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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 이후 쏟아진 행동경제학 관련 서적들을 보면 독자들에게 쉽게 이해시키려는 노력을 과하게 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행동경제학의 여러 이야기거리들이 딱히 어려운 내용이거나 심오한 내용이 아님에도 독자들을 좀 바보취급하면서 아는 척을 하거나 반대로 과하게 행동경제학의 발견을 법칙화하고 불변의 진리인양 떠받드는 경향들이 있는데, 다행히 이 책은 그런 경향들을 피하고 적절한 수준에서 행동경제학 이슈들을 실체화하고 예시하며, 우리가 그런 이슈들을 어떻게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서술해주고 있다. 번역도 깔끔해서 술술 읽힌다. 읽고나면 걱정이 앞선다. 아는 게 힘이 아니라 병이다. 이제는 아무 것도 확신을 할 수 없다. 이것이 옳은 판단인지 인지의 실패인지 판단을 할 수가 없다.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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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을 하면서 판단해야할 일이 많아서 이 책은 뭘 알려줄까? 하면서 읽어 보았습니다 마지막 장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처럼 판단을 어떻게 해야할지 우왕좌왕한다면 추천합니다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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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몇 번 판단을 내리게 될까요. 모든 판단은 다 옳바른 결과를 만들어냈나요. 스스로 질문해 보면 하루에 정말 많은 판단을 하고 있지만 결과는 항상 좀 '찝찝한' 상태로 끝났습니다. 묘하게 매번 판단을 하지만 어떻게 매번 정확한 판단인지 스스로 의심하게 될까요. 그 이유가 궁금해서 찾아보게된 책입니다. 판단의 버릇, 내 판단의 과정과 결과에 대한 인과관계가 궁금하다면 한 번 읽어 보기기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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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결국 호르몬작용에 반응하는 바이오로봇인 것 같네요. 예를 들면 세로토닌 호르몬은 양의 되먹임을 일으키는데요. 사람이 멋지고, 신뢰를 느끼게 하고, 자신감 넘치게 만들구요. 여기서 과다한 자기신뢰와 선택편향이 발생하죠..역시 나는 잘해, 라는 생각이 들텐데요. 근데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면 또 세르토닌 호르몬이 폭발적으로 분비되면서 더욱 편향과 과잉자기신뢰가 반복되고 이성적인 사고는 사라지고 감정적적으로 변하게 되는 것 같네요. 판단에서 감정과 편향을 제거하는 노력을 항상 기울여야겠지만 인간의 본능인지라 잘 되지 않고 에너지도 많이 들잖아요. 그래서 저자는 우리가 동물의 본성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판단의 순간 때마다 깊은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는 걸 일깨워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생각의 관한 생각>이 너무 두꺼워서 읽다가 포기했는데요. 투자자들은 그 책 대신 이 책 읽으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