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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바리스타는 왜 그 카페에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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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사람들을 만나면 주로 술을 마시러 갔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술집보다는 카페를 많이 가네요. 꼭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편하게 얘기하면서 있을 수 있는 공간 중에서 카페보다 좋은 것은 없기 때문인것 같아요. 밥값보다 비싼 커피값으로 자주 이슈가 되기는 하지만 커피 한잔의 가격이 아니라 커피 한잔 가격으로 사는 공간을 생각하면 그렇게 부담이 되지는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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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사람들을 만나면 주로 술을 마시러 갔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술집보다는 카페를 많이 가네요. 꼭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편하게 얘기하면서 있을 수 있는 공간 중에서 카페보다 좋은 것은 없기 때문인것 같아요. 밥값보다 비싼 커피값으로 자주 이슈가 되기는 하지만 커피 한잔의 가격이 아니라 커피 한잔 가격으로 사는 공간을 생각하면 그렇게 부담이 되지는 않는것 같네요. 이렇게 카페를 자주 가다보니 커피에 대해서도 조금은 알게 되면서 처음에는 프랜차이즈 위주로 가다가 지금은 유명한 카페를 찾아서 가보기도 합니다.


'바리스타는 왜 그 카페에 갔을까' 는 현재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서울, 도쿄, 홍콩의 유명한 카페를 찾아가서 커피를 마시면서 주인과 나눈 대화를 엮은 책입니다. 저자가 바리스타이기 때문에 커피와 관련된 지식이 많이 나와있어 커피에 대해 얼마나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알 것 같네요.


책 처음에 서울과 도쿄, 그리고 홍콩 카페들의 트렌드에 대한 저자의 의견을 보면 서울은 손님 성향, 도쿄는 개성, 홍콩은 무난하다고 합니다. 서울 같은 경우 이슈가 되는 카페들을 소개한 글을 보면 인테리어가 얼마나 예쁜지가 부각되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세 도시 각각 9개의 카페씩 모두 18개 카페를 소개하고 있는데 정말 하나하나 모두 가보고 싶어지네요. 한국의 프릳츠 커피 컴퍼니를 보면 카페에서 직접 만드는 고소한 빵과 함께 커피를 마실 수 있는데 카페 사진을 보니 비오는 날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창밖에 내리는 비와 커피, 그리고 빵의 조합, 정말 잘 어울리네요. 그리고 어떤 카페는 공장의 컨베이어 벨트를 그대로 활용해서 커피를 만드는 곳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어떤 카페는 자신들의 이름으로 커피 빈을 만들어 팔기도 하네요.


보통 카페에 가면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를 마셨었는데 책을 읽다보니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싶어집니다. 작은 잔에 나오는 쓴맛 때문에 자주 마시지 않았는데 에스프레소는 다양한 커피의 베이스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에스프레소가 얼마나 맛있냐에 따라서 커피를 잘 만드는 곳인지 판단할 수 있네요. 저자처럼 다양한 맛을 구별할 수는 없겠지만 커피 본연의 향과 맛을 즐기기 위해 다음에 다시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도쿄에서 소개된 카페들을 보면 규모가 크거나 중심가에 있는 곳 보다는 어느 작은 동네에 있거나 간판도 크지 않아서 이 책에 소개되지 않았다면 들어가 보지도 않았을 곳도 많네요. 하지만 오히려 이런 카페들이 단순하게 커피를 파는 것이 아니라 커피를 매개체로 하여 커피를 좋아하는 주인과 손님이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 커피를 내리는데는 좋은 원두와 좋은 로스팅 기계, 좋은 커피 머신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커피를 내리는 사람의 정성이네요. 커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카페에서 커피를 내린다면 정해진 방법에 따라 버튼만을 누르면서 커피를 만들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카페를 운영한다면 그날 들어온 원두의 상태를 보고 맛을 비교해 가면서 최적의 커피를 손님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 차이는 매우 큰데 읽으면서 커피에 대한 저자의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소개된 곳들이라도 한번씩 가봐야 겠습니다.

p***s 2016.12.08.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커피] 한번쯤 들러보고 싶은 카페들 - 바리스타는 왜 그 카페에 갔을까
"[커피] 한번쯤 들러보고 싶은 카페들 - 바리스타는 왜 그 카페에 갔을까" 내용보기
오랫동안 커피를 업으로 삼고 있지만 커피 맛에는 관대한 편이다. 정말 맛없는 커피를 제외하고는 한두가지 장점으로도 잘 마신다. 그래서 딱히 카페를 가려 찾지도 않는다. 가끔 유명한 카페를 찾는 일도 있지만 어느 카페를 가고자 멀리 나서는 일은 드문 편이다. 나갈 일이 있을 때 동선 안에서 가봄직한 카페를 찾는 편이다. 하지만 커피를 하다보면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들려오는
"[커피] 한번쯤 들러보고 싶은 카페들 - 바리스타는 왜 그 카페에 갔을까" 내용보기
 오랫동안 커피를 업으로 삼고 있지만 커피 맛에는 관대한 편이다. 정말 맛없는 커피를 제외하고는 한두가지 장점으로도 잘 마신다. 그래서 딱히 카페를 가려 찾지도 않는다. 가끔 유명한 카페를 찾는 일도 있지만 어느 카페를 가고자 멀리 나서는 일은 드문 편이다. 나갈 일이 있을 때 동선 안에서 가봄직한 카페를 찾는 편이다. 하지만 커피를 하다보면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들려오는 이름들이 있다. 한번쯤 찾아가 마시고 싶은 카페나 바리스타의 이름들. <바리스타는 왜 그 카페에 갔을까>에는 그런 카페들이 소개된다. 특색있는 빈을 사용하거나 대회에서 우승한 사람들의 카페들이 담겨있다.

 서울에 있는 카페(지점이 있는 곳들도 있지만)들과 일본 도쿄와 홍콩(마카오)에 있는 카페 27곳이 소개되어 있는데 몇몇 곳은 지나치다 본 것도 같아 왜 안들어가봤을까 싶은 곳도 있고, 몇몇은 내가 자주 가는 곳들과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다음에 가봐야겠다 싶기도 하다. 우리나라 카페 시장에 따라 가끔 책에 나온 카페들을 찾아가면 카페가 없어지거나 사장이나 주 바리스타가 바뀌어 카페의 컨셉이 바뀌어 아쉬운 경우가 많은데 이 책에 소개된 곳들은 내가 한번쯤 찾아가기까지 그대로 있어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든다.

 얼마 전 홍콩으로 여행을 다녀오면서 홍콩의 카페들을 들를 기회가 있었는데 책 속에 소개된 곳들처럼 올데이브런치를 판매하는 곳이 많다는 것에 놀랐다. 카페라기보다는 식사도 함께 할 수 있는 식당을 겸한 곳이 많았다. 또 원앙차라고 하여 밀크티와 커피를 섞어 마시는 메뉴도 재미있었고.

 책을 다 읽고 나니 가보고 싶은 카페 리스트가 늘었다. 그리고 이 책에 소개된 카페들 말고 저자가 운영하고 있다는 카페 뮬에도 가보고 싶어졌다.

 

 

s*****1 2016.12.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가 방문하는 카페를 한층 더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내가 방문하는 카페를 한층 더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내용보기
아무래도 컴퓨터를 많이사용는 일을 하다보니 케페에가서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잦다. 책을 읽으며 카페라는 공간을 다시 생각해보니, 우리 주변에 늘 만연해있던 카페가 조금 다르게 느껴졌다. 실제로 카페를 일주일에 두세번씩은 방문하고, 카페에서의 좋은 기억도 가득 있는데, 늘 방문하는 공간에대해 너무 무지 했었구나 싶기도 했다.책은 서울,도쿄,홍콩 세 도시의 카페를 카페의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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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컴퓨터를 많이사용는 일을 하다보니 케페에가서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잦다. 

책을 읽으며 카페라는 공간을 다시 생각해보니, 우리 주변에 늘 만연해있던 카페가 조금 다르게 느껴졌다. 실제로 카페를 일주일에 두세번씩은 방문하고, 카페에서의 좋은 기억도 가득 있는데, 늘 방문하는 공간에대해 너무 무지 했었구나 싶기도 했다.


책은 서울,도쿄,홍콩 세 도시의 카페를 카페의 메뉴부터 시작해서 공간이 품고있는 의미, 바리스타의 대한 이야기까지 소개한다. 실제로 책에서는 카페에 대해 큰 지식이 없는 나도 접해본 유명한 카페들도 소개되는데, 단순히 크고 아름다워 유명한줄 알았던 카페의 교유한 커피맛이 자세히 소개되어 커피를 맛보고싶어 카페를 가고싶게끔 인도한다. 


나는 카페엘 가면 보통 아메리카노를 먹는편인데, 단순히 단 음료를 크게 좋아하지 않아서 였다. 책을 읽으며 그간 많은 카페를 방문했지만, 너무 무지하게 커피를 마셨던 스스로가 조금 우습기도 했다.  책에서 소개하는 카페중 가장 기억에 남는 카페는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리이슈 커피’이다.

책에서 나온 문구를 인용하자면 리이슈 커피는 고집이 느껴지는 카페이다. 


소위 힙한 카페는 ‘햇빛이 쨍하게 들어오는 좌석,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테이블, 흰색 벽’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SNS에 올리기 좋은 사진을 찍기에 적합한 곳이 대부분인데 이곳은 그런 곳과 거리가 조금 멀다. 밝은 조명도, 햇빛이 무시무시하게 들어오는 공간도 아니지만 조용히 자신만의 자리를 구축하고 아지트로 삼고 싶을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 111p - 112p

실제로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같은 쨍한 햇볓의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테이블로 가득찬 카페는 소위 힙한 카페이다. 그런 카페가 잘못됬다는것은 아니지만 크게 기억에 남는 카페는 아직 방문해 보지 못한것같은데, 책에서 소개된 리이슈카페를 너무 방문해 보고싶단 생각이 들었다. 그저 요즘 힙하다는 쨍한 햇볓의 카페가 아니여서 새로워서가 아니라 바리스타의 신념이 가득담긴 커피를 한번 맛봐보고 싶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바리스타가 선정한 인상깊은 카페를 마치 내가 그 카페엘 가서 입구부터 들어가 카페의 메뉴판을 보고 커피를 마시는 기분이 들게끔 설명하고 서술한다. 카페에 관심이 있고, 또 자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꼭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그저 카페에서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시간을 보내기만했던 나와같은 카페 무지자라면 카페에관한 이해도가 한층 더 생겨 자주 방문하는 카페를 더 이해하고 공간을 즐길 수 있게될것이다.

j***5 2017.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리스타는 왜 그 카페에 갔을까_강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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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분위기의 표지로 시선을 끄는 제목을 가진 책이 있다. '바리스타는 왜 그 카페에 갔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처음 책의 제목을 봤을 때, '이게 무슨 소리지?'라는 게 솔직한 생각이었다. 궁금증에 책을 펼쳐 읽으면서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던 질문를 던지는 데 이번에도 나에게 고착되어 있던 생각 하나가 변하겠다 싶었다.보다 프리하게 작업 혹은 일, 공부를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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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분위기의 표지로 시선을 끄는 제목을 가진 책이 있다. '바리스타는 왜 그 카페에 갔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처음 책의 제목을 봤을 때, '이게 무슨 소리지?'라는 게 솔직한 생각이었다. 궁금증에 책을 펼쳐 읽으면서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던 질문를 던지는 데 이번에도 나에게 고착되어 있던 생각 하나가 변하겠다 싶었다.


보다 프리하게 작업 혹은 일,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카페는 자신의 작업실 중 하나로 여겨질 것이다. 누군가 백색소음의 영향으로 카페에 가서 집중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한 것처럼 실제로 카페에 가면 이상하게 집중이 잘된다. 개인적으로 노트북을 많이 써야되는 입장으로서 사실 집에서 있으면 늘어지고 게을리지는 게 싫어 밖으로 나오면 카페만큼 효율적인 공간이 없다. 일 때문에 나왔지만 따뜻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는 나에게 삶이 팍팍하지 않다는 생각을 들게 하고, 북적이는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게 한다. 또 심심하지 않게 해주는 커피까지. 근데 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책의 저자 강가람 바리스타가 던진 질문은 카페를 하나의 작업실, 대여하는 공간으로 생각하던 나에게 잔잔한 호수에 떨어진 물방울과 같았다. '예쁘기만 한 것보다, 커피 맛을 천천히 음미하며 마음의 양식을 채워주는 안식처 같은 카페'에 대한 부재를 커피의 'ㅋ'도 모르는 내가 생각해봤을리 없는게 당연하다. 생각해보면 카페란 커피를 마시기 위한 공간이다. 그런데 커피만을 고려해본 적은 없다는게 사실이다. 카페에 가면 메뉴판에 있는 수많은 메뉴들을 잘 알지 못해 고르지 못하고, 혹은 커피 자체를 잘 못마셔서 음료를 시키는 나를 돌이켜 보니 살짝 부끄럽기까지 하다. 부끄러움이 가라앉고 든 생각은 그치만 커피를 잘 모르는 내가 맛있는 커피를 제공해주는 카페를 어떻게 찾아다니지?'였다.


나와 같이 대여하는 공간으로서 카페를 여긴 이들은 주변에서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들 중 나처럼 커피를 즐기기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강가람 바리스타는 한국에서 일본, 홍콩까지 직접 발로 뛰며 많은 카페들을 소개한다. 소개되는 카페들은 모두 좋은 맛을 내고자 노력하는 전문 바리스타들이 운영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커피의 맛을 중요시하는 이들, 좋은 커피를 만들고 싶은 이들 모두에게 좋은 길잡이와 같은 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예전에 카페에서 아주 잠깐 일한 적이 있었다. 정말 짧게 일했고 때문에 그동안 방문했던 카페들과 미루어 생각할때 나에게 그저 카페는 어딜가든 머신이 필수라는 것, 핸드드립을 하기도 한다는 것, 하지만 대부분 머신을 쓴다는 것 정도만 기억에 남았다. 그런데 도쿄에 있는 카페 '어라이즈 앤 탱글'의 바리스타가 한 말은 뜻밖으로 다가왔고 한국이 커피의 맛에 많이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이 느껴졌던 부분이다. 강가람 바리스타의 말처럼 트렌드를 중시하는 한국, 개성이 뚜렷한 일본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었다.







책을 읽다가 실제로 방문한 적이 있는 카페-앤트러사이트 커피 로스터스-가 소개되어 개인적으로 신나기도 했었다.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막 방학을 했을 때 방문한 곳으로 인테리어가 독특했지만 커피의 맛이 다른 곳보다 퀄리티가 확연이 차이가 나 기억에 뚜렷이 남았던 곳이다. 바리스타가 인정한 카페를 방문했다는 것에 기분이 좋으면서 다시 한번 찾아가서 강가람 바리스타가 추천해준 커피를 마시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






강가람 바리스타에 의하면 홍콩의 카페는 대중성이 주로 드러난다고 했다. 그 말을 먼저 인지하고 홍콩의 카페를 보게 된 나는 홍콩에 대해 잘 몰라서였을까? 다른 어떤 곳보다 이국적으로 느껴진 곳이었다. 홍콩의 카페에 대해 더욱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면서 홍콩의 문화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고 그 문화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카페의 특성에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각 나라의 특성을 이해하며 읽어내려가면 더욱 재미있는 도서라 생각하고 단순히 '카페'라는 공간을 생각하기보다 '커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기회를 준 고마운 도서였다. 우리가 여행을 떠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곳의 카페를 설명해줘서 여행을 떠나는데 한번씩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다.


d****4 2017.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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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는 왜 그 카페에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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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도쿄, 홍콩의 유명한 카페 27곳을 소개하고 있는  < 바리스타는 왜 그 카페에 갔을까 >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여도  커피향은 늘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늘 손님들 오실 땐 편하게 커피 한 잔씩들 대접하게 되는 것 같다. 몇년전부터 우리나라에도 급격히 커피를 즐겨마시는 이들이 많아지듯 부모님 세대엔 이해하지 못하는 비싼 커피값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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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도쿄, 홍콩의 유명한 카페 27곳을 소개하고 있는 
< 바리스타는 왜 그 카페에 갔을까 >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여도 
커피향은 늘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늘 손님들 오실 땐 편하게 커피 한 잔씩들 대접하게 되는 것 같다.
몇년전부터 우리나라에도 급격히 커피를 즐겨마시는 이들이 많아지듯
부모님 세대엔 이해하지 못하는 비싼 커피값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아깝지않게 커피를 즐기고 있다. 
향기로운 커피가 주는 편안함~ 
이상하게 커피를 잘 모르는 나도 기분 좋게 만드는 힘이 있으니 말이다. 

아직은 오래된 내 미래의 삶 속에도 커피라는 이름이 들어있듯
좀 더 커피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 중 하나다. 
좋아하는 책이 있고 향기로운 커피가 있는 곳!
그리고 그 커피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궁금해진다. 

동네에 바리스타 교육하는 곳이 있어서 
친한 언니와 함께 한 번 교육을 받은적이 있었다. 
정말 다양한 커피 종류는 물론이고 얼마나 볶아내는냐에 따라 
달라지는 맛과 향에 놀라웠다. 
커피를 잘 모르는 나도 그 차이를 알아챌만큼 커피의 맛과 향은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찾는 이유도 그것 때문이지 않을까?

워낙 맛집 찾아다니는걸 좋아하는 신랑에게 
이 책을 보여주니 가까운 서울의 몇 곳부터 메모해두기 시작하더군요. 
각 나라마다 커피를 즐기는 스타일도 이렇게나 다름을 알게되고 
정말 꼭 한 번 들리고 싶은 홍콩의 제 스타일 카페 몇 곳도 찜해놓았답니다. 
책을 읽으며 좀 더 커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알게된것 같아 
나름 흐믓해지네요 ^^
커피를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너무 잘 어울리는 책 한권을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k*******1 2016.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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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는 왜 그 카페에 갔을까 (지콜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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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는 왜 그 카페에 갔을까 (지콜론북) 하루를 시작할 때, 기분이 좋을 때 혹은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날씨가 꾸물꾸물할 때 나는 항상 커피가 생각난다. 7년 전 처음 드롱기 에스프레소머신을 샀을 때, 아침에 일어나서 만들어 먹던 카페라떼가 너무 맛있어서 아침이 기다려지기도 했었다. 지금에야 직장과 집이 걸어서 15분 거리지만, 그 때만 해도 서울외곽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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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는 왜 그 카페에 갔을까 (지콜론북)

하루를 시작할 때, 기분이 좋을 때 혹은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날씨가 꾸물꾸물할 때 나는 항상 커피가 생각난다. 7년 전 처음 드롱기 에스프레소머신을 샀을 때, 아침에 일어나서 만들어 먹던 카페라떼가 너무 맛있어서 아침이 기다려지기도 했었다. 지금에야 직장과 집이 걸어서 15분 거리지만, 그 때만 해도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출근하는 시간이 한시간~한시간 반 가량 걸릴 때여서 새벽에 일어나지 않으면 커피는 커녕 차안에서 아이가 먹을 아침 도시락도 못챙기니 늘 아침마다 전쟁이었는데, 에스프레소머신 하나 덕분에 아침시간이 행복한 시간으로 바뀌었다. 새로 산 원두커피를 들고, 아들과 번갈아 가며 아로마밸브를 통해 커피향을 맡으며 기분좋아한다. 커피는 늘 내게 그런 존재이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 한 잔 마시며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맘에 맞는 사람들과 수다도 떨며 시간을 보내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 나처럼 집에서 홈카페를 만들고, 에스프레소 머신, 해드드리퍼, 더치기구를 갖추고 있는 사람도 많고, 직접 로스팅까지 하는 사람도 있을 만큼, 커피는 어느새 우리 생활 깊숙한 곳까지 들어와 있다.

<바리스타는 왜 그 카페에 갔을까>의 저자인 강가람님은 Cafe Mule Roastery의 오너 바리스타이자 로스터이다. <월간 커피>의 홍콩 카페 탐방기를 기고하였고, 현재는 일산 스페셜티 커피 연합 멤버이기도 하며, 사람들에게 커피관련 교육도 하고, 행사에 재능기부도 하고 있다. 저자는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로서 커피 맛보다는 인테리어를 중요하게 여기고, 커피를 잘 모르는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기계적으로 커피를 뽑아서 판매하고 있는 현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나보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맛있는 커피를 찾아 여행을 떠나듯이, 저자는 서울, 도쿄, 홍콩의 맛있는 카페를 찾아 커피여행을 떠났다. 사실 이런 유의 책을 몇 권 읽어보았는데, 전문적인 커피 지식이 없는 일반 사람이 쓴 책이어서 그 카페의 커피맛 보다는 인테리어나 역사, 잡다한 문화적 지식들 위주로 소개되어 있어서 약간은 실망스럽기도 했었다. 바리스타가 추천하는 카페는 어떤 곳일까?

​

<바리스타는 왜 그 카페에 갔을까>를 읽으면서, 나도 그 카페에 앉아서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맛있는 티푸드와 함께 커피를 마시며 창밖을 내다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게다가 서울의 카페로 소개된 곳은 나도 알고 있는 카페이다. 제일 먼저 나온 프릳츠 커피 컴퍼니(Fritz Coffee Company)의 빵천재라는 별명을 가진 허민수 베이커는 내 후배의 남편이다. 블로그를 통해 허민수 베이커가 고심하며 빵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보았고, 그가 만들어낸 빵 사진을 보며 한밤 중에 빵이 먹고 싶어 침을 삼키기도 했었다. 502 커피 로스터즈(502 Coffee Roasters)는 그곳에서 직접 로스팅한 스페셜티 커피를 한동안 즐겨 마셨었다. 카페 캄플렉스(Caffe Kampleks)의 이탈리아 스타일인 아인슈페너 사진을 보면서, 오스트리아 빈에서 먹었던 아인슈페너가 생각나기도 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 카페에서 커피를 직접 먹어보면서 커피에 대한 맛 뿐만 아니라 바리스타로서 커피를 대하는 태도와 느낌들을 기술하고 있어서 현장감, 생동감이 느껴졌고, 이 책에 소개된 카페들을 하나씩 방문해 보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책이 아닐까 싶다.

 

j****8 2016.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리스타는 왜 그 카페에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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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무언가를 좋아하게 되면 그것들을 찾거나 빠져드는 경향을 보인다.그 어떤 것들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특히 음식과 관련된 것들이나 커피,차와 같은 종류에 대한 기호나 좋아함은 참으로 천차만별의 양상을 띤다고할 수 있다.그러하기에 커피 같은 경우는 바리스타라는 전문 취급자가 생겼고 그들이내려준 커피를 무엇 보다 좋아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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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무언가를 좋아하게 되면 그것들을 찾거나 빠져드는 경향을 보인다.
그 어떤 것들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특히 음식과 관련된 것들이나 커피,
차와 같은 종류에 대한 기호나 좋아함은 참으로 천차만별의 양상을 띤다고
할 수 있다.
그러하기에 커피 같은 경우는 바리스타라는 전문 취급자가 생겼고 그들이
내려준 커피를 무엇 보다 좋아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면
커피와 관련된 산업 역시 증가일로에 있음을 우리는 주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맛이라는 것 자체는 근본적으로 일정하다고 할 수 있지만 맛을 느끼는 존재인
사람들의 미각과 취향은 맛 자체를 변형된 존재로 인식하고 주관적일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동일한 재료를 선택하는 방법에서 부터 어떻게 가공하느냐에 더욱 커다란 기준을
두고 어떤 조리방법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맛과 향을 제공하느냐가 가장
관건인 맛을 창조하는 모든 사람들은 결코 쉽지 않은 그 과정을 허투루 하거나
형식적인 그림에 멈춰져 있지 않는 자신의 행동하나 하나에 진정성과 열정을
담아낸 맛을 소비자들에게 묵묵히 전달해 내고 있다고 생각된다.


커피는 술 다음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랑하는 차(茶)의 일종이라 할 수 있다.
인스턴트 커피부터 기업형으로 운영되는 카페의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까지
다양하게 우리는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은 커피를 즐기는 시대를 보내고 있다.
커피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커피 없이는 못사는 사람들까지
존재하고 있는걸 보면 우리의 식(食)문화에 자리하고 있는 커피의 역사와 그
행보가 주목받을 수도 있다는 믿음이 생긴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마추친 어떤 현상이나 사람과 같이 커피 역시 그런
마주침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우리의 마음과 기억속에 지속적으로 회자되는
존재감을 과시하는 커피도 있다는 사실을 저자의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확인하고 동류감을 느끼기도 한다.


서울과 도쿄, 홍콩에 널리, 무수히 많은 커피 전문 카페들이 존재하지만 원두
고유의 맛을 분별하고 분쇄하는 커핑을 거쳐 온도와 압력 조절을 하여 내리는
원두의 특성을 살리며 맛을 고르게 하는데 힘쓰는 바리스타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곳들을 커피의 맛과 향이 그리울때 떠나고 다녀온 저자의 이야기들을 담고있다.
주관적인 커피맛이 아닌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커피와 카페의 이야기,
27곳의 맛있는 커피카페와 어울리는 사람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n********1 2016.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리스타는 왜 그 카페에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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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일하는 나는 커피와 함께 늘 업무를 시작한다.내가 커피를 마시는것도 있지만 내방객을 응대할때에 손쉽게 커피를 대접하며회의를 할때 커피를 내가는 일이 많다. 늘 그렇게 커피와 함께 밀접하게 생활을 하고 있다.그래서인지 이 책이 읽고 싶어졌다. 책을 읽는 동안에도 나는 카페에 앉아 커피와 함께하며 이 책을 읽어 내려갔다.요즘같은 추운 계절에는 라떼가 참 좋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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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일하는 나는 커피와 함께 늘 업무를 시작한다.
내가 커피를 마시는것도 있지만 내방객을 응대할때에 손쉽게 커피를 대접하며
회의를 할때 커피를 내가는 일이 많다. 늘 그렇게 커피와 함께 밀접하게 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이 읽고 싶어졌다.
책을 읽는 동안에도 나는 카페에 앉아 커피와 함께하며 이 책을 읽어 내려갔다.
요즘같은 추운 계절에는 라떼가 참 좋다. 이 책은 단순하게 홍콩,도쿄,우리나라 인기 카페만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었다. 각 나라의 베스트 카페들이 왜 유명한지 그리고 어떤 커피가 좋은지, 맛에 대한 특징까지
자세하게 소개해 주고있어 꼭 가보고싶다는 생각을 내내 했다.
커피와 자주 접하지만 커피의 맛을 세밀하게 구분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커피마다의 특징이 있고
바리스타 마다 커피 맛을 내는데 특징이 있다고 한다.
각 나라별 카페의 특징들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고있다. 우리나라는 유행에 민감하여
손님의 기호에 맞게 신경을 쓴다고 한다. 커피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그저 보기좋은 카페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는 카페만을 쫒는 사람들이 많다. 나 또한 이 책을 접하기 전에는
이쁜 카페,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 다녔었다. 그러나 진짜 바리스타가 정성껏 로스팅하여 만들어준
커피를 꼭 맛보고 싶다. 이 책에는 27곳의 카페를 소개 해 주고있다. 그중에 몇 곳은 꼭
가봐야 겠다고 표시까지 해 두었다. 커피의 용어까지 세세하게 알려주는 커피 지침서로 손색이 없는 책이다. 
 
 

l*****4 2016.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리스타가 들려주는 서울, 도쿄, 홍콩의 커피 이야기 '바리스타는 왜 그 카페에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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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게 불과 몇 년 전이다. 우연히 커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뒤로 깊이 알고 싶어 스스로 공부도 열심히 해왔다.공부를 한다고 해도 아직 잘 모르는 부분도 있고 아직 맛에 대해서는 깊게 알지 못하는 것 같다.커피의 깊은 맛을 알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카페를 자주 찾아가려고 노력하는 편이다.그리고 다양한 맛의 커피를 느끼는 것에 대해서 굉장
"바리스타가 들려주는 서울, 도쿄, 홍콩의 커피 이야기 '바리스타는 왜 그 카페에 갔을까'" 내용보기







커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게 불과 몇 년 전이다. 우연히 커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뒤로 깊이 알고 싶어 스스로 공부도 열심히 해왔다.

공부를 한다고 해도 아직 잘 모르는 부분도 있고 아직 맛에 대해서는 깊게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커피의 깊은 맛을 알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카페를 자주 찾아가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리고 다양한 맛의 커피를 느끼는 것에 대해서 굉장한 흥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이 나에게도 흥미로울 수 밖에 없었다.

내가 바리스타는 아니지만 커피의 맛을 아는 바리스타가 가는 카페라면 나 역시도 커피의 맛을 깊게 알 수 있는 그런 맛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으로써 흥미로운 지역만 다녀 온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가진 저자를 통해서 서울, 도쿄, 홍콩의 카페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은 당장에 가 볼 수 있다는 점이 좋고 도쿄와 홍콩은 여행을 갔을 때 향 좋은 커피를 마실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이 부풀어오른다.

본격적으로 카페들을 둘러보기 전, 어떻게 마셔야 좋을지 어떤 맛을 위해 고른 카페인지 파악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디저트와 함께 먹어야 하는 곳인지 커피만을 즐겨야 하는 곳인지 그런 부분을 신경쓰면 더 즐거운 카페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다.


서울의 카페, 그래도 나름 커피를 좋아하고 카페를 자주 다니는 사람으로써 책에 내가 아는 카페 쯤은 하나 있겠지 싶었다.

책을 펼쳐보니 낯설은 이름의 카페들만 나열되어 있었다.

난 아직도 커피를 모르는구나 싶어서 속상하기도 했지만 앞으로 가야 할 카페가 많아져서 행복하기도 했다.

서울 카페 중 가장 가고 싶은 곳은 프릳츠 커피 컴퍼니였다. 

쭉 둘러보았지만 분위기도 마음에 쏙 들고 커피와 어울리는 빵도 있을 것 같아서 커피와 빵을 함께 즐겨보고 싶은 마음에 서울 카페 중 가장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았다.


도쿄의 카페, 도쿄에는 유명한 카페가 많다는 것을 안다. 

도쿄뿐만 아니라 일본에는 다양한 커피를 만날 수 있다고 해서 일본여행에서도 커피를 찾아다녔던 기억이 있다.

아쉽게도 좋은 카페를 찾지 못했었지만 책을 통해서 도쿄의 좋은 카페들을 알게되어 다음 도쿄여행에서는 책에 담겨있는 카페들을 가고싶어졌다.

특히나 마음에 들었던 곳은 카페 키츠네였다. 이 곳은 프랑스 의류 브랜드에서 만든 곳인데 프랑스에 2곳, 일본에 1곳이 있다고 한다.

일본에 가도 도쿄에 있는 이 곳 뿐이니 정말 특별한 커피의 맛을 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카페 인테리어 분위기도 너무 예쁘고 독특하며 이 곳에서 마시는 커피는 느낌이 다를 것 같다는 기대감도 생긴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키츠네 사이다를 맛볼 수 있다고 하니 난 이 독특함을 느끼러 꼭 카페 키츠네에 갈 것이다.


홍콩의 카페, 커피 박람회를 다니면서 홍콩의 커피도 수준이 굉장히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차를 즐겨 마실 것 같았지만 커피도 점점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고 해서 흥미를 가졌던 적이 있다.

로프텐이라는 카페를 보자마자 홍콩을 가게된다면 여기다! 라는 느낌이 왔다.

엄청나게 심플한 인테리어가 화려한 홍콩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홍콩에 가서 로프텐 카페로 들어간다면 아마 마음 편히 커피를 깊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게다가 평범하지 않은 로즈라떼가 있다고 하는데 홍콩에서의 로즈라떼는 로맨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고나니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진짜 커피를 맛 볼 수 있고 가보고 싶은 카페가 생기고나니 기분이 좋아졌다.

책을 읽으면서도 커피향이 느껴지는 것 같았고 서울의 카페부터 조만간 다 다녀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커피 여행을 떠나보려한다. 







YES마니아 : 로얄 j********1 2016.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리스타는 왜 그 카페에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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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카페에 들어섰을때 풍기는 커피향을 흠뻑 사랑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경우에는 커피의 향보다 카페의 분위기나 인테리어 등도 그 못지않게 중요한 카페 선정의 기준이 된다. 사실 이 책도 바리스타들은 어떤 카페를 좋아하고 인정하나 하는 그런 호기심과 함께 또 하나는 책 속에 나오는 카페들의 분위기와 인테리어 등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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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카페에 들어섰을때 풍기는 커피향을 흠뻑 사랑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경우에는 커피의 향보다 카페의 분위기나 인테리어 등도 그 못지않게 중요한 카페 선정의 기준이 된다. 사실 이 책도 바리스타들은 어떤 카페를 좋아하고 인정하나 하는 그런 호기심과 함께 또 하나는 책 속에 나오는 카페들의 분위기와 인테리어 등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저자는 요즘 사람들이 카페 분위기, 인테리어, 서비스 등을 보고 카페를 고르는 세태가 달갑지 않단다. 커피를 진짜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런 것들 보다도 커피의 맛으로 카페를 선정하겠구나하는 생각이 나면서 이 책이 나에게 새롭게 다가왔다.

 

책 속에는 바리스타인 저자가 서울과 도쿄, 홍콩에서 나름의 기준으로 인정한 27곳의 카페들을 담아내고 있다. 나의 경우 커피는 자주 마시지만 커피의 맛보다는 분위기를 중요시했던 사람으로서 이 책을 보면서 커피 본연의 맛과 커피 자체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다. 각 카페 마다의 커피의 특징들을 보면서 이렇게 다양하고 다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저 향기에 취해 커피를 고르고 카페 분위기를 보며 단골 카페를 정하고 했던 나에서 이제는 커피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싶어졌다. 바리스타라는 직업의 매력도 조금은 알 것 같고, 나 역시도 취미로라도 자격증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마음도 처음으로 가져보았다.

 

홍콩에 갔을 때 이 책을 미리 읽고 갔으면 책 속에 나오는 카페를 직접 찾아가봤을 것 같다. 아쉬움이 남지만 서울에 있는 카페라도 서울 나들이 갈 때 다녀오면 좋을 것 같다. 벌써부터 마포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 향과 달콤한 산딸기 크루아상의 맛과 향기가 전해지는 것 같아 들뜬다. 책 속에는 각 카페에 대해 위치는 물론 추천 메뉴까지 소개하고 있어 책을 읽고 찾아가본다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책에는 카페 이야기 이외에도 서울, 도쿄, 홍콩 카페의 커피 맛의 차이점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고 잘 모르긴 하지만 커피의 전문적인 용어들과 카페에서 볼 수 있는 커피 기계들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이 부분들을 읽을 때는 카페 창업 준비하는 분들이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d****h 2016.12.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