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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포함) 진상이 밝혀집니다. 마스터는 소위 계략남주라고 할 만한 그런 남주였는데요, 마탑주나 되서 제자들한테 배신당하고 힘을 봉인당하기까지 하다니...하고 조금은 한심하게 여겼던 그런 저의 뒤통수를 쳐주는 그런 반전이었습니다. ^^;;; 마스터가 무능력한 남자는 아니었으니 다행이지만, 능력과 인성을 바꿔먹은 모양이...참.... 인간이 아니라 용이라 그나마 혐성이라고까지는 느껴지지 않는 그런 수준? 그래도 시온들이 너무 불쌍했습니다. 살아남은 두녀석은 그렇다쳐도, 죽어버린 두 조연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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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함께 한 「검은 달무리, 금빛 숲」 끝냈어요. 여주 독백으로 사건이 진행되는 판로예요. 로맨스로 라인을 짜놓고 판타지로 면을 채운 느낌? 그 빗금 사이사이로 여주의 짝사랑이 칠해져 있어요. 이게 '재미있어요‘라고 말하긴 무겁고 사색적인데 신기하게도 읽으면서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아 책장이 잘 넘어가요. 로설 읽는데 로맨스가 빠지면 앙꼬 없는 찐빵이라 섭섭하다 못해 짱내는데 요건 ’로맨스가 나오긴 나옵니다‘ 로 알고 본지라ㅋㅋ 수긍했어요~ 비인간적인 마스터 아래 비인도적인 마탑 임무가 행해짐에 따라 인간적인 여주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정의를 위해 노력해요. 어떤 의미론 여주도 남주도 굳건한 캐릭터예요ㅋㅋㅋ 전 납득된 소설이에요. 취향 탈 소지가 커 추천은 주저되지만요ㅎㅎ 만족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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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초월적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인간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풀어내고 있었던 것은 같습니다 재미있게 읽었고 여주와 남주의 감정이 이어지는 부분은 로맨스적인 관점이 부족하지만 여주인공 판타지라고 친다면 충분한 이야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다 이뤘으니까요.. 뭐 더 쓸 말은 없네요 하루 몰아 읽는게 더 좋을 것 같은 책입니다 로맨스 보시려고 사시는 분은 관련 책에 에이미의 우울이 들어가있는걸 유의하고 구매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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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루카페로스 여주.아힌 대장정의 6권이 끝나간다 5권까지 읽으면서도 남주의 분량이 너무 미약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주 원탑 작품을 보는 듯하다 로맨스가 없다는 리뷰를 보고 미리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1도 없다니 놀라웠다 마지막 6권에서 마스터의 존재와 왜 마스터가 그러했는지가 밝혀진다 목숨을 걸고 사랑하지만 그닥 마음 아프게 와닿지 않는다 건조하게 와 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