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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경제, 사회를 배워야 할 과목으로만 가치를 두고 공부하던 때가 있었다. 소비의 주체가 되기엔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고 그저 주어진 용돈 범위에서(맞다 용돈을 받아 본 적이 없었다...그저 참고서 살 돈이 용돈의 전부였던 그 시절..) 책을 하거나 군것질을 하거나 하던 시절, 모두 다는 아니었겠지만 독점, 과점과 같은 단어는 매우 부정적인 이미지로 가르쳤고, 난 그렇게 배울 수 밖에 없었다. 독점과 과점을 현실에서 만나기까지 정말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으니 말이다. 첫 차를 만날때 H사를 사지 않으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듯한 분위기였고, L사나 T, 같은 H이지만 일본산 차량을 구입하면 매국노? 친일? 과 같은 평가를 받았던 시기였으니 말이다. 인도에는 타타라는 차가 있다. 사이드미러도 없고, 심지어 에어컨도 라디오도 없는 300여만원이면 살수 있다는 그 차는, 물론 신분제의 최 하위층에게는 여전히 언감생심이겠지만, 그 섹터안에서는 독불장군으로 우뚝 서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 하교하는 골목길엔 밤 10시 넘어서까지 똑볶이를 만들어 파시던 노점상이 딱 한군데 있었다. 꽤 많은 노점상은 "포장마차"라는 이름으로 퇴근길 직장인들의 발걸음을 붙잡았지만, 10시 넘어까지 자율학습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학생들의 출출한 속을 채워줄 거라고는 똑볶이와 군만두를 만들어주셨던 그 노점외에는 없었다. 그 많은 포장마차 안에서 유일한 떡볶이집... 그 집은 6시부터 11시까지 딱 5시간만 운영을 하셨던 기억이 난다. 맛도 좋았지만, 그 곳에서 700여명 넘는 고등학생들의 하굣길 배를 든든하게 해줄 수 있는 합법적 일탈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었기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고, 유일한 존재였다. 저자의 유일한 존재설은 나와 동시절을 살던, 그 공간, 그 시간을 함께 꾸려갔던 친구들에게는 그대로 "각.인"된 것이다. 아 이게 바로 장사의 비결? 살아남는 비결의 핵심이었던 것이다. 일명 "문어발경영"이라고 욕을 먹던 대기업의 확장에 우린 욕을 하면서도 그 곳에 가서 빵을 사고, 삼겹살을 먹고, 비행기를 탄다. 물론 한번은? 사고, 먹고, 탈 수는 있지만 다시한번 꼭 사고 싶고, 타고 싶고, 먹고 싶은 것을 고르라면 지금 이야기한 문어발 빨판기업은 리스트에 올리고 싶지도 않는다.
미국의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틈새, 유일한 공간을 찾아 서비스하는 바로 그 전략, 저가항공사의 출발이라 할 수 있는 바로 그 유일함의 매력으로 고객을 사로잡았고, 고객들은 그 항공사와 함께 역사를 이어가게 된다. 물론 전통의 일반 항공사도 여전히 그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들을 찾는 사람들은 언제든 있게 마련이니까. 오늘도 3대 천왕은 감자탕의 명인, 해장국의 명인을 찾으면서 그들만이 갖고 있는 "유일한 그 무언가"를 찾고자 노력한다. 아무나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게 푸짐하게 , 그렇게 넘실거리게 가득 뚝배기 한가득 올려 내놓으면서 맛과 가격을 동시에 잡기는 어렵기에 여전히 프렌차이즈 감자탕도, 해장국집도 성행하는지 모른다. 물론, 사회가 각박해지고, 경제가 어려워질때 살아남는 곳은 같은 맛을 강조하는 프렌차이즈가 아닌 "끝까지, 수십년을 한 맛으로 승부한 바로 그 집"뿐일지도 모른다. 끝모르게 밥상에 올려놓으며 재미있는 사례로 풀어나간 저자의 필력을 보며 박수를 보내게 된다. 이제 , 21세기 불황의 시작을 보이는 대한민국에서 살아남는 길은 오직 나 혼자만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모노폴리언이어야겠꾸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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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론 비즈니스 서적인지 가늠하기 힘들다. 저자의 이력을 보다보면 일단 SERI라는 문구에서 멈추게 된다면 너무나 확실해지지만 말이다. 제목에서 전하듯이, 유일한 존재라는 것은 독점을 말한다. 이는 내한해서 강연하기도 했던 피터 틸이 제로투원에서 말해왔던 내용이다. 독점. 기업인이라면 그 얼마나 달콤하게 들리는 말일까. 정말 그런 기업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모노폴리언이라는 내게는 다소 생소한 단어로 나오고 있지만 말이다. 물론 이는 허생전에서 접했던 류와 같은 독점같은 의미와는 다르다. 현재법상 허생과 같은 행위는 불법이니까. 합법적으로 독점기업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그에 맞는 힘을 기르면 된다. 책에서 여러 가지 기업과 사례들과 더불어 독점 기업이 되기 위한 10가지의 지침들이 소개된다. 경영과 비즈니스 모델에 고심하거나 관련 책자들을 탐독해본 독자들이라면 크나크게 새로운 개념과 지침들은 아닐 것이다. 그렇지만 그렇게 치면 제로투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기본 개념이라고 무시하기 전에 이미 오랜 세월 검증되고 실천되어온 지침들을 다시 한번 더 살펴보고 또 다른 혁신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할 것이다. 애플의 휴대폰이 기존의 것들을 더해서 만들어져서 새로울 것도 없었다느 말도 있듯이, 혁신이란 것이 꼭 이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것만은 아아니다. 이미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던 것들이 온라인으로, 모바일로 옮겨온 기업들이 성공을 거두었다. 뭐야 그거 원래 있던 거잖아 나도 하겠다라는 말은 콜럼버스의 일화만을 떠올리게할 뿐이다. 지금 당장 핸드폰만 잃어버리거나 못쓰게 되면 궁금해지고 불안해지는 게 현대인이다. 과거에는 핸드폰이 없어도 큰 불편 느끼지 못하고 잘만 살았는데도 말이다. 아예 개념이 없고 모를 때라면 몰라도, 이미 접해보고 즐겨본 이라면 그것이 없는 생활은 힘겨워진다. 그것이 사람이고 고객이다. 고객이 필요로 할 제품을 생산해내는 것이 진정한 독점기업이 되는 길이지만, 그만큼 고객을 잘 파악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저자의 이력답게 책 속에 다양한 기업 사례들이 나온다. 이를 자신의 기업에, 그리고 자신 개인에게 대입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정말로 자신이 유일한 존재인지 확인해볼 시간이 될 것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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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면서 생각해 보았다. 유일한 존재... 생물학적인 의미로 묻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의 난 유일한 존재일까? 그렇다면 어느 부분일까? 저자가 이 책을 통해서 강조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비즈니스 모델인 '독점'이다. 독점이 이 책의 주제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독점은 사회적으로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정책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즈니스적으로 봤을 때 가장 좋은 모델이기에 기업들은 합법적인 독점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본주의의 특성상 개인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 비례해야 하므로 어느 정도의 독점에 대해 보장해 주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정책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특허'이다. 지금까지 없던, 혹은 더 나은 제품이나 기술에 대해 일정 기간동안 독점적인 혜택을 부여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많은 기업, 개인들이 더 나은 것을 생각하고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러한 노력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기업이 아닌 개인의 입장에서 보자. 난 과연 독점적인 위치에 있는가? 흔한 말로 '나 없으면 회사가 안돌아가'란 말을 한다. 정말 그럴까? 그렇다면 당신은 독점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것이 되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일개 직원일 뿐이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후자라는 것이 불행할 따름이다. 예전에는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이런 독점적인 포지션을 만들고 유지하려 했지만, 점점 지식이 대중화 되면서 이런 독점적 지위를 갖추기가 힘들어 지고 있다. 과연 무엇을 가지고 어떻게 나만의 독점적 지위를 누릴 수 있는가? "미래학자들에 따르면 인류 역사상 기회가 소멸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기회는 이동할 뿐이다. 문제는 고객이 원하는 공간으로 갈 수 있어야만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기회에 대한 멋진 소견이다. 늘 새로운 아이템, 아이디어를 찾으면서 기회가 없음을 한탄하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그들은 누군가 자신에게 그렇게 멋진 선물을 '그냥' 줄 것이라 생각하거나,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그나마 감나무 밑에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들은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모른다. 기회와 함께 움직일 자신이 없다면 기회가 올 곳을 찾아 먼저 기다려야 한다. 결국 기회는 고객이기에 늘 고객의 동선을 주시해야 한다. 모노폴리언.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누구나 될 수 있고, 되어야 한다는 인재상이다. 모노폴리언이 되기 위한 10개의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이를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넓고 깊은 해자를 가진 성으로 표현했다. 단 하나의 성만 제대로 구축하더라도 유일한 존재가 될 수 있다. 그렇지 못한다면 몇개를 혼합하여 자신만의 성을 쌓아야 한다. 지금까지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허허벌판위의 조그만 언덕에서 스스로 자위하고 있지 않았는지... 이제부터라도 나만의 성을 쌓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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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당신은 유일한 존재입니까
저자는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 전략사업그룹장을 역임한 이동철이다.
지구상의 존재했던 큰 부자들은 모두 독점이라는 사업구조를 통해 탄생되었고, 이들은 독점적 위치로 대중의 반감을 사는 독점 자본가인 모노폴리스트(monopolist)와 자신이 아니면 태워지지 않는 일을 함으로써 사회를 이롭게 하는 모노폴리언(monopolion)으로 나누어 진다.
저자는 독점을 통해 성공한 모노폴리언 기업을 소개하며 그들의 성공전략을 분석해 자신만의 독점공간(성)을 차지하기 위한 10가지
요소를 설명한다. 그 10가지 모노폴리언을 위한 10개의 성은 아래와 같다.
저자가 주장하는 ‘독점’의
중요성은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중요한 요소이다. 회사에서 다른 사람으로 대체가 불가능한-독점적인- 능력이나 배경이 있다면 그 조직에서 그 개인은 쉽게 내치지
못할 것이다. 어쩌면 그 독점적인 무언가를 가진 개인은 그 조직에서 핵심인재로 분류되어 특별한 관리를
받고 있을 지도 모른다.
다양한 분야의 성공한 기업의 성공담을 읽는 것만으로도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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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책소개 '독점'하면 흔히 부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곤 하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고객들이 사랑한 나머지 자연스럽게 독점 기업의 위치에 올라서는 경우를 말한다.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라는 소비자 중심의 고민을 하며 나아가는 기업들을 이야기한다. 이렇게 넓은 시장, 많은 정보들이 존재하는 곳에서 어떻게 하면 '독점적 공간'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여러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서 알려주고자 한다. <마켓3.0> 더이상 브랜드가 아니라 개개인이 가치를 선택하는 현 시장의 구조안에서 '모노폴리언'이 된다는 것은 말그대로 틈새시장을 말하는 것이고 또한 독보적 영역이 갖는 반영구적 수익창출은 창업을 생각하거나 어떤 부분에서 나아가고 싶다면 충분히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이기에 읽어두면 활용이 가능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시대가 변해도 독점적 위치를 고수하며 이익을 만들어갈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제안한다. 자신만의 영역이란 사람이든 브랜드든 기업이든 오랫동안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되며 살아남을 수 있는 부분이다. 우리는 어떻게 독점적 공간, 독보적 영역을 가질 수 있는가? ![]() ![]() ![]() ⓑ 보고 배운 것 특정 공간을 장악하는 것이 때로는 '실력'보다 중요함을 이야기함에 새롭게 느껴졌다. 최배달은 '스위치'를 , 칼잡이 무사시는 '등불'을 전설이라고 불리우는 사람 역시 항상 있는 자리가 아니였을 때 '전설'은 끝이 났다라는 점이 새로웠다. 내가 달인 일 수 있는 특정 공간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독점적 공간을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은 같은 상황에서 가질 수 있는 승률의 차이를 가져오기도 하고 혹은 진짜 승리를 가져다준다는 것이다. 독점적 공간을 차지하면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상식들을 파괴하면서 힘을 발휘한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모든 제품들이 High-End ▶ Middle-End ▶ Low-End 를 거친다. 물론 충성스러운 고객들을 확보하면 높은 수익을 올리며 안정을 올릴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비즈니스는 무언가에 쫓기듯 매일매일 불안한 야전이 아니라 나만의 성을 확보하고 다음 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떠나고 싶지 않아도 떠나야 하는 상황에서 독점공간으로 떠날 수 있어야, 어떤 단계가 지나면 시들거리는 기업이나 상품이 되지 않고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1인기업이든 기업이라면 "독점"은 결국 수익으로 이어진다는 걸 누구나 알고 있다. 내용안에서 독점공간을 찾아갈 수 있는 여러가지 요소들을 제시하기에 내용들을 보면서 돌이켜보게된다. 흔히 떳다가 사라지는 연예인들이나 혹은 프렌차이즈점 등에 적용하여 생각해보니 많은 도움이 되었다. 무언가 대체할 수 없고, 이건 그 사람이지, 이건 그 브랜드지, 이건 그 상품이지라는 고객에게 '독점적 생각'을 전할 수 있다면 높은 수익을 안정적으로 올리는 것 또한 가능하겠구나라는 부분들을 배웠다. ![]() 환경은 탓하는 대상이 아니라 적응하는 대상이다.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기술이 발달할지언정 자신만의 새로운 독점 공간을 찾아서 승부를 걸면 브랜드는 반드시 살아남는다. 또한 독점을 가지기위한 요소들을 배우면서 나는 내인생에서 어떤 독점공간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다. 누군가가 나를 그리워하게, 사람들이 각자의 인생에서 '기회'를 얻으려면 자신만의 공간을 얻어야한다. 마치 누구나 좋은 기업에 들어가기를 원하지만, 그 기업이 자신을 뽑아야할 이유를 만들어서 기다리는 사람은 없는 것처럼. 그 이유를 만들고 기다린다면 분명 스카웃이 될테니까. ![]() ![]() ⓒ 책을 권해요 기업의 경영에 대해서 대체불가, 비교불가인 부분들로 인해서 오래 살아남는 부분들을 이야기하기때문에 경영/경제관련 내용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고, 또한 기업의 사례를 통해서 '나'라는 사람은 과연 어디서 모노폴리언이 될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싶은 분들도 읽어보신다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나'라는 기업을 어떻게 운영해 갈지에 대한 팁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 ⓓ 생각하다/행동하다 - 나를 만드는 요소들을 10가지를 찾아보자. - 내가 가지는 독보적 공간은 어떤 것이 있을까? 나라는 사람의 다재다능르코라는 닉네임에 걸맞는 '돈이 되는 일'은 뭐가 있고, '가치가 되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독서는 삶의 가장 바닥에서 나를 바꾸고 또 바꾸어준 가장 특별한 시간이다" 다재다능르코 읽고 배우고 기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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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유일한 존재입니까.... 책의 제목이 책의 내용을 아주 잘 말해주고 있는듯하다.... 유일한 존재.... 바로 자신만의 차별성을 의미하는 말이기도 하다... 차별성이란 것은 많은 사람들.... 아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이 차별성이야말로 시장에서의 살아남게 해주는 경쟁력과 직결되기때문이다.... 당연한 말이기도 하지만 이 책은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서 차별성... 유일한 존재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 강조하고 있는것이다...
시장의 상황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모두가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다.... 이제는 모든 것들이 넘쳐나는 시대이기때문에.... 더이상 무엇인가를 무작정 만들어낸다거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크게 의미없는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젼략이란 것이 필요한것이고... 그 전략의 중심에 바로 유일한 존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는 것이다... 경쟁에서 살아남는것도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겠지만.... 만약에 그 경쟁 자체를 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가장 이상적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유일한 존재가 된다는 것은.....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바로 재화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를 독점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독점이란 말이 낯설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니 소비자 독점이란 것도 조그만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말이다.... 단순히 시장에서의 독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 자체를 독점한다는 것은.... 그 소비자가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매니아 층이란것도 여기에 속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소비자를 독점하는 소비자 독점 기업의 특징 혹은 조건이 무엇일까... 그부분을 책에서 언급해주고 있다.... 5가지를 나열하고 있지만.... 쉽게 설명한다면... 어떤상황이 오더라도 소비자가 그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4번째 조건이 유일한 존재에 대한 핵심을 말해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형의 가치가 있느냐... 그리고 어느정도 있느냐.... 한번 질문을 해봐야 할 듯하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상황에서 소비자를 독점할 수 있을까.... 시장의 모든 소비자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기업은 존재하지 않는다.... 반대로 얘기한다면 분명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시장의 기업들에게 불만이 있는 소비자들은 반드시 존재한다.... 그렇다면 그러한 소비자를 찾아서 그들의 니즈(needs)를 확인한후 충족시켜주면 될 것이다... 다른 기업이 해주지못하는 것을 해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그 소비자를 독점할 수 있는 것이고.... 그럼으로써 유일한 존재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시장에서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소비자를 찾는 것.... 그것은 시장속에 또 다른 시장을 찾는 것과 동일하다고 본다.... 그런한 것이 바로 독점 공간이라고 할 수있다.... 이러한 독점공간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무엇가 새로운 것을 원하는 고객이 존재해야 하며,,,, 다른 기업들은 이런 고객들에게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부분을 노리고 그런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다.... 그러면 드디어 독점공간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독점공간을 형성해가는 과정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는 붕괴유발자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지만... 결국은 똑같은 말이다... 소비자 독점기업이 된다는 것....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무언가 독점기업이 될 수 있는 요소가 존재해야만한다..... 그런데 기업이 가지고 있는 여러요소중에서 무엇이 반드시 독점적 요소가 되어야 한다는 객관적 기준은 없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어떤 것을 가지고 소비자 독점기업이 될지는 시장의 상황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시장에서 비어있는 한가지를 찾아내고.... 그 한가지를 충족시켜주기 위해서 필요한 역량을 독점적 요소로 활용하면 될 것이다.... 이 책의 결국 한가지만을 얘기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좋은 점은 바로 많은 사례를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사례를 바탕으로 독점적 기업이 되어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때문에 좀 더 현실적으로 상황을 이해할 수 있다.... 물론 독자에 따라서 시물레이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유일한 존재가 될 수 있는 지를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고.... 그러면서 자신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것이라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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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유일한 존재입니까? 홀로 파는 사람, 모노폴리언 이동철 112%의 구독률을 가진 신문사를 알고 있는가? 미국의 작은 도시 던에서는 <데일리 레코드>라는 지역신문이 발간되고 있는데 작은 도시의 모든 일들을 신문에 실어놓는다고 한다.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이라면 유용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세일은 언제 하고 어떤 가게가 유명한지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모두 신문에 싣는다. 던 지역의 매체를 독점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사실 사람들은 IS가 전쟁을 하는지 어쩌는지 보다 바로 앞 슈퍼가 얼마나 세일을 하는지 더 궁금해할 것이다. 이런 독점은 문명을 만들어내는 밑거름이 되기도 했다. 이집트 문명은 나일 강만이 가지고 있는 토양 조건 때문이었다. 주기적으로 범람하면서 토양이 비옥해진 나일 강은 쉽게 농작물을 지을 수 있는 토양이 되었고 그것을 독점한 이집트는 나날이 부강해졌다. 고구려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이것처럼 기업도 독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모든 물건을 생산되면서 하이엔드 였다가 점차 로엔드로 변하게 된다. 제품이 항상 하이엔드 로 있을 수 있게 기업은 창조적으로 독점을 가져야 한다. 소비자 독점 기업의 조건은 5가지가 있다. 장사를 위해 반드시 사두어야 하는 제품, 제품 광고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미디어, 반복 구매가 일어나는 제품, 준독점 위치의 소매유통 업체 등등 여러가지 독점 기업들이 존재하고 있다. 구굴은 전 세계 검색시장을 대부분 정렴했지만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빼고는 모두 1위라고 한다. 구글의 수입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은 바로 검색 광고라고 한다. 구글의 검색광고는 구글이 만들어낸 독점시장이기 때문에 경쟁기업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래서 독점 기업으로 남을 수 있는 것이다. 책의 맨 뒷부분에는 모노폴리언 기업들의 목록이 쭉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기업에 대해 많이 모른다면 뒷부분을 먼저 읽고 책을 시작해도 좋을 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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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모든 존재는 동일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지만 다르게는 다른 존재감을 희소성, 존재량이 극히 작거나 일부라는 것으로 풀이 될수도 있는 용어이다. 독점적 사업을 운영하는 자본가를 '모노폴리언'이라 지칭하는데 크게는 전세계 이렇게 탁월함이라는 희소성은 소비자들에게 신뢰라는 믿음의 증표를 얻는다. 모노폴리언에게 독점적 공간의 의미와 희소성의 극치를 달리는 하이엔드(Hi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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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나
장사를 하는 사람은 시장조사, 마케팅을 한다. 이 두가지를 하는 이유는 투자를 하면,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 얻을 수 없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다. 이 두가지 규칙을 깬 인물이 스티브 잡스였고, 애플은 그 전통에 따라 제품을 생산, 소비자에게 제품을
선보였다. 그들이 그런 전략을 취할 수 있었던 건 애플에서 생산해낸 제품을 소비하는 고객이 항상 존재했고 열광했기 때문이다. 또한 기업마케팅과 시장조사를 하는 이유는 바로 고객점유율을 높이기위함이며, 안정적인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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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세상의 Number 1 이 아닌 Only 1이 되고 싶다!! 정확히 출처가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우리들은 언젠가부터 단순 1등이 아닌 유일한 사람이 되려고 열심히 노력한다.
처음 이 책 제목을 접했을 때 나는 읽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샘 솟았다. 이유는 직장인인 내게 회사의 유일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경쟁 사회 속에서 내가 존재할 수 있는 경쟁력은 남들과는 다른 차별성에 있다고 스스로 느끼며 살아왔던 것 같다.
저자는 MONOPOLION을 "홀로 파는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흔히 독점이라고 하면 편견을 갖고 부정적인 느낌을 떠올리는데 이 책에서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로 규정하고 있어서 신선했다. "록펠러 역시 석유를 독점한 것이 아니라 석유를 만드는 정유시설을 독점함으로써 엄청난 부를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천재 철학자가 수천 년 전부를 형성한 방식 역시 독점이었다는 사실이 독점적 시장과 방식의 파괴력을 다시 한 번 입증시켜준다." (p25.) 특히 독점 공간을 선점하는 사람이 미래를 결정한다는 내용은 과연 독보적 공간이란 무엇이고, 나는 어떻게 하면 그 분야를 선점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유발했다. "하지만 쉽게 취할 수 있는 과실의 이점을 누리던 시대는 지나갔다. 내가 키 작은 세 동물에 해당된다면, 점프력을 높이든 바위 위에 올라서든 목을 억지로 늘리든 높은 곳의 열매를 독점적으로 얻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p36.) 저자가 말하는 독점공간이란 새로운 고객의 요구가 있고, 기존 기업의 무관심이 계속되는 영역으로서 고객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한 분야 를 말한다. 문득 핀란드 노키아가 스마트폰 시장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이 삼성 갤럭시폰이 세계1위로 등극한 모습이 오버랩 되기도 했다.
이 책은 성공한 모노폴리언 기업들 사례를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다소 딱딱한 내용을 부드럽게 풀어나가고 있다. 모노폴리언이 되는 방법이나 실천 사항을 친숙한 기업들의 성공 사례를 통해 접하다 보면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이전에도 차별화와 전문 분야 확보에 대한 중요성은 인식하고 있었는데 "특정 공간"을 장악하는 것이 실력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인식의 전환을 꾀할 수 있었다. 특히 최배달이 스위치 있는 자리를 싸움의 자리로 선택한 것이나 무사시가 등불을 중요하게 여긴 것을 통해 독점 공간이 타인과의 경쟁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되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 "시카고 대학교의 밀랜드 M. 레레 교수는 어떤 상황을 리드하기 위해서는 경쟁 기업보다 우위 요소가 있어야만 한다는 이론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그는 경쟁우위보다 독점이 더 중요한 성공의 키라고 말한다.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는 아무 것도 보장해주지 않는다. 수익성을 보장받고 생존하려면 독점적 위치를 가져야 한다" (p46.) 저자는 모노폴리언이 되는 것을 성을 가지는 것으로 비유하고 있는데 모노폴리언을 위한 10개의 성이 바로 그것이다. 라이선스, 공간, 품질, 역방향, 이미지, 가격, 상황, 새로움, 원조에 대한 각각의 사례를 통해 성공하는 사람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고 있다.
과연 나는 직장생활과 직장 외 생활 속에서 다른 누군가와 비교하여 어떤 독점 공간을 갖고 있을까? 글쓰기를 즐겨하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내 모습은 다른 누군가에게는 어떻게 인식이 될까? 그보다 나의 생활 습관이 독점 공간으로 자리잡으려면 어떠한 노력과 결과물들이 도출되어야 할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지식과 경험에 부가가치를 더해야만 평범을 넘어 비범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내 인생 삼십대 후반이다. 지금처럼 살면 지금만틈만 살게 되는데 나는 이 고리를 끊고 싶다. 더이상 평균점에 머물며 다수가 모여있는 무리에서 남들과 치열하게 경쟁하며 하루하루를 스트레스로 보내는 것은 유한한 나의 인생에 대한 일종의 직무유기인지 모른다. 이 책은 기업의 사례를 통해 모노폴리언으로 나아가는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 분량도 많은 책이고 내용도 딱딱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굉장히 유익한 책이었다.
오랜만에 만난 통찰력 있는 책과 저자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