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런치 시리즈를 전부 책장에 꽂아놓고 뿌듯해하며 첫번째 읽은 게 이 책이다. 왜냐. 제일 자신있는 분야였거든. 그런데 사실 뒷통수 맞은 기분이다. 생각보다 더 어렵게 느껴졌다. 더 힘들게 느꼈다. 하지만 아는 이야기도 있었ㄱ, 즐거운 부분도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브런치 시리즈가 계속 나오기를!@ 이 리뷰도 언젠가 제대로 된 리뷰로 바뀌어 다시 쓸날이 오기를! |
|
저자의 브런치 시리즈 중 세계사 브런치를 가장 마음 와닿고, 흥미있게 읽었고, 그후 철학브런치, 세계문학브런치를 읽었다. 본 문학브런치는 여러 문학작품과 작가의 이야기를 읽을만하게 소소히 그려냈다는 점에선 맛깔나게 본 느낌이 든다. 하지만 역사에 천착하는 내 기호 때문이었을까? 세계사브런치를 읽어내려갈 때의 그것만큼은 조금은 부족하지 않았나하는 느낌도 드는 건 사실이다. 분량을 좀 더 늘려서 여러 작품, 작가들의 이야기를 더 담아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살짝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