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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철학 사상들을 재미있는 사고실험, 문학, 역사, 정치·사회, 자연과학 등의 이야기들을 곳곳에 양념으로 넣어 가공해냈습니다. 동서고금의 고전에서 뽑아낸 주제들과 각 권마다 약 30여 권의 고전에서 따온 각종 인용문을 담고 있기 때문에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물론, 일반 독자들에게도 인문학 및 자연과학적 교양에 대한 이해를 넓혀 줄수 있습니다. 또한 아빠와 딸의 질문과 응답 형식으로 구성하여 일반인들의 철학적 궁금증을 알기 쉽게 풀어주고 있으며, 이우일 씨의 삽화들이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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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어렵고 난해한 학문이라 생각하기 쉽다. 저자는 이런 생각을 역행하는 굉장히 신선하고 도전적인 철학자겸 작가이다. 철학통조림 고소한 맛은 무엇을 다룰 까 포스트모더니즘을 다룬다. 포스트 모더니즘은 한 시대의 이분법적인 양면구도를 인정 치 않고,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해둔 시대이다. 잎이 뿌리가 되고 뿌리가 잎이 되는 그러한 노마드적인 시대정신이 포스트모더니즘이라고 할 것이다. 쿤의 패러다임론은 특히 재미있었다. 이렇게 편안하고 쉬운 문체로 독자들을 배려한 책이 많았으면 좋겠다 다행이 저자가 지금까지 낸 철학책들은 아주 많이 있다. 이 책도 그런 서적들과 함께 늘 꼳혀있을 거라 생각한다.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이다 일독을 권한다. 책값은 충분히 하고도 남으며, 여기서 각종 시험에 출제될 기회가 나올 수 있다. 철학공부를 바탕으로 마음을 살찌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