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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의 별을 동경해서 별보는 생활을 어언 4년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공식적으로 인정된 88개의 모든 별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 관측할 수 있는 별자리에 대해서 아빠와 아들의 대화
형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책의 구성
북천의 주요 별자리들, 4계절의 별자리들에 대해 크게 나누었고, 각각 마다
길잡이별자리, 밝은 별자리, 어두운 별자리 순으로 구분 해 두엇, 단순한
별자리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밤하늘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또 별자리 모습을 상세하게 그리는 법, 주요 볼거리, 별자리 관련
신화를 잘 기록하고 있습니다. 각 장마다 관련된 사진을 첨부하고 있는데,
별자리 뿐 아니라 은하, 성운들의 사진과 관련 신화에 해당하는 미술품도
보여 줍니다.
★ 이책의 가치
밤 하늘에 숨겨져 있는 성운, 은하, 성단 등은 보통 별자리 이름으로
위치 표기를 하곤 하는데, 밤하늘의 볼거리를 찾기 위한 기본 적인 별자리 공부를
쉽게 할 수 있게 도와 줍니다. 길잡이 별자리는 말그대로 별을 본다면, 누구나
알 고 있는 혹은 알기 쉬운 별자리 입니다. 밝은 별자리는 길잡이 만큼 혹은
더 밝은 별자리로서 비교적 쉽게 그릴 수 있는 별자리 입니다. 어두운 별자리는
밝은 별자리들 사이 사이에 있는 작거나 어두운 별들로 이루어진 별자리 입니다.
매우 어려운 것 같지만, 사실 우리나라에서 계절마다 볼 수 있는 별자리는 몇개
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 밤하늘 관측을 통해서 별자리를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이책은 도와 줍니다.
★ 별자리판
보통의 천체 관련 도서에는 몇장의 천체 사진이 들어 있는 CD를 제공하곤 하는데
사실 요즘과 같이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저자는
개정판을 통해 별자리 판을 제공하고 있고, 책의 각 별자리 설명에서 잘 참고
할 수 있고, 실제 밤하늘에 나가서도 별자리판은 별자리를 찾거나, 성운, 성단,
은하 등의 대상을 찾을 때 도움이 됩니다.
★ 별자리 신화에 대해
사실 이책 이전에도 별자리 관련 신화나 우화를 다룬 책은 몇몇 있습니다만,
동서양의 신화 혹은 우화를 다루면서, 관측자의 경험을 첨언 하고 있는게
조금 다른 부분이라 봅니다. 안드로메다 별자리 이야기에서는 안드로메다 공주를
구출하는 페르세우스의 동상 사진을 곁들어서 이야기의 사실성을 강조하고, 보다
이야기에 빠져들게 도와 줍니다.
★ 마지막 소감
별을 본지 4년이 짧을 수 있지만, 4년이나 하늘을 올려다 보아도 모르는 별자리가
많을 정도로, 체계적인 도서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라 봅니다. 성단을 찾아 보고,
은하를 보지만, 정작 주변의 초보자들에게 해 줄 이야기가 없는 선배가 되는 것
보다는 우리 후배들에게 혹은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별자리 이야기를 곁들이면서,
보여 준다면, 좀더 정서에도 좋고, 아름 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이책을 통해 좀더 똑똑한(?) 선배가 되고자 합니다.
이책을 꾸며 주신 김상구 님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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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구입한지 5일동안 편안하게 술술 읽어나갔습니다. 어린시절 별을 동경하는 마음은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것입니다. 지금 리뷰를 쓰고 있는 저 조차도 그러했으니까요. 그러다가 서점에 들려서 별에 관한 책이 눈에 띄어서 어린시절 추억을 살짝 꺼내어 한 송이 꽃이 피어 나듯이 내 어린시절도 조금씩 피어나기를 희망하면서 구입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학술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이라서 어렵고 따분하기만 했었던 기억이 지금도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어린왕자의 별자리여행'을 보고서는 고정된 관념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첫 번째로는 일반화된 책 사이즈의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안정감있는 형태의 선택을 했다는 것이고(가로 : 20.3cm, 세로 : 23.4cm), 두 번째로는 시원한 색상과 입체감 있는 표지를 선택함으로써 책의 정성과 사랑을 독자들에게 나누고 싶었다는 표현이 녹아져 있었습니다.(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책입니다.) 세 번째로는 위에 언급했다싶이 초보자들에게 눈높이를 맞추지 못한 책들이 많았는데, '어린왕자의 별자리여행'은 이 어려운 부분을 친숙하고, 쉽게 잘 풀어 놨다는 것입니다. 작가 김 상구님의 머리말 글에는 저자의 소탈함과 감수성을 일반 독자분들에게 겸손하고, 편안함을 시작으로하여 총 5부, 6개의 부록의 내용으로 정리가 됩니다. (별자리판의 선물로 이 책의 완성도는 높아집니다.)
1부 : 북쪽 밤하늘 2부 : 봄 밤하늘 3부 : 여름 밤하늘 4부 : 가을 밤하늘 5부 : 겨울 밤하늘
부록 : 즐겁게 별자리를 찾는 법, 88개 별자리 신상명세, 주요 유성군과 유성우,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별 21개, 앞으로 있을 천문현상, 천문 관련 단체와 동호회
책의 내용은 대화체 형식으로 평상시에 궁금했던 것을 해소시켰고, 성운과 성단등 아름다운 천체의 사진을 곳곳에 삽입하고, 별에 관한 신화의 내용까지 삽입하여 읽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놨습니다. 천체망원경 하나 없는, 저를 비롯한 일반인들의 가슴속에 늘 따듯하게 자리매김할 것이고, 다시 꺼내볼 수 있는 친절한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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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칭은 생략했습니다.)
밤하늘의 별을보는것을 취미생활로 하는 저는 관련책자 하나쯤은 봐야겠다고 생각 하고 있었다.
그러던중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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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두꺼운 대학교재들은 몇번 보다보면 책이 터지거나 책장이 빠져나오는등...비싸게 주고 샀지만 내구성
이 떨어지는 것들이 많다. 이런 불쾌한 경험을 한 이후로 책을 보면 먼저 책이 얼마나 튼튼한지를 항상
보게 된다. 이 책은 딱보면 느낄수 있는것이 좋은 재질의 종이에 컬러인쇄이며 풀칠도 잘 되어 있어 책
이 쪼개지거나 하는 염려는 안해도 된다는 느낌을 주었다.
무엇에 관한 책인가?
이 책은 크게 봄 여름 가을 겨울 의 챕터로 구성되머 각 챕터마다 대표되는 별자리들을 소개하고 있다.
봄에는 이런 저런 요런 별자리가 있으며 어떤 모양이다... 정도의 내용이 아니다. 봄이라는 챕터속에 각
각 별자리가 독립적으로 소개된다. 각각의 별자리를 소개 할때는 별자리의 전체적인 모양과 쉽게 찾는
방법 그리고 별자리 탄생 신화들이 소개된다. 덤으로 해당 별자리 구역에 있는 은하나 성운 성단들도 소
개된다.
생소한 용어와 딱딱함??? NO!!
이 책의 서술 방식은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식이다. 만약 당신이 아버지라면 천문용어를 쓰며 아들에게
별자리를 가르치겠는가? 그렇다면 아들은 다시는 하늘을 올려다 보지 않을것이다.
다행이 이 책의 아버지는 아들이 알기 쉽도록 쉬운용어를 사용하여 설명해 준다. 즉 이 책을 읽으려면
한글만 알면 된다는 것이다. 또한 대화식 서술방법은 지루하거나 딱딱한 느낌을 최소화 하여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이런 사람에게 특별히 권한다!
이 책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볼수 있고 특별히 개인적으로 대학교 교양수업시간에 교재로 사용되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현직 과학교사 및 다른과목 교사들, 밤마다 하늘을 올려다 보지만 별자리는 잘 모르는 분들, 천체
관측 입문자, 자녀와 대화가 없거나 서먹서먹한 아버지들, 커플이 되고싶은 쏠로2년차 이상인 분들에게
강력 추천 합니다.
부록.
이 책은 부록으로 별자리판(성도)이 온다. 이 별자리판은 1년 365일 항상 대한민국에서 사용이 가능하
다. 밝은 딥스카이들도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망원경을 들고 나설때 같이 가져가면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