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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주니어대학 15 『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by 강유정
"비룡소 주니어대학 15 『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by 강유정" 내용보기
가깝게 지내고 있는 초등 고학년 아이가 한명 있다.  요즘 웹소설에 푹 빠져 웹소설을 읽더니 작가가 되겠다고 한다.  얼마전에는 웹소설 작가가 되겠다면서 글을 올렸단다.  글을 읽고 '좋아요'를 눌러달라고 하는데, 어떤 글인지 아직도 알려주지 않고 있다.  생각해보니 고등학교에 다니는 딸 아이도 그 시기에 글을 쓴다고 했었다.  많은 책을 읽은 것도 아니면서 유행처럼 글을 쓰고
"비룡소 주니어대학 15 『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by 강유정" 내용보기

가깝게 지내고 있는 초등 고학년 아이가 한명 있다.  요즘 웹소설에 푹 빠져 웹소설을 읽더니 작가가 되겠다고 한다.  얼마전에는 웹소설 작가가 되겠다면서 글을 올렸단다.  글을 읽고 '좋아요'를 눌러달라고 하는데, 어떤 글인지 아직도 알려주지 않고 있다.  생각해보니 고등학교에 다니는 딸 아이도 그 시기에 글을 쓴다고 했었다.  많은 책을 읽은 것도 아니면서 유행처럼 글을 쓰고, 그 글에 혼자 감동을 하는 걸 보면 아이가 생각했던 것을 제대로 글로 표현을 하지는 못하지만, 감정이입을 확실히 된 것 처럼 보였다.  물론, 그 당시에 아이가 썼던 글들은 지금은 다시는 쳐다보기도 싫은 글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다.  지금 내 아이의 꿈은 작가가 아니지만, 여전히 아이들을 글을 읽고 글을 쓴다.  비단 아이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나 역시 글을 읽고 글을 쓴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이 녀석들의 고민이 새삼스럽게 피부로 느껴지고 있는 시기이다.  분명 아이가 원하는 꿈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스러울때가 상당히 많다.  가장 문제가 되는건 부모가 그 꿈의 실체를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것에 있다. 과학자를 이야기하는 작은 아이와 역사선생님을 이야기하고 있는 큰아이를 보면서 내가 제대로 대처를 하고 있는지 조차도 의심스러울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아이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에 실체는 분명하게 있지만, 정말 그걸 원하고 있는지, 아니면 아이들이 바라고 있는것들을 실체화해서 본적이 없기 때문에 막연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겠다.  그러기에 비룡소에서 나온 <주니어 대학>은 희미하게나마 실체를 보여주고 있다.

 

'심리학'을 다룬 <남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를 시작으로 '문학'을 다루고 있는 이번 권까지 비룡소에서 모두 15권의 책이 나왔는데, 꽤 얇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이런것도 있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걸 보면 분명 무언가를 막연하게 꿈꾸고 있는 아이들 입장에서는 도움이 되는 책임에는 틀림이 없다.  물론, 이 책들을 부모가 억지로 읽힌다고 읽는것은 아니겠지만, 스스로 뭔가를 이야기하고자 하는 아이라면 책 제목이라도 만나게 해주고, 그 중에서 관심을 보이는 것을 슬쩍 책상위에 올려주는 것도 도움이 될것 같다. 

 

15권은 문학의 기본부터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사람들이 이야기를 좋아하는 이유를 심리학적으로 이야기를 해주고 있고, 문학의 여러 얼굴이라는 측면에서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말놀이나 새로운 문학장르로 자리잡고 있는 범죄소설, SF소설과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을 이야기하는 판타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그러면서도 문학의 장르를 국한해놓지는 않는다.  오늘날 문학은 종이 책으로만 국한되어 이야기 할 수 없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심지어 2016년 노벨문학상을 '밥 딜런'이 수상한 것을 보면 그 범주가 확실히 무너진것 또한 현실이다.  그럼에도 책은 기억해야 할 문학게 인물들로 윤동주와 박경리를 다루는 것을 보면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민족의식을 슬쩍 깔아준것 처럼 보인다.

 

주니어대학의 가장 좋은 점은 이런 원론적인 이야기 뿐 아니라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3부에서 다루고 있는 <문학, 뭐가 궁금한가요?>에서는 기본적인 이야기부터 궁금해하는 문학으로 접근할 수 있는 직업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창작에 필요한 자세나 어떻게 연습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하는 질문은 당연하면서도 요즘 아이들이 넘기는 것 중 하나이다.  그러기에 기본적인것을 이야기 해줘야만 한다.  아무도 이야기해주지 않으면 스스로 깨닫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을 놓치는 경우도 생기니 말이다.  아이들이 어떤 소명을 품고 어떤 일을 하게 될지는 모른다.  하지만 아이들이 원하는 것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노력은 부모로서 먼저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선배로써 꼭 필요한 일이다.  그리고 그 선배가 해야할 일 중 한 부분을 <주니어대학>이 문을 열어 주고 있다.  "궁금하니... 읽어봐? " 하고 말이다.

d****2 2016.12.1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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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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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아이들이 자려고 할 때나 눈이 마주칠때면  아이들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줄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옛날 이야기라 부르는 동화들을 이제는 유치하다거나 이미 다 알고 있는 이야기쯤으로  쉽게 넘겨버리는 아이들이지만 자신들의 어렸을 적 있었던 일이나 지금 엄마 마음이 어떤지, 아니면  책이나 드라마에 이런 내용이 있더라 라는 이야기를 할 때면 얌전히 듣곤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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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아이들이 자려고 할 때나 눈이 마주칠때면  아이들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줄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옛날 이야기라 부르는 동화들을 이제는 유치하다거나 이미 다 알고 있는 이야기쯤으로  쉽게 넘겨버리는 아이들이지만 자신들의 어렸을 적 있었던 일이나 지금 엄마 마음이 어떤지, 아니면  책이나 드라마에 이런 내용이 있더라 라는 이야기를 할 때면 얌전히 듣곤 하는 것이 이야기를 좋아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데요.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나중에 어떤 이야기를 쓴다면 오늘 있었던 일을 고르는 거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해보게도 됩니다.


만일 작가가 되고 싶은 아이들이 있다면 "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는 자신이 쓰고자 하는 내용에 뭐가 담기면 좋을지, 시대에 따른 이야기의 흐름은 어떻게 달라져왔는지, 그리고 아직도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좋은 책들의 이름도  볼 수 있어 작가가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한 생각이나  '보고 싶은 책이나 영화'를 가지게 되지않을까 하는데요. 작가란 무조건 책상에 앉아서 머릿속에서 뭘 쓸지 고민하고 꺼내쓰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나 자신이 책을 쓴다면 지금 내 생활에 어떤 시선이 필요한지, 그리고 그렇담 난 나를 닮은 주인공을 어떻게 만들어갈지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세상엔 한 사람에게만 허락된 이야기가 하나씩 있다."-16

같은 장면을 보더라도 자신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 당연한지라 이야기가 다 다를수밖에 없다는 것, 그렇기에 누구나 스토리텔러이지만 같은 상황이나 인물들의 입체적 행동을 어떻게 배치하는지에 따라 그 다음장을 넘기는 속도가 당연 달라질거라는데요. 돈키호테같은 작품이  오래도록 근대소설의 시작으로 기억되고 있는 이유도, 우리가 범죄 소설에 끌리는 이유도 알게 되지만    윤 동주님이나  박 경리님의 글이 그 분들의 삶과 어떻게 닮아있는지의  이야기로  화려한 재미라는  극적인 사건없이도 그 분들의 글이 오래도록 우리 가슴에 남게 되는 이유도 알게 합니다.


사람들은 왜 이야기를 좋아할까 부터 시작되는 <1부 문학, 상상의 원천>부터 윤 동주, 박 경리님의 <2부 기억해야 할 문학계 인물들>, 창작에 필요한 자세는 어떤 것인가요? 부터 시작되는 <3부 문학, 뭐가 궁금한가요?>로 나눠진 이야기들은 이야기란 무엇인지부터 글을 쓴다는 것, 그리고 직업으로서의 확장성까지 가지며 여러가지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는데요.


"훌륭한 문학은 우리 삶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 준다."-75

우리에게 책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좋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와 자신이 글을 쓴다면...이라는 상상까지, 이야기의 존재 이유와 글, 그리고  작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s****s 2016.12.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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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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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에서 나온 주니어대학 시리즈.초등 고학년 이상부터 읽으면 좋은 청소년 인문 교양서 시리즈다.다양한 학문을 아이들이 간접 경험 해보고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책이랄까.다양한 주니어대학의 시리즈들.식품학과 정치외교학도 읽어 봤는데아이들이 어려워할 수 있는 부분들도 다양한 스토리와 배경지식으로 꾸려서 있어서 꽤나 유익했었다.이번에 읽은 문학은 문학이라는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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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에서 나온 주니어대학 시리즈.

초등 고학년 이상부터 읽으면 좋은 청소년 인문 교양서 시리즈다.

다양한 학문을 아이들이 간접 경험 해보고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책이랄까.


다양한 주니어대학의 시리즈들.

식품학과 정치외교학도 읽어 봤는데

아이들이 어려워할 수 있는 부분들도 다양한 스토리와 배경지식으로 꾸려서 있어서

꽤나 유익했었다.

이번에 읽은 문학은 문학이라는 장르 자체가 주는 즐거움이 있어서 그런지

더 쉽게 읽은 듯 한 느낌.


​내년이면 막내도 중학생이 되니 자유학년제를 맞이하게 되는데

다양한 분야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아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일인 듯 하다.

오히려 요즘 너무 보여주기식의 진로체험이나 그런 것들 보다

다양한 학문에 대해 그리고 그런 분야에 대해 책을 읽은 것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


그리고 이런 학문적인 책도 중요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인 문학!!!

중학생때 읽었던 데미안이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 ㅎ

스스로는 열심히 읽었으나 어려운 부분은 읽고 또 읽었던 기억이^^;;

문학이 주는 감동과 상상력 풍부한 느낌.

그런 감정을 아이들이 느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추리소설을 읽었을때 느낌은 또 어떠한가.

쉬는 시간 아이들이 많은 교실에서 읽었지만

나는 혼자 고립된 채 책을 읽고 오싹함에 떨었던 기억이 난다.


시대가 변하고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이전의 세상과 많이 달라져서

문학이라는 장르 자체도 많이 다양화가 되었다.

하지만 그래도 고전이 주는 아름다움과 의미는 남다르 다는 점.


기억해야 할 문학계 인물들에서 윤동주님과 박경리 선생님에 대해 다뤄준 부분은 완전 굿~


​아이들이 다양한 문학 작품을 통해 내가 아닌 다른 삶을 살아보기도 하고

훌륭한 문학을 읽고 감동도 느껴보는 삶을 원한다.


하지만 문학은 이제 종이에만 출판하는 시대를 넘어서서

다양한 sns와 함께 조금 더 편안한 형태로도 나오고 있다.

고전문학과 새로운 형태로 변하고 있는 문학이 모두 우리 곁에서

오래도록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YES마니아 : 로얄 m*******y 2017.08.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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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대학-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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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주니어 대학 시리즈를 아시나요? 다양한 학문을 맛보고 전문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시리즈인데요. 이번 <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 책을 읽고 여태까지 출간된 14권의 책마다 추천도서, 추천도서라고 되어있는 의미를 알게 되었어요. 현재 중학교 1학년이 자유학년제나 자유학기제로 진로에 대해 좀 더 깊이 탐색하고 체험하는 학교생활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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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주니어 대학 시리즈를 아시나요? 다양한 학문을 맛보고 전문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시리즈인데요. 이번 <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 책을 읽고 여태까지 출간된 14권의 책마다 추천도서, 추천도서라고 되어있는 의미를 알게 되었어요.

현재 중학교 1학년이 자유학년제나 자유학기제로 진로에 대해 좀 더 깊이 탐색하고 체험하는 학교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올해 중학생이 된 큰 아이와 함께 여러가지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는데 만약 관심 있는 분야가 있다면 주니어 대학 시리즈의 도움을 받는 것, 추천합니다.

<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 은 문학과 관련된 내용으로 문학은 아마 미래에도 인간의 생활에서 절대 뗄래야 뗄 수 없는 분야가 아닌가 싶어요. 막연했던 문학에 대한 흐름을 '이부분 맞는 말이네, 딱이네.' 하면서 여러번 읽으며 공감했고 이 책을 다 읽고 덮을땐 왠지 모를 뿌듯한 마음이 들었어요.

 

흥미로운 것은 사람들은 들었던 이야기도 다시 듣기를 좋아한다는 점이다.
p15


밑줄 그었던 부분인데 소개합니다. 정말 공감되었거든요. 아는 이야기를 자꾸만 곱씹으면서 재미있어하니 해리포터를 10번 넘게 읽은 아이가 또다시 해리포터 책을 펼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신문 기사나 보고서, 역사적 기록과 문학의 차이는 분명 존재하죠. 그 차이는 바로 선택과 배제에 있으며 우리의 삶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가 아닌가라는 데서 문학적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나눈다, 이 또한 명쾌하게 다가왔습니다.

게다가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고전문학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사회에 따라 모습을 바꿔가며 진화하는 문학에 대한 이야기까지 풀어놓아 더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 책이 좀 부담스럽다 싶은 경우는 책에서 예로 드는 책이나 영화, 시 등을 접해보지 않아서 일껍니다. 저는 <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 책에서 언급한 다양한 책 중 안 읽은 책에 대한 궁금증이 더 커져서 조만간 읽어보려고 합니다만. 꽤 많은 책과 영화, 시 등으로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니 혹시 내가 접하지 않았던 것이라면 영화부터라도 보고 그 부분에 대해 이해를 깊이 해보는 것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리라 봅니다. 문학에 대해 관심이 있는 경우, 이 책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m****i 2017.08.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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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당신은 이미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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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이를 배우고, 타인과 말로 소통을 하는 그 순간 부터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일상은 문학의 범주에 들게 된다.유치원에서 그림일기를 쓰는 것을 시작으로 우리는 이미 자신의 삶을 기록하고, 성찰하기도 하고, 독자(대게는 일기를 몰래 훔쳐보는 엄마나 친구, 혹은 일기검사를 하는 선생님)를 의식하여 그 반응을 염두에 두며 글 쓰기를 한다. 그리고 친구들과 SNS를 하면서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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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이를 배우고, 타인과 말로 소통을 하는 그 순간 부터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일상은 문학의 범주에 들게 된다.

유치원에서 그림일기를 쓰는 것을 시작으로 우리는 이미 자신의 삶을 기록하고, 성찰하기도 하고, 독자(대게는 일기를 몰래 훔쳐보는 엄마나 친구, 혹은 일기검사를 하는 선생님)를 의식하여 그 반응을 염두에 두며 글 쓰기를 한다. 그리고 친구들과 SNS를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나 겪은 일을 기록하기도 하고, 전화대신 메시지로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한다,

즉, 알게 모르게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지는 글 쓰기에는 자신의 생각과 삶을 투영해주는 글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SNS에 부적절한 의견을 올렸다가 호된 비난을 받는 연예인도 있고, 그 반대로 글 하나로 호감을 얻어서 인지도를 높이는 경우도 있다.

굳이 거창하게 책을 출간하여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오르는 유명작가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끊임없이 글을 써야하고, ‘글’이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자신의 의견을 나타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글’ 이라는 매개를 이용하여 나타낼 수 있을까에 대한 대답으로도 이 책은 훌륭한 답을 주고 있다. 진솔한 글, 상대에게 마음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글을 쓰도록 이 책은 여러가지 문답을 통해 쉽고도 명확하게 좋은 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한 작가들은 좋은 표현과 아름다운 문장, 좋은 소재를 구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여 주옥같은 글들을 남긴다. 작가의 오랜 고통 속에 잉태된 글은 독자에게 감동을 주고, 또 독자의 의식에도 깊이 자리잡아 인간을 변화시키기도 한다. 우리는 비록 유명작가의 표현을 따라 갈 수 없을테지만,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글로 풀어낼 수 있고, 가끔은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도 있다. 글 쓰기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고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하고픈 책이다.
g******1 2017.08.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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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주니어대학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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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대학 15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문학믿고 보는 시리즈 주니어 대학 청소년 인문 교양서 시리즈로 이만한 책이 없다 읽으면 읽을수록 감탄이 나오는 구성과 내용에 청소년 필독서!!주니어 대학은 시리즈의 주제 범위가 다양해서 인문학으로 풀어내어 읽기 정말 쉽고 재미있다 제목이나 책의 내용만 봐도 옛날에 출판된 그런 내용이 아닌요즘 시대에 맞는 그런 내용으로 가득 담겨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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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대학 15

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
문학






믿고 보는 시리즈 주니어 대학
청소년 인문 교양서 시리즈로 이만한 책이 없다
읽으면 읽을수록 감탄이 나오는 구성과 내용에
청소년 필독서!!







주니어 대학은 시리즈의 주제 범위가 다양해서 인문학으로 풀어내어 읽기 정말 쉽고 재미있다

제목이나 책의 내용만 봐도 옛날에 출판된 그런 내용이 아닌
요즘 시대에 맞는 그런 내용으로 가득 담겨 있다







이번에 본
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
는 단순히 작가가 되기 위해 이런이런 활동을 하고 이런 걸 전공해야 해
이렇게 나열식이 아니다

작가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그 주제는 어디까지인지. 문학에서 갈라지는 여러 장르 이야기
그리고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인물들까지
생각하지도 못했던 부분까지 함꼐 들어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작가는 베스트셀러. tv에 나오는 유명 인물로 압축이 되지만
실제는 처음 작가는 모든 사람이 될 수 있다
이야기 해줘요.. 이렇게 시작된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졸랐던 그 순간부터






그리고 이 책은 작가 되고 싶니 제목에 맞게
노란색 말풍선에 작가가 되어 글을 쓸떄  꼭 알아야할 여러 문학적 용법도 다루어진다






플롯이라는 어려운 단어도 사건의 시간 순서 즉. 짜임의 구성을 알려주는데
이런 것은 글을 쓰는데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기본적인 중심 요소가 되기 때문에 정말 꼭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여러 작가와 작품이 엄청 많이 소개가 되고 있어서
이 책만 읽고 끝나는 독서가 아닌
책에 나왔던 언급했던 작품들만 읽어도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거 같다





작가가 되기 위한 기본 조건을 알았다면
나에게 맞는 작품 장르도 알아야 하는데
이해하기 쉽게 모든 장르의 예시가 나와있다
글 뿐아니라 영화로 만들어진 유명한 작품들이 언급되어 있어서
정말 그 분야의 이해가 아.. 그 작품.. 하면서 정확하게 정리되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아주 재미있게 봤던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의 영화 이야기도
이렇게 그림과 스토리를 통해 작가가 하고 자 했던 주제를 좀더 세밀하게 알려주는듯했다
그리고 이 영화.. 다시 보고 싶어진다 ㅋㅋ







그럼.. 정말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목록에서 보면 작가가 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데~
작가도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많이 읽기 그리고 그 곳에
많은 좋은 문장을 찾아서 많이 써보는 것도 중요하다 알려준다
다독은 정말 버릴게 없구나




책이 주는 신기함..
우리가 일상에 그냥 스쳐지나가는 그 자연은
이렇게 작가의 글을 통해 다르게 표현되고 전달된다
그런 글을 읽으며 우리는 감탄하고..
멋지다. 이런글도 되는구나.. 하며 또 읽어보겠지

그러는 사이..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는 자질을 찾아 낼수도 있는거 같다


비룡소의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정말 청소년들이 꼭 봐야 할 도서들이다
이렇게 잘 쓰여진 책은 읽어놓자


 

YES마니아 : 로얄 r***1 2017.08.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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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추천도서 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 비룡소 주니어대학 시리즈 정말 알차군요.
"청소년 추천도서 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 비룡소 주니어대학 시리즈 정말 알차군요." 내용보기
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  작가가 되고 실은 꿈을 가진 아이들 뿐만아니라 ‘문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 깊이 있는 지식을 알 수 있는 비룡소 ‘주니어 대학’시리즈 중 15권이예요. 중,고등학교때 글 잘 써서 상 받는 친구들이 정말 부러웠던적이 있었는데… 나도 글 잘 쓰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죠. 요즘은 인터넷 세상이라 손으로 글쓰는 일이 많지 않죠. 하얀 종이위에 손으
"청소년 추천도서 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 비룡소 주니어대학 시리즈 정말 알차군요." 내용보기

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

 

작가가 되고 실은 꿈을 가진 아이들 뿐만아니라 ‘문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 깊이 있는 지식을 알 수 있는 비룡소 ‘주니어 대학’시리즈 중 15권이예요. 중,고등학교때 글 잘 써서 상 받는 친구들이 정말 부러웠던적이 있었는데… 나도 글 잘 쓰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죠. 요즘은 인터넷 세상이라 손으로 글쓰는 일이 많지 않죠. 하얀 종이위에 손으로 글을 쓴다는 거.. 기분 좋지 않나요? 전 딱히 쓸 내용이 없어도 끄적끄적 종이위에서 연필이 쓰삭쓰삭 지나가는 소리가 좋아 그적거릴때가 많아요. 요즘 아이들 이런 재미를 알까요? 큰 딸도 글을 좀 잘 쓰고 싶어해요. 그래서 만나보게 되었어요. ‘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 이 책을 읽은 소감은 결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입니다. 문학적인 요소는 무엇이고 글을 잘 쓰기 위해서 해야할 노력들과 어떤 글이 좋은 글인지, 문학은 어떻게 나뉘는지 문학이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등 아이들의 시선에 맞게 여러 영화로 비교를 하면서 전개되어 재밌게 있었어요. 동시에 문학에 대한 깊이있는 지식도 생겼지요.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면서 ‘책으로 내면 장편소설 나오겠다.’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을거예요. 문학이란게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바로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것도 문학이라네요. 단, 독자로 하여금 새로운 생각꺼리를 던져 줄수 있으면 그게 진정한 문학이라고 해요.

문학은 결국 사람의 이야기이다.

문학이란 우리가 당연한 것으로 알고 대단치 않게 느끼는 일상의 경험을 조금 멀찌감치 두고 새롭게 생각하도록 이끌어주는 것

서사와 문학의 차이도 아주 재밌게 서명해주고 있어요.

문학의 대가 윤동주와 박경리 작가의 삶과 철학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어떻게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는지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주니어대학 시리즈 내용이 정말 깊이 있고 알차네요. 아이들 시리즈 다 보여주고 싶어요. 수준이 높아 고학년이상   아이들에게 추천하기 딱 좋겠더라구요.

글을 잘 쓰면 무슨 나에게 이익이 있을까요? 이런 질문에 어떤 답이 떠오르세요? 청소년에게 추천하고 픈 책입니다. 글을 잘 쓰고 싶은 친구에겐 선물로도 좋겠어요.

s******1 2017.08.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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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주니어 대학 시리즈!160페이지 가량의 얇은 책 안에 학문에 대한 내용, 관련 인물들, 진로와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담고 있는 알찬 책이라 언젠가는 시리즈의 모든 도서를 읽어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시리즈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 역시 장점으로 볼 수 있다. 보통 시리즈물이 몇년 안되어 중단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다양성이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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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주니어 대학 시리즈!


160페이지 가량의 얇은 책 안에 학문에 대한 내용, 관련 인물들, 진로와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담고 있는 알찬 책이라 언젠가는 시리즈의 모든 도서를 읽어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시리즈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 역시 장점으로 볼 수 있다. 보통 시리즈물이 몇년 안되어 중단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다양성이나 연속성 뿐만 아니라 시리즈에 대한 나의 신뢰도도 떨어지는 느낌이라 계속 출판되고 있는 이 주니어대학 시리즈는 믿고 보는 책이다. 2012년부터 한 해에 2~3권씩 꾸준히 나오며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니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관심사도 담을 수 있어 살아있다고 느껴진다.


1. 심리학: 남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2. 문화 인류학: 인류학자가 자동차를 만든다고?

3. 신문방송학: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

4. 건축학: 로빈슨크루소가 건축가라고?

5. 약학: 신약개발의 비밀을 알고 싶니?

6. 법학: 악플을 달면 판사님을 만날 수 있다고? 

7. 의학: 줄기세포로 나를 다시 만든다고?

8. 경제학: 대통령은 돈을 마구 찍을 수 있다고?

9. 디자인학: 디자인은 공감이라고?

10. 생명과학: 유전자에 특허를 내겠다고?

11. 식품학: 맛있는 음식이 문화를 만든다고?

12. 화학: 화학이 진짜 마술이라고?

13. 정치외교학: 내 한 표에 세상이 바뀐다고?

14. 사회 복지학: 너는 사람들을 도와주며 살고 싶니?

15. 문학: 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


미래를 하나의 직업으로만 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마술사가 되고싶었지만 마술 기획자가 되었다는 사람처럼 그 직업과 관련된 다른 직업을 가지게 될 수도 있는 것이고 하나의 직업에서도 한 가지 지식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또한 지금 생각하고 있는 자신의 미래를 꾸준히 노력해서 달성할 수 있게 되는 것도 아니고, 모든 분야를 알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며, 전혀 몰랐던 분야에서 흥미와 적성을 찾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어렸을 때 다양한 분야에 관심가지고 경험해보는 것인데, 직접 경험이 어려우면 이렇게 책으로 접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15개의 시리즈를 차근차근 읽어보아야하는 것이고, 이 시리즈가 앞으로도 이어졌으면 하는 이유이다.


이렇게 책의 형식적인 면 뿐만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이 책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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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가 온천장에 머물렀던 그 긴 시간동안 바깥 세상의 시간은 흐르지 않았고, 부모는 그동안 있었던 일을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치히로가 경험했던 일은 치히로의 기억 속에서만 생생한 채, 추억이 되고 만 것이다.

치히로의 흘러간 시간은 왜 현실에 반영되지 않은 것일까? 그것은 동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서 공주가 100년동안 잠이 든 동안 성 안의 모든 시간이 멈춘 것과 같은 원리이다. 즉, 소녀가 정신적으로 자라나는 동안 세상의 시계는 잠깐 멈춘다. 이는 반대로 말해 정신적 성숙은 매우 짧은 찰나의 순간에도 이룩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p96. 성장, 영원한 서사의 밑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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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보며,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보며 또는 다른 작품들에서 주인공의 시간과 현실의 시간이 다른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는 않고 지나갔었다. 그런데 이에 대해 정신적 성숙은 매우 짧은 찰나의 순간에도 이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보여주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고 해석하다니 놀라웠다. 우리의 삶에 질문을 던져 우리의 삶을 낯설게 만드는 것, 문학의 역할이라고 했지만 우리가 가져야할 삶의 자세라는 생각이 들게 한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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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적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나누는 가장 큰 기준점은 우리의 삶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가 아닌가라는 데서 찾아야 한다. 즉, 우리의 삶을 조금은 낯설게 만드는 공기의 전환과 같은 것이 바로 문학적인 것의 밑바탕이라고 할 수 있다.- p27, 문학은 우리의 삶을 낯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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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들이 궁금해할만한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3부. 문학, 뭐가 궁금한가요 에서는 10가지의 질문에 대한 답이 나와있다.

창작에 필요한 자세는 어떤 것인가요? 어떻게 연습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나요? 작가들은 글의 소재를 어디서 어떻게 구하나요? 어느 순간 영감이 와야만 글을 쓸 수 있을까요?와 같이 글을 많이 쓰며 꿈을 키워가는 문학소녀가 할 법한 질문에서부터 문학의 영향력은 얼마나 강력한가요? 좋은 문학과 나쁜 문학을 나눌 수 있나요? 미래의 문학은 어떤 모습일까요? 와 같은 본질적인 질문이나, 문학을 전공하며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나요? 작가는 시인과 소설가만 일컫나요? 어려운 문예사조가 문학공부에 꼭 필요한가요? 와 같은 실제적인 질문까지 다양한 질문을 통해 문학과 작가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이런 질문을 보며 핵심적인 내용에 대한 설명을 짧은 호흡으로 접하게 될 뿐 아니라 질문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게 될 것이라는 부수적인 효과까지 기대해본다. 앞으로도 꾸준히 시리즈를 내주었으면 하는 책이다.

r*****1 2017.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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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이야기를 좋아하는지부터 어떻게 연습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는지까지 작가가 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책이다. 특히 저자가 간간이 인용한 싯구절, 소설 줄거리, 인물 캐릭터 등을 읽는 재미가 쏠쏠한데, 그중에서도 성장 서사의 주인공을 설명하면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의 줄거리를 소개해주는 대목은 다시 한 번 이 만화영화를 봐야겠다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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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이야기를 좋아하는지부터 어떻게 연습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는지까지 작가가 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책이다. 특히 저자가 간간이 인용한 싯구절, 소설 줄거리, 인물 캐릭터 등을 읽는 재미가 쏠쏠한데, 그중에서도 성장 서사의 주인공을 설명하면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의 줄거리를 소개해주는 대목은 다시 한 번 이 만화영화를 봐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순간이었다. 더불어 이 애니메이션이 베를린영화제 황금공상을 수상했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되어 놀라웠다.

이뿐만이 아니다. 보바리 증후군에 대한 문학이 가진 영향력을 설명하면서 플로베르의 소설 <마담 보바리>의 주인공 보바리는 어린 시절 환상과 낭만이 가득한 대중 소설에 탐닉하다가, 사치스럽고 일탈적인 사랑에 빠지는 주인공처럼  계속 허황된 환상을 쫓다가 결국 파멸에 이른다는 대목에서, 훌륭한 문학은 힘든 삶에 위안이 되어 주지만 저급한 문학은 가짜 해결책만 준다는 교훈을 배우기도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대목, 창작을 잘하려면 관찰력이 좋아야 하고 비상한 기억력, 그리고 예민한 언어 감각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역설한다. 더불어 방대한 독서와 필사하기.. 무엇보다 작가가 되려면 문학을 사랑할 수 밖에 없고 문학으로 교감하는 작업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도전해야 한다는 작가의 메시지에 큰 울림이 남는다.



y*****8 2017.08.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비룡소] 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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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때부터 책을 좋아한 큰 아이는 문학이라는 단어를 어색하지 않게 쓰곤 한답니다.문학이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이 어찌보면 철학적이게 들릴수도 있는 이유는일단 문학이라 생각하면 광범위한 주제로 사고가 뻗쳐나갈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 이 책은 인간의 본능이자 인생의 나침반이라고일컬어지는 문학이란 무엇이며 문학의 길을 걷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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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책을 좋아한 큰 아이는 문학이라는 단어를 어색하지 않게 쓰곤 한답니다.

문학이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이 어찌보면 철학적이게 들릴수도 있는 이유는

일단 문학이라 생각하면 광범위한 주제로 사고가

 뻗쳐나갈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 이 책은 인간의 본능이자 인생의 나침반이라고

일컬어지는 문학이란 무엇이며 문학의 길을 걷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에게

나름의 답을 제시해주는 책이라 할 수 있어요.

1부) 문학, 상상의 원천

   2부) 기억해야 할 문학계 인물들

3부) 문학, 뭐가 궁금한가요?

이렇게 총3부의 구성으로 있어요.

1부는 사람들이 이야기를 좋아하는 이유와 무엇이 문학이고

또 무엇이 문학이 아닌지 문학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았구요,

많은 이들이 좋아하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문학 속의 다양한 인물들과 시와 범죄 소설, 판타지 등의

문학 장르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어요.

조금은 어려운 문학의 전통적인 주제인 성장 서사와 함께

문학의 변화에 대해서도 조금은 친해질 수 있었답니다.

2부의 기억해야 할 문학게 인문들에서는 청아한 시 세계를 펼친

윤동주와 박경리의 생애과 작품이 소개되어 있었어요.

얼마전 무한도전에서 윤동주에 대해 다루었던적이 있잖아요.

알고 이해하는것과 그렇지 않음에는 천지차이가 있더라구요.

더욱이 시는 함축적인 의미가 많기에 더욱 그러한 영향이 크죠.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창작에 필요한 자세, 글을 잘 쓸 수 있는 방법

문학의 영향력, 문학을 전공하고 가질 수 있는 직업, 작가 영역의 종류 등

아이들이 직업으로도 선택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가 가득하였습니다.

작가라는 직업 정말 매력적이죠

꿈이 금방 식기는 했지만 저도 한때는 작가를 꿈꾸기도 했었는데요,

우리 아이도 책을 좋아하는 소녀이기에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 ^

p*******8 2016.12.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