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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을 쓴 제인 오스틴의 첫 작품, 레이디 수잔
"오만과 편견을 쓴 제인 오스틴의 첫 작품, 레이디 수잔" 내용보기
제인 오스틴은 1775년 영국에서 태어난 여성 문학가로 현대 로맨스 드라마의 원형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만과 편견> 등 그가 남긴 작품은 같은 이름의 남자 주인공(콜린 퍼스는 영화 오만과 편견과 브리짓 존스의 일기 모두에서 남자 주인공 '다아시' 역을 맡았다)이 등장하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비롯하여 후대의 수많은 작품에 영향을 미쳤고, 영화와 드라마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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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은 1775년 영국에서 태어난 여성 문학가로 현대 로맨스 드라마의 원형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만과 편견> 등 그가 남긴 작품은 같은 이름의 남자 주인공(콜린 퍼스는 영화 오만과 편견과 브리짓 존스의 일기 모두에서 남자 주인공 '다아시' 역을 맡았다)이 등장하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비롯하여 후대의 수많은 작품에 영향을 미쳤고,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어 인기를 끌었다. 국내에도 제인 오스틴의 작품들에 매료된 골수팬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2016년 11월, 제인 오스틴의 열렬한 팬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있다. 바로 제인 오스틴이 18세 즈음에 처음 집필한 작품인 <레이디 제인>이 영화로 제작되어 국내에서도 상영을 앞두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다른 작품들에 가려 큰 빛을 발하지 못한 <레이디 제인>은 순수한 여주인공이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전형적인 오스틴형 로맨스와는 달리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여주인공 레이디 수잔이 영국 귀족 사회에서 팜므파탈의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다. 영화의 개봉에 힘입어 그간 전자책으로만 제공되던 출판사 왓북의 <레이디 수잔> 소설도 종이책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주인공 레이디 수잔은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여인으로 얼마 전 남편과 사별했다. 화려한 언변에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외모까지 겸비한 그녀의 주된 관심사는 외동딸을 어느 집에 시집보낼 것이며 자신은 다시 어떤 남자를 만날까 하는 것이다. 딸의 결혼과 자신의 연애 문제로 이런 저런 고민을 하던 수잔은 교육을 핑계로 딸은 런던으로 보내고, 자신은 런던 근교에 있는 시동생의 집에서 머물게 된다. 그곳에서 수잔은 준수한 외모와 재력을 겸비한 동서의 남동생을 만나게 되고 그를 자신의 남자로 만들겠다고 마음먹는다. 주변 사람들의 걱정과 만류 속에서도 둘의 관계는 점점 가까워지고, 수잔의 딸을 비롯한 여러 인물들과 엮여가며 수잔의 연애사건은 점점 긴박감을 더해간다. 수잔은 과연 화려한 재혼에 성공할 수 있을까?

<레이디 수잔>은 일반적인 소설과 달리 약 40통의 편지글이 나열된 형태의 서간체 작품이다. 마지막 결말 부분을 제외하고는 등장인물들 사이의 편지로만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매끄럽게 연결되는 편지 속 이야기와 주인공들의 생동감 넘치는 문체로 시작부터 끝까지 레이디 수잔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 

김은화, 박문수 번역가의 공역으로 완성된 왓북의 <레이디 수잔>은 깔끔한 번역으로 독자들의 몰입감을 더욱 높여 준다. 책에는 한글 번역문과 영문 원본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비교하며 읽는 재미도 있다. 청소년기의 제인 오스틴이 써내려 간 화려한 팜므파탈, 돌아온 싱글, 레이디 수잔의 삶. 착한 여주인공이 지루하다면, 제인 오스틴의 고전에서 색다른 주인공을 만나보는 것이 어떨까.



r******x 2016.1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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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의 초기작!!
"제인 오스틴의 초기작!!" 내용보기
으로 유명한 작가 제인 오스틴. 은 그녀의 사후 발표작으로, 국내에서 번역본이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에 제인 오스틴의 작품을 읽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은 내가 처음 접하는 그녀의 작품이기도 하다. 이 책을 시작으로 다른 작품들을 읽으며 연결 고리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든다.옮긴이의 말에 따르면, 은 제인 오스틴이 열여덟 살인 1793년에서 1794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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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으로 유명한 작가 제인 오스틴. <레이디 수잔="">은 그녀의 사후 발표작으로, 국내에서 번역본이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에 제인 오스틴의 작품을 읽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레이디 수잔="">은 내가 처음 접하는 그녀의 작품이기도 하다. 이 책을 시작으로 다른 작품들을 읽으며 연결 고리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옮긴이의 말에 따르면, <레이디 수잔="">은 제인 오스틴이 열여덟 살인 1793년에서 1794년에 집필한 것으로 추정되는 그녀의 처녀작으로, 미완성인 채로 남아있다가 십여 년 후에 '결론' 부분을 보강해 1805년에 완성한 작품이다. 책을 다 읽고서 그 사실을 되새겨보니, 매끄러운 이야기 진행과 심리묘사에서 새삼 작가의 대단함을 느끼게 된다.

등장인물들이 서로 편지를 주고받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시점이 변하는 속도가 빠르고, 각 편지에는 단편적인 이야기들만 담겨있어 처음에는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어려웠다. 여기에는 영어로 된 등장인물들이 익숙치않아 인물 관계도를 살펴보며 읽어야 했다는 점도 한 몫 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인물 관계도가 머릿속에 그려지고, 편지를 주고받는 이야기 진행 방식에도 익숙해지니까 몰입감이 크게 올라갔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레이디 수잔은 도덕적 관념이라고는 없는 악녀이자 팜프파탈이다. 남편을 여읜지 얼마 되지 않은 미망인이지만 곧 바로 여러 남자들을 저울질하며 자신의 재혼 상대를 찾고, 그와 더불어 딸의 혼처를 찾는데 있어서도 당사자인 딸의 의사는 무시한채 계산적으로 일을 추진하려 한다. 무엇보다 그녀는 자신이 지니고 있는 여자로서의 매력을 잘 알고 있고 그걸 충분히 활용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녀에게 반감을 가졌던 남자조차도 그녀와 실제로 만나고나서는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소설을 읽으면서 마치 팜프파탈 여주인공이 등장하는, 외국식 아침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모든 사고와 행동의 중심에 자신을 두고 있는 레이디 수잔이 얄밉게 느껴지지만, 그녀가 매력적임을 부인할 수는 없었다. <레이디 수잔="">은 영화로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 서간체의 소설을 영화로 풀어내면 또 다른 느낌이 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



l****i 2016.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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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에 만난 21세기 여인, 레이디 수잔
"18세기에 만난 21세기 여인, 레이디 수잔" 내용보기
이 책을 관심있게 본 이유는 BBC선정 '지난 천 년간 최고의 여성 문학가'라 불리는 제인 오스틴의 처녀작이었기 떄문이다.제인 오스틴의 명작들과 비교하여 국내에서 알려지지 않은 처녀작으로 아직 정리되지 않았을 어렸을 적 작품이라는 것이 큰 매력으로 느껴졌다.레이디 수잔을 둘러 싼 등장인물들 사이에 주고 받는 편지를 통해 이야기는 전개된다.등장인물의 조직도가 앞 쪽에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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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관심있게 본 이유는 BBC선정 '지난 천 년간 최고의 여성 문학가'라 불리는 제인 오스틴의 처녀작이었기 떄문이다.

제인 오스틴의 명작들과 비교하여 국내에서 알려지지 않은 처녀작으로 아직 정리되지 않았을 어렸을 적 작품이라는 것이 큰 매력으로 느껴졌다.

레이디 수잔을 둘러 싼 등장인물들 사이에 주고 받는 편지를 통해 이야기는 전개된다.

등장인물의 조직도가 앞 쪽에 그려져 있어 계속 확인하면서 읽어가게 되었다.

서로간의 감정싸움, 지략싸움은 사랑을 매개로 부와 명예를 잡으려는 레이디 수잔의 감정이 참 현대와도 다르지 않는 현실적으로 느껴졌다.

연애와 결혼을 포기하는 세대, 김치녀라는 신조어가 생긴 이 시대의 인물들이 18세기를 배경으로 제인 오스틴에 의해 씌여졌다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물론 레이디 수잔의 감정을 이해하기도 하면서 안따까움을 놓기는 어려웠다.

이렇게까지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혹은 그러면서도 그렇게 당당할 수 있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우리 시대를 미리 사는 레이디 수잔에게서 우리가 바라보고 반성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자꾸 멈추고 그녀의 감정선을 느끼고 고민하게 하는 글이었다.

나에게 혹은 내가 쓰는 편지는 어떠한 느낌일까 하는 생각 또한 하게 하는 글이었다.

18세기의 당당한 레이디 수잔을 만나는 것은 현대의 우리의 친구들과 가쉽을 떠드는 우리의 모습과 많이 다르지 않음을 고민할 수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w******t 2016.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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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으로 사는 레이디_레이딧수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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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수잔은 제인오스틴의 미발표 처녀작으로 제인 오스틴 사후에 발표된 소설이다. 옮긴이의 말에 따르면 제인오스틴의 작품 중 번역도 안되어 있었고, 외면받고 있던 작품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목가적이고, 여성적이고, 순수한?여성의 해피엔딩의 특징에서 벗어나는 측면으로 인해 외면받았던건가 싶다. 제인오스틴의 작품을 모두 읽어본것은 아니지만(쬐금 읽음)여태껏 내가 읽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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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수잔은 제인오스틴의 미발표 처녀작으로 제인 오스틴 사후에 발표된 소설이다. 

옮긴이의 말에 따르면 제인오스틴의 작품 중 번역도 안되어 있었고, 외면받고 있던 작품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목가적이고, 여성적이고, 순수한?여성의 해피엔딩의 특징에서 벗어나는 측면으로 인해 외면받았던건가 싶다. 


제인오스틴의 작품을 모두 읽어본것은 아니지만(쬐금 읽음)

여태껏 내가 읽어왔던 이야기들과는 내용도 형식도 차이가 있다. 

우선 편지로 이야기를 진행하는 서간체 소설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웠다. 


지금은 안타까운 과거의 흑역사이지만 

한때 학창생활을 하던 발랄한 청소년였던 나는 국어시간에 단편소설을 쓰는 수행평가로 인해 무척 설레고 부담스러움을 느꼈던때가 있었다. 그때의 나도 지금처럼 금손이 아니었기에 엄청난 고민을 했었더랬다. 그렇게 쓴 소설은 편지와 일기같은 형식의 새드엔딩 짝사랑 소설이었다. 장시간 고민을 한끝에 시간이 모잘라서 결국 겨우 분량만 채운 채로 제출했던 안타까운....관련없는 이야기이기는 한데 편지로만 된 소설, 서간체 소설이라는 점에서 갑자기 생각이 났다. 


18살 어린 소녀의 처녀작임에도 불구하고 재미난 이야기였고, 역시 작가는 태어나서부터 작가인가!! 어떻게 처녀작이!! 감탄할 소설이었다. 나로서는 편지형식으로 된 글을 보는 것이 낯설기도 하고 새롭기도 했다. 편지 소설이라하면 키다리아저씨라던가 그런 이야기도 떠오른다. 그 이야기를 생각하는 것도 하도 오랜만이라 키작은 아저씨라고 썼다가 수정했다. 나의 기억력이란ㅠ 하여간 그 이야기도 중간에 나름의 설명이 있어서 전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이 레이디 수잔은 정말 편지로만 이어져있다. 


쓰여진 편지의시선의 변화로 사건과 인물을 다양하고 입체적인 측면에서 바라볼수 있어 흥미로웠다. 주인공인 레이디 수잔과 버논부인 등 의 속마음이 숨기거나 드러난 편지들의 내용은 상대방에 대해 상상하는 재미를 준다. 


그 여자는 기회가 있을 떄마다 자기 매력을 총동원해 제 관심을 얻으려고 할거예요.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한, 저는 영향을 받지 않으려고 분명히 방어적으로 대할 거고요. 28


세상에 그런 여자가 있다니!젊지도 않은데 한 집안 두 남자를 동시에 사로잡은 그 황홀한 힘을 직접 확인하고 싶거든30


하지만 결국 성공도 못 한 6년 전 일 때문에 이렇게 대하는 걸 보니, 앙심을 품은 동서가 앞으로 얼마나 편협하게 굴지 충분히 짐작된다. 32



레이디 수잔의 태도는 충분히 속물적이고, 소설적으로 말하면 주인공보다는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녀에 가깝다. 또 한편으로는 지금 시대의 인물같아 보이는 여성이다. 자신의 매력을 알고, 휘두를줄 알며, 남성에게 끌려다니기보다는 남자를 휘어잡는듯한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성상이다. 사랑을 위해서 돈을 포기한다거나 진정한 사랑을 믿는다거나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그녀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아마도 이 소설이 전형적 소설이었다면 주인공은 그녀의 딸이나 아니면 버논부인이었으리라.


어릴적에는 착한 여자가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고 마침내 나쁜 악녀를 벌주고 복을 받거나 성공하는 이야기가 좋았다. 아 물론 지금도 이런 류의 이야기라던지 드라마를 좋아한다. 그렇지만 세상사는게 그렇게 좋고 바르게만 살아 갈수 없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착한여자주인공이 그렇게 좋은것만은 아니라는것도 알게되었던 것 같다. 99%의 분량동안 고난과 시련을 당하고 마침내 100에 다다라서야 행복해지는 것보다는 99를 편하게 사는게 좋지 않을까도 생각해본다. 대게 드라마나 이야기의 악녀는 괜히 스스로 일을 만들어 곤경에 빠지는데 그런 부분만 뺀다면 꽤 나쁘지 않은 이야기일 수도 있다. 


그리오래되지 않은 과거, 장르소설_아마도 로맨스소설_에서 악녀의 관점으로 쓴 이야기가 한참 붐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주인공에게 남자를 빼앗기거나 사랑을 빼앗긴다거나 하는 악녀에게는 오히려 주인공이 악녀였더라라는 식의 이야기였다. 사람에 대해서 착하다 나쁘다는 것이 관점차이의 문제다는 그런 뉘앙스의 이야기도 있었다. 혹은 고구마 열개를 물없이 한번에 먹은 듯한 착하지만 답답한 여자주인공대신 사이다 같은 제할말 하고픈 거 다하는 여주가 매력적인 것은 어쩔수 없다. 

그런데 자그마치 18세에 나쁜여자가 주인공인 소설이라니 확실히 제인 오스틴이라는 작가는 뭔가 능력자이다. 


읽다보면 뭔가 어디선가 들어본것같은 뭔가 익숙한 장면들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이게 뭘까 싶었다. 

그런데 옮김이 나름의 해석을 보다가 무릎을 쳤다. 우리가 흔히들 아는 오만과 편견, 엠마, 설득..등의 제인에어 작품에서 나왔던 구조의 사건이나 상황이 나와 뭔가 기시감을 느꼈던 것이었다. 

제인에어의 작품 대부분이 이 초기의 처녀작인 레이디수잔의 영향을 받았다는 그런 이야기의 사실여부는 알수 없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짧은 이야기임은 틀림없다. 


단편으로 금방 읽을 수 있는 정도의 분량이라 금방 읽을 수 있었다. 한글 영어 합본 책이라서 영어로 본 부분도 있었지만 영어는 그냥 쓱 영어구나에서 멈췄다는 것은 안비밀이다. 영어랑 한글이랑 비교하며 읽어도 재밌을 것 같다. 영어로는 안읽어봤지만 언젠가 읽어보길 바라며...



y******7 2017.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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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수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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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의 작가로 유명한 제인 오스틴의 첫 작품을 접 하기 전까지는 오만과 편견말고는 다른 작품에 관심을 가져보지 않았었다. 레이디 수잔도 오만과 편견과 같은 느낌일까 싶었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편지 형식이라서 자세한 주인공들의 사정과 진실을 정확하게 알수는 없었지만 그냥 겉면으로 보기에도 주인공은 만만치 않은 여성이었다. 지금이야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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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의 작가로 유명한 제인 오스틴의 첫 작품을 접 하기 전까지는 오만과 편견말고는 다른 작품에 관심을 가져보지 않았었다.

레이디 수잔도 오만과 편견과 같은 느낌일까 싶었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편지 형식이라서 자세한 주인공들의 사정과 진실을 정확하게 알수는 없었지만 그냥 겉면으로 보기에도 주인공은 만만치 않은 여성이었다. 지금이야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있기도 하고 시대가 시대인 만큼 저런 사람도 있구나 싶겠지만, 저 시대에 저런다는거는 정말 대단하다 싶었다. 읽고 생각나는것은 일본소설 아리시마 타케오의 어떤여자였다. 허나 이 소설은 그 책보다 휠씬!! 아주 오래전에 써진 책이다. 저런 캐릭터를 생각해내서 글로 썻다는것 부터가 굉장한듯 하다. 글이 짧고 편지 형식이라 많은것을 알 수 없었지만 영화로 나왔다고 하니 영상으로 표현된 내용은 많은 이야기를 해줄것 같아서 영화도 기대가된다. 조금 아쉬운것은 영문판이 같이 있는데 그걸 읽지못하는 것이랄까. 원문을 읽으면 다른 느낌을 느낄수 있을텐데 못하는 내가 조금 아쉬웠다.

y******9 2016.1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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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오스틴의 첫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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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이 18세 때 쓴  첫 장편 소설 레이디 수잔 레이디 수잔은 단지 18세 때 쓴 작품이라는 이유만으로 저평가 된 미완성 작품이라는 평을 듣는 작품이다. 이런 평가는 제인 오스틴을 무작정 좋아해서 오만과 편견을 읽고 또 읽었던 제인 바보도 읽어야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게 만들었다. 그러나 첫 페이지부터 제인 특유의 매력이 발산!! 서간체의 지루함을 훌쩍 넘어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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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이 18세 때 쓴  첫 장편 소설 레이디 수잔

레이디 수잔은 단지 18세 때 쓴 작품이라는 이유만으로 저평가 된

미완성 작품이라는 평을 듣는 작품이다.

이런 평가는 제인 오스틴을

무작정 좋아해서 오만과 편견을 읽고 또 읽었던

제인 바보도 읽어야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게 만들었다.

그러나 첫 페이지부터 제인 특유의 매력이 발산!!

서간체의 지루함을 훌쩍 넘어서서

다음 편지가 궁금해서 책을 덮을 수 없게 만드는 기묘한 긴장감~~

매우 아름답고 화술도 뛰어나며 머리도 좋은 미망인 수잔과

아직은 어리숙하기만 한 딸 프리데리카.

수잔은 딸의 결혼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결혼에 더 많은 관심과 욕망이 있음....

이것이 18세기 영국에서는 비난 받을 일이었는지 몰라도

요즘 ~~

아내가 남편을 , 남편이 아내를 해치면서까지

자신의 만족을 추구하는 끔찍한 기사가

(굳이 제주도에서 전남편을 살해한 고유정을 거론 하지 않아도~~)

넘쳐나는 요즘에는 오히려 귀엽기만 하다.

아아 제인 ~~언제 영국을 간다면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

그녀가 마지막 집필했던 햄프셔주 초턴... 갈 수 있을까?

 

m*****k 2019.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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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의 첫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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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이 18세 때 쓴  첫 장편 소설 레이디 수잔 레이디 수잔은 단지 18세 때 쓴 작품이라는 이유만으로 저평가 된 미완성 작품이라는 평을 듣는 작품이다. 이런 평가는 제인 오스틴을 무작정 좋아해서 오만과 편견을 읽고 또 읽었던 제인 바보도 읽어야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게 만들었다. 그러나 첫 페이지부터 제인 특유의 매력이 발산!! 서간체의 지루함을 훌쩍 넘어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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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이 18세 때 쓴  첫 장편 소설 레이디 수잔

레이디 수잔은 단지 18세 때 쓴 작품이라는 이유만으로 저평가 된

미완성 작품이라는 평을 듣는 작품이다.

이런 평가는 제인 오스틴을

무작정 좋아해서 오만과 편견을 읽고 또 읽었던

제인 바보도 읽어야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게 만들었다.

그러나 첫 페이지부터 제인 특유의 매력이 발산!!

서간체의 지루함을 훌쩍 넘어서서

다음 편지가 궁금해서 책을 덮을 수 없게 만드는 기묘한 긴장감~~

매우 아름답고 화술도 뛰어나며 머리도 좋은 미망인 수잔과

아직은 어리숙하기만 한 딸 프리데리카.

수잔은 딸의 결혼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결혼에 더 많은 관심과 욕망이 있음....

이것이 18세기 영국에서는 비난 받을 일이었는지 몰라도

요즘 ~~

아내가 남편을 , 남편이 아내를 해치면서까지

자신의 만족을 추구하는 끔찍한 기사가

(굳이 제주도에서 전남편을 살해한 고유정을 거론 하지 않아도~~)

넘쳐나는 요즘에는 오히려 귀엽기만 하다.

아아 제인 ~~언제 영국을 간다면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

그녀가 마지막 집필했던 햄프셔주 초턴... 갈 수 있을까?

 

m*****k 2019.06.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