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주식 투자를 통해 과연 얼마만큼 수익을 낼 수 있을까. 주식 투자에 문외한인 나 같은 사람도 가능할까. 오래전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워낙 알고 있는 지식이 없었을뿐더러 간혹 주위 분들에게 물어보면 백이면 백 '주식은 절대 하지 마라'라고 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 찰나에 나와 같은 초짜도 충분히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책이 있어 관심을 끌었다. 다름 아닌 바로 이 책이다. 일단 제목부터가 눈에 확 들어왔다. 사상 초유의 저금리 시대인 요즘 아무리 재테크를 잘한다고 해도 세 달 안에 천만 원이라는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 글쎄 딱히 떠오르는 방법이 없다. 그런데 저자는 그것이 주식 투자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것도 주식 투자를 잘 모르는 초보가 말이다. 솔직히 저자가 말하는 방법에 관심이 생기기보단 의심 먼저 든 것이 사실이다. '정말로 그게 가능하다면 누구나 주식으로 돈 벌 수 있지 않나?'하는 생각에 갸우뚱한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의 저자는 짧은 식견으로 완전한 초보는 아니다. 주식에 관심이 많고 그동안 꾸준히 연구를 해온 준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저자도 주식 투자를 시작하자마자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있는 이 책이 주식 투자를 시작하려는 나와 같은 초보자에겐 훌륭한 가이드가 될 수 있을 듯하다. 주식이란 무엇이고 투자에 앞서 투자자가 갖추어야 할 마인드와 최소한의 지식은 무엇이며 초보자가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 위한 방법들을 설명하고 있다. 생소한 주식 투자 관련 용어와 매매 차트 보는 방법 등이 세세히 정리되어 있다. 또한, 특별부록으로 수록된 저자의 매매일지는 그야말로 실전 투자 노하우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저자가 초기 자본금 2천만 원으로 어떻게 천만 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지금 당장 주식 투자에 뛰어든다는 것은 위험하다. 투자란 어디까지나 이론과 다른 실전이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조금 더 공부하고 연구할 필요가 있다. 기본적인 지식과 더불어 사회 전반적인 경제 흐름도 읽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다만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어렵게 생각했던 주식 투자에 대해 조금은 열린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한번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 |
주식 오르고 내리는 주가를 틈틈히.. 확인하는 모습을 옆에서만 봐왔었지 스스로 내가? 해본 다라는 생각은 정말 없었지요.. 그런데도 저자가 말하는 부분도 저역시도 은행에 저축을 해도 낮은 금리라서... 매리트도 없고~ 그래도 주식을 하면 더 나을텐데란 생각이 같더라구요 주식은 아무나 하나? 란 생각만 들었는데, 조금씩 작은 돈으로 주식을 산다라는 동생말을 듣고보니, 나도 하고싶다란 용기가 생기기도 하지요~ 저자의 책을 읽다보면 용기가 많이 생기게 된답니다. 큰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작은것에서부터 나만의 기술을 찾을 수있도록 기술적인 면에서 해 볼 수있는 충고를 해주고 있답니다. 결코 단숨에 일확천금을 얻을 생각을 버리자!!! 전문가는 아니지만 걱정도 필요없고, 티끌모아 태산의방법을 저자는 기술적으로 풀어서 조목 조목 알려주고 있었다. 많이 들여다 보고, 많이 찾아보고 매일 매일 관심을 가지고서 보는것 또한 중요한데, 나만의 매매방법을 찾는것이 가장 중요하고, 주식을 통해 돈을 벌 수 있게 하는것의 중요성을 저자는 말하고 있다. 채권이란 말은 많이 들어보았고, 나또한 채권때문에 몇백을 날려먹은 기억도 있다. 저자의 채권에 관한 이야기부터, 주가의 오르락 내리락 정보 찾아 정리하고,( 이 방법 또한 책에서 저자가 알려준다) 매매원칙등도 정리해 주고 있다. 왜 단기 투자를 하는지, 장점이 무엇인지, 유리한 단기투자는 무엇인지도 살펴보고, 자신만의 원칙!!! 을 가지라고 저자는 꼭!!! 당부를 해놓았다. 그리고~ 일반인이 매매법 찾기 힘든건 당연한 사실! 그래서 알려준 외국인 누적 매수량 참고 매매법을 눈여겨 볼 만했다. 아직 낯선 외국의 낯선 기간들과 그래프들..거래현황등... 이번 책을 읽으면서 초보자여도 한발 시작할 수있는 실전적 조언들이 가득했다. 어려워 말자 투자방법 분야도 알려주고 있고, 어디서 아이디어를 얻을 지도 느껴볼 만하다. 그런데 정말 중국시장은 해볼만 한걸까? 어제도 뉴스에 나왔지만. 중국이란 나라가 든든하게 맞치고 있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볼만 한듯 하다. 그리고,, 내년의 증시 시장의 이야기도 어둡지 않은 편이고,,, 경제면도 많이 읽고,,신문에 나오는 주가들도 보지만...음.. 실전만큼 좋은것 없는듯~~ 크게 하지 말고,,,작은 테두리에서부터.. 나만의 매매방법을 찾아서 해보면 될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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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초보가 세달안에 천만원을 버는 법 -송동현 / 북씽크- 주식초보가 세달안에 천만원을?? 정말 가능할까?? 의심을 품으면서도 기대를 하게 만드는 제목에 끌려 보게된 책이랍니다. 아윤마미는 주식에 'ㅈ'자도 모르는 왕초보인데요 요즘 제태크로 주식안하는 사람 드물더라구요. 그 만큼 은행에 꼬박꼬박 저축해선 서민들 돈모으기가 힘든세상이네요! 세달안에 천만원을 벌 수 있다더니 머릿말에선 하루에 10만원을 이야기 하네요. 주식시장은 개인이 불리한 곳! 정보부족, 경제적 지식&통찰력 모두 외국인, 기관과 같은 전문가들보다 한 수 아래이기 때문이라는 군요. 뭐~ 당연한거겠죠. 그렇기에~ 주식으로 일확천금을 바라는 것은 욕심일뿐. 개인투자자들은 주식 역시 티끌모아 태산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네요
저자가 이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투자방법은 아직 어떠한 책에서도 구체적으로 소개된 적이 없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 투자방법은 주식차트 보는 법을 말하고 있는데요. 차트는 외국인,기관, 개인과 같은 시장 참여자들이 매매를 반복하며 만들어낸 그래프로 주가는 당일 누가 얼마나 매수했는지 기록이 남는데 그 모든 기록이 합쳐진 결과라는 군요. 주식시장은 자본이 많은 사람이 승자! 차트를 만드는 주범이라는 것. 그들의 매매법을 참고하여 소개하고 있어요 이 책의 핵심 입니다. 한마디로 개인이 큰돈을 벌기는 힘들다~~ 라는 것!! 하지만 큰돈을 버는 승자를 분석하고 공부해서 개인속의 승자가 되보자는 이야기 세계 강대국 G2로 부상한 중국!! 이 책에는 국가 투자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는데요 중국투자를 1순위로 소개 하고 있네요 언제가 TV에서 중국의 주식투자에 관한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정말 투자 욕심을 내야 할 나라이더군요. 당장은 어렵겠지만 해외투자~ 특히 중국투자에 관심을 가져보아야 겠어요.
겁 많아~ 익숙한 것만 선호하는 아윤마미인데요 이 책을 계기로 살짝~ 주식에 입문해 보고 싶은 의욕이 생겼네요 욕심은 금물~ 을 마음속에 새기고, 두세번 반복해서 정독하고 조심스럽게 시작해볼까~~ 합니다 아윤마미 남편이 가져다주는 월급봉투말고 제2의 월급!! 받아보고 싶네요 ㅋㅋㅋ
부록으로 실려있는 국내, 중국~투자매매일지예요. 잘~ 활용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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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제목부터 참 매력적인 책이다. 정말 꿈만 같은 이야기.. 하지만 가만히 책을 읽어 나가다 보니, 꿈이 아닐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주에 은행에 들러 1년 정기예금 금리를 물으니 1.6%라고 한다 . 비과세도 한도가 있으니 세금 내고 나면 그럼 내게 돌아오는 이율은? 책에서도 이야기 하지만 큰 목돈이 아니면 부동산에 투자 할 수도 없고 설혹 부동산에 투자했다 하더라도 부동산 특성상 환금율이 떨어진다. 소액투자로 조금은 마음 편하게 할 수 있는게 주식이라고 보는 일인 인자라 아주 흥미롭게 책을 읽었다. 완전 초보이다 보니 아주 큰 도움이 된 책이다. 오늘만 해도 금리 1.6%를 생각하면 10%이익은 아주 큰 이익이다. 한데 조금 욕심을 부리다 타이밍을 놓쳐 -10%로 마감하는 장을 보며 아이구 이 책에서 적정선을 정해서 지키라 한 구절이 새록 새록 생각이 났다.
이 책이 주는 현실감이 느껴지는 부분 하나.. 적어도 1.000만원은 갖고 시작하라고 하셨다, 그래야 손에 주어지는 수익률로 인해 할 맛이 난다는 표현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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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순 매수량으로 투자 종목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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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들의 성격을 파악 할 수 있는 기회로 자신의 투자 성향과 비교해 가며 투자를 이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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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차트를 보며 매수와 매도 시기를 결정 할 수 있는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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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성장산업으로 생각 되는 산업군도 추천..
주식초보자로서 편안하게 읽으며 공감 할 수 있는 알 찬 책이었다. 욕심을 버리고 예전처럼 장기투자가 아닌 단기투자를 하라는 조언도 어찌나 가슴에 콕 박히는지.. 사실 지금의 금리를 생각하면 2-3%여도 너무 근사한 수익율인데 주식차트를 보면서는 왜 인지가 잘 안 되는지.. 아마도 많은 투자자가들이 이런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을가하는 생각이 든다. 끓임없이 공부하라는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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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주식초보가 세달안에 천만원을 버는 법-주식투자, 초보자들도 잘할수 있다고 용기를 주는책^^
목차 ============================ 주식 초보가 세달안에 천만원을 버는 법 (송동현 지음, 씽크북)
2천만원으로 시작하여 3달만에 천만원을 벌은 어메이징 스토리
주변에 과도한 욕심으로 빚을 내 주식투자를 하다가 망해서 패가 망신한 사람도 몇 분 보았고 알차게 주식투자를 하여 쏠쏠한 재미를 본 분들도 보았다. 나 또한 가지고 있는 멀쩡한 우리사주 주식을, 관리해준다는 달콤한 말에 속아? 맡긴채 무관심하다가 거의 바닥까지 간적도 있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관리하던 주식이 바닥이 되니 관리해준다는 분이 연락을 끊고 나도 거의 포기상태로 있다가 그 회사 주식이 몇년이 되니 다시 올라 놀란 경험도 있다. 이런 경험을 하면서도 주식 하면 왠지 너무 어려울것같고 너무 예민한 것같아서 엄두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1% 금리 시대에, 은행 말고 다른 곳 어떤게 있을까 생각하다가, 우연히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매일 주식으로 10만원씩만 더 벌수 있다고 생각하면 어떤가요?? 이 문구가 너무 와닿았다.. ^^ 아, 내가 바라는게 이거다.ㅎㅎ 일확천금을 바라는 것도 아니다.. 단기투자로 해서... 조금씩 꾸준히 버는게 과연 가능하다는 말인가? !!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 책은 나 같은 초보들이 보기에 경험에서 우러난 설명들이 무척 와닿는다. 뉴스에서 매일 들으면서도 뉴스에 나오는 기관들이 뭔지 몰랐는데^^ 그런것에서부터,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 미국 경기를 읽는 방법, 증시가 상승하는 이유 ,경제 흐름 읽는 법, 이런것도 의견에 녹아들게 재미있게 이해하게 쉽게 되어있다. 특히, 이 부분이 재밌었다. 누구나 주식을 잘할 수 있다고 하면서, 돈 잃는 사람들의 마인드, 돈버는 사람들의 마인드가 나와있는데, 재미있으면서도 공감이 많이 간다. 난 지금까지 돈 이맇는 사람의 마인드였다 정확하게... 하지만, 이 책을 보고 나니, 나도 변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돈 버는 마인드로 바꿔야겠다. 그리고 그냥 공짜로 얻어지는것이 없다는것.. 매일 경제에 관심을 갖고, 내가 가지고 있는 종목을 확실히 확인하고 또 흐름을 알아야한다는것. 그리고 중반부에는 외국인을 이용하여 종목 선정하는 방법이 소개되어있다. 문외한인 나는 외국인이라고하면, 불특정 외국인이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그것도 다 정해져있는 것이 유익했다. 그리고, 실제 종목을 분석하고, 설명한 것이, 마치 누가 설명을 직접해주는것처럼, 쉽게 잘 되어있는것이 특징적이다. 뒷부분은 이익관리 하는 법이 소개되어있는데, 매일 수익체크를 할것, 이익은 모두 다른통장에 넣어라. 이익금을 재투자하는 방법,시기 이런 부분은 정말 유익하고.. 그냥 일반적인 경제 책에서는 볼 수 없는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부분이라 더 유익하고 와닿았다. 이렇게 박스로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의견, 설명들이 되어있어서 이해를 도왔다. 뒷부분에 부록으로 투자일지 쓰는 일지가 붙어있다. 초보들에겐 어떻게 쓰는건지도 막연한데 틀을 주니 이제 이렇게 조금씩 해봐야겠다.. ^^
이 서평은 출판사의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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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관심이 가게 되었던 건 시골의사 박경철님의 책을 통해서였다.. 1999년 12월에는 '성장주와의 이별'라는 글을 써서 글로벌 거품 붕괴를 예측하였고 2000년 주식 폭락도 예언하면서 점점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시골의사 박경철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그리고 주식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상식을 익힐 수가 있었다... 그러나 주식에 관한 책을 10여권을 읽었고 경제 관련 책을 읽었음에도 주식 투자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던 건 주변에 주식을 하여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하였기 때문이었다....막연한 불안감....명절 때면 모여서 주식이야기 하면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 듣지만 시간이 흘러 돈을 잃었다는 이야기는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듣게 된다...우리들은 이렇게 자기의 자랑은 직접 하지만 자신의 치부는 잘 이야기 안 하려 하고 돌고 돌아서 듣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바로 주식을 투자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그리고 책에서 나오는 것처럼세 달 만에 천만원 번다고 묻지마 투자 하는 사람 또한 없을 것이다..다만 주식 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이 책은 또다른 상식을 쌓는데 도움이되는 책이라고 할 수가 있다... 책에서 관심이 갔던 것은 주식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외국인 누적 순매수량과 기관 누적 순매수량을 참고 하라는 것이었다...외국인의 뛰어난 정보력과 증권회사나 투자신용회사,금융 투자회사와 같은 기관의 순매수량을 참고 하여 개인 투자자는 그들의 투자에 숟가락을 올려 놓는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다... 주식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참고하여야 할 것이 바로 신성장 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IT와 모바일과 관련한 산업인 사물인터넷과 스마트 시티,바이오 산업의 동향을 살피면서 신중하게 투자하는 것이다...그리고 요즘 관심 가는 신성장 산업은 바로 핀테크이다...그 대표적인 핀테크가 마윈의 알리바바이며 모바일 결제 플랫폼이나 전자 결제 대행 업체가 그 대표적인 핀테크라고 할 수 있다... 주식 투자는 여유자금을 통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그러나 사람의 욕심으로 인하여 무리한 투자를 하게 되고 대출을 통한 주식 투자는 자신에게 큰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 수가 있다... |
2천만원으로 시작하여 3달 만에 천만원을 벌은 어메이징 스토리 사실 제목이 좀 자극적이기도 하다. 다 이리 벌 수만 있다면야 이 책을 안 읽을 이유가 없지 않겠는가? 주식은 초보자에게 직접 투자를 권하진 않는다. 그만큼 위험부담이 따르기 때문일 거다. 그리고 잘 모르고 돈에 욕심을 부리다 보면 곧 망하는 지름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주식 초보가 세 달 안에 천만원을 버는 법>은 주식 초보가 볼 만한 책이다.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주식은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는 재테크이기 때문에 눈여겨 볼 만 하다. 주식으로 급등하는 종목으로 로또를 맞기는 사실 어렵다. 그래서 티끌 모아 태산의 방법으로 돈을 모으는 방법이 더 나은 선택이다. 주식은 무조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저자는 주식을 주의만 요한다면 위험하지 않은 투자처라고 말한다. 대부분 원칙 없이 스스로 그 종목에 대해 공부는 해보지도 않은 채 묻지마 투자를 하기에 피해를 입는다는 것이다. 나도 저자의 생각에 동의하지만 공부한다고 다 성공한다고도 할 수 없다. 때론 감이나 운도 작용하는 것이 주식이니까.
저자는 주식투자를 하며서 경제를 배웠다고 하는데 맞는 말이다. 내 돈이 들어갔기에 자동적으로 돈을 잃지 않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게 되는 것이다. 주식 투자 매매 방법은 물론 경제학 개론, 재무, 회계, 투자론, 미시, 거시 경제학 모두 공부하게 되었다고 한다. 단순하게 매매방법만으로 주식투자를 하는 것은 금물이다. 적어도 내가 투자하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는 알고 지금의 경제 상태와 배경등을 알고 투자해야 하기 때문이다. 책은 단순한 매매방법뿐만 아니라 차트 분석으로 알아보는 투자법이나 기관 누적 순매수량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등과 국내뿐 아니라 중국의 투자법에 대해서도 약간 다루고 있다. 전반적으로 책 제목에서처럼 주식 초보가 알아야 할 기본부터 알려주고 있으며 주식 투자를 하는 기본 원칙부터 제시하고 있다. 지금은 초저금리 시대, 그리고 부동산도 녹녹지가 않다. 그럴수록 주식에 대한 자금 쏘림은 계속 될 것이다. 은행에 넣어두기하는 것이 아깝다면 이 책부터 읽을 것을 권하고 싶다. 특별 부록으로 국내투자매매일지와 중국투자매매일지가 있는데 참고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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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의 저금리 시대에 재테크, 그 중에서도 주식투자가 이제는 필수인 시대가 된것 같다.
현명한 주식투자에서 기술적 분석 또한 뺴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이 책은 초보자들도 쉽게 읽고 따라할 수 있도록 주식투자에 대한 실전 팁이 많이 담겨 있어서 주식투자에 입문하려는 분들에게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다. |
주식초보가 이렇게 쉽게 돈을 벌수 있다면 세상에 부자가 안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이런 책을 믿기 보다 관련 정보를 읽고 접하는데 의의를 두는 편입니다. 저도 주식을 하고 있거든요...초보인지라 그저 장기로..........^^;;
주식이란 무엇인지 왜 하는지 하면 좋은건 무엇인지 하면서 내가 조심하거나 알아야 할것은 무엇인지.. 진짜 초보가 주식을 공부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단기투자나 장기투자의 효율성 같은것도 알면 좋잖아요.. 늘 초보다보니 비쌀때 사서 쌀때 파는?...그래서 손해 보는 주식..이젠 안하고픈 마음입니다.. 물론 지금은 그런 상황도 아니지만... 책은 하루 10만원이면 일주일 50만원.한달이면 250만원이라고 달콤한 얘기로 시작합니다. 책을 보며 많은 정보도 얻고, 공부도 하고 싶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가장 큰 생각은 마음가짐 같아요. 돈에 대한 생각이나 돈 버는 마음가짐같은...익숙한 종목도 중요하지만 숨어있는 돈이 되는 종목을 볼수 있는 안목도 배울수 있었어요. 실제 종목에 대한 친절한 설명 책이 아니면 누가 해줄까싶어요. |
본 서평은 해당 서적을 지원받고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요즘 주 관심사가 부동산이지만 주식과 펀드에도 관심이 있고 지금도 들고 있다. 주식의 경우 비상장 주식을 지인 말만 듣고 내 판단 없이 덜커덕 산 종목으로 많은 손해를 봣다. 계약가 주당 9,000원, 상장 7,000원, 결국 3,050원에 매도를 하였다. 저 종목만 제외하면 소액이지만 수익이 난 상태였다.
펀드의 경우에도 여러 개를 들고 있었는데 펀드 전체로 보면 플러스였다. 재산을 주식형과 채권형으로 나눠 매달 정리를 하는데 6월 경우에는 주식형이 약간의 수익을 냈다. 그러다 7월 부동산 잔금 마련을 위해 주식은 마이너스 종목을 다 청산하고 펀드도 세 개를 빼고 환매를 했다. 펀드 중에서는 에셋플러스 코리아리치투게더와 미래에셋 친디아컨슈머 펀드가 괜찮은 수익을 주었다. 수익을 얻기 위해 주식형에 투자(?)를 했지만 정리 할 때 보니 겨우 원금을 맞췄다. 절로 ‘차라리 예적금만 했으면 더 이익이었겠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펀드와 주식에 눈 안 돌리고 저축액을 보다 더 늘렸다면 더 금액이 나에게 남아 있었을 것이다. 사회초년생, 그리고 돈을 모으기 시작하는 분들에게 충언을 하자면 우선은 저축이 제일이다. 돈을 모은 뒤 월 저축액 일부를 적립식 펀드 및 주식 투자를 하시라. 변동성 상품에 투자를 하는 동안에도 그 이상의 금액을 저축하시라. 그래야 주식형의 등락에 흔들리지 않고 투자를 이어갈 수 있다. 이렇게 원래 주식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니 본 책의 제목에 혹하지 않겠는가. 냉큼 신청했다. 저자가 권하는 투자 방식은 단기 투자다. (내가 선호 투자방식과 다르다.) 나름의 일리도 있다. 변동성이 심하니 최소한의 수익을 확정짓고 그걸 계속 반복하는 것이다. 책을 읽기 전에 정말 차별화 되는 방법이 있을 거라 기대했다. 그런데 저자의 방식이 단기투자만을 위한 방법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말하는 방식은 장단기를 떠나 괜찮은 종목을 찾는 방법이다.
저자가 2달 반 만에 2천만을 투자해서 1천만원이라는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대단한 성적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지속이다. 이와 같은 수익을 꾸준히 내고 있는 것인가? 투자를 오래 한 거 같은데 몇 년 간의 누적치를 공개해야 하는 거 아닌가? 올해는 주식시장이 전체적으로 상승하였으므로 그 분위기도 무시 못 할 것이다. 이 방법을 계속 실행해 3년 뒤, 5년 뒤에도 지속적인 수익을 내고 정말 뛰어난 방법일 것이다.
저자의 대단한 점은 수익을 확실히 구분한다는 점이다. 매도를 하고 이틀 뒤 돈이 들어올 때까지 거래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수익금은 무조건 다른 계좌로 보낸다. 처음에 정한 투자액을 자신이 정한 조건이 충족될 때까지 늘리지 않는다. 이 점이 참 어려운데.. 나 같은 경우에도 00원만 해야지 했다가 자꾸만 금액이 늘어났다. 혹시나 개정판이 나온다면 편집에 신경을 쓰지 바란다. 계속 총천연색이었던 도표 등이 후반에 갑자기 흑백으로 바꾼 것은 편집 혹은 출력상의 실수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부록으로 실린 주식매매일지도 굳이 이렇게 여러장 있을 이유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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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밝히는 향후 주식시장 판단 방법 1) 채권을 이용한 경기 예측 : 장단기 스프레드 축소는 경기 하강, 장단기 스프레드 확대는 경기 확장, 신용 스프레드 축소 경기 회복, 신용 스프레드 확대 경기 침체 2) 경기 지표를 통한 경기 예측 : 경기확장국면일 때 절대지수가 100을 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경기선행순환변동치가 전월보다 상승해야 경기확장국면이라는 것이다. - 따라하기 쉽고 안정적인 주식 투자 매매 방법 : 외국인과 기관의 누적 순매수량 따라 매수 <외국인 매수 따라하기> a) 한국거래소에서 외국 증권사 9곳을 선정 b) 그들이 매수한 상위 10종목 확인 c) 상승주를 찾았으면 관련 산업이 왜 주목받고 있는지 뉴스를 통해서 공부 d) 차트와 외국인 순매수량 증가 그래프 확인 : 필자가 매입하기 좋아하는 주식은 외국인 누적 순매수량의 상승 흐름이 2일 상승하는 주식을 주로 매수 e) 종목에 대한 상대적 주가 위치 확인, 고점, 중간점, 저점 확인 f) 수매수량이 증가하는 중간점, 저점에 있는 주식 확인 <기관 매수 따라하기> a) 한국거래소에서 국내 투자주체(금융투자, 사모펀드, 투신, 연기금) 4곳을 선정 b) 그들이 매수한 상위 10종목 확인 c) 상승주를 찾았으면 관련 산업이 왜 주목받고 있는지 뉴스를 통해서 공부 d) 차트와 기관 순매수량 증가 그래프 확인 : 필자가 매입하기 좋아하는 주식은 외국인 누적 순매수량의 상승 흐름이 2일 상승하는 주식을 주로 매수 e) 종목에 대한 상대적 주가 위치 확인, 고점, 중간점, 저점 확인 f) 수매수량이 증가하는 중간점, 저점에 있는 주식 확인
2) 이동평군이 정배열 상태에 놓여있고, 이동평균선이 밀집해 있는 종목 매수. 정배열 상태라는 것은 주가가 상승 초입에 들어간 상태이고, 이동평균선 밀집 사애는 에너지가 응축된 상태로 상승 확률 높음 3) 중국과 공모주에 투자 - 수익 관리 : 수익을 얻었다면 그 수익금은 온전히 다른 통장에 넣어두자. 그리고 수익금이 어느 정도 쌓이면 그 수익금의 비율을 정해 재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