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겨울의 입구에서 봄바람을 느끼다..
"겨울의 입구에서 봄바람을 느끼다.." 내용보기
인터넷 서점에 들렸을 때늘 검색해 보는 작가가 몇명 있습니다.그 중 한 명이 바로 김용택 시인입니다.그를 한번 만난 적이 있습니다. 저자 사인회에서의 짧은 만남이지만시인은 나에게.. 섬진강에 가득핀 구절초를 자랑하며..사인을 해주었습니다.그의 시에는 그가 그렇게 자신있게 자랑하는늘 섬진강가가 그리고 꽃이 살아 있는 듯 하기에..난 그의 시를 좋아합니다..이번 시집에는 섬
"겨울의 입구에서 봄바람을 느끼다.." 내용보기
인터넷 서점에 들렸을 때
늘 검색해 보는 작가가 몇명 있습니다.

그 중 한 명이 바로 김용택 시인입니다.

그를 한번 만난 적이 있습니다.
저자 사인회에서의 짧은 만남이지만
시인은 나에게..
섬진강에 가득핀 구절초를 자랑하며..
사인을 해주었습니다.
그의 시에는 그가 그렇게 자신있게 자랑하는
늘 섬진강가가 그리고 꽃이 살아 있는 듯 하기에..
난 그의 시를 좋아합니다..

이번 시집에는 섬진강가에 서있는 수양버들이
연녹색의 새순을 밀어올리면
늘 불어오는 봄바람이 녹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 겨울에 봄바람이라니..

마을회관의 고스톱이 흥겹고..
구이에 피는 꽃은 향긋하고..
스님과 아이가 두꺼비를 바라보며 하는 생각은 서로 다르지만 재미있습니다.. 

아내와 아이 없는 집은 무료하고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세희의 갈라진 손톱은 애잔합니다..
벗은 아이의 등뒤로 총질하는 사람들은 우리를 화가 나게 합니다..

지리산 호랭이의 빈자리가 큰 세상
통제 불능이 많은 추운 세상에..

시인은 봄이 실어다주는 바람을 보여주고..
꽃을 피우는 따뜻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t****m 2009.12.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