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
헬린 옥슨버리 그림, 티머시 냅맨 글 이상희 옮김 시공주니어
헬린 옥슨버리 특유의 부드럽고 따스한 그림의 그림책이 나왔다.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 숲으로 향하는 듯한 오누이의 모습이 따스한 햇살아래 표지 중앙에 보인다.
꿈..여기서 말하는 꿈이란 뭘까? 잠잘때 꾸는 꿈? 아니면 장래희망? 아이들과 함께 책을 펼쳐보았다.
소리를 따라 숲으로 들어가는 오누이.
못된 늑대를 만날까 두려워하는 잭에게 누나인 앨리스는 잭의 손을 잡아준다.
나뭇잎 살랑살랑 실바람 산들산들
예쁜 입말이 살아있는 그림책.
이 소리는 어디서 들리는 것일까?
그리고 앨리스의 다독거림.
"엄마! 여기에도 까마귀가 나와!" 그림책장을 넘기며 계속해서 등장하며 아이들을 지켜보는 듯한 까마귀를 찾아보는 것도 그림책을 보는 또다른 재미다.
누나 앨리스가 동생잭을 다독이는 모습. 눈빛만으로도 어떤 상황인지 짐작이 간다.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게 아이들을 그려낼 수 가 있을까!
새근새근 잠들어라
와! 어느덧 그 소리의 진원지까지 이르렀다.
잭과 앨리스는 누가 그 노래를 부르는지 찾아낼 수 있을까?
자장가를 부르면 함께 중얼중얼 따라 부르다가 잠이드는 막내가 형들과 함께 보던 책을 자기 무릎에 올려놓고 누가 자장가를 부르고 듣고 있는지 본다. ^ㅡ^
와!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늑대였는데 우리 엄마처럼 늑대엄마도 아가들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는구나!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
제목처럼, 책 속 아이들도 포근히 자장가를 불러주는 엄마가 있는 집으로 돌아와 잠자리에 든다.
* 책을 보던 우리 아이들도 잠자리에 들 시간^ㅡ^
♪ 자장 자장 자장 자장
구름빵 인형을 품에 안고 토닥토닥 하다가 안아주다가 이불도 덮어주고~ ^ㅡ^
자~!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이야! 하고 말해주며 잠자리 동화 로 읽어주면 좋은 책!
헬린 옥슨버리의 따스한 그림과 티머시 냅맨의 글이 어우러진 따뜻한 그림책이었다.
|
|
6세 미만의 아이들 중 상당수가 잠을 자는데 문제를 보이거나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왜 잠을 자지 않으려 할까요? 워킹맘인 경우는 엄마와 같이 있는 시간을 늘리려고 쏟아지는 잠을 버텨 내려하는데, 일종의 분리불안이 이유이겠지요. 또한 더 놀다가 자고 싶거나, 자려고 했더니 배가 고픈 것 같기도 하고, 엄마가 혹은 가족들이 나만 나두고 어디로 갈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잠을 자면 누군가가 어디로 데리고 갈것 같기도 하고. . . . . . . 아무래도 갑자기 조용해지고 컴컴해 지니 두려워지기 시작한 것은 당연한 일 이겠지요. 아무튼 아이들의 잠 자리도 어른들 못지 않게 별의 별 생각이 다 드는것은 매 한가지 인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 모험을 하고 꿈꾸며 조금씩 성장하기를 바랄뿐입니다. ![]()
![]() 자장자장 나무 아래~~ ♩♪♬ 잭과 앨리스는 손을 꼬옥 잡고 모험을 떠납니다. ![]() ![]() 호기롭게 출발을 하였지만 새로운 세계로의 도전은 두려움이 앞섭니다. ![]()
![]() 무서워하는 동생의 옷깃을 잡고 겁내지 말라며 용기를 북돋아주는 앨리스의 모습이 제법 의젓합니다. 그때 였어요. 자장자장 엄마 품에♪♬♪ 새근새근 잠들어라.♩♪♬ 저기 좀 봐! ![]()
![]() ㆍ
ㆍ ㆍ ㆍ 잠 자리를 두려워하는 우리 아이들 베드 타임 동화로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을 추천합니다^^ |
|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
헬린 옥슨버리
책 한 권 만나보실래요?
이번에 달빛양과 쭌이 만나본 책은 처음 읽는 책인데도 낯설지 않은 느낌이예요^^ 헬린 옥슨버리 그림을 <곰 사냥을 떠나자>를 통해 만나봐서 느낌이 익숙했는지 이번에 만나본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책이 되었어요!
요즘 쭌의 잠자리 독서 책으로도 많이 읽어주었던 책이예요.... 오늘은 누나랑 나란히 앉아서 구석구석 그림도 살펴보면서 재밌게 읽길래 사진에 담아보았어요^^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그림책은 초등생 큰아이가 읽어도 내년 5세되는 작은 아이가 읽어도 좋은 베스트 책들이예요!
엄마랑 자주 읽었던 책이지만 누나가 읽어준다고 하니 또 다시 얌전히 앉아서 책 내용에 귀기울이는 쭌이예요^^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헬린 옥슨버리 그림이 참 좋아요!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보는 그림책은 삽화도 정말 신경쓰이는데~ 이번에 만나본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은 전체적인 배경도 주인공 아이들도 너무 예쁘고 자꾸 들여다보고 싶게 그려진 동화책 한 권이 아닌가 싶어요!
앨리스와 잭이 공놀이를 하다가 숲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궁금해졌나봐요! 자장가 소리를 따라 살금살금 숲 속으로 들어가고 있네요~ 누나가 읽어주는 스토리를 너무나도 진지하게 듣고 있는 쭌^^
길을 잃은 잭과 앨리스.... 그 때... 또다시 자장가 소리가 들려오네요!
잭은 누나를 따라오면서도 내내 겁이 나는가봐요^^ 앨리스가 잭을 안심시키네요.... 달빛양과 쭌처럼 사이좋은 남매네요!
페이지마다 잭과 앨리스 남매를 조용히 지켜보는 까마귀가 보이네요~ 남매를 걱정해주는 걸까요?
그 때 또 자장가 소리가 들려오네요~ 쭌은 숲속 동물들 찾느라 책 읽는 내내 즐겁네요! 누가 이렇게 다정한 자장가를 숲 속에서 부르는 걸까요?
정말!!!! 늑대인가봐요.... 쭌도 늑대라는 소리에 잔뜩 긴장했어요~ <곰 사냥을 떠나자> 책 처럼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스토리일까 아니면 위험에 처한 남매를 누군가 나타나 도와주게 될까... 엄마도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걸요!
늑대가 너무나도 다정하게 아기 늑대들에게 자장가를 불러주고 있네요! 자장자장 나무 아래 자장자장 우리 아가 나뭇잎 살랑살랑 실바람 산들산들..... 정말 다정한 목소리의 자장가가 들려올 것 같은 느낌이네요! 무시무시한 늑대가 아니라.... 아기를 다정스레 돌보는 엄마늑대와 너무 귀여운 아기늑대들이네요~ 잭과 앨리스는 자신들도 따뜻한 집으로 얼른 돌아가고 싶었을 것 같아요^^ 그냥 읽어도 좋고 잠자리책으로 활용하기 좋은 예쁜 그림책이네요 ㅎㅎㅎㅎㅎ
|
|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 이번에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그림책 249번째로 출간된 헬린 옥슨버리의 서정적인 자장노래가 매력적인 그림책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이예요. 헬린 옥슨버리하면 영국을 대표하는 거장 작가 존 버닝햄이 떠오르는데요, 헬린 옥슨버리 역시 그에 못지 않게 좋은 그림책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어요. 시공주니어에서 출간된 헬린 옥슨버리의 그림책으로는 <곰 사냥을 떠나자>, <아기 늑대 세 마리와 못된 돼지>, <찰리가 온 첫날 밤>, <용감한 잭 선장과 해적>들이 있어요. 모두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이 중에서 헬린 옥슨버리를 가장 대표하는 그림책은 아마 <곰 사냥을 떠나자>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에 이에 이은 또 하나의 역작인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이 출간되었다지요.
헬린 옥슨버리라고 하면 따뜻함과 편안함이 느껴지는데요, 그래서인지 매년 겨울이면 그녀의 신작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은 긴장감 넘치는 구성과 아울러 서정적인 자장노래가 매력적인 작품이예요. 헬린 옥슨버리 특유의 서정적이고 따뜻한 그림을 만나볼 수 있는 이 그림책은 앨리스와 잭 남매가 초록 숲을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공놀이를 하다가 숲에서 들려오는 낯선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아이들~ 숲이 두려운 존재이긴 하지만 소리를 따라 숲으로 들어가게 된답니다.
깊은 숲속 어린 남매의 모습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헬린 옥슨버리는 다양한 시선으로 두 남매의 여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노랫소리가 들리는 곳을 향해 수풀을 헤치고 걸어가는 남매~ 동생 잭은 기분이 이상하다며 계속 집으로 가자고 조르는데 이는 잠을 자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묘사한 거라고 하네요.
어두운 숲으로 들어가기를 꺼리는 잭의 모습에 잠이 두려운 아이들의 마음이 잘 투영되어 있는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이예요. 이 책에는 리듬감 넘치는 노랫말의 반복과 함께 티머시 냅맨의 탁월한 입말체가 살아 있어서 소리내어 읽기에 좋은 그림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읽어주는 잠자리 그림책으로 정말 좋아요.
늑대를 만나기 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데요, 자장자장 엄마 품에 새근새근 잠들어라~♬ 이렇게 노래를 부른 것은 다름아닌 늑대 엄마였어요. 늑대라고 하면 못된 늑대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잭 역시 무시무시한 발톱과 끔찍한 이빨을 가진 못된 늑대를 상상했지만 잭이 만난 늑대는 전혀 그렇지 않았답니다.
엄마 늑대가 아기 늑대에게 불러주는 자장가는 책을 읽는 아이들이 잠자리에 포근히 들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을 읽으면 읽을수록 헬린 옥슨버리의 역량을 느껴볼 수 있는데요, 긴장감 넘치는 구성과 서정적인 자장노래가 참 잘 어우러진 그림책이예요.
우리 둘째와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을 읽어보았는데 티머시 냅맨의 탁월한 입말체와 함께 헬린 옥슨버리의 따뜻하고 서정적인 그림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참 따뜻하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였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헬린 옥슨버리를 대표하는 그림책인 <곰 사냥을 떠나자>가 떠올랐는데요, 긴장의 끈을 놓지 않다가 엄마 늑대와 아기 늑대들을 만나며 극적으로 해소되는 장면이 비슷해요.
우리 둘째도 숲을 두려워하는 잭처럼 혼자 잠자는 것을 겁내는 편이예요. 아직 잠자리 독립을 하지 못하고 꼭 잘 때는 엄마 곁에서 자는데 이 그림책 읽으면서 두려움을 극복하고 편안하게 잤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내레이션과 노래가 적절히 섞여 있는 글과 따뜻한 그림이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편하게 해서 편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호기심과 두려움의 대상이였던 숲에서 돌아와 따뜻한 잠자리에 든 잭과 앨리스처럼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편하게 잠자리에 들겠지요.^^ 정말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그렇게 편하게 말이죠. 따뜻한 색감과 아이들에 대한 탁월한 관찰력과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헬린 옥슨버리의 역량이 돋보이는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이예요. 모험심과 용기, 따뜻한 사랑과 편안함이 함께 하는 <곰 사냥을 떠나자>와 함께 읽어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곰 사냥을 떠나자>도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그림책인데 마침 집에 있어서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과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곰 사냥을 떠나자>는 한 가족이 곰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예요. 색연필을 사용한 섬세하고 따뜻한 그림이 돋보이는 그림책으로 곰을 만나면서 극적으로 해소되는 결말이 일맥상통하고 있답니다. 긴장감 넘치는 구성, 서정적인 자장노래가 매력적인 작품인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은 잠자리 그림책으로 좋아요. 따뜻하고 서정적인 그림, 긴장감 넘치는 구성, 입말체가 살아 있어서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 때 편안하게 들려줄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두려움을 극복한 잭과 앨리스처럼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을 읽으면서 조금씩 성장의 시간을 갖지 않을까 싶어요. |
|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49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
그림 : 헬린 옥슨버리 / 글 : 티머시 냅맨 / 옮김 : 이상희
헬린 옥슨버리의 <곰 사냥을 떠나자>를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잠자리에서 읽으면 좋은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 역시 작가의 명성에 걸맞는 그림책이네요. 잔잔하면서도 서정적이고, 그러면서 긴장감이 느껴지는 구성의 책이라 읽는 내내 아이들이 초집중해서 보았답니다.
앨리스와 잭이 풀밭에서 공놀이를 하고 있을 때, 어디선가 낯선 소리가 들려왔어요. 자장자장 나무 아래 자장자장 우리 아가 워우~워우~아- 동생 잭은 못된 늑대가 나타날까 봐 걱정하지만, 누나 앨리스는 '아무 일 없을 거야.'라고 다독이며 잭의 손을 잡고 숲으로 향합니다.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기도 하지만 궁금증과 호기심이 더 강한 아이들의 특성상 모험을 하기로 한 것이죠.
숲으로 걸어 가는 중 또 다시 들리는 소리. 나뭇잎 살랑살랑 실바람 산들산들 아이들이 꿈꾸러 가고 하늘의 별들은 노래하고 숲속에서 들려오는 자장가 노랫 소리. 누가 깊은 숲속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일까요?
숲속으로 들어 가기 싫어하는 잭과 잭을 달래며 함께 소리를 따라 숲속으로 들어가려는 앨리스. "못된 늑대면 어쩌려고?" "쉿, 아무 일 없을 거야."
"못된 늑대면 어쩌려고? 무시무시한 발톱 늑대 말이야." "쉿, 아무 일 없을 거야."
"못된 늑대면 어쩌려고? 무시무시한 발톱 늑대, 끔찍한 이빨 늑대 말이야." "쉿, 아무 일 없을 거야."
못된 늑대일까봐 무섭고 두려워하는 잭의 심리가 늑대를 표현하면서 늘어나는 말과 누나를 꼭 붙잡고, 나뭇가지를 가지고 들어 가는 행동을 통해 알 수 있어요. 반면 앨리스의 "쉿 아무 일 없을 거야", "걱정하지마"라는 말은 꿈꾸러 가는 그 시간을, 잠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드디어 나타난 낯선 소리의 정체는 잭이 예상했던 대로 엄마 늑대예요. 잭은 "우리 엄마 같은 늑대야" 하면서 늑대들을 지켜보네요.
엄마 늑대가 올망졸망 앉아 있는 아기 늑대들에게 자장가를 불러 주고 있네요. 무시무시한 발톱, 끔찍한 이빨의 못된 늑대이지만 아기 늑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느낄 수 있는 엄마 늑대. "우리 엄마 같은 늑대"인거죠.
잠을 자고 나야 에너지가 충전되고, 성장호르몬이 나와 큰다면서 부모들은 아이들을 최대한 일찍, 제 시간에 재우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잠이 안와~" "안 졸려~" 하면서 잠자기를 거부할 때가 많이 있지요. 더 놀고 싶은 욕구, 자는 동안 엄마 아빠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걱정, 꿈속에서 무서운 괴물이 나타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아이들을 잠들지 못하게 하는 것이죠.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은 이렇게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낯선 소리에 이끌려 숲속으로 들어 가는 잭과 앨리스를 통해 이야기 해주고 있네요.
잭과 앨리스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따뜻한 잠자리에 든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을 통해 모험을 하고 꿈꾸며 조금씩 성장할 것 같아요.
|
|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
잠자리에서 읽으면 좋은 그런 책이랍니다
모험과 용기 따뜻한 사랑과 편안함이 가득한 책이지요
혼자 자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지요
황남매도 자기 방에서 혼자 잠자기를 아직까지는 무서워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같이 안방에서 자고 있답니다!!
이 책은 잠에 대한 공포감이 있고
잠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달래주고 있어요
머리맡에서 잠자기 전에 읽어주면 좋은 책 같아요
앨리스가 잭에게 "아무 일 없을 거야! 걱정하지마"란 말을 했듯이
저도 혼자 자기 무서운 우리 아이들에게
"걱정하지마~ 아무 일 없을 거야 무서운 꿈도 안 꿀 꺼야"
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앨리스와 잭이 풀밭에서 공놀이를 하고 있을 때
어디선가 낯선 소리가 들려왔어요
자장자장 나무 아래
자장자장 우리 아가 워우- 워우 아-
잼과 앨리스는 숲 속으로 들어갔어요
어디선가 그 소리가 또 들려왔어요
나뭇잎 살랑사랑
실바람 산들산들
숲 속으로 들어가는 앨리스와 잭을 보면서
헨젤과 그레텔이 생각나더라구요
점점 숲으로 들어가는 남매를 보면서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어요
잭은 기분이 이상하다며 계속 집으로 가자고 했어요
엘리스는 "쉿, 아무 일 없을 거야"라고 말하며
숲 속으로 들어갔어요
아이들이 꿈꾸러 가고
하늘의 별들은 노래하고
잭이 계속 집으로 가자고 하는 상황을 통해
잠을 자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엿볼 수 있어요
엘리스는 엄마처름 아무 일 없을 거라며 다독이고 있어요
"못된 늑대며 어쩌려고?
무시무시한 발톱 늑대
끔찍한 이빨 늑대 말이야"
잭이 또 집에 가자고 하고 있어요
앨리스는 겁내지 말라며 잭을 안심시켰어요
그때 아주 가까운 곳에서
그 소리가 들려왔어요
자장자장 엄마 품에
새근새근 잠들어라
무시무시한 발톱
끔찍한 이빨 못된 늑대
"잭. 뛰어 어서 달아나자!"
하지만 잭은 꼼짝하지 않았어요
긴장감이 고조되는 순간이였어요
"못된 늑대가 아니야
우리 엄마 같은 늑대야
저 소리 좀 들어 봐
엄마 늑대가 아가들에게
자장가를 불러 주고 있어"
따뜻한 사랑과 모정이 느껴지는 장면이지요
자장자장 나무 아래
자장자장 우리 아가
나뭇잎 살랑살랑
실바람 산들산들
아이들이 꿈꾸러 가고
하늘의 별들을 노래하고
자장자장 엄마 품에
새근새근 잠들어라
잠든 늑대들의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참 따뜻해지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안심이 되었겠지요!!
둘은 기분 좋게
포근한 잠옷을 입고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갔지요
책 속의 장면마다 등장하는 까마귀의 존재를 다들 아셨죠?
까마귀는 남매를 지켜보는 어른과 같은 존재이지요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에 개입하지는 않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이들을 지켜보는 까마귀로
인해 우리들은 안심을 할 수 있게 되지요
책을 읽는 동안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고
또 책의 말미에서 그 긴장감은 말끔하게 해소가 되요
따뜻하고 서정적인 그림도 넘 좋았어요!!
호기심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잭과 앨리스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따뜻한 잠자리에 든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 모험을 하고
꿈꾸며 조금씩 성장하게 될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혼자서 잠을 잘 수 있는
용기를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을거 같아요
잠자리 동화책으로 적극 추천해요^^
|
|
시공주니어의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은 참 읽고 읽어도 좋은 책들이 많아요
요즘 네버랜드 그림책 매력에 빠지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번에 만나본 책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공감하고 따뜻한 감성을 알게 해 준 책이었어요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49.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이라는 책은 아이와 읽고 또 읽어도 너무 따뜻한 책이에요
따뜻한 일상을 담은 책은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책이었어요
앨리스와 잭이 풀밭에서 공놀이를 하고 있어요
어디선가 낯선 소리가 들려왔지요~ 바로 자장 자장 자장가를 부르는 소리~
엄마의 귓 속에도 선명한 이 소리!!
아이들에게도 너무 익숙한 소리에 호기심이 발동~~ 엄마도 그랬어요
과연 어디서 들려오는 소리일까??
자장 자장 자장가 소리 하나에 백호군도 예전에 엄마가 항상 안고 재워주던 그 때를 기억해요
요즘도 막둥이를 안고 자장자장가를 불러줄 때면 자기도 안고 불러달라는 아이~
아직 첫째도 아기인데 엄마는 막둥이 때문에 잊곤 하거든요
그래서 이 책을 함께 읽은 더 좋았답니다!
숲에서 나는 소리에 궁금해진 앨리스~~
못된 늑대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걱정인 잭에게 누나 앨리스는 의젓하게 아무 일도 없을꺼라고 하네요
역시 든든한 누나 답죠~
그 모습에 백호군은 웃으면서 겁쟁이 동생 흑룡군 같다고 말하네요
매번 불꺼진 거실도 나가기 무서워서 형아가 같이 밤에는 화장실도
가주거든요^^
자꾸만 들려오는 소리에 잭은 무서워하지만 그래도 앨리스는 가봐고 하네요
그리고 말해요
쉿~~!! 아무 일 없을거야..
백호군은 왜 자꾸만 똑같지 말하냐고 웃으면서 말해요~~
그러게 아무일도 없을꺼야^^ 그렇게 말해주니, 왜 엄마도 똑같이 말하냐며 백호군도 괜히 긴장을 하는 듯 해요
정말 늑대라도 나올까 무서웠나봐요
겁내하는 잭을 달래주는 앨리스~
왜냐하면 정말 가까이에서 소리가 들렸거든요 백호군은 그래도 가봐야한대요
여기까지 깊숙히 들어왔으니 용기를 내서 가봐야한다고 말하네요^^
자장 자장 엄마 품에 새근새근 잠들어라
음~~ 백호군은 빨리 읽어보고 싶다면서 누군지 상상을 하는 백호군!!
아마 엄마가 아기를 재우는 소리일 것 같다는 백호군이네요!!
근데 막상 늑대를 봤는지 앨리스가 도망치자고 하네요!!
근데 잭은 오히려 앨리스의 손을 잡네요!! 바로 도망가지 말라고 말이죠!!
잭은 오히려 늑대를 무서워하지 않네요!!
우리 엄마같은 늑대라면서 늑대가 아기 늑대를 재우면서 부르는 자장가 소리였다고 하네요
그제서야 무서웠던 흑룡군도 멀리서 책을 읽는 소리만 듣다가 책에 다가오네요..
두 아이는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서 잠이 들었네요^^
숲 속에서 만난 늑대도 아이들에게도 따뜻한 자장가 소리가 들렸을꺼에요
책을 다 읽고 엄마도 백호군과 흑룡군 나란히 눕히고 오랫만에 자장 자장 흥얼거리며 노래를 불러줬답니다
아직은 젖먹이인 막둥이에게 속삭이듯 불러주던 그 자장가를 말이죠^^
두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아이들에게도 자장가는 엄마의 사랑이고 추억인 듯 싶어요^^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
언제나 아이들에게 따뜻한 엄마이고 싶은 마음을 다시 깨닫게 해준
따뜻한 네버랜드의 걸작 그림책이었답니다!!
아이들에게도 자장가의 추억을 다시 생각하게끔 하는 따뜻한 감수성을 자극하는 책
역시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 시리즈는 너무 좋네요!!
|
|
헬린 옥슨버리 그림으루 더 유명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곰사냥을 떠나자의 그림이죠.. 수채와 같기도 하고.. 전체적 분위기를 감성적으로 잘 살린 그림같더라구요
무서운 늑대가 있을꺼 같아서 더 두려웠던 숲속에.. 따뜻한 엄마와 아기늑대를 보니까.. 왠지 훈훈해지는 마음.. 막연하게 두려움이 있었지만.. 막상 보고나니 두렵지도 무섭지도 않다는 걸 알려주는거같아요.. 집에 돌아온 아이들도 포근하니 따뜻한 맘으로 잠이 들수 있는거같은.. 따뜻한 느낌의 책이네요.. |
|
시공주니어,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 한편의 애니메이션같은 책을 만나봤어요. 잠드는 걸 거부하는 아이, 잠자리를 무서워하는 아이를 위한 책.
숲속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요 자장자장~... 자장가 일까요 도대체 무슨 소리지 아이들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숲으로 들어가요
나 집에 갈래 포근한 잠옷을 입고 이불 속에 쏙 들어가고 싶어! 겁내지마 아무 일도 없을거야 이 대화는 책에서 계속 반복된답니다 두려워하지마 무서워하지마 아무일도 없을꺼야 괜찮을꺼야 라고 계속 말해주죠
그리고 소년과 소녀가 발견 한것은 무서운 늑대.... 가 아니고, 아기늑대를 돌보는 엄마. 늑대랍니다. 바로 우리들의 엄마에요. 아이들은 늘 잠을 이겨내려고 애를 써요. 늦게 자는 아이들을 둔 저로선 밤이 오는게 무섭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잠 드는건 두려운게 아니야 포근한 엄마가, 사랑으로 네 곁을 지켜줄께. 라는 마음으로, 오늘의 잠자리 의식을 바꿔봤어요.
오늘은 이제 잘 시간이야! 불끄고 그만자! 라는 엄한 말은 없어요. 늘 잠보다 놀고 싶은 아들에게. 조용히 책을 읽어줬어요. 책장앞에 포근한 담요를 깔아두고 아이가 선택한 책을 함께 봐요. 노래를 들려주고 아이가 편안한 잠자리로 들어서게 두었지요. 아이는 책을 읽다 말고 하얀밥을 원했고 엄마는 하얀 밥을 가져왔어요. 한입씩 나눠 먹으며 아이는 안정감을 느끼며 스르르 잠이 들었답니다 오빠보다 늘 늦게자는 동생은. 재우기 직전엔 늘 울리는 편이었어요. 하지만 오늘은 불을끄고 가만히 안아 주었지요. 이윽고 아이는 스스로 침대에 눕혀달라고 손짓을 해요. 아이 옆에 앉아 토닥토닥 엄마늑대처럼 자장가를 불러주었더니. 아이는 어느새 스르르 잠이 들었어요! 오늘은 고함도 울음도 없는 편안한 잠자리 였답니다. //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은 잠에 대한 심리적 공포를 따뜻하게 달래 주는 그림책이라고 해요. 잠에 대한 공포감이 있고, 잠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달래 주는 그림책, 머리맡에서 잠을 청하며 읽어주기 좋은 책이에요 엄마는 아이들을 재우는 사람이 아니고 잠들기를 도와주는 사람, 잠자리를 지켜주는 존재인거죠..~ 오늘만큼은 아이를 달래는 마음으로 엄마 늑대가 되어 아이들의 잠자리를
지켜주었답니다~ |
|
유대인들은 아빠가 아이들 베겟머리에서 책을 읽어준다고 해요. 그래서 저희도 몇달전부터 잠자리독서를 실천하고 있답니다. 이게 효과가 좋아요. 특히 아들일 경우는 아빠와의 친밀도가 높아지더라구요. 오늘은 무슨책을 읽어주면 좋을까? 생각해봤는데,
결론은 이 책!
오늘 제이콥군의 베드사이드스토리는 이제 우리가 꿈꿀시간 / 시공주니어 책입니다.
5살 제이콥군도 울 두 아드님도 반한 이야기 속으로 !!!
앨리스와 잭은 풀밭에서 놀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디선가 자장가 노래소리가 들려오는거예요. 노랫말은 정형화된 폰트가 아닌 마치 도장을 찍은듯하게 표현되 있어요. 왠지 운치있으면서도 그 소리에 대한 신비로움이 느껴져요.
그 소리가 나는 숲속으로 걸어들어가요. 동생인 잭은 무시무시한 발톱을 가진 그리고 뾰죡한 이빨을 가진 늑대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무서워하는데, 앨리스는 그런 동생에게 " 쉿! 아무일 없을거야" 라고 반복해서 말합니다.
아빠가 읽어주니 더 느낌이 사는 건지 아님 잘 밤이라 센치해진건지. 아주 집중도 끝내줍니다.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제이콥군도 조금씩 긴장하는 모습이 보더라구요. 무서워. 왜 자꾸 아무일 아니라고 해요? 잭이 가자고 하는데 왜 누나는 안가요? etc
그리고 이 둘을 멀리서 지켜보는 존재들이 있어요. 숲속의 작은 동물들,
그리고 까마귀 한마리. (혹시 찾으셨나요? )
소리가 나는곳으로 조금씩 더 가까워지는데 제이콥군은 조용히 이야기를 듣고 있더라구요. 그만큼 그 소리의 주인공과 가까워짐을 제이콥군도 느끼는 거겠죠?
소리가 가까워지자 앨리스도 무서워졌어요. 말은 안했지만 그녀도 무시무시한 발톱의 이빨을 가진 늑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나봐요. " 어서 달아나자" 하는 앨리스 말에 잭은 꿈쩍도 하지 않아요. 무슨일 일까요?
이제 우리가 꿈꿀시간, 시공주니어 베드사이드스토리의 클라이막스가 지나고 긴장도가 해소되는 순간이네요. 그 존재는 늑대 맞았어요. 하지만 아기늑대를 재우기 위해 자장가를 불러주는 그냥 평범한 늑대였던 거죠. 그냥 늑 대, 그리고 엄마였을 뿐이었어요. 이야기의 긴장이 쫙~ 풀리면서 제이콥군도 얼굴표정이 부드러워졌어요. 못되고 끔찍한 늑대가 아닌 새끼늑대를 사랑하는 엄마늑대를 만나게 됬으니 말이죠.
엄마늑 대와 새끼 늑 대들의 모습을 보고 난 남매는 편안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리고 포근한 잠옷을 입고 침대로 쏙~ 들어갔죠. 그리고 곧 행복한 잠 속으로 빠져들었답니다. 진정한 베드사이드스토리로 인정!!!
눈치채셨을지 모르겠지만 이 책에는 남매를 지켜보는 한 존재가 있어요. 까마위 한마리. 이제 우리가 꿈꿀시간 책의 모든 페이지에 존재하죠. 이 책에서 이 까 마 귀는 부모와 같은 존재인것 같아요. 아이들이 잠을 자건 안자건간에 항상 지켜주는 든든한 존재가 부모지요.
간만에 울 제이콥군도 꿀잠잤답니다. 평소에는 5분정도는 뒤척이다가 자는데, 왠일로 오늘은 1분만에 레드썬!!!
아마 5살 제이콥군도 엄마 늑 대와 아기 늑대들을 보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 이제 우리가 꿈꿀시간 /시공주니어 저희집 베드사이드스토리로 열독중입니다. 그림도 그린그린해서 잠자리 독서책으로 편안하게 볼수 있어요. 편안함에서 긴장감을 주다가 해소되는 구성이어서 더 재미있게 볼수 있고, 아이들 머리에도 인풋이 잘 되는 것 같아요. 잠드는 것을 무서워하는 아이에게 잠이 드는것은 무서운 게 아니라는 걸 알려주고, 또 그 옆에는 항상 자신을 지켜주는 부모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책을 베겟머리에서 읽어준다면, 우리 아이들은 더 행복하게 꿈나라로 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