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로 되어 있는 철학책은 조금 쉬울까 해서 읽어본 언플레트닝입니다.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거라는 기대와는 달리 무척 심오하고 이해하기가 어려운 책입니다. 그림까지 더해져서 해석을 같이 해야 되니. 이렇게 어려울 수가! 그래도 계속 사유를 할 수 있어. 읽고 또 읽고 보고 또 보고 합니다. 소장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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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래트닝’이란 제목이 시사하듯, 생각의 틀을 깨뜨리는, 고정된 관념을 부서뜨리는 한 편의 책이다. 보다 창의적이고, 보다 능동적이며, 보다 자유로운 생각의 형태를 독자들에게 선사할 목적으로 구성된 한 편의 책이다.
그 목적을 스스로 증명이라도 하듯, 지면 구석구석이 참신함으로 가득하다. 글로 쓰여진 이야기 내용 자체의 참신함은 말할 것도 없고, 2차원 종이 지면에 얽매이지 않는 그림체와 그래픽 노블이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구성 및 편집 등이 책의 목적과 주제를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인상이다.
자연스레 지루함은 물러가고, 사고 및 시야의 확장만이 남는다. 나아가 보다 창의적이고, 보다 능동적이며, 보다 자유로운 생각의 형태, 즉 ‘언플래트닝’한 생각의 형태가 남는다. ‘언플래트닝’한 생각의 형태를 위해 이 책 ‘언플래트닝’을 소개 및 추천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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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독특한 타이틀에 철학 만화라는 흥미로운 소재가 구미를 이끌어 구매하게 된 책이다. 만화 형태라고 해서 술술 넘어가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읽어보니 그렇지 않았다. 철학적으로 사유하는 방법에 대해 기존의 사람들의 사고 방식을 비판하고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가 세상을 바라볼 때 어떠한 방식으로 사고해야하는지를 보여준다. 중간 중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오히려 글로만 표현했더라면 더 어렵게 다가왔을 것 같다. 이미지와 동시에 사유 방식을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경험을 하게 만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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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두 공간을 낯선 방식으로 연결하는 '사이 공간'이 '상상력' 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가 늘 간과하기 쉬운 '사이' 에 주목하자. 명상속의 들숨과 날숨 '사이'도 마찬가지. 그 비좁은 사이 공간 안으로 우주의 무한한 에너지와 가능성이 흐른다. 4차산업혁명의 키워드중 하나인 상상력이 바로 그 '사이공간'에서 탄생한다니. 매우 독창적이고 영감을 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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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읽은 책중에 가장 좋아하는 책입니다. 만화로 철학적이고 다소 무거울 수 있는 내용을 풀어냈다는 점이 정말 흥미롭게 다가왔어요. 내용이 적은편은 아닌데 순식간에 읽어 내렸갈만큼 몰입도가 뛰어나요 다만 내용을 쉽게 풀어낸것에 비해 쉽게 생각할만한 주제는 아니니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읽는것을 추천드려요:) 2017년에 읽은 책중에 가장 좋아하는 책입니다. 만화로 철학적이고 다소 무거울 수 있는 내용을 풀어냈다는 점이 정말 흥미롭게 다가왔어요. 내용이 적은편은 아닌데 순식간에 읽어 내렸갈만큼 몰입도가 뛰어나요 다만 내용을 쉽게 풀어낸것에 비해 쉽게 생각할만한 주제는 아니니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읽는것을 추천드려요:) |
| 전체적으로 만화형식을 띠고 있지만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의 전개가 아니라, 생각과 관점에 대한 설명을 그림과 텍스트로 표현한 책이라고 봐야할 듯 하다. 대부분은 그림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글자수는 얼마 안된다. 그래서 한 권 다 읽는데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았다. 한편으로는 너무 금방 읽게 되니까 좀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고 또 전체적인 내용도 독창적인 것은 없다. 지극히 상식적이라고 할 만큼 당연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물론 훌륭한 내용이긴 하지만..) 그러나 이 책의 강점은 단연 그림이다. 글보다는 오히려 그림에서 느껴지는 직관적인 것이 더 풍부했다. 저자 역시 만화에 대한 찬양에 상당한 에너지를 쏟은 흔적이 보였다. 글보다는 그림을 하나하나 완성하느라 참 고생 많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들은 두고두고 다시 찾아보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니 전혀 돈이 아깝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