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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인의 위대한 생각이 인류와 문화와 환경을 바꿀수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해준 책이다 중세시대에 배는 돛이 정사각형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래서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만 운행이 가능하였다 역풍이 불경우 배의 운전은 불가능해서 무역이 빈도는 바람이 부는방향일경우에만 이루어졌다 하지만 100년후에 삼각형으로된 돛이 나오면서 인류는 번영과 큰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삼각형으로된 돛은 역풍으로의 항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지그재그로 가야만된다 콜롬부스또한 삼각형돛으로 역풍과 순풍을 이용하여 아메리카를 발견하게 된것이다 또한 이러한 기술의 진일보할수가 있었던것은 나침판의 발명덕분이다 그리고 17세기를 네덜란드의 전성시대라고 한다 아마도 전유럽의 종교전쟁에 힘싸일때 네덜란드는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즉 구교와 신교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일것이다 개인의 사상과 자유과 막강한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를 만든것이다 책을 통하여 느낀점은 사소한 생각이 우리들에게 크나큰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유로운 생각을 할수 있는 사회풍토는 더 중요한 것이다는 것이다 각각의 장마다 놀라운 이야기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좋았다 다만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다소 어렵고 지루할수도 있다 하지만 술술 읽어나가는 책도 좋지만 우리의 사고를 자극하는 이책을 읽는다면 분명 뇌는 많이 활성화가 되어 발전이 될것이다 나의 조그마한 생각도 먼훗날 미래를 바꿀수가 있다 나뿐만 아니라 인류에게까지도---- 재미있는 내용으로는 마이바흐 메르세데스벤츠라는 외제차가 마이바흐는 아버지이고 메르세데스는 그딸이라는 것이다 엘리베이터를 만든 오티스라는 인물과도 같다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영원히 남기는 것이다 명품과 진품은 그래서 진가를 더 발휘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신용카드의 사용과정과 발전상은 읽기에 좋았다 물론 지금도 현금거래가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지만 나중에는 아예 현금이 없어지고 신용으로 나의 거래를 할수 있는 날도 도래할것 같다 남들이 전부 신용카드로모든것을 해결할때 나만이 현금을 고집한다면 적응하기 어려울것이다 인류의 발전상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그리고 독서의 중요성과 관련하여 알렉산드리아의 사례를 들수 가 있다 그도시는 몇십만권의 책을 소유한도서관이 최초로 있었으며 물품을 실은 배가들어오면 배안에 책이 있나 없나 관리들이 확인한다는 것이다 책이 있으면 복사를 하여 도서관에 보존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유명한 프로렐타리우스라는 대학자도 이무렵에 나온동기는 아닌가 한다 바야흐로 물질문명으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이 되었지만 우리의 사상을 바꾸는 것은 독서가 분명하다 책을 통하여 나를 바꾸고 미래를 바꿀수가 있어서이다
오랜만에 머리를 생각하면서 책을 완독하니 두뇌회전이 조금빨라진듯하다 |
![]() 제임스 버크, James Burke 지음 | 구자현 옮김 | 살림출판사 | 2009년 2월 지금 이야기하려는 책 ‘커넥션 : 생각의 연결이 혁신을 만든다, CONNECTIONS’은 내게 제목이 무척 멋지게 보였다. 생각의 연결이 현신을 바꾸는 커넥션이라는 단어는 내게 Link를 떠올리게 했고, 요즘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웹 2.0 시대의 블로그를 떠올리게 해 주었다. (링크의 경제학 : 웹 2.0 시대의 새로운 영향세력들, 그들은 어떻게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가, The New Inflencecers, 블로그 교과서 : 세상과 소통하는 지름길 ) 지레짐작은 역시 틀리기가 십상이라는 사실은 책의 첫 표지를 넘기자마자 알 수 있었다. 이 책의 첫 출판 연도가 1978년이었기 때문이다. 내가 태어난 해에 출판된 책을 웹 2.0 어쩌고 하면서 생각을 했으니, 헛다리도 완전 헛다리를 집은 셈이다. 하지만 출판되고서 30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 번역되었다는 의미는 분명 이 책이 시간의 흐름을 초월한 가치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는 큰 기대를 가지고 책을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책 속에 포함된 방대한 양의 삽화(揷畵, illustration)다. 또한 과학기술과 인문사회적 시각을 함께 가지고서 저자의 독특한 인과과정을 풀이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점 역시 이 책이 갖는 장점이다. 이러한 특징은 저자가 책 내용을 통해서도 독자에게 직접적으로 알려준다. 영웅적 서술 방식에서 역사의 변화는 편리하게 ‘발명가’라고 명명된 천재 개인에 의해 유발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한 취급에서 에디슨은 전구를, 벨은 전화기를, 구텐베르크는 인쇄기를 발명했다. 그러나 어떤 개인도 발명품을 무로부터 만들어낸 원인일 수 없다. 단일한 발명가를 유일한 창조자의 위치로 높이는 것은 좋게 보면 사건에 대한 그의 영향력을 과장하는 것이고 나쁘게 보면 사회의 평범한 구성원들의 노력 없이는 그의 일이 불가능했으리라는 점을 부인하는 것이다. 이러한 특징을 따라서 운송, 통신, 항해, 증기, 복지, 야금술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 시작하지만, 각 이야기의 끝은 단순히 처음 시작했을 때에 머무르지 않는다. 이러한 주제의 이야기에서 어떻게 컴퓨터의 기초가 나오고, 제트 엔진이나 금속활자, 통신기술, 냉각 시스템, 비료 같은 이야기뿐만 아니라, 폭넓은 시각을 통해 사람들의 생활의 변화상까지 논의를 확장시킨다. 하지만 이 책이 이러한 장점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우선 삽화를 사용하는 것은 책의 내용을 독자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는데, 방해한 삽화의 사용에도 불구하고 독자로써 그 내용을 따라가고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또한 저자의 잘못인지 역자의 잘못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서술자가 설명하려는 대상을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종종 들었다는 점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개인적으로 독자가 차분히 책을 읽으면서도 이해하지 못할 경우 그 책임은 전적으로 저자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기술적인 내용을 설명할 경우 더 그러한데, 독자는 기술적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자신의 지식 부족을 탓할 필요가 전혀 없다. 특히,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이 이해하지 못할 정도의 설명은 더욱 그렇다. 내 경우는 물리학을 10년 넘게 공부해오고, 조만간 학위를 받을 생각을 하고 있는데도 쉽게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리고 저자의 독특한 인과과정을 풀이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점 또한 강점과 단점을 함께 보여 주었다. 13세기 초 소빙하기의 도래로 굴뚝이 등장이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다. 굴뚝의 사용으로 1년 내내 행정이 지속되고 지적 활동이 증가된다. 이로 인해 경제적 복지가 증대되고, 이는 가옥의 건설 증가로 나타난다. 그래서 목재가 부족하게 되고 대체 에너지로써 석탄이 사용되며, 석탄의 사용은 주철의 대량생산과 증기 기관에서 사용하는 실린더 주조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이것이 증기 기관의 사용을 통해 산업 혁명을 일으키고 현대의 내연기관의 발전으로 이어진다. 또한 이는 연료로 석유를 사용하게 만들고 또한 내연기관은 비행기를 가능하게 만든다. 이러한 서술은 큰 틀에서 보면 분명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전적으로 옳다고 하기도 모자람이 있다. 거기에 이야기의 관점이 영국 중심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점과 더불어, 1970년대 나온 책인 만큼, 전자 공학의 급격한 발달을 기반으로 한 반도체 혁명이 만들어낸 사회에 대한 조망 없다. 게다가 그 이후 우리의 삶에 더 큰 영향을 미친 internet 같은 IT나 BT, NT에 대한 이야기가 빠진 점도 아쉬움이 크다. 책에서 저자가 보여준 과학기술과 역사를 포함한 사회과학을 넘나드는 인과관계 인식을 통한 풀이는 분명히 앞으로 지향해야 할 점이 분명하다. 그렇지만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것에서는 아직 부족함이 분명하다. 이런 이유로 이 책 ‘커넥션’은 새로운 시각을 통해 기술의 역사를 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다지 읽어 보기를 추천하고 싶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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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넥션. 어쩌면 이 세상은 커넥션이라는 단어를 빼고는 이해할 수도 이해시킬 수도 없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모든 생각이며, 발견, 발명등이 그것 하나로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일의 시작과 진행 그리고, 마지막 끝맺음까지 주변의 일들과 연결이 되지 않는 것이 없다. 거기다 하나의 새로운 생각이 보편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하면 또다른 새로운 일들이 일어난다. 동양의 정.반.합의 원리와 같은 정해진 이치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물론,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하나의 생각이 뒤를 이어 새로운 생각으로 연결되는 바로 그 커넥션에 대한 것이다. 이러한 생각들이 연결되면서 혁신이 이루어지고 인류사가 발전이 된 것이다.
..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알고 있던 내용들이 하나의 줄기로 연결되는 것같은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었다. 과거 학교에서의 학습이라든가 관심이 있어 읽거나 공부한 것들은 있지만, 그러한 것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어떠한 연결점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했었다. 이 책의 저자인 제임스 버크는 1960년대 말 BBC에서 최초로 방송되었던 과학 다큐멘터리 『커넥션』 시리즈를 기획하고 제작하여 영국과 미국에서 후속편들을 제작할 정도로 호평을 받았고, 1978년 그 내용을 정리해 이 책 『커넥션』의 초판을 내었다. 물론, 책의 초판이 나온 년도를 생각한다면 책의 내용이 너무 오래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책속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중엔 이집트 피라밋의 제작이며, 활자인쇄술에 관한 것도 있다. 이러한 것은 언제 이야기를 하더라도 어차피 오래전의 역사이므로 책을 읽다보면 그러한 것에 대한 생각은 접어두어도 좋을 것이다.
.. 이 책 <커넥션>에서 제일 관심있게 읽었던 것은 역시 과거의 생활에 관한 내용이었다. 상품의 유통이며, 농사와 도시의 상관관계, 색슨 사회의 위계질서, 계급의 분화 등 단편적으로 알고만 있던 내용들이 전체적으로 연결되는 부분은 참으로 흥미로우면서도 빠져들어서 읽게 만드는 재미있는 부분이었다. 더군다나 오늘날 계절의 급작스러운 변화등으로 과연 말세가 올 것인가에 대해 장난반 진심반으로 이야기하곤 했는데 13세기 초에 '소빙하기'가 시작되었다는 내용은 상당히 관심이 가는 이야기였다. 당시의 사람들도 지금의 우리처럼 걱정하지 않았을까. 아무래도 아는 것이 힘이다. 과거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고, 어떠한 연결을 통해 지금 유용하게 사용되는 과학적인 발전이 이루어졌는가를 유심히 살펴본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맞이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 흥미로운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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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연결은 무엇이 될지 추측하기 어렵다. 위대한 물리학자 닐스 보어는 한대 이야기 했다. “예측은 극히 어렵다. 특히 미래에 대해서는.” 미래를 예측하는 주된 어려움은 그것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는데 있다. 아무리 주의해서 미래를 위해 계획을 세워도 누군가 다른 사람의 행동이 필시 당신의 계획이 진행되는 방식을 수정하게 된다. 그러나 변화가 어제 어떻게 일어났는지 이해하면 그것이 내일 다시 어떻게 일어날지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도 있다. 어찌되었던 과거가 아니면 아무 곳에서도 미래를 찾아낼 수 없다. 과거의 어떤 시점에서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현대적인 발명품의 등장까지 이어지는 사건의 연속을 따라가는 것은 탐정소설과 같다. 이 책은 과거에 혁신을 일으킨 사람들이 쓸 수 있었던 평균 지능과 정보를 제공받으면 어떤 독자도 그들이 이룩한 성취를 이룰 수 있었을 것임을 보여주는데 도움이 된다. 서평에 이러한 내용이 있다. 과학사의 고전이자 걸작 ― 구체성의 풍부함 속에서 얻어내는 통찰의 향연 하지만 역시 TV 프로그램은 TV로 보아야 하고 설명을 들어야 한다. TV에 나온 내용을 글로 서술하기에는 많은 제약이 따르고, 장면들의 지루한 묘사와 일거수 일투족을 표현하기에는 부족한 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읽기가 상당히 어렵다. 물론 어려움이나 위기를 극복하려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는 현재와 과거의 지식을 살펴보는 것이 당연하다. 물론 여러 분야기 있지만 특히 과학의 역사를 살펴 보면 상당히 해결력을 가지는 내용들이 많다. 타임즈가 선정한 인간에게 가장 영향을 준 10가지 발명품 인공위성, 계산기, 돌리, 나침반, 금속활자, 베이글 빵, 전구, 총, 금속활판, 트랜지스터, 제임스 버크가 말한 8가지의 발명들, 컴퓨터, 효율적인 생산 라인, 시공간의 장애를 극복한 원거리 통신, 비행기, 원자 폭탄, 플라스틱, 유도 로켓, 텔레비전. 이러한 것들이 모두 서로의 연관성을 가지고 지금까지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된다. 버크에 따르면 이 기술들은 어느 날 갑자기 튀어나온 것이 아니다. 혁신의 원동력을 천재들의 파천황적인 재능에서 찾는 일반인들의 시각과는 달리 버크는 과거로부터의 연속성과 수렴의 측면, 그리고 문화적 요소를 강조한다. 수백 년 전에 일상적인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사소한 발명품의 아이디어가 사회 전체를 뒤흔드는 대혁신의 단초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볼 때 역사는 일견 서로 무관한 것들이 얽혀 만들어 내는 역동적인 상호 작용의 산물이 된다. 이 모두의 업적을 모아 명석한 통합을 이룩한 스코트랜드인은 앨렉전더 그레이엄 벨이었고, 그가 만든 새로운 소리 재생기계는 전화기였다. 그리고 개인용 스쿠터 세그웨이 발명가 딘 케이먼이 한 말은 다음과 같다. 나는 발명할 필요가 없다. 저 밖의 어딘가에 있는 것을 찾아내 통합하면 된다. 발명이란 골치 아프고 위험하며 돈도 많이 드니 발명가는 가능하면 이것을 피해야 한다. 대신 시스템을 통합하는 사업가가 돼라. 이미 앞에서 만들어진 업적을 조합하고 통합하여 새로운 하나를 만드는 것. 이것은 발명이 아니라 이용하는 것이다. 위의 모든 사실과 현실이 지금 현재에 딱 필요한 말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시스템을 잘 통합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연구의 방향을 잘 설정할 수 있을까요? 상상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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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너무 엉망이라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이다. 세계 2차 대전사 이후 두번째로 실망이 큰 번역이다. 번역된 책을 읽으면서 영어 원서가 보고 싶어지는 경우는 두가지인데 너무 잘 번역되어서와 너무 엉망일 때이다. 이 책은 후자에 해당된다. 책의 서평들이 너무 좋아 의심없이 샀는데 좀 이상하다고 생각된다. 이런 번역수준의 책을 저렇게들 칭찬하시다니.... 영어문장을 1:1로 직독직해해서 단어만 한글로 바꾼듯한 문장들이 도처에 널려있고 때로는 영어의 정관사나 일반 대명사를 번역해 버려서 이상한 문장이 된 경우도 많다. 정 필요해서 보시는 분들은 어쩔수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절대 비추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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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은 혁신적이고 기발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직역된 번역으로 인해 당췌 무슨 말인지 알기 어려운 책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보려고 하였으나...돈이 너무 아까워 할수만 있다면 환불을 하고 싶은 책입니다. 꼭 보시고 싶다면 원서를 보시는 편이.... 진짜 왠만하면 서평 안 적는데 너무 황당해서..서평 남기네요. -_-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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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을 하고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우리는 많은 혜택을 누리며 편리한 생활을 하고 있다. 이런 일련의 발명은 누군가 처음 만들어 놓은 물건을 사용하며 보완하면서 지금까지 발전해 온 것이다. 과학의 발달도 결국 어느 누군가의 한가지 생각으로 부터 시작 되어 졌듯이 지금의 세계도 역시 누군가에 의해 시작되었던 것이다. 지금은 미국의 경제가 흔들리면서 전세계의 경제가 흔들리는 시대이다. 이는 경제뿐 아니라 과학기술의 발전에서도 마찬가지의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어느 한나라의 핵무기 개발이 전세계의 관심사가 되듯이 지금 세계가 네트워크로 이루어져 그 파급 효과는 대단하다. 컴퓨터가 발달하고 전기, 전화, 원자폭탄,로켓과 TV가 발달하면서 우리는 일일 생활권에 들어가게 되고 그것은 아주 오래전 작은 것에서 부터 연결되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플라스틱의 발명으로 어렵게 구해야 하는 재료들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무겁고 이동이 어려웠던 제품들을 가볍고 이동이 쉬운 제품으로 교체하므로서 우리의 실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 이처럼 어느 한나라에서의 발명과 발견이 컴퓨터나 TV를 통해 내용이 전달되고 반도체를 통해 기술이 전달 되어지기도 한다. 이런 혁신적인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일반인들은 편리성을 갖기도 하지만 전문성이 없는 사람들은 그들이 어떤 연구를 하며 그것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가 유전자 콩과 옥수수를 먹고 있듯이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졌으며 우리에게 어떤 해악을 줄지 우리가 모른 사이에 개발하고 발전되어 왔다. 비단 농산물에서만이 아니라 방사능 연료, 의약품, 도시계획 분야등에서 평범한 시민이 권리를 박탈당하는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이 혁신적 기술개발의 폐단이 되기도 한다. 이런 폐단 때문에 사람들은 고도의 기술을 지향하고 예날의 방식을 이용한 시대로 돌아가자고 하고 어떤 분야의 발전을 중단시켜야 한다고들 하지만 그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동안 우리는 너무 많은 부분에서 편리성을 탐닉하고 서로 연결되어 있는 발전에서 어떤 것이 좋고 나쁜지 선택하기 어렵기 때문에 선택적 발전지향은 어렵다는 것이다. 작은 발견과 발명의 시작이 이제는 세계를 움직이는 기술이 되고 과학이 되었다. 그러니 지금 일어나고 있는 작은 일들이 어쩌면 세계를 움직일 수 있다는 말이 실감 나기도 한다. 인류의 발전사를 사진과 함께 설명되어지는 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많은 변화를 만들어내는 인간의 능력이 새삼 놀라웠다. 알지 못했던 분야를 새롭게 알아 간다는 기쁨까지 맛볼 수 있는 책을 통해 우리의 미래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 갈 것인가에 대한 두려움과 궁금증이 동시에 일어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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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연결이 혁신을 만든다. 그 연결은 역사를 통하여 서서히 일어났다. 마치 퍼즐의 조각을 맞추는 것처럼 하나 하나의 발명과 발견은 큰 그림의 조각 조각을 메꾸어나갔고, 그 마지막 조각을 들었던 사람이 그림을 완성한 후에 이름을 남겼다.
하얏트 형제에 의해 당구공의 껍질 부분으로 구성되었던 셀룰로이드는 1888년에 이르러 필름으로 이용되었다. 이것이 퍼즐의 첫조각이다. 머이브리지는 12미터 간격으로 12대의 카메라를 설치하여 달리는 말을 찍었다. 원반위에 말의 사진을 붙이고 원반을 돌리면 마치 말이 달리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 기계가 주프락시스코프이다. 1893년 에디슨은 자신의 전구와 필름과 움직이는 그림의 개념을 모아서 활동사진영사기를 발명해낸다!
마치 물이 지속적으로 조금씩 천천이 고이다가 어느 순간 한꺼번에 넘치는 것처럼 혁신은 그렇게 일어났다.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은 연결되어 있지만, 시리즈 연속물처럼 한 장씩 따로 끄집어 내어 읽어도 재미있다.
나폴레옹이 전쟁에 필요한 식량을 공급하기 위해서 병조림의 발명을 유도해내고 이후 통조림까지 이어진다는 내용, 스코틀랜드의 땅을 측량하기 위해서 드러먼드가 석회광을 발명하여 불을 밝혔다는 이야기등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도구나 제품이 어떤 계기로 발명되었는지의 역사를 아는 재미도 좋았지만, 사람의 인생을 읽는 것도 흥미로웠다.
고생 고생만 하고 비참하게 죽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우연한 발견으로 일찌감치 생계전선에서 은퇴하여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순수과학만을 하면서 여생을 보낸 축복받은 사람도 있었다.
아치볼드 코크레인 던도날드 백작은 작은 석탄광을 유산으로 물려받게 되는데, 석탄을 알칼리와 비누로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타르'에 관심을 갖게 된다. 1700년대의 배가 열대 지방을 통과하는 동안 나무 선체가 조개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는 한가지 방법은 배의 바닥에 타르와 피치의 혼합물을 두껍게 바르는 것이었다. 드디어 던도날드 백작이 돈을 빌려서 타르 공장을 세운 후에 자신의 제품인 타르를 짠하고 내놓았을 때, 영국 해군 본부는 배의 바닥을 구리로 덮기로 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백작은 파산했고 결국 1831년에 파리의 슬럼가에서 무일푼으로 생을 마감한다.
한편 윌리엄 퍼킨은 인공적인 염기로 천연 알카로이드 기니네로 만들려고 하다가 우연히 불그레한 가루를 얻게 되었고 그것을 가공하여 인공 염료를 만들어내었다. 이전에는 순수 자연물을 염료로 이용하였는데, 퍼킨이 새로운 인공 염료의 문을 연 것이다. 물론 퍼킨은 염료 공장을 운영하여 백만장자가 되었고 36세로 은퇴하여 순수과학에 전념한다.
역사에서 배운 한 가지는 (만약 역사가 되풀이 된다면!) 지나치게 시대를 앞서 가서도 안되고 뒤쳐져서도 안된다는 것이다. 대포가 나오자마자 견고한 성, 무장한 기사와 궁수, 보병과 투석기가 고물로 전락되었다. 간편한 엠피3가 거추장스러웠던 씨디 플레이어를 서랍 속에 처박아 버리게 한 것과 같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운'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시대와 발명과 대중이 맞아떨어지는 '운'이 있다. 인간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한다.
저자가 유머가 있는 사람일거라고 짐작하는데, 번역이 너무나 엉성해서 그 맛을 느낄 수가 없었다. 345쪽의 [이것은 혁명 중인 국가에 열린 유일한 방편이었다.]라는 문장은 번역가의 국어 실력을 의심하게 했다. 더 재미있었을 책을 지루하게 만들어준 번역가에게 뭐라고 해야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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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 타본 자동차로 새나라자동차와 시발택시라는 것이 있었다. 우리 집이 후암동에 있어 다른 곳으로 가려면 자주 남산 쪽의 언덕을 넘어갔는데, 지금도 기억나는 것은 차가 언덕을 오르다가 중간에 멈춰버린다는 것이다. 엔진 힘이 약해서이다. 그러다보니 운전사들은 언덕길이 나타나면 그때부터 속도를 높인다. 앞으로 달려가던 추진력으로 고개를 넘어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날이 추우면 엔진을 덮힌다고 최소한 30분 동안 엔진을 미리 켜놔야 했다. 지금은 별 신경을 안 쓰지만 90년대 초반만 해도 차를 타면 나도 모르게 엔진을 미리 가열했는지(그렇지 않으면 달리다가 엔진이 커지니까), 언덕길을 만나면 혹시 차가 올라가다 서지나 않을지 걱정했던 게 기억에 남는다. 컴퓨터. 내가 처음 사용한 컴퓨터는 삼보에서 만든 88, 286컴퓨터였다. 아니 더 과거로 돌아가면 대학생일 때 학교 전산실에 있던 대형컴퓨터였다. 덩치는 집에 있는 장롱 몇 배만하고 일반사람들은 손도 댈 수 없는 곳에 들어있어 마치 박물관 유리 안에 있는 것 같은 물건이었다. 그것에 자료를 입력하려면 컴퓨터가 데이터를 읽을 수 있게 종이카드에 펀치를 해야 했다. 당시 컴퓨터는 지금 학생들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속도가 느렸다. 통계소프트웨어로 조사 자료를 분석하려면 하루 종일 걸렸으니까 말이다. 내가 쓰는 컴퓨터, 요즘 세상에서는 아주 구형인 센트리노를 달고 있는 이것도 5분 정도면 처리하는 자료를 처리하는 데 무려 6시간이나 걸렸다. 아마 그 시절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내가 말하는 것 자체가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을 것이다. 상상이 안 되는 모습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인생을 50년 정도 살고 보니(얼마 되지 않는 기간이지만), 지금은 당연한 것처럼 보이는 것 중에는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것들이 무척 많았다. 앞에서 말한 자동차의 성능, 컴퓨터의 속도는 말할 것도 없고, 이제는 당연히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조차도 바로 10년 전만해도 특정의 전문가들만 쓸 수 있었던 매우 어려운 통신방법이었다. 어쩌면 이 글을 읽는 사람 중에 네스케이프라는 것, 전화선으로 연결하여 대화하던 과거의 채팅서비스를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무척 재미있다. 인간이 살아오면서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발전해 왔는지 이야기처럼 써 있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현대로 돌아오는 것 같다. 관광열차를 타고 미지의 과거세상을 한 군데씩 지나면서 말이다. 몇 명이 모여 살던 가족집단이 먹을 것을 찾아 동물이 많이 있는 곳으로 옮기고, 그곳에서 식물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정착하게 된 것. 이 책의 내용을 읽어보면 거기서 인간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조물주가 준 고도의 뇌기능을 통해 자연을 관찰하고 고유한 법칙을 깨닫고,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면서 점차 더 부유해지고, 풍요로워졌다. 먹을 것이 남으니 다른 것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고, 사람이 늘어나니 누군가 관리를 해야 했고, 관리가 필요하다보니 생산에 직접 관여하지 않은 계층이 생겨났고, 관리를 좀 더 편리하게 하려다보니 종이와 글을 쓰는 먹이 필요했고, 잉여농산물을 나누면서 자신이 필요한 것을 얻으려다보니 교환할 수 있는 증표가 필요했고, 그게 돈이 되었고, 그 돈이 어음으로 변하고, 다시 수표 같은 것으로 변했다. 당연히 돈(동전 같은 것)이 있기 위해서는 광물을 깨는 기술, 이를 제련하는 기술, 그리고 관리하는 사람이 필요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뭐 이런 식으로 세상은 하나씩 한 발자국씩 변했다. 세상의 변화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인간의 상상력과 호기심이 눈앞에 닥친 문제를 해결하여 좀더 나은 삶을 위해 기존에 있던 것들을 조합한 역사이다. 하지만 이런 변화 속에서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일까? 먹을 것이 많으니 비만이 생기고 이를 해소하려고 돈 주면서 운동하고(예전엔 돈 받고 하던 것을 말이다), 의사가 큰 소리치고, 약이 생기고, 다이어트식품이란 게 별도로 만들어지고 그리고 그것을 사용하며 항상 불만에 차 있다. 우주여행을 간다고 좋아하지만 한 곳에서는 산이 불타고 이산화탄소 문제 때문에 난리를 치기도 한다. 어떻게 보면 이율배반적인 발전. 분명 우리를 위한 발전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은데 대단한 발전이라고 환호를 치는 순간부터 내가 살고 있는 이 땅을 갉아먹는 도구로 전락해 버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이 변화시킨 것에는 완전한 것은 없다는 말인가? 마치 신이 우리를 보며 비웃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