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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들을 통해서만 접하고 이해했던 트럼프에 대한 나의 편견이 이 책을 통해 바뀌게 되었다. 트럼프라는 뉴욕 토박이의 인생여정을 알게 된 이후에, 난 더 이 사람에 대해 궁금해졌고 그가 했던 연설들을 찾아보게 되기까지 했다. 이런 말을 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떤 단락에서는 한국의 트럼프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가지게 되었다. 암묵적으로 "이건 안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유리천장을, 속시원하게 깨부수려는 그 70대 할아버지가 멋있어 보이기까지 했다. 손자병법의 다양한 전략이 녹아든 미국대선에 대한 내용이 가장 흥미진진했다. 문단들은 간결한 방식으로 메세지를 전달했고,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쉬이 완독할 수 있었다. 진보냐 보수냐의 논리를 떠나, 트럼프라는 사람에 대해 한걸음만 더 깊게 이해해보려는 모든 이들에게 권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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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을 승리로 바꾸는 전략 트럼프식 손자병법으로 배운다 !
2016 포브스 세계 부자 순위 324위 트럼프는 너무 부자여서 유명 해진 사람이 아니다. 트럼프는 일반적인 부자들이라면 결코 하지 않을 일들만 골라서 해 왔기 때문에 유명해 졌다. 마치 이웃집 억 만장자라도 되는 듯 트럼프가 부자이지만친근한 이미지를 가지는 데 성공항 몇 안되는 갑부라는 점이다. 술은 물론 담배나 마약 또한 금기시 했던 트럼프는 물만 홀짝이며 맨하튼 상류층의 분위기를 익히는데 집중했다. 또한 트럼프가 젊은 나이에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해낸데는 "그 아버지의 그 아들"이라는 아버지 프레드의 사업스타일의 공식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하고자 하면 우엇이건 할 수 있다'는 슬로건을 평생 신조로 삼고 "뛰어들어라, 해내라, 제대로 해내라, 그리고 나오라" 4단계 성공 공식을 자식들에게 수없이 강조 했다고 한다. 모두가 불가능한 일이라 여겼던 코모도어 호텔 재건축 프로젝트 가 기적적인 성공을 거둔 배경에도 아버지의 이런 노하우가 녹아 있었다. 파산과 재기를 반복하며 일벌레 스타일의 본모습으로 돌아온 트 럼프는 <어프렌티스>라는 기회를 통해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억만장자가 됐다. 심지어 그의 조언들이 어렵지 않고 현실에 응용 할만한 것이어서 시청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중요한 것은 입지가 아니라 최선의 거래다. 좋은거래를 위한 계기 를 만련할 수 있듯이 부동산의 위치는 치장하기에 따라 달리 평가 될 수 있다. 문제는 제일 좋은 입지의 땅을 놓치는 한이 있더라도 과도한 투자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트럼프가 자기 홍보의 귀재로 엄청난 성공을 이룬 이면에는 이와같이 철두철미한 자기 보호 시스템 즉 "철저히 맞서 응징한다."는 원칙이 깔려 있엇던 것 이다. 트럼프식으로 바꿔말하면 거래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상대방을 설득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협상에 임하는 사람은 상대 방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아내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가지고 협상 에 임해야 한다는게 트럼프 협상법의 핵심이다.
트럼프의 필승전략 <손자병법> ㅇ存亡之道 전쟁을 존망의 길로 간주하라 - 30년 준비 끝에 출사표를 던지다. ㅇ不若卽能避之 승산이 없으면 피하라 - 오바마의 기세에 꼬리를 내리다 ㅇ得算多也 승산이 많은 자가 이긴다 - 다윗과 골리앗의 승부를 재현하다 ㅇ無委積卽亡 쌓아둔 물자가 없으면 패망한다 - 슈퍼팩이 필요 없는 진정성으로 다가가다 ㅇ多算勝 승산을 여러번 따져라 - 치밀한 사전조사로 필승의 전략을 짜다 ㅇ全軍爲上 상대를 온전히 접수하라 - 오바마에 대한 불만을 정확히 접수하다 ㅇ校之以計 엄밀히 계산하고 분석하라 - 정확한 지지층을 파악해 진솔하게 호소하다 ㅇ令民與上同意 민심이 지도자와 뜻을 같게 하라 - 정치적 올바름의 문제 ㅇ視卒如愛子 장병을 사랑하는 자식처럼 아껴라 - 기성 정치인들과 맞장뜨기 ㅇ 勝于易勝 쉬운 상대를 대적하여 이긴다 - 젭 부시부터 잡는다 ㅇ 迂直之計 돌아감으로써 상대의 의표를 찔러라 - 케이식과 루비오 약점잡기 ㅇ 不戰而屈人之兵 싸우지 않고 상대가 저절로 손들게 한다 - 벤 카슨 무너뜨리기 ㅇ至䢓無形 전투형태의 극치는 형태가 없는데 있다 - 크루즈 교란작전 ㅇ 求之于勢 판세를 유리하게 이끌어라 - 동문서답 작전 ㅇ 將者國之輔 장수가 싸움의 중심이다 - 비호감 대 비호감 ㅇ 激水之疾 쏟아지는 계곡물과 같은 기세로 싸운다 - 누가 더 공격적인가 ㅇ 明君賢將 영명한 군주와 현명한 장수 - 마이크 펜스 대 팀 케인 ㅇ 窮寇勿迫 막다른 코너에 몰린 적은 쫓지 말라 - 자만과 역전 사이 ㅇ 兵之精主速 용병의 기본은 신속함을 으뜸으로 삼는다 - 공짜 무기 SNS ㅇ 卒善而養之 항복한 병졸을 우리 편으로 끌어들여라 - 밀레니얼 세대 끌어오기 ㅇ 避實而擊虛 적의 실을 피하고 허점을 끈질기게 공격하라 - 대선 조작 공세로 막판 지지율을 올리다
트럼프는 철저하게 30년을 준비하고 10억원을 들여 승산있는 게임 인지 여론조사를 한후 자신의 애독서 <손자병법>을 활용하여 미국 대선에서 승리를 했다. 우리는 트럼프를 속칭 똘?아이라고 손가락질 하며 조롱 했지만 과연 트럼프의 철저한 준비와 막대한 부를 활용하여 미국시민들의 지지를 이끌어낸 거래의 달인임을 부정할것인가? 과연 조기 대선을 앞둔 대한민국의 대통령후보들은 과연 국민을 위해 무엇을 준비했으며, 당선후에 공약을 실천할 수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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