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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결산]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2016년 결산]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내용보기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 로레인 프렌시스 글 | 고우더사보스 그림 | 유수현 역        아직 나이가 어린 아이일수록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만 관심을 보이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아이들의 이러한 행동은 어른들과 달리 감정조절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판단이라는 어려운 단어도 작용한다. 이렇게 복잡한 세계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성장의 길 위를 걷고 있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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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 로레인 프렌시스 글 | 고우더사보스 그림 | 유수현 역


 

 

 

 아직 나이가 어린 아이일수록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만 관심을 보이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아이들의 이러한 행동은 어른들과 달리 감정조절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판단이라는 어려운 단어도 작용한다. 이렇게 복잡한 세계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성장의 길 위를 걷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될 조건이 하나 있다. 그것은 애정이 가득한 뜨거운 ‘관심’이다. 관심이야말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쑥쑥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장촉진제라 할 수 있다.

 

로레인 프렌시스가 쓰고, 피터 고우더사보스가 그림을 그린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소원나무, 2016)를 보면, 어른들의 ‘무관심’이 아이에게 얼마나 치명적인 상처를 주는지 잘 나타나 있다. 이 책에서 주인공 월터는 항상 피곤한 아이로 묘사가 된다. 그 피곤함은 월터를 늘 잠에 빠지게 만든다. 예를 들면, 혼자 그릇에 과자를 담다가도 스르륵 잠이 들어버리고, 그림을 그리다가도 꾸벅꾸벅 졸고, 시소를 타다가도 쿨쿨 잠들어 버린다는 것이다.

 

이런 월터가 걱정이 된 엄마와 아빠는 이런 저런 관심을 쏟는다. 하지만 월터는 아쿠리움에 가서도 졸고, 놀이공원에 가서도 졸고, 자신의 생일날 케이크에 얼굴을 쿡 박은 채 잠을 잔다. 이를 심각하게 여긴 엄마와 아빠가 월터를 데리고 병원에도 다녀왔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뭔가 새롭고 특별한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소방대를 보내고, 징그러운 거미를 기르는 아줌마한테 보내고, 무서운 호랑이 곁으로도 보내고, 간지럼 태우는 로봇에게도 보내고, 농구단으로도 보내봤지만 모두 허사였다.

 

이에 실망한 엄마와 아빠는 마지막 방법으로 악단을 모집하여 음악을 연주하게 한다. 그렇지만 월터는 졸기만 할 뿐 일어나지 않는다. 월터의 이런 모습을 모두 심각하게 생각할 즈음, 월터 앞에 개 한 마리가 나타난다. 그러고는 금세 월터에게 다가가서 월터의 얼굴을 부드럽게 핥아주면서 관심을 보인다. 그때였다. 드디어 월터가 잠에서 깨어났다. 그러고는 ‘개’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월터에게 진실로 필요했던 것은 진심어린 관심과 사랑이었던 것이다. 그동안 월터는 늘 혼자였기에 어떤 일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한 채 잠만 잤던 것이다.

 

이런 사실을 엄마와 아빠가 알아줬으면 좋겠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사 주고, 아무리 좋은 곳으로 여행을 가고, 아무리 신나는 놀이기구를 타러 갔을 때도 엄마와 아빠는 월터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으며, 그저 월터에게 베푼 몇 가지 일에만 생색을 냈던 것이다. 형식만 있고 내용이 없는 엄마, 아빠의 ‘사랑’은 월터도 싫었던 것이다. 겉만 번지르르하고 알맹이가 빠진 ‘관심’은 받기 싫었던 것이다. 이 책을 제대로 읽는 방법 중 하나는 ‘글과 그림’을 동시에 읽되, 그림을 좀 더 꼼꼼하게 집중해서 읽어야한다는 것이다.

 

“엄마, 아빠! 걱정 마세요. 이제 잠 안 잘 거예요. 저랑 함께 놀 친구가 생겼잖아요!”

 

-본문 30쪽 

 

-2016. 12. 27. ⓒ 심은유

 

m****0 2016.12.27.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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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우울증이라는 마음의 병
"소아 우울증이라는 마음의 병" 내용보기
이 책은 '소아 우울증'이라는 마음의 병을 지닌 월터의 이야기이다. 주인공인 월터는 항상 피곤했다. 피곤한 월터는 방에서만 자는 게 아니라 수영을 하다가 물속에서 잠이 들기도 하고, 혼자 과자를 담다가도 스르륵 잠에 빠져들었다. 월터는 시도 때도 없이 잠이 들어버린다. 혼자 그림을 그리다가도, 혼자 시소를 타다가도, 엄마와 함께 아쿠아리움에 갔을 때도 월터는 잠이 들었다.
"소아 우울증이라는 마음의 병" 내용보기


이 책은 '소아 우울증'이라는 마음의 병을 지닌 월터의 이야기이다. 주인공인 월터는 항상 피곤했다. 피곤한 월터는 방에서만 자는 게 아니라 수영을 하다가 물속에서 잠이 들기도 하고, 혼자 과자를 담다가도 스르륵 잠에 빠져들었다. 월터는 시도 때도 없이 잠이 들어버린다. 혼자 그림을 그리다가도, 혼자 시소를 타다가도, 엄마와 함께 아쿠아리움에 갔을 때도 월터는 잠이 들었다. 잠이 든 월터는 엄마가 아무리 큰 소리로 깨워도 일어나지 않았다.


길을 걷다가 잠이 들어버린 월터 때문에 도로에 차들이 멈춰 서 도로가 꽉 막혀버리기도 했다. 월터의 생일날에는 케이크에 얼굴을 쿡 박고 잠이 들어버려 할머니가 생일잔치에 잠을 자는 애는 너밖에 없을 거라며 꾸짖기도 했다. 아빠는 큰맘 먹고 월터와 놀이공원에 갔지만 놀이기구에서 잠이 들어버리고 아빠는 잠자는 월터를 보고 그냥 사무실로 돌아가버린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에도 잠을 자고 있는 월터. 하지만 월터를 깨워 줄 사람이 아무도 없자 월터는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다.


월터가 걱정이 된 엄마와 아빠는 잠든 월터를 데리고 최고급 병원으로 간다. 모든 검사를 해 보았지만 월터가 계속 잠을 자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의사선생님. 원인을 몰라도 잠을 깨우는데 효능이 있다는 주사를 놓았지만 여전히 월터를 깨우지 못 했다. 엄마 아빠는 TV에도 나오는 유명한 의사 선생님에게 월터를 데리고 갔지만 월터는 깨어나지 않았다. 병원에서도 월터를 깨우지 못하자 엄마 아빠는 월터를 데리고 지혜롭기로 소문난 할머니를 만나러 깊은 정글에 간다. 


여러 방법을 써보아도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 월터. 월터를 깨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듯 보였다. 그런데 모든 방법을 동원해도 깨울 수 없던 월터는 우연히 집으로 들어와 월터의 얼굴을 핥은 개의 행동에 잠에서 깨어난다. 잠에서 깨어난 월터는 함께 놀 친구가 생겼다며 이제 잠을 안 잘 거라고 말한다. 어떤 방법에도 잠에서 깨어나지 않던 월터가 함께 놀 친구가 생기자 잠에서 깨어난 것이다. 개와 함께 놀며 다시는 잠을 안 잘 거라는 월터. 그동안 월터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것은 함께 놀 친구가 엇었기 때문이다. 그림을 보면 월터는 항상 혼자 놀고 있었다. 엄마 아빠와 같은 공간에 있어도 각자 다른 일을 하며 월터 혼자 있어야 했던 것이다. 처음에는 월터가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 이유가 소아 우울증 때문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 했다. 초등학교 시절 학원에 월터 같은 남자아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항상 잠에 취해 수업시간에도 자고, 대회에 나가서도 잠을 자고, 월터처럼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던 아이가 이 책을 읽는 동안 내내 생각이 났다. 월터가 잠에서 깨어난 이유를 생각하면 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s****g 2016.12.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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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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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소아우울증에 대한 책이다. 사실 감춰져있는 메시지가 가볍지 않기에 이 책의 타겟독자는 어린이인가 성인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책은 내용과 삽화 모두 훌륭하다. 줄거리도 독특하다는 생각이 든다. 큼지막한 책 크기도 맘에 든다.월터는 언제 어느 장소에서나 계속 잠만 자는 특이한 아이이다. 부모와 다른 모든 사람들이 월터를 깨우기 위해 노력했지만 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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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소아우울증에 대한 책이다. 사실 감춰져있는 메시지가 가볍지 않기에 이 책의 타겟독자는 어린이인가 성인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책은 내용과 삽화 모두 훌륭하다. 줄거리도 독특하다는 생각이 든다. 큼지막한 책 크기도 맘에 든다.


월터는 언제 어느 장소에서나 계속 잠만 자는 특이한 아이이다. 부모와 다른 모든 사람들이 월터를 깨우기 위해 노력했지만 다 실패했다. 오랫동안 잠에서 깨어날 줄 모르던 월터는 어느 날, 강아지 한마리가 집에 들어오면서 마법처럼 갑자기 깨어났다. 그 이유는 월터가 같이 놀 친구가 생겼기 때문이다. 


월터의 해피엔딩으로 이야기는 끝이 났지만 아이를 둔 부모라면 꽤나 어려운 숙제에 직면했다. 월터의 부모는 아이에게 놀이동산이나 아쿠아리움과 같은 재밌는 환경을 가득 제공했지만 정작 아이가 필요로 했던 것은 그런 물리적인 놀잇감이 아닌 부모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었다. 아이가 소아우울증에 걸리지 않도록 모든 부모와 어른은 아이에게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는 것이 바로 작가가 내 주는 숙제이다. 



장난감만 사 주면 그만인가요. 예쁜 옷만 입혀주면 그만인가요.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 것도 몰라요. 마음이 아파서 그러는 건데. 


부모인 내가 어렸을 적 듣고 자란 이 노랫말이 요즘의 아이들에게도 유효하다는 사실은 위에서 말한 부모의 숙제가 결코 쉬운 게 아니며 예나 지금이나 모든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에 목말라하고 있다는 반증일 수 있다.


스마트폰과 인스턴트에 익숙해져있는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모든 부모와 어른이 노력했으면 좋겠다. 



아빠가 잘 놀아준다고는 했으나 아이의 커가는 속도를 아빠가 따라가기 사실 버겁다. 그만큼 아이의 생각의 변화를 부모가 잘 읽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d*******g 2017.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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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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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리 그림책 3이제 그만 일아나, 월터! 소원나무글 로레인 프렌시스그림 피터 고우더사보스옮김 유수현추천 신지현(임상심리사 및 미술심리상담사)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가장 걱정한것이 있다. 아주 단순하고 아주 중요한 한가지.몸과 마음이 건강하길 바라는것. 아무것도 바라지 않다. 단지 하나 였다. 그런데 지금은 왜 이렇게 많은 것은 아이에게 바라는 것일까?나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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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리 그림책 3

이제 그만 일아나, 월터!

소원나무

글 로레인 프렌시스

그림 피터 고우더사보스

옮김 유수현

추천 신지현(임상심리사 및 미술심리상담사)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가장 걱정한것이 있다. 아주 단순하고 아주 중요한 한가지.

몸과 마음이 건강하길 바라는것.

아무것도 바라지 않다. 단지 하나 였다. 그런데 지금은 왜 이렇게 많은 것은 아이에게 바라는 것일까?

나 자신을 닥달을 해보고, 뒤를 돌아보아도 앞을 헤치고 보려고 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저 나의 욕심과 야망이 아이를 관심이 아닌, 방목이 아닌 방치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가 생각해 본다.

엄마도 아빠도 일을 하고 아이를 제대로 살펴주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아프다.

오늘도 어린이집은 방학을 했는데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출근을 했다.

아이의 의견을 묻지못했다. 안 간다고 할까봐. 그저 어린이집을 가야하는가보다 생각하고 아이는 가방을 매고 나섰다

미안하다는 마음도 이제는 별로 들지 않는다. 집에 있으면 뭐해 자기 변명을 한다. 어린이집에게 가서

'즐겁게 놀다 와' 하고 손을 놓는다.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내가 우리집 아이을 재우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어느새 아이는 혼자노는데 달인, 그저 편해졌구나 생각했는데 그것은 아닌가 보다.


월터는 항상 피곤해 한다. 우리집 아이는 피곤해 하던가? 하고 고개를 갸웃거리게 된다.

아이가 놀아주는데 내가 아이에게 집중하지 않고 딴짓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손에서 책을 내려놓아야 할때이다.

아이게 뭐라고 말을 하고 눈을 마치주고 리액션을 해주고 대답을 해주는지 생각하지 미안할 따름이다.

아이게 스킨쉽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게 되는 한장면, 개가 얼굴을 후르룹 후르룹하고 핥았을때이다.

아이에게 재대로 된 관심을 제대로 된 칭찬을 해야 할때 입니다.

'소아 우울증'에 대한 책이 무섭기도 하고 이렇게 상황이 있겠구나 싶어 심장이 덜컹하는 책이었다

k*****7 2016.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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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나무]이제그만 일어나,월터!
"[소원나무]이제그만 일어나,월터!" 내용보기
임상심리사이면서, 미술심리상담사인 분의 추천책이 의아했습니다.아이들 그림동화에 심리전공자의 추천이 왜 필요한지.. 읽는 중에도 둘째아이와함께.."왜자꾸잠을잘까?"단순히 첫 페이지의 월터는 항상피곤했어요라는 글에만 집중하고,저도 아이도 월터 주위의 상황을 관찰하지 못했던거 같아요.마치...현실속에서도 그림책속의 엄마,아빠모습으로 제가 지내고있는건 아닌지..다시한번
"[소원나무]이제그만 일어나,월터!" 내용보기
 

임상심리사이면서, 미술심리상담사인 분의 추천책이 의아했습니다.
아이들 그림동화에 심리전공자의 추천이 왜 필요한지..


읽는 중에도 둘째아이와함께..
"왜자꾸잠을잘까?"
단순히 첫 페이지의 월터는 항상피곤했어요라는 글에만 집중하고,
저도 아이도 월터 주위의 상황을 관찰하지 못했던거 같아요.

마치...
현실속에서도 그림책속의 엄마,아빠모습으로 제가 지내고있는건 아닌지..
다시한번 읽을때는 엄마,아빠의 모습에 집중하며,
제모습을 반성하며 읽게되네요.





                                                                                                                      


책속의 엄마,아빠의 공통점..
수영장에서 엄마는 노트북을...아빠는 핸드폰을..
아쿠아리움에 가서는 엄마손에 핸드폰이..
생일파티에서 핸드폰에 시선을 떼지못하는 아빠
이모습이 다 저의모습같네요.

엄마와 아빠는 월터를 병원에 데리고갑니다.
하지만 깨어나지 않습니다.

지혜롭기로 소문난 할머니를 만나러 깊은정글로도갑니다.
하지만, 월터는 깨어나지 않습니다.

징그러운거미를 키우는 아줌마,
소방대의 사다리차위로 올리기도하고,
호랑이,로봇,농구단활용도 해봅니다.
대규모악단의 연주까지
하지만,
월터는 깨어나지 않습니다.


어디선가 들어온 개한마리
월터의 얼굴을 핥아줍니다.

그때 월터가 깨어납니다.

"네, 일어났어요.엄마,아빠!
걱정마세요. 이제 잠 안잘거예요.
저랑함께놀친구가 생겼잖아요."



월터는 놀친구가 필요했던겁니다.
월터가 돌봐줄수있는 친구가필요했던겁니다.
놀 친구가 필요했던 월터
간절히 친구를 원하던 월터가 소중한친구를 만나는 이야기에 울컥한 마음이 가시지를 않네요.



월터는 왜 잠만 자는 것일까요?
그림책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그 이유를 알수있습니다.
월터가 수영장에갔을때 월터의 엄마는 무엇을 하고있나요?
월터가 아쿠아리움에 갔을때 월터의 아빠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
월터의 부모님은 월터만 그공간에 던져놓고 각자 자신의 일에만 몰두해 있습니다.
월터와 함께 몸을 부대끼며 놀아주거나,
스킨십을 통해 사랑을 표현해주지 않습니다.
월터는 그런부모님을 통해 소위 마음의 병인 '소아우울증'을 앓게된것이지요.

가정환경이 풍족해도 혹은 곤궁해도 아이는 아이랍니다.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기원하고, 따뜻한스킨십을 기대하지요.
"너는 참 사랑스러워!",
"너는 참 예뻐."라는 말을 듣지 못하거나
스킨십을 경험하지 못한 아이는 불안감,불만족,외로움에 점점 마음이 병들어 가게됩니다.
이제부터 아이를 많이 안아주면서
따뜻한 스킨십도 자주 표현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놀 친구도 사귀게도와주세요.
어느새 아이의 마음이 사랑으로 기쁨으로 가득 채워져서
하루종일 놀아도 더 놀고싶을 만큼에너지 넘치는 아이로 바뀔 거예요!


옮긴이의 글을 오래오래기억해야할거같아요.
주말에는 아이에게
"너는 사랑스러워!"
"너는참예뻐."라고 큰딸과 아들에게 이야기해줘야겠어요.

m******2 2016.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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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소원나무-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소원나무-" 내용보기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의 표지가 재밌네요한손엔 알록달록 갖가지 풍선을 손목에 묶고 한손엔 아이스크림을 들고있는소년이네요~ 어! 그런 소년의 한쪽발목을 누가잡고있어요이 책의 주인공인 월터는 항상 피곤했어요너무 피곤한 나머지 수영장에서도 자구요 이 책의 주인공인 월터는 항상 피곤했어요너무 피곤한 나머지 수영장에서도 자구요  월터의 생일날 케이크에 얼굴을 쿡 박고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소원나무-" 내용보기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의 표지가 재밌네요

한손엔 알록달록 갖가지 풍선을 손목에 묶고 한손엔 아이스크림을 들고있는
소년이네요~ 어! 그런 소년의 한쪽발목을 누가잡고있어요

이 책의 주인공인 월터는 항상 피곤했어요

너무 피곤한 나머지 수영장에서도 자구요

이 책의 주인공인 월터는 항상 피곤했어요

너무 피곤한 나머지 수영장에서도 자구요

 월터의 생일날

케이크에 얼굴을 쿡 박고 잠이든 월터를 할머니가 꾸짖어요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자기 생일잔치에 잠을 자는 아이는 너밖에
없을거다라고 하면서요~

아빠가 큰맘먹고 데려간 놀이공원에서도 월터는 잠이들었어요

그 모습을 본 아빠는 혀를 쯧쯧차며 월터를 깨워 사무실로 돌아가요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에도 월터는 잠을 자고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월터를 깨워줄 사람이 아무도없었죠
그뒤 월터는 깨워도 깨어나지않았어요

엄마아빠는 월터가 걱정이되어 최고급 병원으로 데려가

효과뛰어난 주사를 맞히지만 깨우지못해요
잠든 월터를 안고 티비에 나온 유명한 의사선생님에게도
정글에 사는 지혜롭기로 소문난 할머니에게도
징그러운 거미를 기르는 거미 아줌마에게도
호랑이,간지럼태우는 로봇,농구단에게도 보내보지만 월터를
깨우지는 못했어요75명 악단의 시끄러운 연주소리에도요

월터를 깨울수있는건 이 세상에 없다는 말을 듣고있는 엄마아빠몰래

집안으로 들어온 개가 월터의 얼굴을 부드럽게 핥자 깨어났어요

엄마아빠는 월터가 깨어나 너무 기뻤어요

월터는 함께 놀 친구가 생겨 이제 잠을 자지않을거라며
걱정하지말라고해요^^
친구가 생긴 월터는 잘시간인데 자지않고 놀고있네요

 

마지막장면을 넘기니 월터와 강아지가 사이좋게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곤히 자고있는 모습이네요~ 시간은 어느덧 1시쯤

잠을 이길수없었겠죠 다음날에도 친구인 강아지와 함께하며

그전처럼 잠에서 꺠어나지않을 일은 없을것같아요^^


이 그림책은 사실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읽어보면 더 좋은 책같아요

엄마아빠의 욕심으로 무언갈 채워주려고만했지 정작 내 아이가

원하는것에 대해서는 생각지않았던것같아 반성하게되네요

월터와 강아지가 언제까지나 행복하길 그리고 월터의 엄마아빠도

월터의 진정한 행복에 대해 생각해주길 바래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d******2 2016.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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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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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월터는 늘 잠만 잡니다.혼자 있을때나 엄마,아빠와 함께 있을때도어느 시간 어느 공간에 있든 잠이 들어버립니다.      엄마 아빠는 걱정이 되어 최고급 병원에 데려갔어요.하지만,  의사선생님은 월터가 계속 잠을 자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합니다. 커다란 주사를 맞으면 나을지도 모른다고 했지만,아무 효과가 없어요.다른 유명한 선생님에게도 가고 지혜롭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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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월터는 늘 잠만 잡니다.

혼자 있을때나 엄마,아빠와 함께 있을때도

어느 시간 어느 공간에 있든 잠이 들어버립니다.

 

 

 

 

 

엄마 아빠는 걱정이 되어 최고급 병원에 데려갔어요.

하지만,  의사선생님은 월터가 계속 잠을 자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합니다.

 

커다란 주사를 맞으면 나을지도 모른다고 했지만,

아무 효과가 없어요.

다른 유명한 선생님에게도 가고 지혜롭기로 소문난 할머니도 만나러 갑니다.

소방대로 보내고 거미 아주머니에게 보내고, 호랑이 곁에도 보내고

로봇에게도 보내고

농구단에도 보냅니다.

75명의 악단에게도 보내지만

그들은 자신만의 아는 방법으로 잠을 깨워 보지만

아무도 월터를 깨우지 못해요.

 

 

 

그러다가

월터는 개를 만나면서

 

 

"네, 일어났어요. 엄마, 아빠!'

 

걱정 마세요. 이제 잠 안 잘거예요.

 

저랑 함께 놀 친구가 생겼잖아요.!"

 

드디어 월터가 잠에서 깨고 이제 신나게 하루를 보내게 되었네요~

월터가 세상에 즐거움으로 가득차고 놀거리도 많았지만

아무도 월터의 마음을 깨우진 못했어요.

월터는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고 있었어요.

하지만, 자신을 바라봐 주는 개를 만나며

마음이 움직이고 기뻐하게 되었네요.

 

가족과 세상과의 소통을 힘들어 하는

서툰 우리 아이들을 바라볼때

엄마인 저에게

그 내면을 깊이 바라 볼 눈이 필요한것 같아요.

 

e****1 2016.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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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사랑과 따뜻한 스킨십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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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리 그림책 3 / 소아 우울증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글 : 로레인 프렌시스 / 그림 : 피터 고우더사보스 / 옮김 : 유수현 / 추천 : 신지현  "소아 우울증" 들어 보셨나요??어른들만 우울증을 앓는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우울증이 있다고 하네요.특히,  부모의 사랑과 따뜻한 스킨십이 결핍된 아이들에게서 소아 우울증은 심심찮게 발견된다고 합니다. "소아 우울증"은 어른처럼
"부모의 사랑과 따뜻한 스킨십이 필요해요!!" 내용보기

 

 

아름드리 그림책 3 / 소아 우울증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글 : 로레인 프렌시스 / 그림 : 피터 고우더사보스 / 옮김 : 유수현 / 추천 : 신지현


 

 

"소아 우울증" 들어 보셨나요??

어른들만 우울증을 앓는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우울증이 있다고 하네요.

특히,  부모의 사랑과 따뜻한 스킨십이 결핍된 아이들에게서

소아 우울증은 심심찮게 발견된다고 합니다.


 

"소아 우울증"은 어른처럼 무기력하거나 슬프고, 눈물 나는거 외에 다른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아이가 이유 없이 배가 아프다고 하거나 두통을 호소한다거나

또는 밤새 잠을 자지 않거나 혹은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의 월터처럼

계속해서 잠만 잔다면,

 조심스레 소아 우울증을 의심해 보아야 해요.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는 "소아 우울증"이라는 마음의 병을 왜 걸리게 되었는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책으로,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이 먼저 읽어봐야 할 책인거 같아요.


 

 

월터는 항상 피곤했어요.


 

 

 

월터는 방에서만 자는 것이 아니라, 혼자 과자를 담가가도

혼자 그림을 그리거나 시소를 타다가도 쿨쿨 잠을 잤어요.



 


 

심지어 아쿠아리움아나 놀이공원에 갔을 때도, 도로 한복판에서도, 생일잔치 날,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에도 월터는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어요.

그럴 때마다 엄마, 아빠, 사람들은 큰 소리로 외쳤어요.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월터가 너무 걱정이 된 엄마, 아빠는 월터를 치료하기 위해

잠 연구 병원에서 주사도 맞아보고, 설탕과 우유를 섞은 차가운 커피에 목욕도 해보고,

아주 매운 고춧가루와 몸을 가렵게 하는 가루를 섞은 수프를 먹어 보아도

 월터는 일어나지 않았어요.


 


 

소방대로도 보내보고, 징그러운 거미를 온 몸에 붙여봐도,

으르렁거리는 무서운 호랑이 곁에서도, 로봇이 간지럼을 태워도,

75명의 악단이 꽃병이 깨질만큼 커다란 소리로 연주를 해도 월터는 깨어나지 않았어요.


 

왜 일까요?? 왜 월터는 잠만 자는 것일까요?

월터를 깨울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는 것일까요??



 

 

언제고 깨어나지 않을 것만 같던 월터.

하지만 월터는 자신과 함께 놀 친구를 만나자마자 잠에서 깨어났어요.

그리고 아주 행복한 표정으로 말하네요.

"너랑 노니까 참 재미있다. 난 이제 다시는 잠 안 잘 거야."


아이들에게 친구라는 존재는 정말 중요하죠.

아이들이 친구들과 있을 때 표정을 살펴보면, 생동감이 넘치고, 웃음이 끓이질 않죠.


부모도 아이와 좋은 친구가 되어 줄 수 있어요.

그냥 옆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이 부대끼고, 스킨십을 나누면서 놀아줄 수만 있다면요.

월터의 부모님은 아이에게 풍족한 환경만 제공해 주었지

 따뜻한 관심과 사랑은 주지 않은 것 같아요.

비싼 장난감을 사주거나 재밌는 놀이공원, 아쿠아리움에 데려가서

"놀아라~" 하고 방치하는 것이 아닌 집 앞 놀이터를 가더라도

아이의 눈을 마주치고, 아이와 함께 접촉하면서, 함께 놀아줄 수 있는 부모가

월터에겐 더 필요했던 것 같네요. ^^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에서 월터의 부모님의 행동을 찬찬히 들여다보세요. 월터와 함께 있기는 하지만, 월터와 함께 몸을 부대(스킨십)끼며 놀아 주거나 월터의 모습을 관심 있게 지켜보지 않아요. 월터만 수영장, 아쿠아리움, 놀이공원에 던져놓고 각자 자신의 일에만 몰두해 있어요. 더군다나 혼자인 월터를 위해 친구를 붙여 주지도 않고 늘 혼자 지내게 내버려 두지요.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부모의 따뜻한 관심과 스킨십, 아이 눈높이에 맞춰 함께 놀아 주고, 또 아이가 친구와 놀 기회도 제공해 주는 것이랍니다.

w*******7 2016.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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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내용보기
요즘은 알게모르게소아우울증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해요.책을 읽기 전에는 그저 사전적지식만으로 알고 있던 소아우울증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될거 같아요.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글 로레인 프렌시스그림 피터 고우더사보스옮김 유수현소원나무  첫 페이지에 아이의 이름을 적을 수 있어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을거 같아요.       이야기는 한 아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내용보기

 

 


요즘은 알게모르게

소아우울증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해요.

책을 읽기 전에는 그저 사전적지식만으로 알고 있던 소아우울증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될거 같아요.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글 로레인 프렌시스

그림 피터 고우더사보스

옮김 유수현

소원나무





 




첫 페이지에 아이의 이름을 적을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을거 같아요.

 

 

 

 

 

이야기는 한 아파트에서부터 시작해요.


이 아파트에는 월터가 살고 있어요.

 

 

 

 

월터는 항상 피곤했어요.

 

 

 

너무나 피곤한 월터는

혼자 과자를 담다가도 스르륵

혼자 시소를 타다가도 쿨쿨....

어디에서든 잠을 잤어요.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심지어 월터는 자기의 생일날에도 잠이 들었어요.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월터가 잠들때마다

사람들은 월터를 깨웠어요.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에도 월터는 여전히 잠을 자고 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월터를 깨워 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그 뒤로, 월터는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답니다.

 

 

 

 

깨어나지 않는 월터가 걱정된 엄마와 아빠는

잠든 월터를 최고급 병원으로 데려가 많은 검사를 했지만 원인을 알수 없었어요.



엄마와 아빠는 TV에 나오는 유명한 의사에게도 데려갔지만 월터는 깨어나지 않았고,

깊은 정글에사는 지혜로운 할머니는 스프를 만들어 월터에게 먹였지요.

 

 

 

 

 

그.랬.더.니!


월터의 코에서는 연기가 스멀스멀.....

입에서는 불꽃이 화!

꺼억하고 트름하고

몸을 부르르 떨더니

어느새 얼굴이 연두색으로 변했어요.

얼마후 낄낄거리며 웃더니

이내 한숨을쉬고는....




다시 깊은 잠에 빠져들었어요...


 

 

 

 

 


"더 이상 안 되겠어.

뭔가 새롭고 특별한 방법을 써야겠어!"



아빠는 월터를 깨우기 위해

호랑이 곁으로,

간지럼 태우는 롯봇에게로,

농구단으로 보냈어요.


 

 

 

 

 

 

 

 

그렇지만 월터는 계속 꾸벅꾸벅 잠만 잤어요.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엄마와 아빠는

마지막으로 75명의 악단을 모집하여 음악을 연주하게 했어요.

그 음악소리는 어마어마하게 컸지만,

월터는 끄떡도 하지 않았어요.


 

 

 

 

 

 

악단장도 포기하고 돌아설때

개 한마리가 집으로 들어와  월터에게 다가가더니

월터의 얼굴을 후르룹 후르룹 부드럽게 핧았어요.


 

 

 

 


"세상에, 월터가 깨어났어요!"

엄마와 아빠는 너무나 기뻐서 소리쳤어요.



월터는 함께 놀아주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너랑 노니까 참 재미있다

난 이제 다시는 잠 안 잘꺼야."










+++


처음엔 아이책이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읽는 동안, 왠지 가슴 한켠이 먹먹한... 이 느낌은 뭘까요....?


언제어디서든 잠이드는 월터를 탓하는 엄마와 아빠,

그러나 깨어나지 않는 월터가 걱정되어 온갖 방법을 찾아보지만,

결국 월터를 깨운건 친구가 되어준 개였지요.

 

 

 

처음 읽었을 때는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을 받지못하는 월터가 불쌍하고 안타까웠고,

두 번 읽었을 때는 우리아이도 월터와 같이 아파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세 번 읽었을 때는 나도 월터의 부모와 같은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하게 되네요.







언제나 바쁜 현대의 부모님

그래서 언제든 우리아이도 소아우울증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

따뜻한 눈길, 손짓, 말한마디와

따뜻한 포옹, 스킨쉽으로 외로움에  마음이 병들지 않도록

엄마와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더 노력하고 신경써야 겠어요.








월터와 함께하지만 각자의 일에 몰두하는 부모님의 모습을 볼수 있어요.

가정환경이 풍족해도 아이는 좋은 장난감, 좋은 교육 물질적 풍요가 아닌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을 받길 원하고,

따뜻한 스킨쉽을 기대하지요.


마음으로 아무리 사랑하고 아끼는 우리아이지만,

그것을 표현하지 않는다면 우리아이는 월터처럼 혼자만의 세계에서

병들어 가는게 아닐까싶어요....





우리아이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면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l*****s 2016.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월터야, 개를 좋아하는구나~~~
"월터야, 개를 좋아하는구나~~~" 내용보기
초반에 월터가 그린 그림이 개였군요, 보통 좋아하는 것을 그리는 경향이 있으니 개를 좋아하나 봅니다.엄마와 아빠는 수영, 놀이터, 아쿠아륨....정글까지 총동원하여 월터의 잠을 깨우려하지만 꿈쩍을 않네요.하지만 모르는 개가 잠깐 핥아주니 금새 눈을 뜹니다. 재밌게 노는 월터.....읽는 제가 다 부러울 정도로 많은 것을 해주는 부모였습니다.커다란 놀이기구도 멋진 정글도 아닌
"월터야, 개를 좋아하는구나~~~" 내용보기

초반에 월터가 그린 그림이 개였군요, 보통 좋아하는 것을 그리는 경향이 있으니 개를 좋아하나 봅니다.

엄마와 아빠는 수영, 놀이터, 아쿠아륨....정글까지 총동원하여 월터의 잠을 깨우려하지만 꿈쩍을 않네요.

하지만 모르는 개가 잠깐 핥아주니 금새 눈을 뜹니다. 재밌게 노는 월터.....읽는 제가 다 부러울 정도로 많은 것을 해주는 부모였습니다.커다란 놀이기구도 멋진 정글도 아닌 월터가 바랐던 건 자그마한 이름모를 개였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안그러는지.어른생각에 좋은 것을 주는 건 아닌지, 아이가 바라는 걸 제대로 알기나 하는지 가만히 돌아봐야 하겠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p******c 2016.11.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