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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답하는 예배학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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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답하는 예배학 Cafe   대림절 셋째주간이다.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교회절기를 통해서 시간 가는 것을 알고 또한 대림절을 통해서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음을 알고 있다. 성탄의 기쁨을 기다리며 하나씩 커지는 촛불이 5개가 되면 성탄절이고, 그리고 바로 다음 주면 그 해의 마지막임을 알고 있는 것이다. 이번 주에 세 개의 초가 켜졌으니 올해도 2주간 밖에 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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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답하는 예배학 Cafe

 

대림절 셋째주간이다.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교회절기를 통해서 시간 가는 것을 알고 또한 대림절을 통해서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음을 알고 있다. 성탄의 기쁨을 기다리며 하나씩 커지는 촛불이 5개가 되면 성탄절이고, 그리고 바로 다음 주면 그 해의 마지막임을 알고 있는 것이다. 이번 주에 세 개의 초가 켜졌으니 올해도 2주간 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올해를 벌써 정리해 볼 시간이 왔다. 집과 교회 그리고 학교를 다니며 많은 사람, 많은 일을 겪었지만 특별히 올해는 책과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했고, 그러하였다. 그 중에 대한기독교서회 서포터즈로 활동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하는 일이란 서회의 책을 읽고, 느낀 서평을 올리고, 홍보를 하는 것이었다. 한 달에 두세 권씩 받아보는 책을 읽는 것은 마치 숙제를 하는 느낌도 들었으나 어느덧 숙제 같은 것들이 삶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달 12월에 조기연 교수님의 “묻고 답하는 예배학 Cafe”란 책을 받아들었다.

본서의 저자는 서울신대 예배학교수를 재직 중에 있다. 학생들과의 수업을 통하여 예배에 관하여 고민하고 있는 것들은 문답형식으로 깔끔하게 정리를 해 놓으셨다. 예배에 대하여 공부하였고, 아직도 공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머릿속에 맴돌고 있는 정리되지 못한 것들을 이 책을 통하여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머릿속에 수많은 정보와 지식이 있어도 입으로 통해 정리해서 말할 수 없으면 결국 모르는 것이 아닌가? 이 책은 머릿속에서 맴돌고 입에서 맴돌고 있는 것들을 성도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를 해 놓았다. 예배에 관하여 정리를 하고 싶은 성도들이나, 교역자들에게 참으로 유익할 것 같다. 그리고 가장 궁금해 하는 57가지를 정리함으로써 예배에 관한 대부분의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다.

 

2009년에 초판이 발행되어서 지금의 문화를 포용하지 못하는 것 아니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당시의 고민이 아직까지 우리의 고민이기에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책의 가치와 필요성은 줄어들지 않았다.

 

참고로 이 책의 27번째의 질문인 “지성전 예배나 인터넷 예배도 예배라고 할 수 있나요?”라는 질문이다. 이 질문은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에도 계속 등장하는 질문이다.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답을 하고 있는데, 첫째. 인터넷 예배와 지성전 예배는 공동체성을 충족시킬 수가 없습니다. 예배는 본질적으로 공동체적입니다. 정보의 일방적 전달만이 존재할 뿐 인도자와 쌍방통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예배와 “유사예배”는 다릅니다.

그래서 개인적 경건이나 신앙집회는 될 수 있을지 몰라도 결코 예배는 될 수 없습니다. 라고질문에 답을 하였다. 이러한 방식으로 예배에 관한 궁금증과 고민을 다양한 예와 그리고 정의를 내림으로 예배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다.

 

예배에 대하여 좀 더 알고, 예배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이 있는 분들이라면 책을 한번 정독한 후에 예배를 드린다면 좀 더 신실하고, 경건한 예배가 되지 않을까 한다.

YES마니아 : 로얄 d***i 2014.12.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