한 책을 읽어보지 않으면 신문과 뉴스 그리고 영화 같은 것이 지식습득의 전부일 것이다. 영화에서는 항상 복제인간이 어른부터 시작한다. 파리와 결합되는 사람, 거미와 결합되는 사람 등등 어른들이 보아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는데 하물며 어린아이들이야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또한 어른부터 시작한다는 생각도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일각에서는 돌리의 경우 모습만 어린양인 어른양의 복제라는 말도 한다. 그래서 돌리의 경우 체세포 제공 어른양 만큼의 수명을 제한 나머지 삶을 살게 될것이라고도 한다. 그렇다면 인간복제 대중화의 시대를 바라보고 태어나자 마자 아이의 체세포를 보관해 주는 은행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인간복제에 관한 의견을 보면 막연한 반대를 듣는 경우가 많다. 두려움 때문도 있겠지만 그 두려움의 근원은 잘못된 지식의 제공도 한몫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제대로 된 많은 정보의 제공으로서 충분한 역할은 한다고 생각한다. 인간복제는 계속해서 발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시작되었고 규제에 대한 논란만이 있을 뿐 규제 방안도 명확하지 않은 상태라면 기술은 훨씬 더 앞질러 나갈 것이다. 필자가 주장하듯이 인간복제는 양날의 칼을 가지고 있다. 인간 존엄성에 대한 훼손 혹은 인간의 건강한 삶. 인간복제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과학자 혹은 끊임없는 호기심을 통한 자기 만족을 위한 과학자를 통해 발전해 나가고 있다. 그들에게 사용법까지 강요해서는 안된다. 그들의 호기심에 의한 산출물을 제대로 쓰는 것은 올바른 생명윤리 의식을 갖춘 사람들이어야 한다.
j******3 2003.12.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