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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수다로 푸는 유쾌한 사회, 재미있는 입담으로 언니 오빠가 알려주는 듯한 어투로 재미있게 풀어서 사회를 설명해주는 책이다. 어렵게만 생각하는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대화체로 된 유쾌한 사회 이야기, 여러 분야의 사회를 이야기하며 여러 가지 가치를 생각하게 한다. 정말 유용하고 재미있는 사회교과서 같은 책이다. 교과서만큼 좋은 학습 서적이 되는 것 같다. 자세한 설명이 곁들어져 있어서 어느 백과사전보다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책인 것 같다.
외우는 내용으로만 다가가기 보다는 이해하고 배려하고 사회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서 더욱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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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사회를 암기과목이라고 했는가? 책의 표지를 보면 바로 나오는 "사회는 외우는게 아니야!!" 그러면? "수다로 푸는 사회~~~" 정말 획기적인 책이다. 지루하고 따분하고 그리고 책을 달달달 외워야만 풀 수 있는 기존의 사회가 아니라 만나고, 듣고, 이야기하고, 토론하고, 생각하고, 직접 찾아가는 그런 사회공부가 책 속에서 펼쳐진다. 첫 장은 사회와 친해지기! 지도로 보는 세상이다. 한 장으로 쭈욱 펼쳐진 세계지도를 보면서 시차와 위도와 경도 등 세계지도를 보는 방법이 재미있게 소개된다. 어떤 나라에서 위도와 경도를 만들었는지 그리고 세계 시각의 기준은 어디인지... 거꾸로 된 지도가 틀린 것이 아니라는 것!!! 재미있는 사회 공부가 책 가득히 펼쳐진다. 이 책은 사회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에게 재미있는 사회, 흥미로운 사회를 가르쳐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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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간은 아이들에게 어려운 교과 시간 중의 하나이다. 어렵고 딱딱한 개념이 많이 나오지만 교과서가 재미가 없기 때문에 특별한 수업 준비를 하지 않으면 멍한 아이들의 표정을 자주 볼 수 있다. 교사들에게도 부담스러운 과목 중 하나이다.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서는 교과서만으로는 택도 없고, 매번 새로운 자료로 아이들의 학습 동기를 이끌어 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사회책이라면 수업시간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알아서 줄줄 책을 읽게 될 것 같다. 발랄한 그림체와 중간중간 재미있는 상식 내용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말 그대로 사회는 외우는게 아니다. 하지만 실제 사회 교과서 속 개념은 그냥 이해를 하기에는 조금 어렵게 다가온다. 얘들아, 이거 중요해. 시험에 많이 나오는 개념이야. 배움 중심 교육은 이게 아니지 않은가. 그에 비해 수다로 푸는 유쾌한 사회책은 교과서적 개념 및 지식을 충분히 다룰 수 있으면서도 재미가 있어서 실제 사회 교과서가 이렇게 나온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교과서의 경우 단원별 다른 주제로 각각의 단원이 서로 분리되어 있는 형식인데 반해 이 사회책은 각각의 단원의 구별이 잘 되지 않아서 한눈에 어떤 단원이 어떤 주제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불명확하다. 보다 주제별 분류가 이루어지면 더욱 체계적인 사회 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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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로 푸는 유쾌한 사회... 제목을 참 잘 지었다. 제목만 봐도 유쾌해지는데 책을 펼치면 술술 읽혀지는 것이 책이 더 두꺼워도 신나게 잘 읽어질 것 같다. 빨리 끝나 아쉬운 책이다. 차례를 보면 5가지 주제이지만 결국 서로 얽히고 연결되어 있어 사회라는 과목이 이렇게 다방면의 내용을 다루고 있음을 새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재미있다. 방대하고 깊은 주제들이지만 주위에 있는 경험들을 떠올리며 호기심을 유발하고 질문에 질문을 이어가는 수업 풍경이 그려지며 그렇게 선생님과 사회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얼마나 행복할지.... 교사에게도, 학생에게도 도움이 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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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 과학과 사회 배우게 된다. 학습량이 늘었다는 이유로 사회를 싫어하는 어린이들이 있음을 종종 볼 수 있다. 주로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이런 경향을 가지게 되는데 수다로 푸는 유쾌한 사회처럼 이야기로 풀어간다면 그 아이들의 흥미를 잡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지도와 지폐에 얽힌 이야기, 위인과 역사, 정치 토론, 미디어와 신문기사, 박물관과 마트 진열대, 세계인의 올림픽과 장애인들의 평등문제까지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수다처럼 풀어간 이 책은 그래서 더 유익하다. 학생뿐 아니라 교육현장의 교사들도 사회수업의 흐름을 잡아가는데 가볍게 읽어줄만한 책이라고 느껴진다. 초등학교 중,고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더더욱 함께 읽고 자녀와 같이 수다를 떨어보는건 어떨까? 이 사회는 우리가 몸담고 살아가야 할 곳이니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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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 읽는 삶 162 한국은 ‘동쪽’ 나라일까 ‘서쪽’ 나라일까 ― 수다로 푸는 유쾌한 사회 배성호 글 박진주 그림 책과함께어린이 펴냄, 2016.11.10. 11000원 언제부터인가 한국이라는 나라를 가리켜 ‘동방예의지국’이라고 일컫곤 합니다. 이 한자말은 “동쪽에 있는 나라”를 가리킨다는데, 한국을 동쪽으로 바라본다면 중국이나 유럽에서 바라보는 눈길이 될 만해요. 그런데 미국이나 멕시코나 브라질에서 한국을 본다면? 이때에 한국은 ‘동쪽’ 나라가 아닌 ‘서쪽’ 나라예요. 중국에서 한국을 보면 이 나라는 ‘동쪽’이지만,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한국을 보면 한국은 ‘서쪽’이에요. 그동안 우리는 무심코 우리나라가 동쪽에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우리가 아닌 중국의 눈으로 본 것이야 이처럼 세상은 누구의 눈으로 보느냐에 따라 그 모습이 다르게 다가와. (16쪽) 프랑스에서는 유럽의 화폐인 유로화를 쓰기 전에 ‘프랑’이란 화폐를 썼어. 그때 《어린 왕자》의 작가인 생텍쥐페리와 작품 속 장면을 각각 앞면과 뒷면에 담았어. 우리나라 지폐에도 문학 작품의 한 장면을 넣는다면 어떨까? 혹시 담고 싶은 주인공이 있니? (29쪽) 초등학교 교사인 배성호 님이 쓴 《수다로 푸는 유쾌한 사회》(책과함께어린이,2016)는 어린이가 우리 사회를 어떤 눈으로 바라볼 적에 ‘아름답고 슬기로울’ 수 있을까 하는 대목을 찬찬히 풀어내는 책입니다. 어른들이 ‘사회 지식’으로 어린이한테 들려주는 이야기를 그냥 받아들이기보다는 ‘한 번 더 생각하’고 ‘두 번 거듭 헤아려’ 보자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한국이 동쪽 나라인가 서쪽 나라인가 하는 이야기는, 한국이 ‘북쪽(북반구)’인가 ‘남쪽(남반구)’인가 하는 이야기하고도 맞물릴 수 있어요. 우리는 우리가 있는 나라를 ‘북쪽’이나 ‘위쪽’으로 여기지만, 호주나 뉴질랜드에서는 ‘한국에서 익숙한 지도’하고는 다르다 해요. 호주나 뉴질랜드에서는 호주나 뉴질랜드가 ‘위쪽에 놓인 지도’를 쓴다고 합니다. 그러면 참말로 어디가 ‘위(북쪽)’이거나 ‘아래(남쪽)’일까요? 백제가 신라와의 대결에서 지고 끝내 항복하면서, 의자왕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들이 기록된 거야. 백제를 멸망시킨 신라 입장에서는 의자왕이 나라를 잘 돌보지 않아, 백제가 멸망할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을 담고자 했겠지. 그건 그렇고, 삼천 궁녀는 정말 있었을까? 당시 백제 궁궐 인구를 합해도 3천 명이 채 안 되었다고 하니, 삼천 궁녀는 심하게 과장된 이야기지. (38쪽) 시골에서 서울에 볼일을 보러 갈 적에 으레 “서울에 올라간다(상경)” 같은 말을 씁니다. 시골사람도 서울사람도 서울에 ‘올라간다’ 하고, 시골에는 ‘내려간다’고 해요. 그런데 말이지요, 참말로 서울은 ‘높으니까 올라가야’ 하는 곳일까요? 시골은 ‘낮으니까 내려가야’ 하는 곳일까요? 가만히 보면 예부터 ‘낙향’이나 ‘귀양’ 같은 말을 쓰면서 ‘서울하고 멀어진 시골로 가는 일’은 ‘내려감’일 뿐 아니라 ‘낮아짐’으로 여기곤 해요. 이처럼 사회를 바라보는 눈길은 얼마나 알맞거나 올바를 만할까요? 평등이라는 테두리에서, 지역자치라는 얼거리에서, 또 마을을 살리고 북돋우려는 틀에서, ‘올라간다(상경)·내려간다(낙향)’를 다시 생각해 보아야지 싶어요. 광고를 엄격하게 법으로 막는 이유가 있어. 광고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계속 보다 보면 알게 모르게 그것에 익숙해지거든 … 하지만 우리나라 편의점을 한번 떠올려 볼까? 그곳에서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광고가 무엇일 것 같니? 바로 담배 광고야. (67쪽) 오늘날 드라마 속 여성들이 성공한 남자와 만나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는 곱씹어 생각해 볼 문제야. 여성 혼자서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데, 꼭 백마 탄 왕자나 재벌 2세가 짠 하고 나타나 여자를 도와주어야 할까? (76쪽) 백제에 삼천 궁녀는 없었다지만 노래에도 삼천 궁녀라는 말이 나오고, 그냥그냥 ‘의자왕 삼천 궁녀’라는 말이 사회에 또아리를 튼답니다. 백제가 신라에 무너진 탓에 백제를 깎아내리려고 하던 역사가나 권력자가 거짓으로 이야기를 지어내기도 하며, 한국 사회나 역사를 깎아내리는 이야기는 일제강점기에 무척 많이 생겨나기도 했어요. 어느 모로 보면 잘못된 정보를 퍼뜨려서 마치 참인 듯 길들이려는 일은, 광고하고도 같다고 할 만합니다. 편의점에 가장 많이 있다는 담배 광고는 사람들이 저절로 담배에 익숙하도록 이끌 테지요. 더욱이 도시에서는 어디를 가든 광고판이 넘쳐요. 운동선수는 수많은 광고로 덮인 옷(운동옷)을 입고 움직입니다. 우리 사회는 우리한테 어마어마한 광고를 늘 보여주면서 그 광고에 나오는 상표에 길들이도록 내몬다고 할 수 있어요. 이런 주장들은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어. 무조건 올림픽을 유치하는 것만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되지. 올림픽 때문에 소중한 자연환경이 파괴된다는 건 큰 문제야. 그리고 단 한 번의 올림픽 행사를 위해 애써 지은 시설들이 올림픽이 끝난 뒤 활용되지 않는다면 골칫거리로 남겠지. (124쪽) 어린이 인문책 《수다로 푸는 유쾌한 사회》를 읽으면서 생각합니다. 이 인문책에 흐르는 ‘사회’ 이야기를 살피면, 정치·사회 기득권자나 권력자가 여느 사람들을 어떻게 길들이려고 하는가를 넌지시 짚습니다. 이러면서 어린이가 스스로 ‘열린 눈’이 되어 ‘사회 고정관념에 휩쓸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다룹니다. 신문이나 방송에 나오기에 곧이곧대로 믿을 만한 정보라고는 할 수 없다는 대목을 밝힙니다. 기득권자나 권력자가 한쪽으로 이끌려는 속뜻을 어린이가 슬기롭게 읽어내어 제 생각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기를 바라는 뜻을 보여줍니다. 사회를 제대로 볼 수 있어야 어린이 스스로 씩씩하게 설 수 있겠지요. 사회를 똑똑히 바라보며 제 생각을 슬기롭게 가꿀 때에 어린이는 아름다운 어른으로 자라겠지요. 곰곰이 생각해 보면 박근혜 정권이 국정역사교과서를 밀어붙이려고 하는 까닭은 ‘어린이와 푸름이가 사회와 역사를 슬기롭게 보는 눈’을 가로막으려는 속셈이라고 할 만하구나 싶습니다. 어른뿐 아니라 어린이도 함께 ‘고정관념’이 아닌 ‘열린 생각’일 때에 사회가 아름답게 거듭난다고 느낍니다. ‘굳어진 사회 지식’이 아닌 ‘새롭게 짓는 생각’을 어른하고 어린이가 함께 가꿀 수 있을 때에 우리 사회도 온누리도 아름다운 길을 가리라 봅니다. 2016.12.2.쇠.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어린이 인문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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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받았을때 '역사교과서의 국정화, 왜 문제인가' 라는 책과 함께 보내주었길래, '책과함께'라는 출판사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었다.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계몽하고 교육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수다로 푸는 유쾌한 사회라는 책이 더욱 기대되었다.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면 국어,과학, 수학에 비해 사회라는 과목에 대한 흥미가 현저히 낮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올해 초 가장좋아하는과목과 가장힘든과목을 써보라고했는데 가장힘든과목으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사회를 썼고, 그 이유는 어려운 용어들이나와서, 재미가없어서 라고하였다. 삶에 가장밀접하게 연관이 있는 사회를 어렵다, 재미없다고 느끼다니, 이해하기 어려웠다. 사회는 외우는게 아니야! 맨 앞표지에 써져있는 글이 내 마음과 같아 얼른 책을 펼쳐보았다. 배성호선생님께서 마치 옆에서 다정히 가르쳐주시는 것처럼 느껴지게 쉽고 재미있는 설명들로 가득했다. 그리고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들이 읽어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다양한 사진과 함께 학생들이 관심있어할만한 주제를 던져주어 더욱 흥미를 가지고 읽을수 있도록 해주었다. 역사,정치,문화,사회 전 영역에 걸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수있도록 해준점이 가장큰장점일것이다. 어른인 나조차도 흠뻑빠져 오랜만에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수있게해준 책이다. -책을 제공 받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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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시간에 치여 진도 나가기에 급급했던 사회를 이렇게 풀어내면 아이들이 좋아하겠구나.. 하고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같은 내용을 가르쳐도 맛깔나게 가르칠수 있도록 감을 살려주는 책! 강력추천한다. 시리즈로 앞으로 출간해도 구매할 의사가 있다. 일반사회, 역사 등 사회의 장르를 불문하고 어떻게 유물 유적을 설명하고 어떻게 의미를 살려서 아이들에게 유의미한 사회수업을 할수있는지 감을 잡고 싶다면 읽어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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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부터 학교에서 사회를 배우기 시작한다. 사회라는 과목은 일상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과이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사회 과목을 지루한 과목, 내용이 많아 어려운 과목, 외울 것이 많은 과목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가장 싫어하는 과목을 물어보면 항상 사회는 손에 꼽히는 과목 중 하나일 정도이다. 일상 생활 속의 이야기들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친숙하고 재미있게 풀어낼 수 있을까 항상 고민이 많았는데 '수다로 푸는 유쾌한 사회'를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책 속에는 사회 현상들을 학생들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해서 설명하고 있고, 사회 교과서에서 배우는 내용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재들을 다루고 있어 사회 과목에 대한 친밀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유익한 도서인 것 같다. 사회 과목에 흥미를 갖지 못하는 학생,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사회 수업을 꿈꾸는 교사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
* 위 서평은 서평용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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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을 떠올려보면 '사회' 교과가 진짜 싫었다. 전부 외워야 해서. 그러니 점수가 낮아져 더 싫어하게 되고. 계속 악순환이 되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저자는 '사회' 교과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책을 써 냈다. 현장 교사의 경험으로 고민을 거쳐 완성된 책이라 더 믿음이 간다. '사회' 교과는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주위에서 생기는 아이들의 호기심에서부터 접근하여 내용을 서술하고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아이와 대화를 나누면서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는 방식이다. 어느 한 학년에 머무르지 않고 전학년에 걸쳐서 읽을만 하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지도로 알아보는 세계지리, 후보 선출과 관련된 민주주의, 서대문 형무소를 다루는 역사, 착한 무역을 다루는 경제 등이 있다.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긴 하지만 초등 수준으로 복잡하지 않게 제시하여 책 한 권을 가볍게 읽을 수 있다. '사회' 교과는 외워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과목임을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