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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의 오캐스트라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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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장관은 진념장관과 함께 직업이 장관이라고 할 만큼 역대 대통령으로부터 러브콜을 많이 받은 대표적 인물이다. 남다른 자기관리법과 리더십을 가지고 있음에 틀림이 없다. 이 책은 80년 청와대 비서관으로 출발하여 장차관, 대학총장 등 각종 조직의 리더직을 맡으면서 느낀 바를 회고한 자서전적인 에세이다.   경기고, 육사, 서울대 공대, 뉴욕주립대 공학박사, 체신부 장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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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장관은 진념장관과 함께 직업이 장관이라고 할 만큼 역대 대통령으로부터 러브콜을 많이 받은 대표적 인물이다. 남다른 자기관리법과 리더십을 가지고 있음에 틀림이 없다. 이 책은 80년 청와대 비서관으로 출발하여 장차관, 대학총장 등 각종 조직의 리더직을 맡으면서 느낀 바를 회고한 자서전적인 에세이다.

 

경기고, 육사, 서울대 공대, 뉴욕주립대 공학박사, 체신부 장차관, 건설교통부장관, 과학기술 부총리, 대전 엑스포 조직위원장, 동아일보 사장, 아주대총장, 건국대총장 등등, 화려한 경력의 면면을 보아도 평범한 인물이 아님을 쉽게 알 수 있다.

 

공학박사 출신으로서 다양한 조직을 성공적으로 관리해온 비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소신있게 일한 것이 비결이라고 겸손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다양한 직책을 거치면서의 경험을 회고하는 이 책을 읽어보면 저자의 자기관리법, 자기경영법의 면면을 느낄 수 있다.

 

매사에 있어서의 철저하고 치밀한 사전준비, 원만한 인관관계의 유지, 칭찬과 부하직원에 대한 신뢰, 리더로서의 비전 제시, 전체적 상황을 파악하고 핵심을 꿰뚫어 보는 지혜, 30년 후의 미래를 보고 준비하는 자세 이러한 것들이 저자를 이끌어온 버팀목이었다고 느껴진다.

 

이 책은 오명장관을 존경한다는 선배가 선물한 것이다. 책을 선물할 때 항상 "당신은 귀인입니다"란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준다. 항상 후배들을 생각해주는 따뜻한 마음을 느낀다. 엄격한 자기관리로 맡은 일을 원만히 해결해야 하는 이 땅의 리더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c******4 2009.07.31.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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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후의 코리아를 꿈꿔라 -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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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신부에서부터 과학기술부총리, 아주대 총장 등 을 역임하신 오명 현 건국대 총장님이(왠지 '님'자를 붙여야 할듯한 느낌이... 다른 글에서는 안붙였던 같기도 하고...) 쓰신 책이다. 사실 책에서도 쓰여있듯이 이분이 언론에 노출되는걸 별로 안좋아하셔서 그런지 어떤분인지 전혀 알고있지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이 책을 보고 깜짝 놀랄 정도로 우리나라 역사에 있어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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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신부에서부터 과학기술부총리, 아주대 총장 등 을 역임하신 오명 현 건국대 총장님이(왠지 '님'자를 붙여야 할듯한 느낌이... 다른 글에서는 안붙였던 같기도 하고...) 쓰신 책이다. 사실 책에서도 쓰여있듯이 이분이 언론에 노출되는걸 별로 안좋아하셔서 그런지 어떤분인지 전혀 알고있지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이 책을 보고 깜짝 놀랄 정도로 우리나라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신 분이라는걸 깨닫게 되었다. 그렇다고 업적을 늘어놓는 식의 자화자찬만 있는건 아니고 실제로 각종 큼지막한 업무를 추진해나가시면서 있었던 에피소드 라던지 아쉬웠던 점들을 비교적 진솔하게 기록하고 있어서 거부감없이 끝까지 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

 

우리나라의 반도체 산업의 기초를 다지시고 전화 전전자교환기 개발을 비롯해서 인천국제공항 건설, 대전 엑스포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 알지 못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며 참 훌륭하신 분이구나라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었다. 실제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지금까지 가장 존경하는 공무원중 4위를 기록했다니. (1위는 조순, 5위는 진념씨였다고 함)

 

전두환, 노태우 정권 시절에서의 이야기에서는 읽는 내가 조심스럽기까지 했는데 그 '사람'과 이분이 겪은 '인간'은 분리해서 생각하고자 했고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 이르러서는 장관을 거쳐 과학기술부총리까지 하면서 IT강국을 키워낸 테크노크라트의 모범이 되실만한 분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IP TV기술을 세계에서 제일먼저 발전시키기도 4년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지체하는 바람에 세계선도의 기회를 놓쳐버린 일은 나조차도 아쉬웠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억해주기를 원하시는 김성진 장관이라는 분에대해서도 조금더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온고지신이라지않는가. 리더십은 사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에는 십분공감하여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나라에 대해 조금더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나라의 발전을 위해 힘쓰자라는 대목은 요즘 세대들에게는 진부를 넘어 거부감을 불러일으킬만한 구호임에도 충분히 설득력있게 다가왔다.



b******o 2009.10.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