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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 배우는 60인의 명강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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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책 제목이 60 PEOPLE 60 KOREA여서 정말 60명의 글이 수록되어 있는 줄 알았습니다. 실제로 몇 분의 글이 수록되어 있는지 확인도 했구요. 실제 수록된 글은 53개이더군요.   하지만 책 제목을 따온 근거를 보고서는 납득이 되었습니다.   이 책에 수록된 글은 작년(2008년)에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으로 건국의 학술적 의미를 고찰하기 위해 각계 명사 60인이 강연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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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책 제목이 60 PEOPLE 60 KOREA여서 정말 60명의 글이 수록되어 있는 줄 알았습니다. 실제로 몇 분의 글이 수록되어 있는지 확인도 했구요. 실제 수록된 글은 53개이더군요.

 

하지만 책 제목을 따온 근거를 보고서는 납득이 되었습니다.

 

이 책에 수록된 글은 작년(2008년)에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으로 건국의 학술적 의미를 고찰하기 위해 각계 명사 60인이 강연한 '60일 연속 국민대강좌'에서 정리한 것입니다. 

 

작년에 직접 세종문화회관 뒤뜰에서 진행된 '60일 연속 국민대강좌'에 참석하고 싶었지만 사정이 여의치 못해 참석을 못했는데 뒤늦게 책으로나마 명강의를 접할 수 있게 된 데 대해서 너무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1권에 수록된 모든 글들이 한결같이 유익한 내용들로 가득하지만 1권을 읽으면서 제가 기억하고 싶고, 후배들이나 주변 분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내용은 두 명의 글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하나는 한비야님의 '세계를 무대로 꿈의 지도를 그리자'이고 다른 하나는 윤평중님의 '담론과 관용'입니다.

 

한비야님의 강의는 2006년말에 직접 들을 기회가 있어 들었던 내용이지만 그래도 책을 읽으면서 그 때의 기억을 다시 되살릴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생각의 폭을 넓히라는 것. 특히 자녀들의 책상에는 반드시 세계지도나 지구본을 비치해서 생각이 대한민국의 틀 안에 갇히지 않도록 하라는 말씀은 나이 40인 저도 새겨들어야 할 말씀인 것 같아요. 세계를 보는 안목을 넓혀서 지구촌에서 공존, 공생할 수 있는 우리 민족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제 삶 속에서도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윤평중님의 '담론과 관용'에서 윤평중님은 '담론'을 이렇게 정의하셨습니다. '담론이란 권력을 담고 있는 말과 실천의 흐름과 쓰임'이다. 옳은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강의의 결론을 '성숙한 사회는 다채로운 담론들의 형성과 상호 간의 경쟁이 시민들 사이의 적대감을 부추기는 것이 아니라 관용을 증진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사회가 좋은 사회고 성숙한 공동체입니다.'라고 내려 주셨습니다. 이 말의 요지를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전 인류가 깊이 반성하고 생각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용을 증진시켜야 좋은 사회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두 분의 글을 간단하게 소개했지만 이 책에 수록된 다른 글들도 모두 사회의 발전과 개인의 발전을 위해 매우 유익한 내용들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현실에 안주해서는 절대 안 되겠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많은 변화를 추구해야겠습니다.

a*****a 2009.07.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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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PEOPLE 60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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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 라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없이 각계각층의 전문가, 내가 들어보고 싶었던 교수님들, 전문가들의 강의를 책을 읽을수 있다는 것이었다. 너무 많고 유명한 분들의 글이 엮어 있는 책이라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울만큼 값지게 느껴진다. 어려서 공부에 취미가 없다가 나이가 들수록 공부병에 걸린 것처럼 공부에 집착하는 내게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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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 라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없이 각계각층의 전문가, 내가 들어보고 싶었던 교수님들, 전문가들의 강의를 책을 읽을수 있다는 것이었다. 너무 많고 유명한 분들의 글이 엮어 있는 책이라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울만큼 값지게 느껴진다. 어려서 공부에 취미가 없다가 나이가 들수록 공부병에 걸린 것처럼 공부에 집착하는 내게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듣고 모든 자원에 대한 견해를 듣는다는 것은 어찌보면 행운처럼 다가왔다. 와! 이런 책을 읽을 수 있다니~ 연실 내 입에서 탄성이 흘러나왔다. 정말 돈주고도 사지 못할 이야기들이다. 명문대, 외국의 유명학교에서 가기위해 돈을 벌고 쪼개고 쪼개서 교육에 자신의 미래를 투자하는 것이 이해될 정도이며 동참하고 싶어지게 만든다. 이렇게 말하면 내가 학벌주의자 같고, 외국교육을 무조건적인 찬성표를 던지는 것 같지만, 사실 내 주변에서는 심도깊은 이야기를 해줄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곳의 강의, 그곳의 교육을 듣고 싶다는 뜻일 뿐이다. 60 people은? 역사 미래와 만나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금의 현재. 그리고 미래에 관한 중요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그럼, 이중 두가지만을 살펴보려고 한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다것은 오늘도 성장하고 내일도 성장한다는 말입니다.

오늘 성장한다는 것은 우리가 가진 생산능력을 충분히 발휘해야 하는 것이고 내일 성장하기 위해서는 내일의 생산능력을 충분히 배양해야 합니다. - 교육에서 길을 찾다 중-

교육은 국가의 국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한다. 나도 교육에 관해서라면 나름대로의 가치관을 두고 있고 주관도 뚜렷한 편이지만 성과를 내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지 못한다. 그래서 이 책을 봤을 때 교육의 역할이라는 제목에 선선히 눈이 가게 되었다. 글의 설명을 보자면, 우리나라는 연평균 8%의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으면 선진국에 비해 성장속도가 뒤쳐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히려 프랑스와 독일에 비하면 엄청난 단시간의 성장을 이룩했다. 그럼에도 우리들이 교육에 대한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압축성장과정 때문이라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우리나라는 너무 빠르게 진전하다보니 거기서 생기는 부작용들이 생겨나고 있다. 학벌위주의 사회가 그 첫번째이다. 학력이 있어서 경쟁력이 있다는 이유로 공부, 교육보다는 학력 쌓기에 매진하는 경우가 빈출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교육에는 기초가 있고 뼈대가 있고 열매도 있어야 한다. 한두단계 뛰어넘어도 되는 것이 있는 분야가 있겠지만 교육은 절대로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분야이고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분야이다. 또 지속적인 경제성장동력이 제시되었다. 투자부진에 대해 저자는 말하고 있으며, 교육이 관건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국인만의 아주 특별난 교육,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가정교육의 중요성... 내가 좋아하는 것만이 들어 있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읽는 동안에도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인간

저는 이제 지혜로운 인간을 넘어 공존하는 인간 즉 호모 심비우스로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속가능한 개발은 다음세대, 즉 우리의 아들 딸들 그리고 우리 손자들이 살아가는데 아무 불편이 업도록 우리가 이 지구를 잘 보존해서 넘겨주자는 뜻입니다.

제가 요즘 많이 생각하는 문제는 섞임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시대를 혼화의 시대라고 부릅니다.

우리 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우물을 깊이 파려면 넓게 파라 하지만 아무리 깊이 파고 싶다고 해도 혼자서 넓게 파봐야 불가능한 일입니다.

깊이는 파고 싶고, 혼자서는 어렵고 그럼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여럿이 함께 넓게 파기 시작해야 깊게 팔수 있습니다. 이게 요즘 제가 이야기하는 통섭입니다. 학문도 혼자하는시대가 아닙니다. 지금 우리는 남의 분야를 너무나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정말 폭넓게  언제든지 다른 분야 사람들과 일할 수 있는 통섭적인 인재들로 키워야 합니다.

호모심비우스! 처음 듣는 이말은 너무도 생소했다. 그러나 뜻을 보고나면 우리들이 지향해야 되는 21세기 인간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최재천 교수님의 이 글은 에코과학부가 어떤 것인지 몰라 조금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생각하는 더불어 사는 인간과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더불어 사는 인간의 모습이 너무도 닮아 있기 때문이다. 아~ 이래서 나도 다 나은 사람에게서 배우라고 했던가. 모든 내용들이 그렇지만 이교수님의 글은 교수님을 알고 싶게 만드는 호기심을 자극하게 한다. 지속가능한 개발이라고 해서 나도 개인적인 성공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었는데 아직도 더불어 사는 삶, 공존하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지만 아직 의식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했다. 특히 미래의 산업, 우리의 대비- 통섭에서는 꼭 추천해주고 싶다. 윗글을 보면, 교수님의 통섭이란게 어떤 것인지 금방 알 수 있다. 이제는 한사람이 공부해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시대도한가지만 잘해서 성공할 수 있는 시대도 아니다. 통섭, 넓고 깊게 힘을 합쳐서 성공해야 하는 시대인 것이다. 교수님의 조언처럼 나도 우리아이에게 호모 심비우스가 되기를, 호모 심비우스가 되도록 가르치려고 한다. 60 people의 모든 저명하신 분들의 글은 앞으로도 한동안 내가 공부하고 싶은 읽고 싶은 글이 될 것 같다

q*******n 2009.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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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기다리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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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강사들을 초빙해서 강의도 듣고, 인적교류를 넓히는 그런 강연회가 인기를 끌고 있다. 나도 그런 강연회에 가고 싶었지만, 참석료가 너무 비싸서 그림의 떡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의 이런 바램을 대신해 줄 수 있는 좋은 책이 출간되었다.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으로 이어령, 노재봉, 박세일, 박진영, 박원순등 오늘날 한국사람이라면 한번은 들어 봤을 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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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명한 강사들을 초빙해서 강의도 듣고, 인적교류를 넓히는 그런 강연회가 인기를 끌고 있다. 나도 그런 강연회에 가고 싶었지만, 참석료가 너무 비싸서 그림의 떡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의 이런 바램을 대신해 줄 수 있는 좋은 책이 출간되었다.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으로 이어령, 노재봉, 박세일, 박진영, 박원순등 오늘날 한국사람이라면 한번은 들어 봤을 법한 우리사회의 오피니언 리더, 즉 저명인사들의 강연을 모아 놓은 책이 출간된 것이다. 강연도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다방면의 내용을 다루고 있고, 강연을 하듯 서술되어 있어서 술술 읽힌다.

 강연을 듣다보면 필기를 해야 하는 데 이 책은  필기할 필요 없이 바로 밑줄만 그으면 되기 때문에 강연회에 참석하는 보다 오히려 더 유용한 책인 것 같았다.


 한국사회라는 특정지역의 그리고  2009년이라는 특정시기의 유명인사들의 강연을 모아 놓은 것은 그 자체가 한사회의 시대적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좋은 역사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경제분야의 일부 강연자의 극히 주관적 주장과 독선적 시선은, 약간 눈에 거슬리기는, 그러한 강연자가 하지만 연구 논문이나 단행본의 책을 쓴 것도 아니고, 짦막한 강연이기 때문에 그런 내용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아니 오히려 그러한 내용이 오히려 더 의미가 있을 듯하기도 하다.


 이러한 책이 10년 단위로 출간된 다면, 좋은 시리즈가 될 듯하기도 하다.

d********u 2009.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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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관점에서 우리나라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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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은 고민을 가지고 우리나라에 대한 과거와 미래를 강연한 내용을 정리한 글이라 너무나 재미있고, 한장 한장 넘김이 즐거운 도서였다.   내가 생각 못했던 분야의 의견도 접해보고, 이미 생각했던 부분은 저명인사의 글로 보니 내 생각에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더군다나 강연했던 내용이라서 인지 글의 길이도 적당하였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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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은 고민을 가지고 우리나라에 대한 과거와 미래를 강연한 내용을 정리한 글이라 너무나 재미있고, 한장 한장 넘김이 즐거운 도서였다.

 

내가 생각 못했던 분야의 의견도 접해보고, 이미 생각했던 부분은 저명인사의 글로 보니 내 생각에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더군다나 강연했던 내용이라서 인지 글의 길이도 적당하였다.

 

관심있었던 1권의 Section 3 부드러움과 단단함의 뿌리를 찾아라와 2권의 Section 1 소통과 상생의 가능성은 다시 읽어보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s******2 2009.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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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People 60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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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국기념을 통해 60일동안 열린 명사 60인의 이야기를 옮긴 책이다. 우리나라 역사, 미래를 말한다라는 소제목을 통해 각지의 유명인사의 이야기로 책을 읽는 동안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 생각 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을 했다. 이름만 들어도 아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주제에 맞게 이야기를 하는데 옴니버스 형태의 책이라 순서대로 안 읽고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먼저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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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국기념을 통해 60일동안 열린 명사 60인의 이야기를 옮긴 책이다.

우리나라 역사, 미래를 말한다라는 소제목을 통해

각지의 유명인사의 이야기로 책을 읽는 동안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 생각 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을 했다.

이름만 들어도 아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주제에 맞게 이야기를 하는데

옴니버스 형태의 책이라 순서대로 안 읽고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먼저 읽을수 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전체를 보지는 못하고 마음에 드는 제목, 명사의 글을 읽었다. ^^;;)

잘 알지는 못하지만 실제로 본 분들의 글도 몇 개 보여 괜시리 마음이 들뜬다. ^^;

 

책의 큰 주제안에서 각각의 유명인사들이 자신의 부제안에서 자신의 입장을 말하고 있다.

서로의 가치관과 입장이 틀려서 그런지 사람들의 의견이 다 똑같지는 않다.

또한, 전체의 글에 대해서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상반된 글 내용도 있었고

그렇지 않고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말해주는 부분도 있었다.

역시 많은 사람의 의견을 듣고 정보를 알아야 생각의 틀이 넓고 깊어짐을 터득하는 듯하다.

다만, 명사의 연설에 대한 요약이 되어 있기에 좀 더 많이 나와 있으면 하는 글들도

많아서 아쉬움으로 남기도 한다.

 

대한민국, 나도 우리나라의 국민이기에 우리나라가 잘 살기를 바라고 있다.

이 책의 명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우리나라의 미래는 우리가 함께 이루어나가야 한다.

그 전에 이 작은 땅덩어리 안의 작은 민족이 하나로 뭉쳐야 할 것이다.

이 책은 현재에 대한 판단과 더욱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비전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듯 하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읽어서 자신의 뜻에 의해서만은 아닌

모든 사람이 힘을 합칠 수 있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좋아하는 부분과 관심있는 부분만을 읽고 써서 그런지

전체에 대한 부분을 다 습득(?)하지는 않았지만,

어느 시일까지는 두고두고 읽으면서 자신의 입장과 미래에 대한 화두를 접목시키면 좋을 듯 하다.

끝으로 이런 명사들이 생각하는 미래에 대해 좀더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많은 의견과 주장에 대해 소통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g*****9 2009.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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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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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여러명사들과 간접적으로  책을 통하여 이렇게 만날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꿈과 희망이 많이 넘치는 책이라고 생각을 하며 청소년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한비야는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의 도움으로 늘 세계지도를 보아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나중에 전세계를 여행하고 구호활동을 하는 월드비젼의 해외구호팀장으로 봉사활동을 한다 또한 우리나라는 전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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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여러명사들과 간접적으로  책을 통하여 이렇게 만날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꿈과 희망이 많이 넘치는 책이라고 생각을 하며 청소년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한비야는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의 도움으로 늘 세계지도를 보아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나중에 전세계를 여행하고 구호활동을 하는 월드비젼의 해외구호팀장으로 봉사활동을 한다

또한 우리나라는 전세계로부터 많은 구호를 전란을 통하여 받았으나 대외원조에는 매우 미비하다고 한다 우리의 역할이 강화되려면 해외의 구호단체를 도와주는 것도 우리의 대외이미지 제고에 크게 이바지 한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문화와 관련하여서는 수출산업의 변화를 적절하게 설명한 것이 재미있게 마음에 와 닿았다

산업혁명시대로부터 시작한 경제를 이제는 문화시대라고 하여 디지털관련제품이 인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다가오는 미래에는 좀더 나은 문화의 스토리텔링이 미래산업의 주역이될 것이라 예상을 한다

헤리포터 시리즈가 벌어들인 돈이 삼성의 대기업이 번돈보다는 무려 몇배더 많다고 한다.

우리의 문화를 점층적으로 개발하여 해외에 수출하는 것도 좋겠다.

또한 우리영화산업의 수출도 스토리를 수출한것이 크게 작용한것이지 영화자체의 수출은 그리 크다지 않다는 것도 새삼알게 되었다.

 

명사들의 생각은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목표와 이미지를 확실히하는 것을 강조한다

우리는 상상이라는 매커리즘을 통하여 우리의 꿈을 현실로 만들수가 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상상을 많이 한분들이 많다는 것이다

상상력증진에는 독서만큼 소중한 것은 없을 것이다

그래야 우리의 두뇌에 많은 지식을 소유하여 나중에 현실로 환원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명사들의 강의를 통하여 나자신을 한번 더 발견한것이 큰 수확이라고 하겠다.

n********0 2009.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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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리더들의 명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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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코리아를 진단하는 60인 오피니언 리더들의 명쾌하고 날카로운 메시지...60 People 60 Korea 라는 조금 특이한 제목으로 관심을 가졌던 책인데 평소에 제가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흥미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책에 수록된 글들은 2008년에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으로 건국의 학술적 의미를 고찰하기 위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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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코리아를 진단하는 60인 오피니언 리더들의 명쾌하고 날카로운 메시지...

60 People 60 Korea 라는 조금 특이한 제목으로 관심을 가졌던 책인데 평소에 제가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흥미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책에 수록된 글들은 2008년에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으로 건국의 학술적 의미를 고찰하기 위해 각계 명사 60인이 강연한 ’60일 연속 국민 대 강좌’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라 합니다. 책속에는 세계 여러나라의 오지를 여행하는 한비야,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이 된 이소연, 가수에서 프로듀서로 성공한 박진영, 얼마전에 책으로 만났던 희망제작소 변호사 박원순 씨를 포함하여 모두 53명의 이야기가 실려있는데 교육, 문화, 정치, 경제 등의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정말 공감가는 글이 있는가 하면 일부는 정치적인 색깔이 너무 짙어 현 정부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책이 출판되는 것은 정말 의미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치적인 이념이 너무 강하게 드러난 것은 정말 아쉽게 생각합니다.

한명 한명의 이야기가 새로워 53명의 사람들이 53개의 대한민국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대체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것은 지금 당면하고 있는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들에 대한 이야기들 이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인상을 쓰게 만드는 부분도 많았지만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들과 앞으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것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자가 여러명이다 보니 다양한 시각에서 다양한 생각들을 접할 수 있는데 반해 깊이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다보니 객관적이기 보다는 주관적인 부분이 많지만 대체적으로 이들의 진단은 객관적이었고 자기의 분야에서 만큼은 평가와 미래를 확신에 찬 글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기보다는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분의 글을 먼저 읽어보는게 더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읽고 있으면 짜증날 정도의 글도 있어 이러한 방법을 추천합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느낌일수도 있습니다만...

화자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는 부분은 공존과 상생이었는데 대한민국의 미래상에 대한 이야기들로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을 다시 한번 재점검 해보고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고 다가오는 미래를 위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 저명한 강사들의 강의를 듣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어 저도 한번쯤  참석해 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책에 실려 있는 53명중 한명을 만나서 대화를 나눈다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지금 우리나라의 내놓라 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생각을 두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s*******3 2011.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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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PEOPLE 60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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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 수립 6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의 오피니어 리더 60인이 우리들에게 들려주는 대한민국의 미래상에 대한 이야기로 지금의 우리의 상황을 다시 한번 재점검 해보고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다가오는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입니다. 우리시대의 리더 60인이 멘토가 되어서 들려주는 이야기는 우리 자신을 다시한번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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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 수립 6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의 오피니어 리더 60인이

우리들에게 들려주는 대한민국의 미래상에 대한 이야기로 지금의

우리의 상황을 다시 한번 재점검 해보고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다가오는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입니다. 우리시대의 리더 60인이 멘토가 되어서 들려주는

이야기는 우리 자신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 해주는것 같고 그와 더불어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이것 같습니다. 이책에는 오지마을 탐험가 한비야,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한국 최고의 프로듀서이고 가수인 박진영씨등

다양한 인물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그중에서 저는 이소연씨의

글을 읽고 우주에 대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이소연씨는 1978년 6월 2일생 KAIST 기계공학 석사및 바이오및뇌공학과 박사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이 되어 바라 본 푸른 지구우주 과학은 바로

우리 생활 옆에 있습니다.

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는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벅찬 느낌이 듭니다.

사실 지구가 파랗게 보이는 것은 바다위를 지날 때가 잦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만 굳이 파란 지구가 아니더라도 구름 위에서 지구를 바라보면 감탄을

하게 됩니다

'아! 저기가 내가 살아가는 지구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애착심이 생기는

겁니다. 사실 우주 정거장은 지상에서 400킬로미터 상공 밖에 안되기 때문에

지구가 한눈에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그런데도 지구가 둥글다는 느낌이 들고

그 아름다움은 표현에 한계가 있어서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 입니다. 

하나뿐인 지구 잖아요?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으로 선발되어 36,206대 1의 경쟁을 뚫고 우리 나라

최초의 우주인이 되는 과정과  꿈만 같았던 우주에서 10일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주 과학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 우리나라가

우주과학에 더 많은 연구를 해야하는 필요성이 잘 나타나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젊은이들과 어린이들이 우주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는

당부도 함께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이소연씨의 글을 읽으면서 하나뿐이 지구를 더 소중하게 가꾸어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아이들이 우주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질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이 책은 이처럼 우리나라의 리더들의 도전과 꿈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데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좀더

많은 준비를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a******2 2009.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60인이 돌아본 한국 내다본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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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수립 60주년을 맞이한 행사, 논란이 되었던 행사로 그리 탐탐치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았던 기억이 난다. 예상했던대로 탐탁치 않은 연사, 정치적 의도가 보이는 사람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이야기는 대한민국이란 나의 조국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교차되는 그림을 보여주어 내가 생각했던 부분과 일치하거나 불일치하는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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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수립 60주년을 맞이한 행사, 논란이 되었던 행사로 그리 탐탐치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았던 기억이 난다.

예상했던대로 탐탁치 않은 연사, 정치적 의도가 보이는 사람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이야기는 대한민국이란 나의 조국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교차되는 그림을 보여주어 내가 생각했던 부분과 일치하거나 불일치하는 부분을 대조하며 사고의 폭을 넓히는데 큰 도움을 준 책이다.

 

일부분의 사람들은 온갖 간난신고를 겪으면서도 혼란의 와중에 정부를 수립한 정권을 칭찬(그의 치부는 단 몇줄로 언급)하는데 급급하고 그 이후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뒤 경제를 살린 위대함을 찬양하고 우리가 세계인이 주목하는 선진국이 되었다는 칭찬과 희망, 국민통합을 이야기 하는 것은 현정권의 메신저 같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국민통합을 이루어 정말 그분들이 그리는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으련가하는 의문부호가 크게 보인다.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정말 어느 한사람의 머리로는 도저히 풀수 없는 문제란 생각이 든다. 올림픽, 2002 월드컵을 치뤄낸 국민의 저력이라면 능히 해결할 수 있다고는 보이지만 즐김의 자리와 고민, 나눔, 참여의 자리는 다르다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초고속으로 진행되는 고령화사회, 다문화, 다민족사회의 도래, 나눔, 창의성이 있는 인재, 환경문제, 사회적 책임, 북한의 핵문제와 통일문제 등을 보면 참말로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점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 혀가 내둘린다. 물론 어떤 문제들은 비단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위안이 된다.

 

하지만 우리들만의 문제지만 우리만의 힘으론 요지부동이고 좌우.진보의 입장차가 판이하게 갈리는 북한과 관련된 문제의 해법은 그리 쉽지 않고 좌와우 문제를 넘어 주변 열강들의 이권이 도사리고 있어 지금의 정책으로 가파른 대립정국을 넘어 남과북이 하나되는 통일의 꿈을 가꿀 수나 있을 것이지 의문이 든다.

 

20세기와 21세기의 생존해법은 판이하게 달라진 것 같다.

선진국이 되려면 우리가 지금까지 의존했던 모델을 버려야 할 부분도 많고 우리가 부족했던 부분을 보충해야 할 부분도 많다.

 

세계인들과의 공존공생, 상생, 자연과도 상생하고 기업이 이윤의 극대화에만 골몰할 것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에도 눈돌려야 하는 시대다. 변화무쌍한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창의성을 고양해야 하고, 우리의 삶의 자세를 변경해야만 하는 시대이다.(덜 먹고, 더 나누고, 덜 배출하는 삶)

 

각기 다른 영역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은 사람들이 뒤돌아 본 대한민국, 내다본 대한민국의 모습과 우리의 미래상은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기도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저력있는 대한민국인들의 열정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참정치인, 국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정치인이 나와야 할 것이다.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제시하는 해법은 귀에 쏙 들어오지만, 경제문제, 정치문제, 남북한의 문제와 현직 서울시장이 자기자랑하는 것은 없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렇다면 그들의 반대편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들도 강연에 넣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

 

강의를 책으로 옮긴 탓이라 현장감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지도나 장면을 설명하는 대목엔 강연시엔 분명 프로젝트로 이미지를 보여주었을 터인데 책은 텍스트만 제공하여 글과 어울리는 이미지를 하나도 제공하지 않은 대목은 옥의 티처럼 도드라져 보인다.

 

논란은 되었지만 나라가 선지 60년을 즈음하여 다방면의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아 우리의 모습을 되새겨 보게 만든 책! 나름의 가치와 메시지는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각양각색의 모습이지만 우리가 지나 온길 보다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간난신고가 더 크게도 보이지만 어제의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들이 우리를 위해 희생의 땀방울을 흘린만큼 오늘의 주역이 된 우리가 땀흘리고 머리를 모으고 마음을 모아 깨어있는 국민의 힘이 제대로 결집만 된다면 우리는 분명 행복한 대한민국에 다민족, 다문화, 세계인들과 상생하는 조국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y*****n 2009.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양한 눈으로 바라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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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들어 ‘미국산 쇠고기’처럼 언론에 크게 이슈화는 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들어본 말이 ‘건국 60년’이 아닌가 싶다. 이 명칭이 국민들에게 전면적으로 등장한 것은 정부가 2008년 8월 15일 광복절 행사를 ‘건국60년’행사로 열면서부터다. 이 책 <60 people 60 korea>(최재천 外.2009)은 대한민국 건국 기념으로 건국의 학술적 의미를 고찰하기 위하여 각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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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정부 들어 ‘미국산 쇠고기’처럼 언론에 크게 이슈화는 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들어본 말이 ‘건국 60년’이 아닌가 싶다. 이 명칭이 국민들에게 전면적으로 등장한 것은 정부가 2008년 8월 15일 광복절 행사를 ‘건국60년’행사로 열면서부터다. 이 책 <60 people 60 korea>(최재천 外.2009)은 대한민국 건국 기념으로 건국의 학술적 의미를 고찰하기 위하여 각계 명사 60인이 강연한 ‘60일 연속 국민 대 강좌’를 정리하여 엮은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현 정부가 ’건국60년‘을 홍보하고 있는 이유와 이것을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먼저 살펴보았다. 그리고 책의 화자들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살펴보았다. 53명의 화자는 교육, 문화, 정치, 경제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정치적인 색깔을 가지면서 현 정부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인물들이 꽤 눈에 띄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들은 2권 후반부에서 건국 60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어보길 원하는 독자라면 보수와 진보의 편향적인 이념적 논쟁을 가져온 화자들을 미리 알고 글을 읽으면 좋을 듯 하다.

 

1권의 경우 ‘사람이 희망이다’, ‘뒤섞임과 고유함의 융합’, ‘부드러움과 단단함의 뿌리를 찾아서’, ‘도전을 통해 미래를 열자.’ 이렇게 4개의 주제로 나누고 주제에 맞춰 화자들의 글을 담아내고 있다. 그 주제와 화자의 메시지가 잘 어울리지 않은 것 같기에 구분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낫지 않았을까 싶다.

 

책의 부제는 ‘60년 코리아를 진단하는, 60인 오피니언 리더들의 명쾌하고 날카로운 메시지’로서 대한민국이 앞으로 가야할 방향을 다양한 화자를 통해 다양하게 진단하고 접근하고 있다. 많은 화자의 메시지를 책에 담다보니 책의 두께가 있다. 처음부터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어도 좋지만, 또 다른 방법은 자신의 관심 분야나 평소 알고 싶었던 인물들을 먼저 접해도 좋을 듯 하다. 객관적이기 보다는 주관적이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이들의 진단은 자기의 분야에서 만큼은 평가와 미래를 제대로 진단했다고 볼 수 있다.

 

화자가 여러 명이다 보니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메시지의 다양성에서 오는 폭 넓은 시야를 가지는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면, 관심 분야에 깊이를 가지게 만들지 못하는 것이 단점이다. 깊이를 원한다면 저자의 또 다른 책이나 글을 참고하면 될 듯 하다.

 

아쉬운 것은 정부의 ‘건국 60년’ 홍보 자료의 성격이 짙은 이 책이 좋은 화자들의 소중한 메시지까지 폄하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독자는 책을 통해 정보를 얻고 자신의 가치관을 정립하려 한다. 그런데 이 책은 무엇을 받아들이고 무엇을 비판해야하는지에 대해 독자에게 혼란을 주고 만다.

 

지금 극장가에는 1953년부터 1994년 까지 정부가 주간단위로 제작해 나라 안팎의 소식과 정부의 정책 등을 극장에서 소개하던 관제뉴스인 ‘대한뉴스’가 다시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반감과 더불어 상영 극장 불매 운동까지 일어나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그 대한뉴스가 떠오르는 것 같아 씁쓸하다.

 

g*******n 2009.07.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