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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행복을 위한 노력,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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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나라가 얼마나 잘 사는가를 측정하고 나라가 잘 살면 국민이 모두 행복하다고 생각했었다. 국가의 경제성장이 국민의 행복에 그대로 기여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렇지만 이젠 달라졌다. 국민이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부유한 나라와 행복한 나라가 평행하게 일치하지 않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국가가 부유해지면 모두가 행복해지리라는 기대와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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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는 나라가 얼마나 잘 사는가를 측정하고 나라가 잘 살면 국민이 모두 행복하다고 생각했었다. 국가의 경제성장이 국민의 행복에 그대로 기여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렇지만 이젠 달라졌다. 국민이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부유한 나라와 행복한 나라가 평행하게 일치하지 않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국가가 부유해지면 모두가 행복해지리라는 기대와는 달리 경제가 성장하면서 부가 일부 특정인들에게 편중되어 축저가되는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편중된 부는 결국 일하지 않아도 부가 계속 축적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들어내고, 열심히 일하면 행복한 미래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보다는 열심히 일해도 겨우 먹고살 수 밖에 없는 상대적인 빈곤감에 위축되는 사람들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대적 빈곤을 해결하여 국민의 행복을 보장해주는 제도가 꼭 필요한 시대가 된 것이다. 이 책은 국민들이 '실패하더라고 기댈 수 있는 언덕(p.7)'이 되어 줄 수 있는 사회복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회적 복지가 왜 필요한가를 들어가는 글'에서 경제성장의 역사와 여러 나라들의 예를 들며 충분히 이해시키며 출발한다. GDP의 성장률이 행복의 성장과 일치하지 않는 현실을 바로 보게 한다.

  경제활동이 모두 사람에게 이로운 활동일 수 없으며, 우리의 삶을 풍족하게 하는 활동만이 아니라는 개념을 알게한다. 부의 불평등을 해결하고, 모두의 행복을 보장해주기 위해서는 사회 복지제도를 통해 소득 불평등을 해결해야 (p.17)한다는 것을 이해시킨다.

  새로이 만들어진 국민총행복개념GNH을 설명하며 국가의 경제성장률과 다르다는 점을 일깨운다. 선별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에 대한 개념을 이해시키며, 차별과 수치심을 느끼지 않고 권리를 누린다는 자부심을 갖게 해주는 보편적 복지로 나아가야 함을 강조한다.
  2부에서는 제인 애덤스와 웨브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부를 재분배하고 모두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예를 보여준다. 다시 3부에서는 사회복지에 대해 더 깊이있게 생각하게 한다. 사회복지가 확대해지면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까 등의 의문점에 대해 사례를 제시하며 사회복지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면 어떤일을 할 수 있는지도 일러준다.

  사회복지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알 수 있고, 이 시대가 요구하는 사회복지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알 수 있으며, 행복을 보장하는 복지사회를 어떻게 꾸려가야 할 지 알 수 있는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l*****a 2016.12.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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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복지로 국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다.
"보편적 복지로 국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다." 내용보기
주니어 대학 14너는 사람들을 도와주며 살고 싶니?[주니어 대학]은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낸 인문학 입문서 시리즈로학문의 본질을 이해하기 쉽게 여러 사례와 핵심 명제를 통해 풀어 써서제대로 논지를 파악할 수 있고 모호하기만 했던 진로도 탐구할 수 있게 해주며청소년 뿐만 아니라 어른이 보기에도 괜찮은 인문학 입문서라 생각됩니다.[주니어 대학 14 너는 사람들을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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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대학 14

너는 사람들을 도와주며 살고 싶니?




[주니어 대학]은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낸 인문학 입문서 시리즈로

학문의 본질을 이해하기 쉽게 여러 사례와 핵심 명제를 통해 풀어 써서

제대로 논지를 파악할 수 있고 모호하기만 했던 진로도 탐구할 수 있게 해주며

청소년 뿐만 아니라 어른이 보기에도 괜찮은 인문학 입문서라 생각됩니다.

[주니어 대학 14 너는 사람들을 도와주며 살고 싶니?]는 사회 복지학을 다룹니다

 

1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학문사회 복지학에서는 GDP의 폐해와

그 보다 더 중요하다 할 수 있는 국민 총 행복’ 개념인 GNH을 부탄을 예로

들며 그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더불어 사는 가치 있는 삶과 보편적

복지 이야기의 포문을 엽니다.

선별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에서는 선별적 복지로 미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인 가정에 식품만 구입할 수 있는 증서인 식품권을 예를 들었고

보편적 복지는 무상 복지와 절대 다르며 의료 서비스보육 서비스무상 급식,

학교 급식은 보편적 복지로 시행 되어야 하며 그 이유에 대해 논리적으로

사례를 들어 설명합니다.

복지 지출이 나라마다 다른 이유는 문화의 차이가 가장 크다고 설명하구요.

미국의 개인주의와 스웨덴의 집합주의 문화를 이야기하며 미국과 덴마크의

역사와 연계하여 쉽게 설명해줍니다특히 신이 버린 나라라고 불렸던 스웨덴을

사회 민주당의 페르 알빈 한손 수상이 스웨덴을 국민의 집으로 만들겠다고 

공언하며 국민들도 협력하여 지금과 같은 최고의 복지 강국을 만들었다는 

이야기와 계층 이동이 점점 힘들어지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스웨덴은 계층 

이동이 수월하고 정치인과 관료들이 청렴하다는 이야기에 많이 부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래 가장 이슈화 되었던 의료 민영화 이야기를 꺼내며 미국의 예를 들며 

민간 보험의 위험성과 복편적 복지의 선례인 무료 의료 서비스인 NHS 서비스

를 이야기하며 의료도 누구나 혜택 받을 수 있는 국민의 기본권이 되는 

보편적 복지로 가야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2부 행복한 사람들에서는 제인 에덤스의 복지관 헐 하우스복지 국가의 디딤돌을

놓은 웨브 부부 이야기가 나오는데 위인들의 노력과 정신의 핵심을 제대로 요약

하고 풀어내면서 3부 사회 복지학 가 궁금한가요와 연계되어 진로를 탐구할 수

있도록 유도해줍니다.

 

사회 복지는 격차를 줄이는 매우 적절한 방법이 될 수 있고 그 예를 들어 초등학교

부터 대학원 박사 과정까지 무상으로 교육을 제공하게 되면 태어날 때의 격차가 인생의격차를 좌우하는 현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저자의 결론이 부모의 소득에 

따라 흙수저금수저로 나뉘는 어이없는 상황들을 완화시켜 줄 최고의 해결책이

아닌가 싶더라구요아마도 많은 부모들이 원하는 정책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이 책에서는 선별적 복지가 아닌 보편적 복지의 당위성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냈구요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서로에 대한 배려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간만에 사회를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난 것 같습니다.

주니어 대학 시리즈 아이들과 부모가 꼭 읽어야 할 인문 교양서로 적극

추천합니다




g*********6 2016.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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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사람들을 도와주며 살고 싶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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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에게 있어서 지난 달 11월 17일은 막둥이가 대학 입학을 준비하기 위하여 수능시험을  치른 날이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을 만한 날이다. 모두가 그렇지만 그 시험을 준비하기 위하여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고, 가족간의 여행은 생각하지 못하고 공부를 하며 시험을 준비했다.그렇게  어렵게 공부를 하기도 했지만 더욱 더 신경이 쓰이는 일은 미래를 설계하면서 어떤 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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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가족에게 있어서 지난 달 11월 17일은 막둥이가 대학 입학을 준비하기 위하여 수능시험을  치른 날이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을 만한 날이다. 모두가 그렇지만 그 시험을 준비하기 위하여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고, 가족간의 여행은 생각하지 못하고 공부를 하며 시험을 준비했다.그렇게  어렵게 공부를 하기도 했지만 더욱 더 신경이 쓰이는 일은 미래를 설계하면서 어떤 과로 진학하고 어떤 일을 해야할지 고민을 했던 지난 날이 아닐까 생각한다.

 

 과거에는 대학 진학을 준비하려면 나의 생각과 적성을 생각하기보다는 성적에 맞추어 진학을 하는 경향이 없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지금은 어떤가?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며 실질적으로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다.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으면서 성인이 되어 자신이 좋아 하는 일을 택하려면 봉사를 비롯하여 주변을 둘러 보며 이웃을 찾아보는 직접 경험도 중요하지만 간접체험으로서 이와 같이 사회복지학을 이야기하는 책을 읽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너는 사람들을 도와주며 살고 싶니?』

 어떤 일을 하던지 우선은 그 일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처럼 이 책을 살펴보면 '선별적 복지'와 ' 보편적 복지'를 이야기하면서 국민의 행복을 위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회 복지학이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50대를 넘어 가는 우리들은 사회복지라는 개념을 모른채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많은 것이 변화하고 있다. 직접 가서 볼 수 는 없지만 이렇게 책을 통해서라도 복지의 개념을 알고 여성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받은 제인 애덤스를 만나 보니 나의 삶에 대해서도 조금이나마 생각을 하게 된다. 사회복지학의 의미를 알고 주변을 둘러 보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조금이나 갖게 되는 책이 주는 즐거움이 작은 행복을 안겨 준다.

j***3 2016.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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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사람들을 도와주며 살고 싶니?-사회 복지학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너는 사람들을 도와주며 살고 싶니?-사회 복지학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내용보기
대학 가면 전공은 무엇을 선택할까 고민하는 아이들을 위한 시리즈, 주니어 대학.대학에서 배우는 학문을 재미나게 소개하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로 다양한 학문을 맛보고 전문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어줘요. [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 책으로 주니어 대학 시리즈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2012년부터 출간된 주니어 대학의 주제는 앞으로 더 넓어지리라 여겨집니다. [너는 사
"너는 사람들을 도와주며 살고 싶니?-사회 복지학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내용보기
대학 가면 전공은 무엇을 선택할까 고민하는 아이들을 위한 시리즈, 주니어 대학.
대학에서 배우는 학문을 재미나게 소개하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로 다양한 학문을 맛보고 전문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어줘요. 
[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 책으로 주니어 대학 시리즈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2012년부터 출간된 주니어 대학의 주제는 앞으로 더 넓어지리라 여겨집니다. 

[너는 사람들을 도와주며 살고 싶니?] 책은 사회 복지학에 대한 분야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책이 생각보다 깊이가 있어 무겁지 않지만 그렇다고 가볍게 여겨짐 없이 읽혀집니다. 
마냥 포괄적으로 사회 복지학에 대한 설명을 풀어놓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과 관련시켜 사회 복지학을 바라보게 하니 이해가 더 잘 가요. 

-1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학문, 사회 복지학 
-2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3부 사회 복지학, 뭐가 궁금한 가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부를 꼼꼼히 읽어본다면 사회 복지학에 대한 전반적인 그림을 그려볼 수 있을 거 같아요. 
GDP가 증가하면 행복할런지, 선별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의 다른 점, 사회 복지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점, 의료서비스의 책임자 등등에 대한 이야기가 어쩌면 아이들보다 제게 더 와닿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물질적 풍요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세상에 살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가 분명 물질적으로 풍요해졌으나 살기가 더 힘들다라는 거에요. 
아마 공감하시는 분들도 계실거 같은데요. 
그래서 더불어 사는 세상이 더 필요하고 그렇게 되려면 사회 복지가 좀 더 힘을 가져야할거 같습니다.

누구나 좋은 의료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부분에서는 정말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국가는 국민의 건강을 책임져야 한다는 내용과 함께 의료보험을 나라에서 지원하지 않는 미국 노동자의 실례를 들어 이 부분을 읽는 아이들이 전부는 아니더라도 일부 의료보험을 지원받는 우리나라 의료보험에 대해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사회 복지학 하면 앞으로 유망한 직업이고 뭐, 앞으로 더 필요한 부분이겠거니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요 [너는 사람들을 도와주며 살고 싶니?] 책을 읽으니 사회 복지학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왜 필요한지를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직업을 가지게 될 아이들에게 이 책이 아주 유용할거 같아요.



 
YES마니아 : 로얄 m****i 2016.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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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대학 14 - 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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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대학 14 - 사회복지학< 너는 사람들을 도와주며 살고싶니 ? >​  사회복지사가 꿈인 초등학교 6학년인 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준뒤로 저는 책을 한동안 볼수가없었습니다. 아이가 이책을 보고있자 다른친구들이 빌려달라고해서 책이 친구들에게 돌고돌아 얼마전 책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이토록 사회복지학에대해 관심이 많을줄은  몰랐네요.  ​​               ㅇ 책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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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대학 14 - 사회복지학
< 너는 사람들을 도와주며 살고싶니 ? >
  사회복지사가 꿈인 초등학교 6학년인 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준뒤로 저는 책을 한동안 볼수가없었습니다. 아이가 이책을 보고있자 다른친구들이 빌려달라고해서 책이 친구들에게 돌고돌아 얼마전 책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이토록 사회복지학에대해 관심이 많을줄은  몰랐네요. 
               ㅇ 책의  구성은 ㅇ
1.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학문, 사회복지학
2. 행복한 세상을 만든 사람들
3. 사회 복지학, 뭐가 궁금한 가요 ?
  첫장엔 GDP(국내총생산)는 커다란 함정이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GDP가 높은 나라중에 행복지수 1위인 덴마크는 사회복지가 매우 발달해 의료보장제도와 교육복지가 잘되어 있어 국민들은 병원비와 교육비를 전혀 내지 않습니다. 실업 보험 제도 역시 잘 마련되어있다고합니다. 그런데 GDP가 낮으면서 행복지수가 높은 국가들도 있다고합니다. 대표적으로 부탄이 그렇습니다. 가난 하지만 행복한 나라라고합니다. 학교 급식에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스웨덴은 어떻게 복지국가가 되었는지 이야기가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의료비에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한국은 의료비의 45퍼센트를 환자가 내는반면 영국은 의료비가 무료라고합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아파도 치료받을수없는 민간의료보험의 실태에 대해서 나오는데 가슴아팠습니다.
 국가는 사회복지 제도를 만들어 사회적 위험에 대비합니다. 대표적인 제도들이 연금제도, 실업보험, 산업재해보상보험입니다. 국가가 왜 연금제도를 운영하는지 세금을 누가 더 내야하는지 사회복지학은  어떤것인지에대해서도 나옵니다.
 이 책을  읽고 아이와 대화해보니 아이가 저보다 더 이해를 잘해서 대답을 하는걸 보고 놀랬습니다. 사회복지학은 이 사회를 살면서 꼭알아야하는 정보였고, 복지가 왜 필요한지 행복한 세상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좋은 책이였습니다.
 

 

 

 

k***y 2016.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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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문 교양서로 이것 참 훌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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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문 교양서 시리즈 주니어대학<너는 사람들을 도와주며 살고 싶니?>사회 복지학에 대해 청소년 수준에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책인데,엄마인 제가 더 사회 복지학에 대해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았네요. 비룡소 연못지기로 활동하면서 이번 기수에 받아본 책 중에 가장 맘에 드는 책입니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어요.1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학문, 사회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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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문 교양서 시리즈 주니어대학
<너는 사람들을 도와주며 살고 싶니?>

사회 복지학에 대해 청소년 수준에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책인데,
엄마인 제가 더 사회 복지학에 대해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았네요.

 
비룡소 연못지기로 활동하면서 이번 기수에 받아본 책 중에 가장 맘에 드는 책입니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어요.
1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학문, 사회 복지학
2부: 행복한 세상을 만든 사람들
3부: 사회 복지학, 뭐가 궁금한가요?


사회 복지, 하면 막연히 떠오르던 것 중
사회적 배려계층이나 취약계층의 사람들이 사회 안에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함께 누리고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선별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에 대한 차이점을 접하고
또, GDP가 높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좋은 의료 서비스를 당연하게 받으며 살지 않는다는 미국의 경우를 살펴보니
지금껏 알아왔던 사회 복지에 대한 개념은 무척 협소한 것이었음을 께닫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책이다보니
성인 대상 인문학 책보다는 개념이 아주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평등, 건강, 교육, 신뢰, 여가, 존중, 배려, 나눔의 정신을 강조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학문이 사회 복지학이라고 합니다.


 
복지 혜택 때문에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크게 생각 못 했던 부분인데,
가난하다고 해서 누구나 도움을 받고 싶어하는 건 아닐 수 있겠네요.

사회 복지의 대상에 대한 인식도 책 덕분에 달라졌어요.
가난한 사람, 장애인, 고아와 같이 복지 혜택이 필요한 사람들을 가려서 그들에게만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선별적 복지라고 하고,
전체 국민으로 확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보편적 복지라고 한다니
우리나라의 경우 의료보험 서비스가 보편적 복지에 해당되겠네요.

   제가 어릴 적에 누구나 부자로 살 수 있게
한국은행은 돈을 좀 많이 찍어내서 모든 국민에게 주면 안 되나, 하는 철없는 생각을 했었는데
저처럼 상식이 없는 어린이라면 무조건적으로 보편적 복지를 하면 되지않겠느냐고 할 수도 있겠지요.
이에 대한 문제점을 크게 두 가지로 설명하고 있는데,
사회 구성원을 많이 가진 자와 적게 가진 자로 분리시킬 경우 적게 가진 사람들이 수치심을 느끼게 될 수 있다는 점과,
거기 해당하는 대상자를 선별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조사하기 위한 행정 비용이 든다는 점을 들고 있어요.

아직도 말이 많은 학교 무상 급식이 이를 설명할 좋은 예가 아닐까 싶네요.
저 역시 보편적 복지는 무상 복지라고 오해했는데,
이 두 가지는 다른 개념이라고 합니다.
보편적 복지에 사용되는 재정에는 국민의 세금이 들어 있지요.
보편적 복지는 우리가 낸 세금을 서비스 형태로 돌려받는 권리 성격의 복지라 무상 복지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소득 수준에 따라 직접세를 내는 비율은 각기 다를지라도,
소비세와 간접세는 경제 수준에 상관없이 같은 과세율로 부담하고 있으므로,
이왕이면 우리가 낸 세금이 보편적 복지에 합당하게 사용되어지길 누구나 바랄것입니다.

한참 학교 무상 급식에 대해 찬반이 큰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
학교 급식 뿐 아니라 보육 서비스라든지 의료 서비스 등은 보편적 복지로  제공받을 수 있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4년 우리나라는 GDP의 10.4%를 사회복지에 지출했는데,
이 수치는 평균 20% 이상을 사회복지에 지출하는 OECD 국가들과 비교해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GDP는 양 국 모두 높으나 사회 복지에 대한 지출은 상반되는 두 나라 미국과 스웨덴.
미국은 아직까지 정부에서 운영하는 건강 보험 제도와 아동 수당 제도가 없다는데요,
사회 보장법에서 건강 보험 제도가 제외된 이유 중의 하나가 "건강은 개인이 알아서 지킨다."라는 개인주의 문화 때문이라는군요.
 반면 개인보다는  집합주의 문화(집단을 중시) 를 바탕으로 한 스웨덴은
사회 민주당이 집권하면서 한손 수상의 '국민의 집' 공언으로부터 
모든 국민이 다 함께 잘사는 나라를 꿈꾸며 지금의 복지 선진 국가를 이룩하게 되었나봐요.

소득의 40% 이상을 세금과 사회 보장 부담금으로 납부하는데도 저항이 없다는 것은
그 세금이 투명하게 자신들의 삶 속에서 사회 복지 서비스의 형태로 다시 돌아온다는 믿음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오연호씨의 덴마크 관련 책자를 통해,
스웨덴 뿐 아니라 덴마크 역시 이런 상황이라 들었는데
북유럽 국가(덴마크, 핀란드,스웨덴)들의 부패 인식 지수가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선한 이웃'이 되고자 원했던 제인 애덤스를 보며,
사회 복지사의 좋은 롤모델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 사회 복지관의 상징이 된 헐 하우스 창설자가 바로 제인 애덤스였는데,
헐 하우스를 통해 가난한 사람들이 타인에게 의존하기 보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길 원했던 그녀의 취지에 따라
그 곳은 사회 개혁 운동의 중심지가 되었고, 이후 헐 하우스를 모델로 하여
미국 여러 도시에 사회 복지관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동정심을 가지면서도 생색을 내지 않고,
연민을 표하면서도 속되지 않았다.
평범한 일에 공감하면서 비범한 일들도 잊지 않았다."

제인 애덤스를 향한 저널리스트 윌터 리프먼의 코멘트인데,
제가 가끔 참여하는 노숙자 급식 봉사에 대한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 되돌아보게 하는 말인 것 같았습니다.

무료 급식을 받으러 오는 이들 중, 때로 무례하게 보이기까지 하는 하는 몇몇 분들에게
내 시간을 들여 수고하고 있음에도 고마운 내색은 커녕 봉사자를 무시하는 듯한 태도에 속 상해 분개하기도 했었고,
제공되는 것들이 내 것이 아닌데도 마치 내 것을 퍼 주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했었거든요.

 헐 하우스에서 일하는 사회 복지사들에게 제인 애덤스가 요구했던 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제 마음에도 새겨집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데 실질적으로 효과가 없는 감상적 태도라든지, 자기 만족감이라든지, 우월감을 가지고 봉사 활동을 하는 것이라든지,
이러한 것들을 경계하며 스스로를 낮추고 존재감을 줄이라는 요구는 너무너무 맘에 와 닿네요.

               
보편적이든 선별적이든 사회복지를 하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으로 재정이 필요하고,
그 재정은 당연히 세금을 통해 충당이 되겠지요.
그렇담 과연 세금을 누가 더 내야 하는 걸까요?
 조세 부담률이 소득의 50.9%에 달하는데도 국민들이 불평하지 않는 나라, 덴마크.
한참 그 책 읽고 덴마트가 마냥 부러워 그 곳으로 이민 가고픈 욕심도 생겼다지요.
조세 부담률이 높은 국가는 사회 복지 제도가 발전한 국가,
낮은 국가는 사회 복지 제도가 발전하지 못한 국가라네요.
 
저 사실, 현재 우리나라의 GDP란 우리 국민의 실제 경제적 형편이랄 수 없다고 여겨왔기에,
임꺽정 혹은 로빈 후드 방식으로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많이 부과해야 한다 생각했는데요,
우리가 말하는 복지 국가에서는 가난한 사람들도 세금을 많이 낸답니다.
   그래야 복지를 할 수 있는 재원의 총량이 많아져 양질의 복지를 받을 수 있다는데,
  이 부분은 살짝 납득이 안 되기도 합니다.
정치적 견해에 따라 이 부분은 판단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제 곧 중학생이 될 준이에게, 청소년 인문교양 서적으로 추천하기에 참 좋은 책인 것 같아
주니어대학 시리즈 모두가 궁금해지네요.


 

 

a*******6 2016.12.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