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마의 어릴 때 이야기에 이어 이번엔 태어난 직후, 출생의 비밀이 밝혀진다. 자칫 마사키를 만나지 못할 뻔했던 사연이 눈도 못 뜬 꼬마의 모습으로 재미있게 그려진다. 과거 시점에 뿌려둔 복선 덕분에 운전면허와 바닷가 여행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이번에도 교수와 할머니, 세이코 선배까지 혼자만 생각하는 일념의 바보짓이 펼쳐지는데 여전히 밉지 않은 캐릭터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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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에서는 나이가 들어서 어릴 적 일들을 이러쿵저러쿵 듣는 것은 참으로 곤혹스러운 일이라는 말로 시작된다. 때는 거슬러 올라가 시베리안 허스키 '꼬마'가 아주 새끼였을 때 이야기로 돌아간다. 어미와 새끼도 다 죽고 혼자만 살아남은 꼬마는 우루시하라 교수가 맡게된다. 꼬마 말고도 일주일 전에 맡아놓은 새끼들 3마리까지 합쳐서 총4마리.. 새끼들에게 젖병을 물리고, 대변보는 것까지 보살피던 교수는 결국 유모개를 구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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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사 Dr.스쿠르는 아주 오래전 만화책으로 읽었던 책이지만 새로 재판되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이북으로 다시 구매를 하게 된 작품인데, 몇년이 흘러 다시 읽어도 너무 재미있고, 등장인물들의 대부분이 동물들이지만 너무너무 잼있게 본 책이다. 사사키 노리코님의 동물 묘사 능력은 감히 최고라 말할 수 있겠다! 책을 덮고 나면 뒷 이야기가 궁금해져서 또 시간날 때면 이 책을 꺼내들곤 하게 되는 마력이 있다. 옴니버스식 구성이라 시간 날 때 조금씩 읽고 그래도 좋은 작품이라 자주 꺼내들게 된다. 그림 보는 재미도 있고, 내용도 너무 재미있어서 더 자주 읽게 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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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노리코의 동물의사 닥터스쿠로 8권리뷰입니다. 스포일러 주의해주세요! 처음엔 세이코의 이야기로 시작하네요. 남의 결혼식인데도 고통받는 세이코....남일이 아니네요ㅠㅠ그리고 이어지는 꼬마가 어떻게 교수의 손에 발견되었는지 알려집니다. 아기 꼬마 이야기 너무 좋네요ㅠㅠ그리고 아기 강아지들이 떼로 등장하는데 하...이책의 묘미는 실제 동물이 아니더라도 종이책 동물들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동물이 등장해서 더욱 매력적인 책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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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막 펼쳤을 때는 뜬금없는 전개와 뻘한 개그 탓에 재미를 크게 못 느꼈는데 슬슬 이 만화 특유의 스타일에 적응이 되고 나니 진짜 웃깁니다. 특히 우루시하라 교수랑 세이코 선배...ㅠㅠ 실제로 이런 사람을 만나면 피하고 싶겠지만 만화로 보니까 정말 재밌는 캐릭터들이에요. 그 예시로 이번 권에서 우루시하라 교수가 크고 작은 개, 세이코 선배는 길고양이, 니카이도는 쥐를 상대로 각자 진심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다가 현실웃음 터졌습니다. 아... 이 또라이들.... 사실 앞의 두 괴짜와 함께 나열되기엔 니카이도가 불쌍할 수준입니다. 니카이도에겐 쥐라는 생물이 바퀴벌레의 보편적 이미지랑 비슷할 정도로 혐오스러운 게 아닐까 생각해보니 저런 행동이 이해가 되긴 해요. 반면 교수와 선배는... 좋게 말해서 마이페이스라고밖엔 말 못 하겠네요. 그동안 궁금했던 꼬마의 새끼 시절 이야기가 나와서 반가운 것도 잠시, 우루시하라 교수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기상천외하게 꼬마를 키웠다는 게 드러나서 또 웃겼습니다. 꼬마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풍경이 부담스럽게 엄마라고 주장하는 우루시하라 교수의 얼굴이라니 아ㅋㅋㅋㅋㅋ 교수가 새끼 강아지들을 학생한테 떠맡기지 않고 스스로 애지중지 돌보면서 키우는 모습 덕에 사람이 살짝 다시 보였지만 저런 행동들 때문에 이미지 다 깎아먹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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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의 어린 시절이 나오는데,우루시하라 교수의 엉뚱함과 아기 강아지 시절의 눈도 못 뜨던 꼬마의 귀여움이 돋보였습니다. 작품 내에서 고잉마이웨이의 독특한 캐릭터 1,2위를 다투는 할머님의 에피소드도 나와서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번 권은 대결구도의 소소한 사건들이 많았는데,불량학생들과의 주차전쟁에피소드는 수의과에서만 가능할 상황같아서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미케와 갈매기의 한판,해피와 교수의 한판등등도 결말을 궁금하게 했습니다.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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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사 Dr. 스쿠르> 어쩐지 시베리안 허스키 꼬마의 성장기를 보는 것 같아요. 작은 강아지 시절에서 닭도 못 이기던 꼬마가 닭과 용감하게 싸우기도 하고, 도둑이 들었다는 말에 자기가 잘할 수 있을까, 크게 짖고 도둑을 쫒아낼 수 있을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는 점이 귀여우면서도 대견해서 보다보면 응원을 하게 되더라고요. 마사키는 방임주의로 키웠는데 용케 잘 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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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의 어린 시절 모습이 한가득 나옵니다 ㅠㅠ 꼬마의 팬이시라면 소장욕구가 불타오를만한 에피소드였습니다 형제자매까지 모두 잃은건 몰랐네요 ㅠㅠ 꼬마가 우루시하라 교수의 개가 될뻔했는데 무려자력으로 탈출하여 마사키 앞에 나타난거였다는 전개까지 완벽합니다 (꼬마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지만 ㅠㅠ) 우루시하라 교수의 운전교습기는 이미 소동을 예감할 수 있는데 강사도 마침 세이코 선배라니 예정된 비극으로 끝이 납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